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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너무 예뻐서…민폐 하객 등극?!

배우 오나라 홍수현의 결혼식에 참석, 청초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오나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갬성 좋아. 한옥 느낌의 가회동 성당. 5월 28일, 수현이 행복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오나라는 가녀린 발목과 늘씬한 몸매 그리고 포멀한 느낌의 한껏 살린 의상으로 '민폐 하객'으로 등극하기 충분했다.이 사진은 오나라가 지난달 28일 열린 배우 홍수현의 결혼식 참석 당시 찍은 것이다.한편 오나라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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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5월의 신부' 홍수현, 기다리던 반쪽 만나 결혼 골인(종합)

배우 홍수현이 결혼에 골인한다.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을 안 할 이유가 없다"라고 털어놨던 그녀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좋은 인연을 만났다.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 연예관계자는 6일 일간스포츠에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던 중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에 들어갔다"라고 귀띔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결혼 사실에 대해 인정, "상대방이 비연예인이다 보니 결혼 사실에 대해 알리는 것이 조심스럽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비연예인인 예비남편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하게 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수현은 이달 중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배우로서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재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 촬영에 참여 중이다. 촬영과 함께 결혼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결혼 소식이 본지를 통해 단독 보도가 된 후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한다" "행복한 결혼생활되시길" "결혼해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리요" 등의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홍수현은 지난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는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카멜리아'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왔다. 지난해엔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그간의 단아한 이미지를 깨고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섹시한 매력을 겸비한 백수정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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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수현, 5월의 신부 된다…동갑내기 非연예인과 결혼

배우 홍수현이 결혼한다. 한 연예관계자는 6일 일간스포츠에 "홍수현이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던 중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에 들어갔다"라고 귀띔했다. 앞서 홍수현은 결혼에 대해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을 안 할 이유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좋은 인연을 만났다. 홍수현은 비연예인인 예비남편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하게 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에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중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배우로서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재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 촬영에 참여 중이다. 본업에도 열중하며 결혼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는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카멜리아'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왔다. 지난해엔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그간의 단아한 이미지를 깨고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섹시한 매력을 겸비한 백수정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선 털털한 모습이 담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신체나이 20대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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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룸메이트 시즌2', 예능 대세 입증하며 출연 확정!

개그우먼 이국주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2일 SBS에 따르면 이국주는 최근'룸메이트 시즌2' 출연을 확정하고 인터뷰 영상을 촬영했다. 이국주는 조만간 진행될 '룸메이트' 정식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룸메이트 시즌2′는 앞서 god 박준형 소녀시대 써니 갓세븐 잭슨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속속 합류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방송부터는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룸메이트 시즌 2′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새 출연진이 합류하는 '룸메이트'는 기존 형식은 그대로 유지한다.이국주의 '룸메이트 시즌2' 출연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이국주, '룸메이트 시즌2'도 호로록 접수" "이국주, '룸메이트 시즌2' 진솔한 모습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이국주, '룸메이트 시즌2' 역시 대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지난 5월 첫방송된 '룸메이트'는 스타들이 한 집에서 지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리얼리티 형식으로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시즌1의 멤버로 활약한 신성우 송가연 찬열 홍수현 이소라 박봄이 하차하면서 '룸메이트'는 새 단장을 하게 됐다. 2014.09.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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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써니, '룸메이트' 시즌2 멤버로 전격 합류

소녀시대 써니(25·이순규)가 시즌2 '룸메이트'에 합류한다.한 방송 관계자는 11일 일간스포츠에 "써니가 이번주 첫 촬영을 시작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멤버로 새롭게 추가된다"고 말했다.이어 "평소 밝고 맑은 캐릭터 그대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예정이다"며 "때로는 너무 솔직하다 못해 과감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룸메이트'는 시즌2로 전환된다. 힐링 코드를 넣은 새로운 포맷으로 시즌1의 구설을 잊겠다는 목표. 또 보다 솔직하고 진솔한 출연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로써 써니는 박봄·이소라·송가연·홍수현·신성우 등 시즌1에서 빠진 다섯명을 대신할 새 멤버로 처음 이름을 드러냈다. '룸메이트'는 지난 5월 첫방송을 시작했다. 신성우·이소라·이동욱·홍수현·애프터스쿨 나나·조세호·서강준·박민우·송가연·엑소 찬열·2NE1 박봄 등 11명의 스타들이 한 집에서 서로 부딪히며 겪는 일상을 밀착 촬영한 포맷으로 리얼한 생활을 그려냈다. 시즌2 써니 외에도 몇몇을 두고 조율 중이다.시즌2는 21일부터 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9.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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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홍수현, '룸메이트' 시즌2 앞두고 최종 하차

배우 홍수현(33)이 '룸메이트'에서 나온다.한 방송 관계자는 11일 일간스포츠에 "홍수현이 6개월 남짓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룸메이트'는 박봄·이소라·송가연·홍수현까지 여자 출연자 다섯명 중 나나를 제외한 네 명이 모두 방에서 나왔다. 신성우를 포함해 시즌1 출연자 다섯명이 최종 하차, 새로 추가된 인원으로 새롭게 시즌2를 꾸밀 계획이다. 시즌2는 이번 주말부터 촬영에 돌입, 다음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룸메이트'는 지난 5월 첫방송을 시작했다. 신성우·이소라·이동욱·홍수현·애프터스쿨 나나·조세호·서강준·박민우·송가연·엑소 찬열·2NE1 박봄 등 11명의 스타들이 한 집에서 서로 부딪히며 겪는 일상을 밀착 촬영한 포맷으로 리얼한 생활을 그려냈다. 현재 시즌2 출연자는 몇몇을 두고 조율 중으로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룸메이트' 시즌1은 14일 오후 4시 30분 마지막 방송. 시즌2는 21일부터 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9.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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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박봄, ‘룸메이트’ 사진 속 묘한 스킨십

