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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광수' YC, 한국 온 후 "이광수 보고싶다" 러브콜
"이광수 선배님 보고 싶어요!" 중화권 인기아이돌 C.T.O 멤버 YC가 19일 자신의 SNS로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에게 열렬한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여름 중국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지명’에 출연한 후 '이광수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YC가 '저 드디어 한국에 왔어요. 내 소원은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선배님 만나는 거예요. 이광수 선배님 보고싶어요'라고 자신의 SNS에 한국어로 올렸다. 팬들은 '두 명의 광수가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 '세기의 만남이 될 거다' '같이 있는 모습 보고 싶다' '형제가 상봉하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C.T.O는 중화권 아이돌로는 처음으로 한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이달 초 내한했다. 자가격리 기간을 지킨 후 서울 모처에서 합숙하며 촬영 중이다. C.T.O가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는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은 연말 MBC M·MBC every1에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20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