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클레오 출신 채은정, 41세에 설마 혼전 순결? "설마요, 오해가.." 해명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혼전순결 발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채은정은 6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하하하.. 이런 웃픈 일이.. 설마, 제가 지금까지 지킨다는 뜻이 아니라, 어릴 때 그랬던 시절까지 있었다는 얘기가 소통 중 잘못 전달되어.. 긴 인터뷰 끝에 저의 말이 조금 짧아 이런 엄청난 제목의 기사로 커다란 오해가..."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어 "지인들까지 난리 하하.. 지금 제 나이(41세)에 설마요. 진심으로 사죄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채은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혼전순결을 오래 지켰다"며 지금도 '배우자 기도'를 하고 있다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부담을 느낀 채은정이 대해 자신의 표현이 조금 와전됐다며 직접 해명에 나서게 된 것. 한편 1982년생인 채은정은 1999년 그룹 클레오로 데뷔해 '모순', 'Good Time', '동화'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해 '미스트롯2'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최근 솔로 싱글 '위후후후'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7.07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