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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광인 성인가요]33년 만에 가요계 복귀한 천재 가수 허윤정

1980년 다이내믹한 록 사운드의 곡 ‘그 사나이’(함중아 작사·작곡)와 ‘관계’(안언자 작사·김현우 작곡)를 히트시키며 인기를 누렸던 천재 여가수 허윤정이 33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했다.허윤정은 최근 작곡가 김현우 선생과 손을 잡고 ‘그 사나이’와 ‘관계’를 리메이크하는 한편 신곡 ‘소중한 선물’, ‘꿈이라면’ 등이 수록된 음반을 내놓으며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소중한 선물’은 국악풍의 트롯으로 무대에서 장구를 치며 부를 수 있는 행사용 노래로 만들었다. 허윤정의 흥겨운 민요풍 창법이 매력적이다. ‘꿈이라면’은 화려했던 과거를 회상하는 여인의 회환과 슬픔을 그린 발라드다. 허윤정의 애절한 창법이 돋보인다.허윤정은 복귀 무대에서 새로 녹음한 ‘관계’를 부르면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981년 발표 당시 인기를 누렸지만 40년 이상 지난 현재에도 성인가요 팬들에게 어필하는 곡이라는 판단 때문이다.열아홉 살 때 부른 버전과 현재의 버전을 비교해 들어봐도 노래에 여전히 힘이 넘친다. 오히려 한층 원숙해진 창법과 현대적인 편곡 덕택에 세련된 느낌이 든다.어려서 고전무용과 민요 그리고 장구 연주 등을 배운 허윤정은 일곱 살 때부터 극장 쇼 무대에서 민요를 노래하고 춤을 추면서 천재 소녀로 소문이 났다. 전국 순회공연단의 일원으로 무대에 올라 인기를 끌었다.아홉 살에는 작곡가 황하룡의 ‘우리 어머니’ ‘서귀포’ 등을 취입하기도 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인 1974년에는 허윤정과 양키즈라는 이름으로 ‘그 사나이’를 취입했다.그러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여의도중학교에 입학하며 공연은 물론 일체의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허윤정은 안양예고 3학년 때인 1980년 ‘그 사나이’를 다시 부르면서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그 사나이’는 당시 밤무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이 같은 인기를 발판으로 TBC TV의 ‘쇼 쇼 쇼’에 출연하며 방송무대에 데뷔했다. 당시 이 무대에는 계은숙 방미 이영화 등도 함께 출연해 허윤정의 방송무대 데뷔 동기생들이 됐다. 허윤정은 이듬해 ‘관계’를 발표하면서 지구레코드공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후 1980년대 말까지 야간업소 위주로 활동을 하다가 1990년 돌연 가요계를 떠났다.아무리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라도 수십 년 동안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가창력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33년 만에 복귀한 허윤정의 가창력은 젊은 시절보다 더 좋아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허윤정의 노래 실력이 더 좋아진 데는 비결이 있었다. 가스펠을 취입해 보라는 인천 검단행복한교회 목사의 권유로 작곡가 조운파 선생을 찾아가 2년 간 혹독한 레슨을 받은 덕택이다. 두 자녀를 낳고 살림만 하느라 가요계를 떠났지만 교회에서 찬양 활동을 펼치며 노래는 계속 부른 게 계기가 됐다. 주병선의 ‘칠갑산’, 김명애의 ‘도로남’을 만든 조운파 선생은 가수들에게 혹독하게 노래 연습을 시키기로 유명하다. 독실한 신자였다가 선교사가 됐다는 조운파 선생은 허윤정에게도 예외 없이 혹독한 가창 지도를 했다고 한다.허윤정은 치열하면서도 지루한 노래 연습을 끝내고 2011년 ‘안아주심’ ‘주와 함께’ 등 조운파 선생이 시를 쓰고 작곡한 곡들과 ‘나 같은 죄인’ 등 모두 11곡이 담긴 가스펠 앨범 ‘내 영혼의 노래’를 발표했다. 조운파 선생은 심지어 민요도 잘 부르는 허윤정을 위해 흥겨운 민요풍의 찬양 곡 ‘생명줄 던져(돌아오네)’라는 곡도 작곡을 했다. 허윤정은 교회에서 한복을 입고 찬양할 때 장구를 치며 이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허윤정의 가스펠 앨범 ‘내 영혼의 노래’가 출반되기 무섭게 조운파 선생은 “이젠 가요도 불러보라”고 권했지만 허윤정은 혹독한 가창 지도에 질려 도망치고 말았다. 그러나 이 가스펠 앨범을 접한 작곡가 김현우 선생이 2022년 가을 서울 영등포에서 언니와 함께 운영하는 식당으로 허윤정을 찾아와 가요계 복귀를 결심하게 됐다.허윤정은 “젊은 시절에는 예쁘게만 부르려고 아무 생각 없이 불렀어요. 이젠 가사와 멜로디를 음미하면서 부르게 돼 이제야 제대로 노래하는 가수가 됐다고 생각해요”라고 가요계 복귀 소감을 밝혔다. 허윤정이 어떤 활동을 펼칠지 주목된다.석광인 대기자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전 예당미디어 대표현 차트코리아 편집인 2023.08.02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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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부른 함중아, 투병 끝에 별세…향년 67세

