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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홈플러스·한국P&G, 수해지역 생필품 기부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한국P&G와 함께 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생필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 생필품은 지난 5월 홈플러스와 한국P&G가 코로나19 사태 속 사회적 거리 두기와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공동으로 진행한 ‘온 가족 위생 지키기’ 프로모션을 통해 마련했다. 고객은 상품을 50% 저렴하게 구매하고 상품 매출 일부는 기부함으로써 대형마트, 제조사, 고객이 모두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일종의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 회사 측은 올해 유례없는 긴 장마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이 많고 특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해 복구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P&G 다우니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오랄비 칫솔, 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 등 총 2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수해지역에 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기부 물품은 광주(쌍촌 종합사회복지관), 경기(화성시 자원봉사센터), 강원(한국지체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 충남(천안 적십자봉사관, 서산시 사회복지협회, 태안군 사회복지협회), 경북(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상주시지구협의회) 등 수해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9.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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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e파란재단, 김보성과 함께 소아암 아동에게 ‘책가방’ 선물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이 배우 김보성과 함께 백혈병·소아암 아동들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책가방’을 선물했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김보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책가방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희망 책가방’은 치료를 끝내고 학교 복귀를 희망하는 백혈병 소아암 아동들을 응원하는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로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백혈병 소아암 아동들은 수술 이외에도 항암 등 평균 3년의 치료가 필요하며, 학교 복귀를 위해서는 심신의 회복 및 학업 보충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이연창 홈플러스 e파란재단 사무국장은 “’희망 책가방’은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선물”이라며 “올해도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백혈병·소아암 아동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백혈병 소아암 아동 100명에게 전달된 ‘희망 책가방’은 백혈병·소아암 아동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디자인한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가방이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최근 로드FC경기를 통해 소아암 아동에게 희망을 전한 배우 김보성의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김보성은 이날 전달식 자리에서 “백혈병 소아암 아동들에게 직접 희망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렸다”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백혈병·소아암 아동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리’있는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장도 “배우 김보성 씨와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백혈병·소아암 아동을 향한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을 느끼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백혈병·소아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문적인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3.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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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지원 캠페인' 시즌2 시작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함께 미국 LA에 위치한 '도산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에 전시 및 운영 기자재 물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전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원하는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원물품은 건물 내 LED 전등 교체, 세미나 의자, 스피커, 발표용 스탠드, 문구류 등이다. 서경덕 교수는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편은 아니다. 더 안타까운 일은 해외에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젊은층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런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에 현재 정부에서 지원이 되는 곳도 있지만 넉넉치는 못한 편이다. 특히 아예 지원조차 못받아서 지역 내 재외동포들 스스로가 힘을 모아 운영하는 곳도 상당수가 된다"고 덧붙였다.특히 서 교수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시즌2 캠페인은 기업과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 도착하면 스마트폰으로 독립운동 유적지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음성서비스 지원도 시작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그간 서 교수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상해임시정부청사 및 중경임시정부청사 등에 한국어 및 중국어 안내서를 기증해 왔고 배우 조재현과는 항주임시정부청사에 한글간판을 기증하는 등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에 꾸준한 지원을 해 왔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대한민국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를 계속 잘 지켜나갈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우리들의 지속적인 관심뿐이다. 해외 관광도 중요하지만 이런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을 통해 더 잘 보전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도산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는 1914년 LA로 이주한 안창호 선생의 가족들이 거주했던 공간으로 당시 재미 독립운동가들의 모임 장소로 역사적인 가치가 높은 곳이다. 현재 USC(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의 한국학연구소로 사용 중이며 작년에 서 교수팀은 이 곳에 한글 및 영어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2016.02.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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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네슬레 퓨리나,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 펫케어와 함께 ‘유기 반려동물을 위한 100g의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유기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고,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유기 반려동물 보호에 동참할 수 있게 하고자 기획한 일종의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24일까지 홈플러스 140개 점포에서 애견사료인 퓨리나 원, 알포, 애묘사료인 프리스키 등 건사료 브랜드 상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상품 1포가 판매될 때마다 100g의 사료를 유기 반려동물을 위해 적립하여 기부하는 방식이다. 적립된 사료는 내년 1월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일부 점포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강아지 모형으로 구성된 포토존을 운영해 유기 반려동물에 대해 관심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회사 측은 2013년 한 해에만 약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동물보호관리시스템)하고 이중 절반이 자연사 또는 안락사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신경호 Pet 파트장은 “앞으로도 유기 반려동물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고객들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12.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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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하이트진로, '다문화가정 돕기' 캠페인

