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현빈♥' 손예진, 명품 가방으로 은근히 가린 배...'호랑이띠 2세' 품은 임신부!
배우 손예진이 임신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손예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 패션쇼 소개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손예진은 하얀색 트위트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했으며, 명품 가방을 살포시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우윳빛깔 피부에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한편, 임신 초기인 배를 초록색의 명품 가방으로 살짝 가려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임신 초기인데 건강 관리 힘쓰세요!", "눈부신 임신부네요~", "2세 너무나 기다려지고 궁금합니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에게 새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앞서 손예진, 현빈은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치렀으며, 지난 4월 11일 극비리에 미국 신혼여행을 떠났다. 특히 임신과 관련해 절친한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은 "우리 딸과 호랑이띠 친구~"라고 손예진의 2세에 대한 TMI를 공개해, 손예진이 올해 출산 예정임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10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