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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부동산] 대우건설, 국내 베트남인 주거환경 개선·현대건설'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분양

대우건설, 해비타트와 국내 베트남인 주거환경 개선 추진 대우건설이 한국해비타트와 재한베트남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국내에 거주하는 베트남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를 위해 내년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주한베트남대사관과 한국해비타트, 베트남불교 원오사와 4자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과 함께 재한베트남인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한다. 벽화 조성과 쉼터 건립을 위해 2억5000만원의 사업비 전액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쉼터 건립을 위한 부지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원오사가 제공하며, 한국해비타트가 사업추진을 전담한다. 현대건설, 이달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분양 예정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를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40개동, 전용면적 59~185㎡, 총 3731세대로 조성된다. 모현(왕산) 도시개발사업 구역 안에 조성되는 단지로 고산IC, 태전 분기점(JC)을 이용해 광주 태전지구를 비롯한 판교·분당신도시로 진입이 편리한 편이다. 지구 내에 초·중학교 부지가 있으며,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10.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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