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과 하이트진로가 함께 손잡고 다문화가정을 돕는 『해피 레인보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해피 레인보우 캠페인’은 다문화가정을 다양한 색깔이 어우러진 무지개로 빗대어 표현, 국내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특히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다문화가정을 돕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한편, 대형마트, 협력회사, 고객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하이트진로 상품(하이트, 맥스, 드라이d, 참이슬) 매출액의 3%를 여성가족부 산하 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하고, 각 지자체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관리하는 전문 강사진과 함께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600여 가족, 총 18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예, 요리, 대화법, 캠핑, 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다문화 가족간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한편, 서로 비슷한 공감대를 가진 각 지역 다문화가정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해 국내 정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같은 기간 홈플러스 페이스북에서도 ‘해피 레인보우 캠페인’을 응원하는 이벤트(bit.ly/hmp_rainbow)를 진행,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공유 또는 응원 댓글을 작성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홈플러스 사회공헌팀 황애경 팀장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쇼핑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개인의 작은 나눔을 모아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공동 CSR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제결혼이 늘면서 다문화가정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부족과 가족간 갈등 등으로 인한 다문화가정의 해체가 최근 새로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국내 다문화가정의 이혼 건수는 1만500건으로 우리나라 전체 이혼 건수의 9.1%를 차지하고 있으며, 같은 기간 다문화가정 혼인 건수가 2만6000건임을 감안하면 약 40%의 비율로 다문화가정이 해체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7.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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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스마일 가족사진 캠페인’ 실시

매일유업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주간 홈플러스와 함께 ‘스마일 가족사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스마일 가족사진 캠페인이란, 고객이 매일유업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 상품을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일부가 기부되어 전국의 60여 위탁가정에게 가족 사진을 무료로 제작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고객의 상품구매로 모금된 금액은 홈플러스 e파란재단으로 기부되어 원주, 대구, 경주, 울산 등 6개 지역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선발한 위탁가정에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고 액자를 제작하여 전달한다. 사진 촬영은 각 지역 스튜디오의 재능 기부를 받아 진행된다.스마일 가족사진 캠페인에 해당하는 상품은 매일우유 1L(2입), 저지방우유 930ml(2입), 매일 바이오 요거트, 상하치즈 체다슬라이스치즈 등으로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제품을 통해 위탁가정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6.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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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제주항공, 승무원 ‘미소교육’ 시행

아디다스, 브라질 월드컵 기념 축구화 ‘배틀팩’공개아디다스가 2014 FIFA 월드컵을 기념해 새로운 축구화 ‘배틀팩(battle pack)’을 공개했다. ‘배틀팩’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위한 아디다스의 ‘all in or nothing’ 캠페인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브라질 컬러를 배제하고,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 컬러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디다스 고유의 삼선은 월드컵 트로피를 상징하는 골드 컬러로 새겨졌고 메시의 시그니처 축구화 아디제로 f50 메시 만이 아르헨티나를 상징하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사용됐다.국내에는 26일부터 아디다스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제주항공, 승무원 ‘미소교육’ 시행제주항공이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맞아 사내 모든 승무원을 대상으로 '미소 교육'을 시행한다. 제주항공은 올해 여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앞두고 300여 명의 제주항공 소속 모든 객실 승무원을 대상으로 미소 교육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다음 달 23일까지 모두 14차례로 나눠 진행되는 미소교육은 서비스 교육의 일환으로 미소의 효과에 대한 강의와 함께 얼굴 근육 풀기, 미소 연습 등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홈플러스 ‘뷰티풀 선샤인’ 캠페인 진행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과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와 함께 시각 장애 청년 음악가 지원을 위한 ‘뷰티풀선샤인 캠페인’을 1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15일부터 28일까지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고객이 홈플러스 90개 매장에서 니베아 퓨어 앤 센서티브 라인상품을 구매하면 상품 한 개당 1000원이 기부되어 시각 장애 청년 음악가 지원금에 사용된다. 이번 캠페인 상품은 여름철에 수요가 많은 선블럭 제품들로 무색소, 인공향 무첨가의 순한 썬케어 제품이다. 더불어 홈플러스 페이스북을 통해 시각 장애 청년 음악가를 응원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댓글 한 개당 100원이 기부된다. 시각 장애 청년 음악가를 지원 하는 ‘뷰티풀 선샤인 캠페인’은 단순히 기부금만을 전달하는 차원이 아니라 시각 장애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 육성을 위해 지원을 하고 이를 통해 추후 시각 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 창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카페베네 여름 신메뉴 6종 출시카페베네가 글로벌 디저트를 테마로 여름 신메뉴 6종을 출시한다. 먼저 '카라멜팝빙수'는 카라멜을 코팅한 팝콘을 기반으로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올 여름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개최하는 브라질을 상징하는 '쌈바키위빙수'도 선보인다. 키위와 요거트 젤라또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상큼함을 강조했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9800원. '뉴욕치즈케익빙수'는 부드러운 에멘탈 치즈베이스에 프리미엄 치즈 케익 한 조각을 그대로 빙수 위에 올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3500원.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한 브라질 국민칵테일 '카이피리냐'도 2종을 선보인다. 카이피리냐는 라임의 싱그러움과 상큼한 과일의 맛이 어울리도록 카페베네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료이다. 2014.05.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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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니베아, 시각 장애 청년 음악가 지원 캠페인 진행

