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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개막, 5일간 각축전 돌입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제27회 엘리트 및 제13회 주니어 산악자전거 아시아선수권대회)’가 10월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5일간의 각축전을 펼친다.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일간에 걸쳐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은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일본, 태국, 대만, 홍콩, 베트남, 카자흐스탄, 이란 등 총 17개국에서 약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는 오르막과 내리막, 평지, 직선로 등 다양한 코스를 달리는 ‘크로스컨트리’ 올림픽 경기(XCO), 팀 릴레이 경기(XCR), 일리미네이터 경기(XCE)와 산 정상부에서 내리막을 달려 가장 빠른 시간안에 도착하는 선수가 우승하는 ‘다운힐’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각 경기별 코스 길이는 ‘크로스컨트리’ 올림픽 경기(XCO)는 4.3km, 팀 릴레이 경기(XCR)는 3.8km, 일리미네이터 경기(XCE)는 0.9km, 다운힐은 1.3km 코스로 각각 구성됐다. 10월 19일(수)에는 크로스컨트리 팀 릴레이와 다운힐 시드경기, 20(목)에는 다운힐 결승전이 열리고,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는 크로스컨트리 남녀 종목별 경기가 각각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세운 남녀 각각 1명에게는 2024년 파리 올림픽 산악자전거(MTB) 경기 출전권이 부여되고, 세계 랭킹 순위에도 반영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유튜브 피엠지스포츠 채널을 통해 중계되고, 대회 하이라이트는 엘지헬로비전 지역방송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우의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더불어 이번 대회를 통해 순천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산악자전거 선수와 동호인이 주목하고 찾아오는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10.19 11:10
IT

SKT·KT 홍대에 꽂혔을 때, LGU+ 부산에 빠진 이유

SK텔레콤과 KT가 서울을 중심으로 마케팅 채널을 확대하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부산 등 지방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경쟁사의 관심이 시들해진 틈을 타 비수도권 고객의 마음을 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최근 지역 기반 마케팅을 가속하고 있다. 특히 부산을 향한 애정이 남다르다. 지난 5월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부산시 서면에 선보인 무인 매장 'U+언택트스토어'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황 대표는) 시간이 날 때마다 주기적으로 매장을 찾는다. 그날따라 일정이 맞아 사진을 찍고 소식을 전했다"고 했다. 그렇다고 해도 지역의 일반 체험형 매장을 대표가 꼼꼼히 살피고 직원을 격려하는 모습은 이례적이다. 이는 수도권에 집중한 이동통신사의 마케팅 전략의 허점을 노린 것이라는 해석이다. 지난해 KT는 남자 프로농구단 KT 소닉붐의 연고지를 부산에서 수원으로 이전했다. 수원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의 이동 거리를 단축하고 KT 위즈 야구단 등 다른 종목과의 운영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이었는데, 이 과정에서 회사를 향한 부산 민심이 일부 악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SK텔레콤과 KT는 젊은 고객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서울 홍대에 잇달아 깃발을 꽂았다. KT는 지난달 홍대입구역 인근에 프리미엄 통신 매장 '홍대 애드샵 플러스'를 열었다. 기존 애드샵과 달리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선호하는 콜라보 굿즈와 KT그룹의 최신 미디어·콘텐츠 체험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따뜻하고 트렌디한 느낌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내·외부 플랜테리어로 고객이 편안한 느낌을 받도록 했다. SK텔레콤은 2020년 10월 ICT 복합 체험 공간을 표방하는 'T팩토리'를 홍대에 개관했다. 당시 업계 최초로 애플과 MS 등 글로벌 파트너사 제품 전용 공간을 입점하고, 24시간 무인 구매 프로세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화제를 모았다. LG유플러스도 자사 캐릭터 특화 매장을 홍대에 구축했지만 힘을 줘 홍보하지는 않았다. LG유플러스의 지역 동반 성장 마케팅의 중심에는 전사 브랜드 캠페인인 '와이낫'이 있다. 와이낫은 고정관념을 깬 도전으로 고객 일상에 즐거운 변화를 주기 위해 기획한 브랜드 캠페인이다. 올해는 부산·강원도·울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보인 명소·맛집 소개 웹예능 '와이낫크루'의 부산편은 조회 수 100만회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런 노력은 LG유플러스와 부산, 울산의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에코 스마트항만 사업 협력으로 이어졌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와이낫 캠페인은 '선 넘는 즐거움'을 주제로 지역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8.02 07:00
예능

