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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홍서범♥조갑경 두 딸, 근황 공개... “사업했다가 잘 안돼” (안나가요)

홍서범 조갑경 두 딸이 근황을 전했다.22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이하 안나가요)에서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캥거루 족’ 두 딸이 공개됐다.첫째 홍석희는 “젤라토 카페를 했었는데 처음엔 의지를 갖고 하다가 점점 재미가 없는 거다. 부모님의 도움도 받고 내가 모아놨던 것까지 같이 했었는데, 자금이 거의 다 없어졌다”고 캥거루족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그는 “지금은 브런치 카페에서 매니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둘째 홍석주는 “집을 지키는 홈 프로텍터다. 옛날엔 백수라고 불렸다고 한다”라고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생활비를 내기는 개뿔 용돈 받아서 생활하고 있다. 우리는 과보호 캥거루”라고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3.23 08:39
예능

홍서범♥조갑경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새 가족 합류

‘다 컸는데 안 나가요’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두 딸과 함께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캥거루족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의 부부의 두 딸 홍석희, 홍석주가 출연을 확정하고 가감 없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시대에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아들이자 후배 황성재,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 그룹 인피니트의 장동우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이들의 반전 일상이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이들에 이어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캥거루족 생활 중인 두 딸 홍석희, 홍석주와 함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예계 자유로운 영혼답게 집에서도 그 매력을 한껏 뽐내는 홍서범과 집안에서의 빌런을 자처하는 조갑경의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이어 이들 부부의 첫째 홍석희는 카페를 창업하며 독립을 꿈꿨지만 카페 폐업 후 쭉 캥거루족 생활 중이고, 둘째 홍석주는 부모님의 뒤를 이어 연예인을 준비하며 현재는 백수 생활을 즐기고 있는 ‘찐‘ 캥거루족이라고 전해져 이들이 보여줄 일상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제작진은 “자유로운 영혼이자 취미 부자인 홍서범, 맥시멀리스트 조갑경, 캥거루족이지만 아빠 홍서범으로부터 남다른 경제적 지원을 받는 두 딸의 일상이 기존 출연자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인다.‘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MBC에브리원과 MBN에서 방송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26 16:42
연예

황승언-모모랜드 혜빈, 연극 '관부연락선' 캐스팅

배우 황승언, 모모랜드 혜빈이 연극 '관부연락선'에 캐스팅 됐다. 올해 상반기 막을 올릴 '관부연락선'은 일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도쿠주마루 관부연락선을 배경으로 윤심덕이 살아있다는 상상에서 시작된다.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각, 배에 숨어 지내는 홍석주가 바다에 뛰어든 윤심덕을 구하며 인연을 맺는다.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았던 서로의 모습에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며 각자의 희망을 그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밀항을 하기 위해 배에서 숨어 지내는 홍석주 역은 뮤지컬 '호프' '난설' '리지' '미스트' 등의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김려원과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한 이후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나쁜녀석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영화 '더 킹' '메맨토모리' 등 장르를 오간 황승언이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모모랜드 혜빈이 첫 연기 도전으로 홍석주 역에 합류해 힘을 보탠다. 경성 최고의 소프라노이자 토월회 배우로 로마의 루치아를 꿈꾸는 윤심덕 역에는 뮤지컬 '듀엣' '썸씽로튼' '리지' '헤드윅'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든 배우 제이민과 뮤지컬 '마리퀴리' '팬레터' '달과 6펜스' 연극 '보도지침' 등을 통해 본인만의 캐릭터를 잇달아 선보이며 관객에게 믿음을 주는 배우 김히어라가 낙점됐다. 연극 '비프' '템플'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등에서 배역을 성실하게 연구하고 표현해내며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 중인 배우 김주연도 출연을 확정했다. 신예 배우 이한익과 최진혁이 급사소년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공연계에서 주목받는 창작자 이희준 작가와 이기쁨 연출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된 '관부연락선'은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항해를 준비한다. 2월 2일 오후 3시 티켓링크에서 프리뷰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티켓 오픈에 관한 소식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아떼오드 2021.01.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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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결승전"…'팬텀싱어3' 탈락만 아쉬운 '레전드 시즌'

