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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민호 군입대' 마이스트, 3월16일 '4인 체제' 컴백[공식]

보이그룹 마이스트(MY.st)가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이스트의 ‘별이 쏟아진다(*DAZZLE)’(다즐)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마이스트는 오는 26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티저와 스페셜 프리뷰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민호의 군 입대로 4인 체제로 팬들을 만날 마이스트의 ‘별이 쏟아진다(*DAZZLE)’는 환상적이고 황홀한 빛에 끌려 호기심을 가지게 된 멤버들의 새로운 세계로 가는 여정을 담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곡이다. 소속사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별이 쏟아진다(*DAZZLE)’는 멤버 우진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건 물론 마이스트만의 또 다른 매력을 담았으니 새로운 모습과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진과 준태, 원철, 건우 그리고 군 입대한 민호로 구성된 마이스트는 미니앨범 ‘THE GLOW’(더 글로우)로 데뷔한 후 호기심과 열망을 담은 ‘몰라서 그래 (Don't Know)’(돈 노우)를 통해 대중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현재 마이스트는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별이 쏟아진다(*DAZZLE)’는 3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24 10:21
경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캠페인 화제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에 사용되는 빨대를 소재로 한 이색 캠페인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14일 빙그레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My Straw) 캠페인’ 온라인 영상 광고 조회수는 이날 현재 200만을 넘어섰다.‘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은 연인끼리 사용할 수 있는 ‘러브 스트로우’ 누워서도 마실 수 있는 ‘링거 스트로우’, 일반 빨대보다 직경이 4배 큰 ‘자이언트 스트로우’, 분무기 형태인 ‘SOS 스트로우’ 등 다양하고 기발한 빨대로 바나나맛우유를 마시는 영상 5편을 게시하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를 마실 때 빨대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착안하여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 이후 누적판매 약 68억개로 지난해에만 1,950억 원이 팔렸다. 또 연간 3억개가 팔리며 빨대만 해도 연간 2억개가 소요된다고 빙그레는 설명했다.빙그레는 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선호도가 높은 ‘러브 스트로우’, ‘링거 스트로우’, ‘자이언트 스트로우’ 3 종을 오는 17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을 통해 한정수량 판매한다. 오프라인 판매는 8월부터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인 ‘옐로우 카페’ 동대문점과 제주점에서 판매한다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는 지난 해 옐로우 카페, ‘ㅏㅏㅏ맛우유’ 캠페인, 겨울 한정 패키지 등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15% 가까이 매출신장을 기록했다.”며 “이번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은 바나나맛우유의 상징인 ‘빨대’를 소재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해 바나나맛우유의 브랜드 강화와 매출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7.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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