함중아와 양키스 출신의 가수 함중아(본명 함종규)가 67세의 일기로 눈을 감았다. 1일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고인의 발인은 3일 예정됐다. 상주인 아내 손명희 씨와 자녀들이 조문객을 맞고 있다. 고인은 간경화와 폐암 등으로 투병을 이어오다 눈을 감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매일 술을 마셨지만 건강에 이상이 생긴 후 금주를 하고 있다고 말한지 1년만으로 안타까움을 더한다. 함중아는 1972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데뷔해 1977년 함정필, 최동권과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했다. 1978년 그룹 합중아와 양키스를 결성했고 1980년 ‘풍문으로 들었소’로 인기를 모았다. ‘내게도 사랑이’, ‘카스바의 여인’, ‘안개 속의 두 그림자’, ‘조용한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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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리메이크하러 갑니다"… 한국서 재탄생하는 日 영화

충무로에 일본 영화 리메이크 붐이 일고 있다. 2월 14일에 개봉하는 '골든슬럼버(노동석 감독)'를 시작으로 '리틀 포레스트(임순례 감독)' '지금 만나러 갑니다(이장훈 감독)' '인랑(김지운 감독)'까지 일본 영화에 뿌리를 둔 작품들이 속속 관객을 찾아온다. 일본 영화 리메이크작들의 공통점은 화려한 캐스팅이다. 동명의 일본 소설과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골든슬럼버'에는 강동원·김의성·한효주·김성균 등이 출연한다. 특히 강동원의 차기작으로 기대받는 작품. 역시나 동명의 만화와 영화를 재해석한 '리틀 포레스트'는 또래 여배우들 중 독보적 입지를 굳히고 있는 김태리, 장르와 역할을 불문하고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류준열의 신선한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원작 영화가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선 소지섭과 손예진이 멜로 호흡을 맞춘다. '밀정' 김지운 감독의 차기작이자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인랑'에서는 강동원·한효주·정우성·김무열·한예리가 활약한다. 강동원은 두 편 연속 일본 영화 리메이크작에 도전한다. '용의자X' '플라이 대디' 등 일본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한국 영화들은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그러나 흥행 면에선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러다 2016년 10월에 개봉한 '럭키'가 697만 관객을 동원, 대박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리메이크의 관건은 최대한 일본 색을 빼고 한국적 정서를 가미하는 것. 소재와 설정은 차용하되 전혀 다른 영화를 만들어 내는 경우도 있다. '럭키'의 경우 원작 '열쇠 도둑의 방법'과 상당히 다른 서사로 흘러간다. 킬러와 배우가 목욕탕에서 열쇠가 뒤바뀐다는 초반 설정 이후엔 '럭키'만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프닝 시퀀스부터 함중아의 노래 '그 사나이'를 삽입하며 한국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 향후 개봉하는 일본 원작 한국 영화들 역시 음악 등의 장치를 이용하거나 한국식으로 과감히 재해석한다. '골든슬럼버'에는 고(故) 신해철의 '그대에게'와 '힘을 내'가 삽입됐다. 노동석 감독은 "그 곡에 담긴 추억과 정서가 좋을 것 같아서"라며 신해철의 노래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리틀 포레스트' 또한 원작과 차별화에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 측은 "일본의 동명 영화는 여름과 가을, 겨울과 봄 등 두 편으로 나누어 개봉했지만, 국내에서는 한 편에 사계절을 모두 담아 시간의 흐름이 보다 두드러지고, 속도감과 리듬감을 더했다. 원작이 먹는 '요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영화는 인물들의 스토리에 더 집중해 한국 영화로 각색에 포커싱했다"고 밝혔다.박정선 기자 2018.01.29 08:00
경제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신규광고 ‘가볍게 즐기자’편 공개

오비맥주가 18일 배우 서강준을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의 모델로 발탁, 신규 TV광고 ‘가볍게 즐기자’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는 업무와 학업 등으로 치열한 한 주를 보낸 청춘들이 집에 모여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카스 라이트 맥주로 달래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격식을 차리지 않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친구들과 함께 맥주를 즐기는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광고 속에 녹여내 현대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특히 배우 서강준이 헐렁한 파란 트레이닝복에 삼선 슬리퍼 차림으로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며 주말엔 ‘수트 대신 추리닝’, ‘구두 대신 슬리퍼’, ‘드라이 대신 바람’이라는 소탈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젊음의 생활신조를 몸소 선보인다.'함중아와 양키스'의 ‘풍문으로 들었소’가 광고 배경음악으로 깔려 젊은이들의 소탈한 일상과 카스 라이트의 친근한 이미지가 효과적으로 표현됐다는 평이다.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한 서강준은 다양한 작품에서 누나들에게 사랑받는 연하남의 이미지를 얻으며 여성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았다. 올 초 방영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과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연달아 주연을 꿰차며 주목을 받고 있다.오비맥주 관계자는 “남을 의식하지 않고 캐주얼하게 맥주를 즐기는 최근 음주 문화를 반영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카스 라이트의 장점을 극대화한 새 광고를 제작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카스 라이트와 함께 일상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11.19 07:00
연예

