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3건
연예

'아는형님' 타깃 시청률 1위…나하은→홍잠언, 어린이 신동 활약

어린이 신동 홍화철, 나하은, 홍잠언, 김태연이 토요일 밤을 웃음으로 채웠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228회 평균 시청률은 7.9%를 기록했다(전국 유료가구 기준). 2049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타깃 시청률 역시 3.2%로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 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려진 이번 방송에는 '어린이 신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홍화철, 나하은, 홍잠언, 김태연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댄스 신동 나하은, 판소리 신동 김태연, 트로트 신동 홍잠언, 일명 주둥이 신동 홍화철은 넘치는 흥과 입담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화철은 "난 춤도, 트로트도, 국악 신동도 아닌 주둥이 신동이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홍화철은 뛰어난 입담의 소유자인만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경규에게 인정받은 일화를 전했다. 나하은은 화려한 춤 실력을 뽐냈다. 80년대 디바 김완선부터 2020년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음악 신동인 김태연과 홍잠언은 과거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일화를 전했다. 김태연은 당시 홍잠언의 시크한 매력에 대해 폭로해 홍잠언을 크게 당황하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필깎기 대결에서 귀여운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3 15:37
연예

[리뷰IS] '아는형님' 나하은·김태연·홍잠언·홍화철, 신동들의 날것 매력

나하은, 김태연, 홍잠언, 홍화철이 '아는 형님'에 출격해 신동들의 날 것 매력으로 수놓았다. 이들의 다양한 끼가 폭발하며 아빠 미소, 엄마 미소를 불러왔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어린이날 맞이 신동 특집'으로 꾸며졌다. 댄스 신동 나하은, 판소리 신동 김태연, 트로트 신동 홍잠언, 일명 주둥이 신동 홍화철이 모습을 드러냈다. 홍화철은 "난 춤도, 트로트도, 국악 신동도 아닌 주둥이 신동"이라고 언급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인 그는 말을 잘하는 게 특징.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이경규에 인정을 받았다며 강호동의 자리를 위협했다.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들인 그는 "내 꿈도 원래 야구선수였다. 그런데 이경규 아저씨를 만나고 나서 호동이 같은 연예인이 되고 싶다"라며 유쾌한 입담과 야망으로 웃음을 안겼다. 나하은은 현란한 댄스 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어떠한 춤이든 소화하지 못하는 것은 없었다. 80~90년대를 대표하는 김완선의 춤은 물론 요즘 댄스까지 그야말로 자유자재로 소화가 가능했다. 여유로운 미소 속 유연한 몸놀림이 감탄을 불러왔다. 김태연과 홍잠언은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김태연은 과거 KBS 2TV '불후의 명곡'에 나갔던 일화를 언급했다. "그때 오빠랑 나갔는데 '오빠 잘해'라고 응원하니 시크한 모습으로 얼굴 쳐다도 보지 않고 손짓만 하고 가더라. 진짜 울 뻔했다. 나도 이제부터 시크해질 것"이라고 했다. 동생에게 맛있는 것 좀 사주라는 말에 홍잠언은 "그럴 시간이 어디 있냐"며 시크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각각 판소리와 트로트로 형님학교의 흥을 높였다. '나를 맞혀봐' 코너부터 퀴즈 코너까지 신동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는 '아는 형님'의 높은 텐션을 유지케 했다.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신동들의 입담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게 만들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3 08:37
무비위크