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과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와 함께 시각 장애 청년 음악가 지원을 위한 ‘뷰티플 선샤인 캠페인’을 1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15일부터 28일까지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고객이 홈플러스 90개 매장에서 니베아 퓨어 앤 센서티브 라인상품을 구매하면 상품 한 개당 1천원이 기부되어 시각 장애 청년 음악가 지원금에 사용된다. 이번 캠페인 상품은 여름철에 수요가 많은 선블럭 제품들로 무색소, 인공향 무첨가의 순한 썬케어 제품이다. 더불어 홈플러스 페이스북을 통해 시각 장애 청년 음악가를 응원하는 댓글 달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댓글 한 개당 100원이 기부된다.시각 장애 청년 음악가를 지원 하는 ‘뷰티풀 선샤인 캠페인’은 단순히 기부금만을 전달하는 차원이 아니라 시각 장애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 육성을 위해 지원을 하고 이를 통해 추후 시각 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 창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황애경 홈플러스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뷰티풀 선샤인 캠페인은 고객이 홈플러스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니베아와 함께 일정 금액이 기부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의 일환이다”라며 “기부금만 전달하고 끝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직업 교육 육성 및 지원 관련까지도 생각하는 다각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5.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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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기업 지속가능경영 평가 에서 올해 ‘2관왕’ 차지

홈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KSA) 및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각각 주최한 기업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 올해 2관왕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홈플러스는 16일 KSA 주최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4년 연속 대형마트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 1위에 선정됐다.400여 명의 전문가 및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주민, NGO 등 3만7000여 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올해 평가에서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3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또한 홈플러스는 23일 KMAR 주최 ‘2013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 시상식’에서도 경제, 환경, 사회 각 분야에서 균형 있는 지속가능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실천해온 데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홈플러스는 사회책임경영대상 4년 연속 수상(2009), 존경 받는 기업 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2010), 녹색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2012) 등에 이어 다시 한 번 유통업계 최고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 받게 됐다.1999년 설립하여 불과 13년 만에 연매출 12조 원을 달성하고, 전국 138개 대형마트를 운영하며 국내 유통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홈플러스는 ‘큰 바위 얼굴’이라는 자사만의 독특한 경영 모델을 개발, 실행하며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홈플러스는 유통업의 특성을 바탕으로 핵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자 2009년 10월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설립하여 환경사랑, 나눔사랑, 이웃사랑, 가족사랑의 ‘4랑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전국 최대 어린이 환경 운동인 ‘e파란 어린이 그린리더’ 및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 공모전’ 개최를 통해 매년 약 6만 명의 어린이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10만 명의 ‘e파란 어린이 그린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2008년 10월 기존 점포 대비 에너지 40%, 탄소 배출량 50% 이상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대한민국 그린 스토어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2011년 7월 세계 최초로 ‘탄소 배출 제로’를 실현한 ‘홈플러스 아카데미’를 인천 무의도에 개원했다.기부 프로그램인 ‘행복한 빵 나눔’을 런칭해 연간 83만 명의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합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어린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2012년부터 지속 실시해 현재까지 총 167명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도왔다. 아울러 교육 기회와 문화 혜택이 부족한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평생교육스쿨’을 열어 지역주민들에게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위탁아동 1000명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고객, 협력사, 직원,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행복한 기업’으로서 산업계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10.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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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뉴트로지나와 ‘쿠부치 사막 살리기 캠페인’ 전개

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이 17일 UN이 정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 및 사단법인 미래숲과 함께 손잡고 ‘쿠부치 사막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우리나라 황사 근원지이자 세계 9위 규모 사막인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 확산 방지와 황사 줄이기에 기여하는 활동이다.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와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업의 특성을 살려, 피부를 위협하는 황사에 대해 근원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캠페인 상품 매출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을 통해 고객이 사막화 방지에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환경사랑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양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사회공헌활동이다.홈플러스와 뉴트로지나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딥클린 포밍 클렌저, 딥클린 에너자이징 포밍 클렌저, 딥클린 클렌징 오일(각 1만2900원) 등 뉴트로지나 인기상품 7종을 99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상품 매출 1%는 사단법인 미래숲 ‘지구살리기 녹색생태원’ 프로젝트에 기부해 사막화 방지를 돕는다는 방침이다.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함께 고객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쇼핑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06.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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