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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핸섬타이거즈' 마지막 셀카 "정말정말 행복했어요"

가수 유선호가 '핸섬타이거즈' 종영 인사를 전했다. 유선호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종영 소감과 함께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유선호는 이상윤, 쇼리, 차은우, 줄리엔강 등 전 멤버 및 서장훈 감독, 매니저 조이의 이름을 열거하며 "핸섬타이거즈 정말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너무 행복했다. 사진 못 찍은 형들도 꼭 같이 찍어요"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선호와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순간순간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다 타이거즈", "아기호랑이 유선호 수고했어",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지난 27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아마추어 리그에 출전한 핸섬타이거즈는 6강전에서 업템포 팀에 패배하며 도전을 멈췄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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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리, '핸섬타이거즈' 굿바이 인사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그룹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핸섬타이거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쇼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은 코트 위 '핸섬타이거즈' 선수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첫 우승 후 기쁨을 만끽하는 멤버들의 벅찬 순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쇼리는 감독 서장훈부터 매니저 조이, 이상윤, 차은우, 문수인 등 전 멤버의 이름을 해시태그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핸섬타이거즈 항상 응원합니다", "덕분에 꽉 찬 불금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리를 포함한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은 아마추어 리그에 출전했으나 6강전에서 업템포 팀에 패배하며 도전을 멈췄다.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지난 27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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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차은우 "'핸섬타이거즈' 합류? 서장훈 감독이 직접 전화"

차은우가 환한 미소와 소년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스페셜 앨범 'ONE & ONLY'로 돌아온 아스트로 차은우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4월 호 커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크린토피아와 함께했다. 현재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하며 성장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묻자 차은우는 "서장훈 감독님이 직접 전화를 줬다. 농구에 대한 감독님의 진심과 사랑이 전해졌다"고 말하며 "나로 인해 농구가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한 스포츠가 될 수 있길 바란다는 감독님의 말씀에 합류를 결정했다"고 답했다. 데뷔 4년 차에 접어든 아스트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꾸준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아스트로의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다. 팬들과도 더 친근하고 유대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과 관련, "꾸준히 차은우가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몸과 마음을 지치지 않게 한다"고 말했다. 차은우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앳스타일 2020.03.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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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서장훈, 특별 선물에 급기야 눈물

서장훈의 눈시울이 붉어진다. 13일 방송되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서장훈 감독과 매니저 조이를 포함해 12인의 멤버들의 훈훈한 팀워크가 공개된다. 지난달 전지훈련을 하며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한층 더 돈독해진 핸섬타이거즈 멤버들과 매니저 조이는 서장훈 감독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예기치 못한 특별한 선물에 서장훈 감독은 눈가가 촉촉해졌고 서장훈의 눈물에 멤버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랐다. 급기야 일부 멤버까지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서장훈 감독은 멤버 차은우의 선물에는 감탄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서장훈 감독을 감탄하게 만든 차은우의 서프라이즈 선물은 무엇일지. 방송은 13일 오후 11시 1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3.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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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차은우, 코트 위 무한 열정 성장캐

차은우가 코트 위 '무한 열정'을 내뿜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경기 분위기를 주도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증명하는 '무한 열정 성장캐'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된 고려대 ZOO팀과의 경기에서 눈에 띄게 성장한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1쿼터부터 휘몰아치는 속도전에서 차은우는 무서운 집념과 승부욕으로 상대팀의 속공을 저지하는 적극적인 수비를 펼쳤다. 점수 차가 있던 상황에서 차은우는 영화 같은 3점 슛을 성공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다. 서장훈 감독과의 일대일 슈팅 과외와 바쁜 와중에도 매일 혼자서 슈팅을 되새기는 특훈을 해온 것. 이어 매서운 손끝으로 2점 슛을 두 번 성공시키며 상대팀을 추격해 나갔다. 차은우의 계속되는 활약에 팀원들은 "오늘 은우 장난 없는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긴장감 가득한 코트 위 차은우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핸섬타이거즈의 키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은우는 중요한 순간마다 상대팀의 골의 흐름을 끊는 열정 수비와 팀의 공격력에 불을 지피는 슈팅으로 경기 분위기를 역전시켰다. 차은우의 강철 체력과 노력이 빛을 발하던 순간의 연속이었다. 매 경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차은우가 다음 경기에서는 또 어떤 눈부신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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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서장훈, 코로나19 위해 1억 기부→임대료 인하 '착한거인'