'미스터트롯' 영탁, 방구석 팬미팅 대성공..V라이브 시청자 14만+1억3천 하트

가수 영탁이 방구석 팬미팅에 성공했다. 영탁은 지난 2일 '미스터트롯' 공식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트롯 멋쟁이 탁이 보러 올 사람?'을 진행했다. 영탁은 이날 멤버들이 V 라이브에서 팬들을 위해 만들었던 물품 목록들을 언급하며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에 편하게 티셔츠를 입으면 좋을 거 같아 티셔츠를 골랐다"라고 말하며 티셔츠 만들기 작업에 돌입했다. 이어 영탁은 '누나가 딱이야', '찐이야', 버즈의 '가시', 김범수의 '보고싶다' 등 트로트와 발라드를 자유자재로 불러주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후 영탁은 "혼자 들어와서, 혼자 밥 먹고, 자고 가는 동생이 왔다"라며 이찬원을 깜짝 소개했다. 둘은 정말 친한 사이라는 걸 인증하듯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나갔다. 특히 영탁은 곡 작업에 대한 질문에 "곡을 열심히 쓰고 있다. 우리 멤버들에 맞게끔 곡 작업을 하는데 상황이 각자 달라서 곡을 바로 발매할 수는 없겠더라. 그래도 기다려주시면 최대한 좋은 곡 들려드리겠다"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 영탁은 이날 V 라이브 시작 5분 만에 시청자 수 3만 명이 돌파하자 "옛날 인스타 라이브 할 때 3명 들어와 있었는데 이젠 3만 명이다"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그는 방송에 빠르게 적응해 최대한 많은 댓글에 솔직하게 답을 해주며 편안하고 깔끔한 소통을 이어나갔다. 이 밖에도 영탁은 이날 '히든싱어' 출연 당시 머리를 길렀던 이유와 교수 시절 비하인드, '아는 형님' 출연 후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오늘처럼 이렇게 항상 오랫동안 팬들 만나고 노래할 예정이니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영탁의 V라이브는 시청자 14만이 동시에 시청하고 하트수 1억 3000개를 돌파하는 등 대성공을 거뒀다.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은 지난 4월 25일 김희재를 시작으로 이날 영탁까지 성공적인 V 라이브를 진행, 성공적인 랜선 팬미팅으로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03 08:26
연예

'아는 형님' 국악 신동 김태연 고백 “트로트 신동 홍잠언, 너무 시크하다"

국악 신동 김태연이 트로트 신동 홍잠언과의 일화를 폭로했다. 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어린이날 특집을 맞아 4인 4색 '어린이 신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홍화철, 나하은, 홍잠언, 김태연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어린이 신동들은 또래답게 티격태격 귀여운 '케미'를 뽐냈다. 국악 신동 김태연은 트로트 신동 홍잠언에 대해 폭로했다. 김태연은 홍잠언이 예전에 본인의 응원을 받아주지 않았던 사실을 전하며 “이 오빠는 너무 시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홍잠언이 했던 행동을 따라하며 "나도 이제 시크해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형님들은 홍잠언의 고향을 언급하며 ‘차가운 평창 남자’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신동들의 귀여운 입담에 형님들은 마치 친구처럼 농담을 주고받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댄스 신동 나하은이 홍화철에게 전한 한 마디 역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이날 네 사람은 각자 타고난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재능을 뽐냈다. 특히 댄스 신동 나하은은 즉석에서 형님들이 요청하는 모든 춤을 곧장 소화해 그야말로 ‘댄스 알파고’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02 09:04
연예

'아는 형님' 어린이날 맞아 홍화철-나하은-홍잠언-김태연 떴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신동이 '형님학교'를 찾아왔다. 2일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어린이날 특집을 맞아 어린이 신동 홍화철, 나하은, 홍잠언, 김태연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성인 출연자가 없는 어린이들만의 출연은 단독 출연은 '아는 형님' 최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어린이 신동' 네 사람은 등장부터 국악, 댄스, 트롯, 예능 ‘4인 4색’ 능력치를 뽐내며 형님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신동들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 이어 형님들과 특별한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동들의 불타는 승부욕과 열정에 형님들은 진땀을 쏙 뺐다. 특히나 동심을 필요로 하는 게임에서 형님들이 수차례 오답 퍼레이드로 정답을 맞히지 못하자, 트로트 신동 홍잠언 군은 심기가 불편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떡잎부터 남다른 어린이 신동 홍화철-나하은-홍잠언-김태연 어린이의 '형님학교' 방문기는 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2020.05.01 14:20
연예

[리뷰IS] '아는형님' MC 그리가 말하는 김구라 "완벽한 아빠"