레전드 시즌이다. 매 회, 매 무대가 결승전 못지 않는 임팩트를 자랑한다. JTBC ’팬텀싱어3'가 2대 2 듀엣 대결을 마무리 지으며 대망의 3중창 경연으로 향한다. 마지막 본선 2라운드 무대를 끝으로 7명의 탈락자라 결정됐고, 시즌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와 시즌2의 우승팀 포레스텔라에게 주어진 특권에 따라 3명이 다시 부활할 예정. 탈락 앞에선 누구 하나 아쉽지 않은 참가자가 없기에 역대급 고민이 될 것으로 보인다. 3년만에 돌아온 '팬텀싱어3'는 22일 방송된 7회까지 기다림에 대한 보답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4중창으로 향하는 첫번째 관문이었던 ‘1대1 라이벌 장르 미션'은 시즌 최초로 시도된 대결. 참가자들은 팝, 아이돌, 월드뮤직, 칸초네, 오페라, 록,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경쟁을 초월한 감동 무대를 선사했다. 무엇보다 한계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순수한 열정이 시청자들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이에 '팬텀싱어3'는 3회만에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팬텀싱어3' 3회는 시청률 5.4%를 나타냈고, 이는 지난 2017년 1월 20일 방송됐던 시즌1 11회 5.3%를 넘어선 수치다. 고영열과 존노의 쿠바 음악 'Tú eres la música que tengo que cantar'와 안동영과 유채훈의 'Love poem'는 온라인 조회수도 치솟았다. 앞서 김희정 PD는 "1대1 대결은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 도입한 미션이다. 최초 시도라 몇몇 장르는 크로스오버 무대로 성공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현장 반응이 좋았고, 시청자들 분들도 많은 사랑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1대1 라이벌 대결로 끌어 올린 분위기는 2대2 듀엣 대결에서 더욱 빵 터졌다. 일명 '귀르가즘'을 현실화 시킨 것. 2대2 듀엣 대결은 1라운드에서 살아남은 28명의 참가자가 원하는 듀엣 팀을 결성한 후 팀 대 팀으로 대결을 펼치는 미션이다. '패배한 팀 중 한 명은 반드시 탈락'이라는 파격적인 룰을 더해 참가자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긴장케 했다. 러시아·그리스 가요부터 월드클래스 BTS, EDM까지 2대2 듀엣 대결에서도 장르의 한계는 훌쩍 뛰어 넘었다. 심사위원들 역시 독설보다 감탄에 초점을 맞췄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설지도 않다. 1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와 2대 우승팀 포레스텔라도 "미지의 세계까지 뻗어나갔다" "오늘 잠은 다 잤다" "크게 배우고 간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럼에도 탈락자는 결정돼야만 하는 상황. 탈락자 7일에는 남규빈, 정승준, 윤서준, 장의현, 김민석, 홍석주, 최민우가 이름을 올려 눈물샘을 자극했다. 칼을 갈지 않은 참가자가 없었고,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은 무대가 없었기에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 그리고 시청자들은 모두 한 마음으로 먹먹함을 표할 수 밖에 없다. 또한 합격과 탈락을 떠나 매 무대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시도는 '팬텀싱어3'와 전 참가자들에 대한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후회없는 열의를 보였고, 때문에 존재감 없는 참가자가 없다는 것도 '팬텀싱어3'가 선사하고 있는 선물이다. 단순한 경쟁이 아닌, 음악을 통한 의미와 메시지를 전하는 '팬텀싱어3'가 무공해 청정 예능이라 각광받고 있는 이유다. 2중창 하모니 피날레의 끝에는 3중창 경연이 기다리고 있다. 한명, 두명, 그리고 세명이 모였을 때 목소리의 힘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점점 끈끈해지는 팀워크와 이미 완벽했던 참가자들이 보여주고 있는 놀라운 성장은 3중창, 더 나아가 4중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하다. 3인의 부활과 또 한번 뒤집힐 판도를 예고한 '팬텀싱어3'. 시청자들을 홀려낼 무기에도 한계는 없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5.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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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홍석주-김민석, 옥주현 앞에서 '엘리자벳' 넘버 선곡

'팬텀싱어3' 홍석주와 김민석이 뮤지컬에 도전했다. 1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 4회에서는 본선 1라운드 '1:1 라이벌 장르 미션'이 펼쳐졌다. 앞서 이탈리아에서 온 바리톤 안동영과 전설의 테너 유채훈이 부른 아이유의 '러브 포엠(love poem)' 무대가 호소력 짙은 하모니로 화제를 낳으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이날 뮤지컬 장르로 마성의 베이스 홍석주, 순수테너 김민석이 대결했다. 두 사람은 아무도 지목해주지 않아 자동 매칭이 됐던 것. 김민석은 "뮤알못이다. 뮤지컬에 대해 잘 모른다"면서 뮤지컬 배우들 찬스로 선곡 방향을 잡아갔다. 두 사람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그림자는 길어지고'를 택했다. 김민석은 "석주가 베이스고 내가 테너니까 확실히 대비될 수 있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기대했다. 김문정 음악감독과 옥주현이 주연배우로 참여한 작품이기에 프로듀서들의 관심도 컸다. 윤상은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낯설다 하더라도 두 분 다 지난 예선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안정감을 줬다. 편하지 않더라도 조금 더 자기 것으로 표현한 분이 있다"고 평가했다. 옥주현은 "이 공연을 여러 회 하면서 다양한 토드와 루돌프를 봤다. 아쉬웠던 점은 변주를 좀더 각자 개성을 드러내게 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감상평을 전했다. 김문정은 "노래라는 것이 작곡가의 의도를 분명히 알고 노래한다는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작곡가가 원하는 의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두 분의 노래를 들으면서 작곡가의 의도를 한번 뒤바꾸는 시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의지가 보였고 해석력 같은 것들이 여러분들 버전을 작곡가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했다"고 밝혔다. 결과는 531점의 홍석주가 승리했다. 522점의 김민석은 탈락 후보 자리에 앉게 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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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옥주현도 울었다"…'팬텀싱어3' 베일벗은 실력자들