서장훈이 '착한 거인'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은 지난 2월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취약계층 어린이와 가족들을 돕기 위함이었다. 서장훈은 "현재 코로나19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아이들이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후원해오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거인의 훈훈한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건물주' 캐릭터로 통하는 서장훈은 자신이 보유한 서울 서초동, 흑석동, 서교동에 위치한 건물 세 곳의 요식업 임차인들에게 2개월 동안 임대료 10%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며 자영업자들의 생계 역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 이에 서장훈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 '착한 건물주'에 이름을 올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3.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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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농구 예능' 뭐든 열심히하는 '캡틴'

배우 이상윤이 농구 코트 위에서 무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윤은 SBS 농구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활약, 팀 내 주장을 맡으며 든든한 리더십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매회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 완벽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특히 3쿼터의 사나이로 활약했다. 촬영 중 꾸준히 연습실을 찾아 슛을 1500번 이상 쏘는 등 맹연습을 한 결과 무득점이던 3쿼터에서 중거리 슛 2득점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상대 팀으로부터 슛 폼까지 인정받았다. 영리한 파울을 통해 상대 팀의 2점 슛을 저지하는가 하면 꾸준한 연습으로 체력을 기르며 맏형 투혼을 보여줘 서장훈 감독과 팀원들로부터 명실상부 '캡틴'으로 인정받았다. 이상윤의 활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출연한 tvN 농구 예능 '버저비터'에서도 우지원 감독의 팀 W에 속해 주장에 등극, 팀원들의 경기 모습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눈물까지 흘리는 등 섬세한 리더십을 보여줬다. 당시에도 끊임없는 연습으로 매회 기량을 높여 명실상부 팀 내 에이스이자 슈터 역할을 하며 많은 사랑받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상윤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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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아마추어 농구 리그 참여

SBS 농구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팀이 아마추어 농구 리그에 참여한다. 최근 '핸섬타이거즈' 선수단은 SBS배 아마추어 농구 최강자전 리그 첫 경기를 치르며 우승 목표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리그에는 대학교·직장인 리그 등에서 검증 받은 주요 아마추어 농구팀 8개 팀이 출격한다. A·B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리그는 설 직후부터 시작돼 한창 예선전이 진행 중이다. 서장훈 감독이 이끄는 '핸섬타이거즈'는 이번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장 이상윤은 "우리는 교체 선수가 풍부하다. 코트에서 뛰는 순간 온몸을 불사지르자"며 선수들과 의욕을 다졌다. 앞서 트라이아웃을 통해 인수와 전지훈을 새 멤버로 영입한 '핸섬타이거즈'는 12인 완전체로 거듭나면서 더 막강한 팀워크와 조직력을 다지며 드라마틱한 농구 이야기를 펼친다. 방송은 7일 오후 11시 1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ng.co.kr 2020.02.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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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차은우, 집중력X습득력 갖춘 '스펀지 성장캐'

차은우가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 배운 것을 그대로 흡수하는 '스펀지 성장캐'로 활약했다. 17일 방송된 '핸섬타이거즈'에는 첫 방송 서프라이즈 경기 후 무득점으로 끝난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안고 연습을 위해 텅 빈 코트에 들어선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본 서장훈 감독은 1대1 코칭을 통해 차은우의 문제점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특급 과외를 시작했다. 모든 피드백을 찰떡같이 알아듣고 실시간으로 흡수하는 차은우의 모습은 감독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뿌듯함을 느끼게 했다. 체력 테스트와 함께 시작된 핸섬타이거즈의 첫 공식 훈련에서 차은우는 사전 만남 때부터 자신 있게 외친 강철 체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근지구력을 측정하는 오래달리기에서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2등으로 완주하는가 하면, 순발력을 요하는 빨리 달리기에서는 바람소리부터 다른 빠른 속력으로 팀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패턴 훈련 연습 경기에서 배운 대로 완벽하게 선보인 레이업 슛은 서장훈의 엄지를 또 한 번 치켜세웠다. 차은우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감독의 코칭을 그대로 흡수하는 스펀지 성장캐릭터로 활약, 무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움직임마다 서장훈 감독의 극찬을 이끌어내 결국 '집중력 MVP'에 등극했다. 칭찬에 거만해지지 않고 남다른 승부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스스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차은우의 코트 위 뜨거운 열정은 앞으로 성장할 그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핸섬타이거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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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문수인X이태선X유선호, 유니폼 벗고 슈트 장착

모델 문수인이 '핸섬타이거즈' 멤버 이태선, 유선호와 만났다. 문수인은 13일 자신의 SNS에 "#핸섬타이거즈"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수인은 배우 이태선, 가수 유선호와 함께한 모습. 멋진 블랙 슈트 차림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농구선수로 변신했다. 특히 뛰어난 농구 실력을 선보인 문수인은 단숨에 '핸섬타이거즈' 에이스로 등극,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SBS '핸섬타이거즈'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국농구 레전드' 서장훈이 감독을 맡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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