'신과 함께3' 지상렬, 염경환 판넬 들고 애증의 노필터 토크

개그 콤비 1티어 군단이 '신과 함께 시즌3'에 출격한다.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 김진수, 이윤석과 함께 인천의 악동 '클놈' 지상렬이 애증의 멤버 염경환 판넬을 들고 등장한다. 27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김진수, 이윤석, 지상렬이 1996년으로 돌아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지상렬은 자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애증의 멤버인 엄경환 판넬을 들고 나타나 "경환이에요 경환이!"라고 해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지상렬은 입만 열면 빵빵 터지는 토크 폭주 기관차로 '신카페'를 접수하는가 하면 농염한 음악과 함께 MC 박선영, 이윤석 등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김진수의 충격 러브 스토리도 실체를 드러낸다. 박선영은 "공개 연애를 선언하는 것이냐", 지상렬은 "혀로 악수한 것이냐"라며 김진수를 향한 진실 규명에 나선다. 이에 얼굴이 붉어진 채 진땀을 흘리는 김진수와 "공부할 만한 자료다"라며 그에게 리스펙을 보내는 이윤석의 모습이 담겨 과연 1996년에 김진수에게 어떤 사건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996년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의 2022년 버전 'We Will rock you' 무대도 펼쳐진다. 시대를 앞서 간 개그 콤비의 필터 없는 라떼 토크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5 09:26
예능

'신과 함께3' 천명훈 "김희선, 태사자와 NRG 대우 달랐다"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태사자 김형준과 NRG 천명훈 사이에 발발한 광기와 극대노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20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김희선 후배 그룹 태사자와 NRG의 치열한 논쟁 현장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의 세뇌 라이벌이 된 태사자와 NRG의 당시 속마음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천명훈은 자신들의 라이벌은 H.O.T. 였다며 "안중에도 없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당시 음악방송 MC였던 김희선이 같은 기획사인 태사자를 소개할 때 "치우쳐져 있었다"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형준은 김희선의 변론을 자처하며 느닷없는 논쟁이 시작됐다. 당시에 "대본에 그렇게 쓰여 있었던 것 아니냐"라며 반박했고 신동엽과 성시경도 "배우들은 대본을 완벽하게 외우지 않냐"라며 태사자 쪽으로 힘을 실었다. 그러면서 김형준은 "인간적으로 저희를 좋아해줬다"라고 한 번 더 어필했지만, 천명훈은 "애초에 같은 기획사면서"라며 극대노 해 현장은 두 그룹의 불붙은 논쟁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김형준은 MC들을 향해 "같은 기획사면 다 친해요?!"라며 광기를 폭발했다. 이를 지켜본 신동엽은 "이럴 때 시청률 올라가"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유발한다. 성시경이 불 타오른 논쟁에 기름을 붓듯 "두 팀의 팬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질문을 던진 가운데, 과연 태사자와 NRG의 논쟁 결과는 어떻게 끝날지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0 17:41
예능

'신과 함께3' 디바 비키, 직접 밝히는 성시경과 라떼 열애설 진실

'신과 함께 시즌3'에 2000년 힙하게 가요계를 평정한 원조 힙합 여전사 디바(DIVA)가 출격한다. 당시 깜짝 열애설의 주인공 성시경과 비키가 재회해 직접 진실을 밝힌다. 29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힙합 여전사 디바 비키, 김진, 이민경이 2000년으로 돌아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좀 놀아 본 힙합 여전사 디바가 등장했다. 원조 걸크러시 그룹의 힙함을 그대로 간직한 언니들의 거침없는 매운맛 입담이 시작부터 불타오른다. 신카페의 토크가 무르익을수록 속속들이 밝혀지는 디바의 실체와 4MC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라떼 시절 숨은 에피소드가 놀라움을 선사한다. 특히 발라드 왕자와 힙합 여전사의 깜짝 열애설 속 주인공 성시경과 비키의 재회 현장도 공개된다. 두 사람이 직접 밝히는 라떼 열애설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비키 앞에서 성시경이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7 14:55
연예

'신과 함께3' 손지창-김민종-김수로, 잘생김+웃김 장착 출격

'신과 함께 시즌3'에 1992년 하이틴 스타이자 원조 꽃미남 듀오 더 블루의 손지창, 김민종과 더불어 배우 김수로가 출격한다. 잘생김에 웃김까지 플러스 된 절친 토크가 재미를 선사한다. 22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더 블루 손지창, 김민종, 그리고 김수로가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1992년으로 돌아가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킨 더 블루 김민종, 손지창, 영화계 혜성처럼 등장한 배우 김수로의 라떼 토크 현장이 담겼다. 90년대 하이틴 스타의 대표주자로 드라마, 영화, 가수까지 종횡무진 활동한 꽃미남 듀오 김민종, 손지창이 등장하자 4MC들의 감탄이 쏟아진다. 성시경은 "징그럽게 잘 생기지 않았어요?"라며 비주얼에 감탄을 터트렸다. 전성기 시절로 돌아가 고글을 장착한 손지창과 콧대를 부여잡은 김민종의 모습도 담겨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더 블루는 1992년에 결성해 '너만을 느끼며', '그대와 함께'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올해로 결성 30주년을 맞았다. 당시 귀공자 같은 비주얼로 소녀 팬들의 마음을 달군 더 블루의 숨겨진 이야기가 방출된다. 여기에 김수로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영화, 드라마, 연극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든 꼭짓점 댄스의 창시자로 예능까지 섭렵했던 김수로의 봇물 터진 입담이 웃음을 안긴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3'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20 08:37
연예