3년을 기다려온 실력자들이 '팬텀싱어3'로 모였다. 냉정한 평가 앞에 긴장한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재능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다가갔다. 10일 첫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서는 프로듀서 오디션 무대로 꾸며졌다. 윤상, 김문정, 손혜수, 옥주현, 김이나, 지용은 각자의 심사 기준에 맞춰 참가자들을 눈여겨 보기 시작했다. '전국 노래자랑' 출신, 군인, 뮤지컬 배우, 유학생 등 다양한 이력들의 참가자가 등장했다.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발굴한 세계 곳곳의 실력자들에 앞으로의 경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도전한 유채훈은 영화 '어바웃 타임' 결혼식 장면에 나오는 'Il mondo'로 감동을 선사했다. 풍성한 표현력에 김문정은 "오디션을 볼 실력이 아니다"고 호평했다. 옥주현은 피지 최초의 성악가 소코의 노래에 눈물을 보였다. 그는 '첫사랑'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렀다.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뜨거운 길병만도 '팬텀싱어3'에 출연했다. 런던 로열 오페라단 소속인 그는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사랑을 고백하는 가곡을 경연곡으로 택한 그는 화려한 경력다운 역대급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프로듀서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혹평을 받은 참가자들도 있었다. 군인 홍석주는 첫 참가자였지만 "감정을 잘 전달하지 못했다"는 김문정의 평가를 받았다. 뮤지컬 배우 배나라에 대해 지용은 "감정이 너무 실려 느끼했다"고 말했다. 옥주현 앞에서 '레베카'를 부른 뮤지컬 배우 조환지는 긴장했다. 옥주현은 "처음부터 광기를 표출하는 역할이 아니다. 그 부분이 아쉽다"면서도 격려의 말을 덧붙였다. 1조 합격자는 유채훈, 김경한, 홍석주였다. 74명의 쟁쟁한 실력자들과 6인의 날카로운 평가단까지 첫 방부터 강력했던 '팬텀싱어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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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자식 상팔자' 조갑경, "쿨한 아빠 홍서범, 막상 딸 연애에 발끈" 폭로

방송인 조갑경이 남편 홍서범의 질투를 폭로했다.조갑경은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 "얼마 전에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딸 홍석주 양의 고백을 듣고 깜짝 놀랐다. 조갑경은 "얼마 전 석주가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을 하니, 남편(홍서범)이 발끈했다"며 "평소에는 오픈 마인드라며 쿨한 척은 혼자 다 하더니, 몇 살인데 벌써 남자친구가 생기냐고 날을 세웠다"고 폭로해 홍서범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또한 이날 녹화된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딸 바보' 박남정이 "나보다 친구나 남자친구를 더 위하는 딸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어서 고발하게 됐다"고 입을 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방송은 18일 밤 11시. J엔터팀 2014.11.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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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유나의 거리’ 고스톱 치다 쓰러져…

▶유나의 거리 (23일 오후 9시 40분)정종준(장노인)은 조희봉(계팔)과 고스톱을 치다가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다. 김옥빈(유나)은 이희준(다영)과 신소율(다영)이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질투한다.▶유자식 상팔자 (23일 오후 11시)홍서범의 둘째딸 홍석주(14)양은 "아빠는 우리 자매의 의견을 무시하고 마음대로만 하려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새 야구 시즌이라 아빠가 좋아하는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변덕이 더 심해졌다"고 폭로했다. 2014.09.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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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공부다' 7316 테스트가 뭔데 그래?

‘이것이 진짜 공부다’에서 소개한 ‘7316 테스트’가 네티즌의 관심사로 등극했다. 8일 첫 방송된 tvN ‘이것이 진짜 공부다’에는 방송인 김구라, 가수 조갑경, 탤런트 김학철이 각각 자녀들과 함께 출연해 ‘진짜’ 공부법을 배웠다.특히 김동현, 홍석주, 김요셉은 에듀플렉스의 ‘7316 테스트’를 통해 학습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에서 성향에 따른 유형별 공부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7316 테스트’는 ‘7’년 동안 ‘3’만 명의 학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16’가지 타입으로 분류한 학생 유형 진단 검사. 이는 특허출원을 할 정도로 과학적이고 믿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이 진짜 공부다’는 명문대 출신 최고의 공부 멘토들이 중고등학생 자녀들에게 특화된 공부 비법을 제시해주는 학습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 사진 ‘이것이 진짜 공부다’ 방송 캡처 2014.07.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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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공부다' 교육컨설턴트 “홍서범은 거의 안티 수준”

'이것이 진짜 공부다'에서 알아본 부모의 관심이 자녀의 공부에 끼치는 영향이 화제다.8일 방송된 tvN '이것이 진짜 공부다'에서는 홍석주, 김동현, 김요셉과 이들의 부모들이 나와 교육 컨설턴트와 대화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컨설턴트는 "홍석주 같은 경우에는 아빠가 거의 안티 수준"이라며 홍서범이 홍석주의 공부를 방해하는 것을 염려했다. 이어 "부모님들의 방해도 문제지만 무관심도 아이들이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7.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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