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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차 케미" 한솥밥 문수인X유선호 '큐브통신' 출격

문수인과 유선호가 ‘큐브통신’에 출격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문수인과 유선호는 최근 문수인이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10살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6일 방송되는 ‘큐브통신’ 3회에서 완벽하게 빛을 발할 예정이다. 문수인과 유선호는 팬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안물안궁 큡nA’ 코너를 통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특히 나이는 어리지만 경력만큼은 선배인 유선호가 “큐브에 들어온 지 얼마나 되셨죠?”라는 말을 시작으로 문수인에게 익살맞은 조언을 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MC 서은광은 "원래 선호 연차가 제일 위험(?)한 시기”라고 받아치며 큐브 엔터테인먼트 최장수 아티스트의 위엄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수인과 유선호의 끼가 폭발하는 ‘큐브통신’ 3회는 6일 오후 9시 CUBE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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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차은우 "'핸섬타이거즈' 합류? 서장훈 감독이 직접 전화"

차은우가 환한 미소와 소년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스페셜 앨범 'ONE & ONLY'로 돌아온 아스트로 차은우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4월 호 커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크린토피아와 함께했다. 현재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하며 성장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묻자 차은우는 "서장훈 감독님이 직접 전화를 줬다. 농구에 대한 감독님의 진심과 사랑이 전해졌다"고 말하며 "나로 인해 농구가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한 스포츠가 될 수 있길 바란다는 감독님의 말씀에 합류를 결정했다"고 답했다. 데뷔 4년 차에 접어든 아스트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꾸준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아스트로의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다. 팬들과도 더 친근하고 유대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과 관련, "꾸준히 차은우가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매력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몸과 마음을 지치지 않게 한다"고 말했다. 차은우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앳스타일 2020.03.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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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차은우, 핸섬 에이스의 빛나는 옆선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핸섬타이거즈'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2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농구장 객석에 앉아 농구공을 갖고 노는 차은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한 차은우의 완벽한 옆선과 선남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은우는 SBS 금요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전방위로 활약 중이다. 한편, 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는 지난 23일 데뷔 4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앨범 'ONE&ONLY'(원 앤 온리)를 발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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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농구 예능' 뭐든 열심히하는 '캡틴'

배우 이상윤이 농구 코트 위에서 무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윤은 SBS 농구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활약, 팀 내 주장을 맡으며 든든한 리더십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매회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 완벽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특히 3쿼터의 사나이로 활약했다. 촬영 중 꾸준히 연습실을 찾아 슛을 1500번 이상 쏘는 등 맹연습을 한 결과 무득점이던 3쿼터에서 중거리 슛 2득점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상대 팀으로부터 슛 폼까지 인정받았다. 영리한 파울을 통해 상대 팀의 2점 슛을 저지하는가 하면 꾸준한 연습으로 체력을 기르며 맏형 투혼을 보여줘 서장훈 감독과 팀원들로부터 명실상부 '캡틴'으로 인정받았다. 이상윤의 활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출연한 tvN 농구 예능 '버저비터'에서도 우지원 감독의 팀 W에 속해 주장에 등극, 팀원들의 경기 모습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눈물까지 흘리는 등 섬세한 리더십을 보여줬다. 당시에도 끊임없는 연습으로 매회 기량을 높여 명실상부 팀 내 에이스이자 슈터 역할을 하며 많은 사랑받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상윤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2.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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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유선호 "마지막 10대, 10대만의 감정 잘 쌓아둘 것"

'예능 유망주' 유선호가 진솔한 이야를 전했다. 유선호는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와 화보 촬영을 진행, 만찢남 비주얼은 물론 포토제닉한 포즈와 표정으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인생 화보를 완성했다. 유선호는 현재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 활약하고 있다. 유선호는 인터뷰에서 "내가 팀 내 막내라 (멤버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첫 만남 때부터 다 같이 샤워를 했다. 괜한 걱정이었다"며 "다들 스케줄이 바빠서 아직 다 같이 농구를 많이 해보진 못했다. 이상윤 형과 이태선 형에게 농구를 거의 새로 배우고 있다. 함께 땀 흘리는 자체가 즐겁다"고 전했다. 2020년 마지막 10대를 보내고 있는 유선호는 요즘 가장 큰 고민에 대해 "앞으로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 일"이라고 답했다. 유선호는 "마지막 10대를 보내게 된 2020년에는 지금보다 자기계발을 열심히 하고 싶다. 10대에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나 생각들을 차곡차곡 잘 쌓아 두었다가 나중에 꺼내 보고 싶기도 하고, 지금의 경험들이 훗날의 소중한 자산이 되었으면 좋겠다. 노래와 연기 연습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 "좋아하는 장르인 발라드 연습을 꾸준히 해서 기회가 된다면 유선호표 발라드를 선보이고 싶다"며 음악에 관한 앞으로의 계획도 조심스레 드러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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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유선호 "일주일에 6번 연습실 출근, 별명 유과장"

