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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핸섬타이거즈'와 훈훈 단체샷 "덕분에 인생추억 생성"

방송인 김승현이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승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인생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핸섬타이거즈'. 보고 싶고 하고 싶다 농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은 슈트를 맞춰 입고 구단 버스에 오른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김승현부터 쇼리, 줄리엔강, 유선호, 차은우, 인수, 이상윤, 강경준, 이태선, 서지석, 전지훈까지 농구선수로 동고동락한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고 많으셨어요", "문수인 선수랑 조이 매니저 빠졌네요", "핸섬팀 시즌2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승현이 출연했던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전국 아마추어리그 6강전에서 탈락하며 지난 27일 종영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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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핸섬타이거즈' 마지막 셀카 "정말정말 행복했어요"

가수 유선호가 '핸섬타이거즈' 종영 인사를 전했다. 유선호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종영 소감과 함께 비하인드 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유선호는 이상윤, 쇼리, 차은우, 줄리엔강 등 전 멤버 및 서장훈 감독, 매니저 조이의 이름을 열거하며 "핸섬타이거즈 정말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너무 행복했다. 사진 못 찍은 형들도 꼭 같이 찍어요"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선호와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순간순간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있다 타이거즈", "아기호랑이 유선호 수고했어",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지난 27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아마추어 리그에 출전한 핸섬타이거즈는 6강전에서 업템포 팀에 패배하며 도전을 멈췄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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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리, '핸섬타이거즈' 굿바이 인사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그룹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핸섬타이거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쇼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은 코트 위 '핸섬타이거즈' 선수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첫 우승 후 기쁨을 만끽하는 멤버들의 벅찬 순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쇼리는 감독 서장훈부터 매니저 조이, 이상윤, 차은우, 문수인 등 전 멤버의 이름을 해시태그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핸섬타이거즈 항상 응원합니다", "덕분에 꽉 찬 불금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리를 포함한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은 아마추어 리그에 출전했으나 6강전에서 업템포 팀에 패배하며 도전을 멈췄다.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지난 27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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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아마추어 농구 리그 참여

SBS 농구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팀이 아마추어 농구 리그에 참여한다. 최근 '핸섬타이거즈' 선수단은 SBS배 아마추어 농구 최강자전 리그 첫 경기를 치르며 우승 목표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리그에는 대학교·직장인 리그 등에서 검증 받은 주요 아마추어 농구팀 8개 팀이 출격한다. A·B 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리그는 설 직후부터 시작돼 한창 예선전이 진행 중이다. 서장훈 감독이 이끄는 '핸섬타이거즈'는 이번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장 이상윤은 "우리는 교체 선수가 풍부하다. 코트에서 뛰는 순간 온몸을 불사지르자"며 선수들과 의욕을 다졌다. 앞서 트라이아웃을 통해 인수와 전지훈을 새 멤버로 영입한 '핸섬타이거즈'는 12인 완전체로 거듭나면서 더 막강한 팀워크와 조직력을 다지며 드라마틱한 농구 이야기를 펼친다. 방송은 7일 오후 11시 1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ng.co.kr 2020.02.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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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천재랑"..줄리엔강X차은우, '핸섬타이거즈'의 로커룸 투샷

배우 겸 모델 줄리엔 강이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줄리엔 강은 29일 자신의 SNS에 "얼굴 천재 차은우씨랑 라커룸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 강은 로커룸을 배경으로 차은우와 셀카를 남기는 모습. 농구 경기를 위해 유니폼을 착용한 두 사람의 멋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줄리엔 강, 차은우는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를 통해 농구선수로 변신, '전국 아마추어 리그 최강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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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유선호, 농구 유망주의 만점 활약 퍼레이드