함중아 "마약반 찾아가 나 검사해 달라고 했다"

함중아가 마약 조작 사건에 휘말릴 뻔한 일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함중아는 과거 마약 사건 때문에 구속당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함중아는 "어느날 회식자리로 경찰이 찾아왔다. 소변검사후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더라. 나는 분명히 안했는데 누가 어떻게 나를 (마약을)먹였는지 모르는 거다. 함중아는 마약꾼이라는 세상의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함중아는 "방금 (감옥에서)나와서 노이로제 걸려있는데 어느날 경찰이 또 찾아와 마약검사를 하자고 했다. 하늘이 노랗더라. 무릎 꿇고 빌었다 살려달라고. 그런데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나는 죽어도 (마약)안했는데 억울하다' 생각이 들어 직접 마약반을 찾아가 검사를 해달라고 했다. 음성반응이 나왔다. 알고보니 돈을 뜯어내려던 경찰의 계략이었던 거다. 이후 그 경찰은 옥살이를 했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KBS 2TV '여유만만' 2014.07.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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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중아 "마약 조작사건 휘말릴뻔 했다"

함중아가 마약 조작 사건에 휘말릴 뻔한 일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함중아는 과거 마약 사건 때문에 구속당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함중아는 "어느날 회식자리로 경찰이 찾아왔다. 소변검사후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더라. 나는 분명히 안했는데 누가 어떻게 나를 (마약을)먹였는지 모르는 거다. 함중아는 마약꾼이라는 세상의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함중아는 "방금 (감옥에서)나와서 노이로제 걸려있는데 어느날 경찰이 또 찾아와 마약검사를 하자고 했다. 하늘이 노랗더라. 무릎 꿇고 빌었다 살려달라고. 그런데 소변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나는 죽어도 (마약)안했는데 억울하다' 생각이 들어 직접 마약반을 찾아가 검사를 해달라고 했다. 음성반응이 나왔다. 알고보니 돈을 뜯어내려던 경찰의 계략이었던 거다. 이후 그 경찰은 옥살이를 했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KBS 2TV '여유만만' 2014.07.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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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중아 딸 함미주, 청순한 외모에 기타 실력까지 ‘눈길’

'함중아 딸 함미주'작곡가겸 가수 함중아의 딸 함미주가 청순한 미모와 노래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스타 가족 노래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함중아와 딸 함미주는 '내게도 사랑이'를 열창했고 무대가 끝난 후 함미주 씨는 통기타를 치며 아버지의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특히 "그만하라"는 MC들의 질타에도 끝까지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고 함미주씨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외모가 돋보였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함중아 딸 함미주 예쁘다" "함중아 딸 함미주 끝까지 노래 부르는 거 보고 빵터졌다" "함중아 딸 함미주 청순하다" "함중아 딸 함미주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여유만만' 캡처 2013.12.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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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 부른 갱년기송 화제

가수 홍서범이 부른 갱년기송이 화제다. 최근 방청객을 초청해 공개 방송 형식으로 진행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백수오퀸 판매 방송에서 홍서범은 아내 조갑경과 함께 출연해 ‘갱년기 여성을 위한 노래 베스트 5’를 소개하고 아내와 방청객들을 위해 통기타를 연주하며 다섯 곡의 ‘갱년기송’을 노래해 중년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홍서범이 부른 ‘갱년기송’ 1위는 갱년기 여성들이 겪는 안면홍조 증상이나 식은땀 등의 증상을 연상하게 하는 옥슨80의 ‘불놀이야’가 차지했고, 2위 곡은 남편과 다시 신혼 때처럼 사랑을 나누고 싶어하는 중년 여성들의 마음을 담은 함중아의 ‘내게도 사랑이’가 차지했다. 홍서범이 부른 ‘갱년기송’ 3위는 “니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로 시작하는 김국환의 ‘타타타’가 차지했고, ‘갱년기송’ 4위는 여성 갱년기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기 어렵다는 의미를 담은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거야’가 차지했다. ‘갱년기송’ 5위는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기 시작한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한 샌드페블즈의 ‘나 어떡해’가 차지했다. 홍서범이 ‘갱년기송’을 불러 화제를 모은 날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판매한 제품은 ‘백수오퀸’으로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유사 효과 제품으로 갱년기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여성 건강기능식품이다.‘백수오퀸’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불균형으로 생기는 심리적, 신체적 건강 상태 개선은 물론 몸매 관리가 어려운 중년 여성들의 체지방 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여성 건강기능식품이다.‘백수오퀸’의 주성분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백수오, 속단, 당귀를 여성 건강을 최적화할 수 있는 비율로 농축 건조해 만든 원료로 여성건강 증진 기능성 소재로 국내 최초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 인정 승인에 이어 국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신소재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 건강 기능 신소재(NDI) 승인을 받았다. ‘백수오퀸’은 오는 4일 롯데홈쇼핑에서 4상자를 6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09.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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