음악, 예능, 연기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유선호다. 유선호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2020년 2월 호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유선호는 어퓨와 함께한 뷰티 화보에서 틴트와 크림 제품을 활용해 익살스럽고 장난기 넘치는 무드부터 청량함이 깃든 콘셉트까지 다양한 매력들을 발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예능 위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선호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라이프타임채널 ‘아이돌 다방2’, tvN ‘냐옹은 페이크다’ 까지 고정 출연 프로그램만 3개일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예능돌로서의 면모를 과시 중이다. 대세 스타로 거듭나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그이지만, 평상시 일상만큼은 여느 고등학생들과 다르지 않다고. 스케줄 없는 날에는 오전 8시30분까지 등교를 한다는 유선호는 "평소 대중교통을 타고 다닌다. 내가 누구인지 아무도 못 알아본다”며 웃어 보였다. 매사 허투루 하는 법 없이 최선을 다하는 노력파 유선호는 회사에 하도 자주 출근해 ‘유과장’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유선호는 "일주일에 6번은 연습실에 출근한다. 스케줄이 바쁘지 않으면 회사에서 평상시 보컬, 연기, 피아노 레슨, 심지어 영어랑 중국어까지 배운다"고 밝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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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일상컷도 화보가 되는 완벽 비주얼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해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레스토랑 또는 거리 앞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차분한 스타일링으로 더욱 빛이 나는 차은우의 미소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은우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편, 차은우는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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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합니다"…첫방 '핸섬타이거즈' 비주얼 프로필 공개

'핸섬타이거즈' 비주얼 프로필이 공개됐다. 10일 첫 방송되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 측은 선수단의 프로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에서는 선수 전원이 백넘버가 새겨진 ‘핸섬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농구공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 ‘원팀’의 모습이 느껴진다. ‘핸섬 타이거즈’는 ’아마추어 리그전‘ 우승을 목표로 감독과 멤버들의 훈련 과정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멤버들의 일상 속 스며든 ’농구 이야기‘도 조명해 기존 스포츠 예능과 차별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에 대한 첫 과정으로 멤버들을 시크릿 경기에 투입시켰다. 아무것도 모른 채, 경기장에 입성한 멤버들은 수백 명 관객의 함성에 놀라고, 예상치 못한 상대 팀의 등장에 또 한 번 놀라며 첫 촬영 내내 당황한 기색을 숨길 수 없었다. 본격 경기에 돌입한 10인의 멤버들은 첫 호흡이라 서툰 모습도 보였지만 코트를 종횡무진하며 예상 밖의 득점률로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이날 경기에는 감독 서장훈과 선수들을 도와줄 레드벨벳 조이도 팀 매니저로 함께 했다. 조이는 중학교 때 농구부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멤버들의 멘탈과 건강관리는 기본, 팀의 일정과 기록 체크까지 책임진다. 단순한 스포츠 예능을 넘어서 ’진짜 농구‘ 이야기를 보여줄 ’핸섬 타이거즈‘는 10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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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차은우·유선호 농구 센스에 감탄

서장훈이 멤버들의 농구 실력에 감탄한다. 서장훈은 10일 첫방송되는 SBS '핸섬타이거즈'에서 멤버들의 객관적인 기량 파악을 위해 첫 촬영부터 강팀과 시크릿 경기를 준비하는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아무것도 모른 채 현장에 온 멤버들은 상대 팀 선수와 관중들을 보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갑작스레 펼쳐진 경기에도 선수 출신 못지않은 '핸섬타이거즈' 내 실력자들의 활약이 돋보이는가 하면 그간 농구 실력이 밝혀진 적 없었던 차은우·유선호의 탁월한 농구 센스에 서장훈 역시 크게 놀란 모습이었다. 시크릿 경기를 통해 빠르게 가까워진 멤버들은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팀워크를 맞춰가며 서장훈을 흡족하게 했다. 첫방송은 10일 오후 11시 1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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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PD "멤버들 첫 녹화에 동반샤워→회식번개, 절친됐다"

예고된 눈호강이다. SBS 신규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앞서 ‘2019 SBS 연예대상’을 통해 ‘1분 드라마틱 티저’를 공개했던 ‘핸섬타이거즈’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핸섬타이거즈’를 이끌고 있는 서장훈 감독과 배우 이상윤, 서지석, 김승현, 강경준, 아스트로 차은우, 가수 유선호, 쇼리, 줄리엔강, 문수인, 이태선, 매니저 조이 등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깜짝 농구경기에 투입되며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 멤버들 모두 농구에 일가견은 있지만, 함께 호흡을 맞춰본 적은 없기에 서투른 실수도 보였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스피드, 기술, 높이 등 멤버별로 강점이 있는 만큼 서장훈 감독이 앞으로 멤버들을 어떻게 성장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서 감독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며 함박 웃음을 짓기도 했다. 공개된 스틸 역시 실제 농구경기를 방불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리얼 농구 예능’의 탄생을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안채철 PD는 “사실 첫 경기는 멤버들도 모르는 시크릿 경기였다. 첫 녹화에 시크릿 경기를 해 모든 스태프가 긴장했는데, 선수들이 너무 재밌게 경기를 펼쳐 관객모드로 ‘핸섬타이거즈’를 응원했다”면서 “이날 처음으로 만나는 멤버들도 있었는데 같이 샤워하고, 몸으로 부딪히니 금방 친해지더라. 예정에 없던 ‘회식 번개’도 했다”며 남다른 팀워크를 소개했다. SBS가 야심차게 선보일 2020 새 예능 ‘핸섬 타이거즈’는 내달 10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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