'핸섬타이거즈' 유선호가 슈퍼 루키로 등극했다. 지난 10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첫 만남에 서프라이즈 경기를 치르게 된 핸섬타이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농구 성장판이 오픈된 팀의 막내로 소개된 유선호는 핸섬타이거즈 멤버들과 감독 서장훈, 매니저 조이와의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유니폼을 지급하며 옷을 갈아입고 나오라는 서장훈의 지시에 유선호는 "오늘 뭐 하는 거지? 갑자기 시합하는 거 아니야?"라고 물으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서장훈은 "아마추어 최강팀들과 경기를 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만만한 팀과 붙어서 이기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 강팀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서프라이즈 첫 경기의 상대팀으로 자타공인 중등농구 최강자이자 모교 후배인 휘문중학교 농구부를 소개했다. 갑작스레 시작된 첫 경기, 유선호는 1쿼터 중반 교체 투입에 이어 점수 차가 꽤 벌어진 2쿼터 중반, 또 한 번 교체로 경기장에 나섰다. 유선호는 깔끔한 골 밑 슛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날카로운 패스에 이어 또 한 번 슛을 성공시키며 해설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중거리슛까지 집어넣으며 단번에 팀의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감독 서장훈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다. 잘 뛴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고 유선호는 마지막 4쿼터, 리바운드마저 성공시키며 팀의 막내이자 키플레이어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1.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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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합니다"…첫방 '핸섬타이거즈' 비주얼 프로필 공개

'핸섬타이거즈' 비주얼 프로필이 공개됐다. 10일 첫 방송되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 측은 선수단의 프로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에서는 선수 전원이 백넘버가 새겨진 ‘핸섬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농구공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 ‘원팀’의 모습이 느껴진다. ‘핸섬 타이거즈’는 ’아마추어 리그전‘ 우승을 목표로 감독과 멤버들의 훈련 과정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멤버들의 일상 속 스며든 ’농구 이야기‘도 조명해 기존 스포츠 예능과 차별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에 대한 첫 과정으로 멤버들을 시크릿 경기에 투입시켰다. 아무것도 모른 채, 경기장에 입성한 멤버들은 수백 명 관객의 함성에 놀라고, 예상치 못한 상대 팀의 등장에 또 한 번 놀라며 첫 촬영 내내 당황한 기색을 숨길 수 없었다. 본격 경기에 돌입한 10인의 멤버들은 첫 호흡이라 서툰 모습도 보였지만 코트를 종횡무진하며 예상 밖의 득점률로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이날 경기에는 감독 서장훈과 선수들을 도와줄 레드벨벳 조이도 팀 매니저로 함께 했다. 조이는 중학교 때 농구부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멘탈과 건강관리는 기본, 팀의 일정과 기록 체크까지 책임진다. 단순한 스포츠 예능을 넘어서 ’진짜 농구‘ 이야기를 보여줄 ’핸섬 타이거즈‘는 1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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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은 SBS 스포츠 드라마·예능으로 접수

SBS가 '스포츠 프라이데이'로 물들인다. SBS는 지난해 12월부터 방송돼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금토극 '스토브리그'에 이어 농구 예능 '핸섬타이거즈'까지 선보인다. '스토브리그'가 야구를 소재로 하지만 '야알못'도 빠져들게 만드는 프로야구단의 흥미로운 스토브리그를 조명한다면 '핸섬타이거즈'는 서장훈이 감독으로 나서 진짜 농구를 보여준다. 단순한 스포츠 예능을 넘어서서 아마추어 농구 리그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농구공을 다시 잡은 서장훈 감독과 선수들의 진정성이 돋보일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 농구 실력자 서지석은 본인이 키우는 반려견 세 마리를 공개해 강아지 때문에 울고 웃는 개 아빠의 면모를 공개하고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김승현은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장 작가는 김승현과 대화 중 말을 잇지 못하고 서운함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2018년 결혼한 쇼리 역시 아내와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고 평소 아들과 농구를 즐기는 스윗한 농구 대디 강경준은 첫째 아들 정안 군과 함께 친구 같은 부자지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스토브리그'는 오후 10시, '핸섬타이거즈'는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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