'신과 함께3' 박정아-서인영-이지현, 20주년 쥬얼리 라떼토크 열전

올해로 데뷔 20주년은 맞은 그룹 쥬얼리의 원년 멤버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신과 함께 시즌3' 첫 손님으로 등장한다. 8일 오후 8시 첫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4일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쥬얼리 원년 멤버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2002년으로 돌아간 가요계 '슈퍼스타'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등장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원한 리더 박정아의 시원한 "라떼는 말이에요"라는 토크를 시작으로 '당연하지'로 예능계를 휩쓴 이지현까지, 끝없이 터지는 토크 봇물에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된다. '신상의 아이콘'이었던 서인영은 "그때는 저의 해라고 해도"라며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현장을 휘어잡는가 하면 "나이트 한 번 더 갈라고!"라며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04 17:08
연예

'신과 함께2' 황치열, 신동엽도 인정한 초심 지킨 황크루지

가수 황치열이 화려함 속 가려진 '황크루지'(황치열+스크루지)의 면모를 뽐낸다. 11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황치열이 27회 게스트로 출격한다. 알뜰살뜰한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긴 27회 예고 영상이 최근 채널S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됐다. 이날 황치열이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뽐내며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동엽은 "초심을 잃지 않는 몇 안 되는 게스트"라며 반갑게 맞고, 이용진은 "연예인 게스트 중 처음으로 스태프용 커피믹스를 타 마신 분"이라며 현장에서 직접 본 그의 알뜰함에 놀라워했다. 황치열이 "추우면 그냥 움직여라. 누진세 붙으면 그때부터 난리 난다"라는 투철한 절약 정신을 강조하자, 성시경은 "황크루지가 맞구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용진은 황치열에게 "골프채도 나무로 깎아 쓰죠?"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황치열은 매니저에게 대접할 특별한 한 상 차림을 주문했다. 하지만 그는 어느새 매니저가 아닌 본인의 취향에 맞는 음식에만 시선이 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엉뚱한 황치열의 매력은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09 09:01
연예

'신과 함께2' 김영옥, 임영웅 이름 석자에 동공 확장+팬심 폭발

배우 김영옥이 '신과 함께 시즌2'에 출격해 임영웅을 향한 덕심을 표출한다. 21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영옥이 수줍은 소녀로 변신해 '임영웅앓이'를 하는 모습이 담긴 24회 예고 영상이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대한민국에 이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라는 신동엽의 소개와 함께 김영옥이 등장했다. 'K-할매'를 넘어 이제는 '월드 할매'가 된 김영옥은 "여기서는 그냥 막말해도 돼?"라며 거침없는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 김영옥의 화끈한 입담과 예능감에 성시경은 "너무 영(young)하시다"라고 감탄했다. 토크 기관차의 면모를 뽐내며 스튜디오를 뒤흔든 김영옥은 "덕질을 시작했다. 주인공은 바로 임영웅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냥 너무 예쁘다"라고 그를 향한 애정을 쏟아냈다. 수줍은 소녀로 변신한 김영옥의 못 말리는 '임영웅앓이'에 박선영은 "오늘 임영웅 특집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영옥은 "사실 오늘 임영웅과 통화했다"라는 성시경의 말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과연 성시경이 임영웅과 나눈 통화 내용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19 13:10
연예

'신과 함께2' 딘딘 "박서준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어" 자기애 폭발

'신과 함께 시즌2'에 뻔뻔함과 자기애로 무장한 딘딘이 출격해 활약한다. 14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딘딘이 할 말 다 하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방출하는 모습이 담긴 23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딘딘이 등장, "박서준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연상 누나들이 나를 좋아한다" 등 남다른 뻔뻔함과 자기애가 가득 찬 멘트를 던지며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딘딘의 뻔뻔함에 이용진은 "갑자기 왜 그래"라고 호통쳤고, 성시경은 "그냥 철부지 같다"라며 웃어 보였다. 신동엽은 "이런 게 '딘딘이 딘딘했다'는 건가"라며 딘딘의 끝을 모르는 자기애에 감탄했다. 딘딘은 "매형이 이탈리아 사람"이라며 4MC에게 매형을 위한 취향 저격 메뉴를 의뢰했다. 딘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알베르토 몬디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알베르토 몬디가 MC들이 준비한 음식에 손뼉까지 치며 대만족을 표현한 반면, 딘딘은 이탈리아인 매형에 빙의해 깐족거리더니 음식을 깐깐하게 검열하며 성시경을 발끈하게 했다.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딘딘의 마성의 매력은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과 함께 시즌2'의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1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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