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건
연예

'보쌈' 신동미, 권유리와 장꾸미 발산…화기애애 현장포착

MBN 주말극 '보쌈: 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 신동미와 권유리의 현장 사진이 포착됐다. 현재 신동미와 권유리는 '보쌈'에 출연하며 시너지를 발산 중이다. 30일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두 사람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드라마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신동미와 권유리는 카메라를 향해 같은 포즈를 취하며 절친 케미스트리를 뿜어냈다. 활짝 웃는 권유리와 재치있는 표정을 짓는 신동미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담아냈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촬영장으로 향하는 두 사람의 뒷모습에는 드라마 속 수경과 조 상궁처럼 유대감이 묻어난다. '보쌈'에서 조상궁 역으로 출연 중인 신동미는 극 중 수경 역을 맡은 권유리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베테랑인 그는 '자가'라는 호칭 하나로 수경을 향한 감정과 내포하는 뜻을 전할 수 있고, 눈빛만 봐도 마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몰입하고 있다. 권유리 역시 선배인 신동미에게 의지하며 열연 중이다. 신동미는 "'보쌈'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까지 큰 사랑 받을 줄 몰랐다. 조 상궁과 수경의 '티키타카'를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흐뭇하다. 열심히 준비하고 함께 호흡을 맞췄다. '자가'라는 호칭 하나로 수경과 모든 소통이 가능하다. 조 상궁이 수경과 펼치는 케미스트리도 재미있지만 다른 사람들과 얽히고 설키면서 풀어지는 케미스트리 역시 웃음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편안하고 흥미롭게 시청해주시면 좋겠다"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보쌈'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본 방송 시작과 동시에 웨이브(wavve)가 OTT 독점 공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저스트엔터테인먼트 2021.05.30 19:36
연예

'선녀들' 블락비 피오, 힙한 선생 변신…속성 과외 현장포착

블락비 피오가 스페인에서 '힙한 선생'으로 변신한다. 27일 방송될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14회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세비야를 본격 해부 탐사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피오는 피카소가 자주 찾았다는 바르셀로나의 레스토랑을 방문한다. 그는 설민석이 들려주는 피카소 작품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선녀들과 예술가들의 금기된 사랑을 주제로 얘기를 나누던 중 자연스럽게 노래 가사에 대한 얘기로 이어진다. 이때 설민석이 요즘 노래 가사는 어떤 내용인지 묻는다. 힙합돌인 피오는 "요즘 랩하는 친구들은 내가 짱인데 내가 너랑 다른 이유를 설명해달라"라고 얘기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특히 피오는 손동작까지 더해가며 최신 트렌드의 힙합 가사 내용을 실제 랩을 내뱉듯이 열정적으로 설명해 '힙알못'인 설민석을 단번에 이해시킨다. 그런가 하면 피오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세비야를 탐사하는 동안 다정, 엉뚱, 기겁 극과 극 3단 리액션을 선보인다. 숨겨진 반전 예능감으로 재미와 웃음을 더한다.블락비 피오가 열정 폭발 힙한 선생으로 변신한 스페인 탐사 여행은 오늘(2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7.27 09:23
연예

케이티 홈스, 하이힐로 남편 톰 크루즈에 ‘반항’

자신을 구속하려는 남편 톰 크루즈(44)에 대해 케이티 홈스(28)가 무려 10cm(4인치) 높이의 하이 힐(High Heel)로 반항하기 시작해 귀추가 주목된다. 톰 크루즈가 언제까지 참아줄 것인가 궁금하다. 톰 크루즈가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케이티 홈스의 하이 힐들을 모두 갖다 버렸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케이티 홈스가 남편인 톰 크루즈에게 자신의 독립 선언을 언어가 아닌 스타일로 하고 있는 중이다. 스타일로 하는 표현 방식 가운데 하나가 바로 톰 크루즈와의 외출이나 공식 행사 참여 때 높은 굽의 신발을 신고 나서는 것이다. 이 경우 우선 키에서 톰 크루즈를 압도하게 된다. 정상적으로도 케이티 홈스의 키가 더 크다. 홈스는 5피트9인치(175cm), 톰 크루즈가 2인치 작은 5피트 7인치(170㎝)이다.톰 크루즈는 전 아내인 니콜 키드먼과의 결혼 생활 중에도 키 컴플렉스에 시달렸다. 니콜 키드먼은 케이티 홈스보다 더 큰 5피트 11인치(180cm)이다. 2001년 이혼을 한 후 니콜 키드먼이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해 "드디어 이제 나는 하이 힐을 신을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됐다. 물론 케이티 홈스는 톰 크루즈가 아무리 자신의 하이 힐을 버려도 즉시 살 경제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나친 구속을 하지 않는다면 남편에게 협력(?)할 뜻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장윤호 특파원 ▷ 석호필, 여자친구와 길거리 데이트 현장포착▷ 석호필 애인은 2년 사귄 평범한 여대생▷ 케이티 홈스, 하이힐로 남편 톰 크루즈에 ‘반항’▷ ‘스타 브라 톱10’ 마돈나 ‘원뿔 브라’ 1위▷ 마이클 잭슨 딸은 ‘복면 소녀’▷ 디캐프리오 측 "라파엘리 임신 아니다" 2007.04.15 14:15
연예

40세 할리 베리 ``다음 목표는 임신``

▲오스카 상은 이미 받았고 스타의 거리에도 자신의 별을 올렸으니 할리 베리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그녀의 인생 다음 장은 어머니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40의 나이에도 여전히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나이 40세에 도전하는 임신이 다음 목표이다.LA 할리우드 스타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에 자신의 별이 영원히 빛나게 된 것이 정말 기뻤던 모양이다. 통산 2333번째로 이름을 올린 할리 베리가 지난 3일 기념 행사에서 검정색 돌체 가바나 가운은 물론 자신의 입술이 더렵혀지는 것조차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바닥에 엎드려 키스를 한 뒤 활짝 웃고 있다. 마치 사랑하는 연인에게 흑거미가 달라붙은 것처럼 보인다. "오늘 기념식에서 축하해주는 팬과 친구들을 보는 순간 눈물이 먼저 나왔다.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할리 베리는 모델인 남자 친구 가브리엘 어브리, 어머니 주디스와 함께 참석했다. 2002년 본드 걸, 2006년 'X-멘'에서 열연한 할리 베리는 나이가 40세인데 9살 연하의 가브리엘 어브리(31)와의 사이에 아이를 낳기 위해 무진 애를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흑인 여배우 최초로 74회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녀가 브루스 윌리스와 공연한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Perfect Stranger)'가 최근 개봉됐다. 장윤호 특파원 ▷ 석호필, 여자친구와 길거리 데이트 현장포착▷ 석호필 애인은 2년 사귄 평범한 여대생▷ 케이티 홈스, 하이힐로 남편 톰 크루즈에 ‘반항’▷ ‘스타 브라 톱10’ 마돈나 ‘원뿔 브라’ 1위▷ 마이클 잭슨 딸은 ‘복면 소녀’▷ 커스틴 던스트 "연예인 생활 고통스러워" 활동중단 선언▷ 디캐프리오 측 "라파엘리 임신 아니다" 2007.04.15 14:0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