MC그리가 아빠로서 김구라의 모습을 전했다.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MC그리와 송소희가 출연했다. '아는형님' 멤버들은 김구라가 MC 그리에게 출연 관련 어떤 조언을 해줬냐는 질문에 "이제는 믿어주고 알아서 해라 라는 느낌"이라고 밝혔다.이에 서장훈이 "세상에서 가장 구라 형이 약한 사람이 그리다. 그리한테만 저자세"라고 말했다. MC그리는 "나에게 아버지란 완벽한 아빠다. 아빠랑 한 번도 갈등이 없었다. 그래서 사춘기도 없었고 싸운 적도 한 번도 없다"고 아빠 김구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중들에게 예능을 통해 보여지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김구라의 모습이다.또 아빠 김구라에게 배우고 싶은 것으로 가계부 작성을 꼽았다. MC그리는 "아빠가 나에게 치킨을 사준 것까지 작성했다. 나도 따라해 보려고 해봤는데 쉽지 않더라. 아빠는 2006년 방송으로 잘 돼서 돈을 벌기 시작했을 때부터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성공하면 아빠에게 시계를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MC그리는 "힙합 하는 사람답게 명품시계를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김구라가 '나중에 동현이가 명품시계를 사준 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냐. 그런데 사준다고 하니까'라고 했다"며 동료들에게 아들이 시계를 사줄거라고 한 것을 은근히 자랑했다고 전했다.물론 불만은 있었다. MC그리는 "아빠로서는 없는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있다"며 "인상과 삿대질, 다리 꼬고 앉는 것이 대충하는 사람처럼 보이더라"고 꼬집었다. 김연지 기자 2018.05.06 08:10
연예

'아는형님' MC그리 "3년째 공개 연애 중, 후회 안 된다"

'아는형님' MC그리가 공개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C그리와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그리는 "힙합퍼들은 술도 마시고, 클럽도 갈 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한 번도 안 가봤다. 술도 스무 살 되자마자 마셔보긴 했는데, 이후로는 안 마셔봤다"고 했다.이어 공개 연애 중인 연인을 언급하며 "3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내일 모레 벚꽃 보러 간다"고 자랑했다. MC그리는 또 "공개 연애를 후회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니기 편하다"며 웃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5.05 21:40
연예

'아형' MC그리 "서장훈, 말 많아… 투 머치 토커다"

'아는형님' MC그리가 서장훈 저격수로 나섰다.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C그리와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그리는 평소 김구라와 절친한 서장훈에 대해 "말이 많은 것 같다"고 해 서장훈을 당황케 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버지나 아들이나 뭐라고 하는 건 똑같다"며 "네 아빠가 맨날 나한테 하는 얘기다"고 억울해했다.그러면서 "내가 신발도 사주고 용돈도 줬는데 다 필요 없다"고 섭섭함을 드러냈고, MC그리는 "장훈이는 요즘 말로 T.M.T다. 투 머치 토커라는 말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5.05 21:32
연예

'아는형님' 송소희 "난 '스타킹' 수혜자, 강호동이 격려해줘"

'아는형님' 송소희가 '스타킹' 수혜자라고 밝혔다.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C그리와 송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송소희는 "8살에 방송에 데뷔했다. 소리는 다섯 살 때부터 시작해 18년 동안 국악 외길을 걸어왔다"며 "'스타킹'에서 강호동을 만났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나는 '스타킹' 수혜자였다"고 밝혔다.이어 "방송이 끝나고 인사를 드리려고 갔을 때였다. 그때 호동이가 몸이 좋지 않았는데도 수고했다고 격려해주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희철은 "그때 일반인이여서 그런 것"이라며 "연예인들은 SNS에 못 올리지 않냐. 일반인들은 올릴 수 있으니까 잘해준 거다"고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5.05 21:22
연예

'아는 형님' 어린이날 특집, 송소희·MC그리 출연

‘예능 신동’ 송소희와 MC그리가 여전히 믿고 보는 예능감을 뽐냈다.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송소희와 MC그리가 함께하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진행된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치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뽐낼 예정.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국악 신동'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송소희는 장기를 활용해 형님들에게 맞춤형 노래를 선물했다. 송소희는 각 형님의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노래를 선곡해 형님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송소희는 미리 준비해 온 깜짝 아이돌 댄스 퍼포먼스를 ‘절제미’있게 소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프로 힙합퍼’로 성장한 MC그리 역시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아버지 김구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에 평소 김구라와 친분이 있는 형님들은 김구라의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오답 퍼레이드를 이어갔다.'예능 신동' 송소희와 MC그리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특집은 5일(토) 저녁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2018.05.04 18:1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