배우 이동욱과 2NE1 박봄이 '룸메이트' 속 묘한 분위기를 냈다.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측은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출연자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엔 소파에 다정하게 모여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룸메이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서강준-홍수현을 중심으로 신성우·이동욱·이소라·박봄·송가연·박민우·찬열·조세호·이소라·나나는 서로 다정한 스킨십은 물론이고 얼굴에 가득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맨오른쪽에 있는 이동욱과 박봄은 유독 다정한 모습. 박봄은 이동욱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찔러보고 있다.박봄은 앞서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산다라박과 함께 출연해 "동욱 오빠는 원래 이미지가 차가워 무서웠는데 막상 만나니 자상하더라. 그랬다. 굉장히 아끼고 있다"고 호감을 보였다.'룸메이트'는 'K팝스타3' 후속작으로 20일 방송 예정이었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로 27일까지 2주 연속 결방, 5월 4일 방송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4.04.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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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윤은혜, 말벌 공격 당했나?

윤은혜가 말벌의 공격을 받을 뻔한 사실이 알려졌다.오는 5월 9일 첫방송되는 SBS 월화극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주인공 공아정 역을 맡은 윤은혜는 지난 13일 전북 고창읍성에서 대규모 촬영을 가졌다. 이날 장면은 문화관광부 5급 공무원인 공아정이 세계관광장관회의를 전통이 살아있는 고창읍성에서 열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남사당패의 공연과 한국의 전통음식을 시식하는 등 세계 각국 장관들의 찬사를 받아 장관에게 칭찬을 받는다. 하지만 불어온 봄바람에 떨어진 열매가 말벌통을 건드리게 되고 참석자들이 말벌떼의 공격을 받으면서 행사장이 아수라장이 되는 장면.이날 윤은혜는 실제 말벌 한마리를 보고 깜짝 놀라 스태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윤은혜는 브라운관에는 컴퓨터그래픽 처리를 해서 말벌에 물려 커다랗게 부은 것으로 처리되지만 실제로도 현장에 말벌이 나타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설명.하지만 윤은혜는 기민하게 말벌의 공격을 피해 무사히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호텔을 경영하는 귀족남 강지환과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문화관광부 5급 공무원 윤은혜가 얼떨결에 저지른 거짓말로 인해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마이더스' 후속으로 오는 5월 9일 밤9시55분 첫 방송되며 강지환, 윤은혜, 성준, 홍수현, 조윤희, 류승수, 이경진, 권해효, 한인수, 안정훈 등이 출연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1.04.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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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내게 거짓말을 해봐’ 윤은혜·강지환과 호흡

홍수현이 SBS 새 월화극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 캐스팅돼 윤은혜·강지환과 호흡을 맞춘다.'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귀족남' 강지환과 20대 싱글녀 윤은혜가 황당한 거짓말 때문에 결혼스캔들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홍수현은 고등학교 때부터 윤은혜의 인생에 태클을 걸어온 '십년지기 웬수' 유소란 역을 맡았다. 윤은혜가 결혼스캔들에 휘말리게 된 결정적 이유를 제공하고 이후에도 끊임없이 그를 괴롭히는 감초 역할이다.특히 이번에 홍수현이 맡은 배역은 변호사 남편을 둔 세련되고 완벽한 청담동 사모님으로 그에 걸맞는 화려한 패션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묘사 등이 등장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홍수현은 "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해서 오히려 웬수 같은 느낌이 안 날까 봐 걱정"이라며 "얄미운 행동을 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인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마이더스' 후속으로 오는 5월 9일 첫 방송된다.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1.04.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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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석 연출가 “40인조 오케스트라 연극 ‘오셀로’ 올린다”

40인조 클래식 오케스트라가 동원된 연극 무대. 이것이 사실이라면 제작 환경이 열악한 연극계에선 일대 뉴스다. 이런 기획을 현실화하고 있는 주인공은 최근 연극 &#39침팬지&#39(내년 1월 3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 3관)로 대학로에서 화제를 모은 차현석(35, 공연제작사 이지컨텐츠그룹 대표) 연출가다. 이윤택이 이끄는 우리극연구소 1기 출신인 차 연출가는 재미있는 기획작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 젊은 연극인이다. 직접 각색과 연출을 맡아 2001년 대학로에서 화제를 일으킨 연극 &#39오셀로&#39를 내년 5월 무대에 다시 올리면서 40인조 규모의 오케스트라를 동원할 예정이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39천사의 유혹&#39에 출연한 한상진·홍수현 역시 2003년 &#39오셀로&#39 무대에 함께 섰던 배우들이다. 그는 "사람들은 무대에서 좋은 음악을 듣고 싶어한다. 얼마 전 2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테스트를 해봤는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면서 "여자친구가 속한 클래식 모임의 도움을 받았다.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는 아니지만 MR로 진행되는 공연과는 차원이 다른 감동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배우 박노식이 침팬지 역을 맡은 연극 &#39침팬지&#39도 그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39침팬지&#39는 인간 복제 연구로 개조돼 반은 침팬지이고, 반은 인간인 원숭이를 주인공으로 한다. 이 침팬지가 자신을 실험한 박사, 박사가 만든 사이보그 미녀 카르멘과 진정한 한가족이 된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다.차 연출가는 "박노식이 공연 중 완전히 침팬지로 몰입하고 있다. 덕분에 신종플루 파동 속에서도 관객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작품의 대사를 줄여서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로 가져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 공연도 장기 레퍼토리로 가져간다. &#39침팬지&#39를 단편 소설로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스타시티 극장주이기도 한 차 연출가는 일본 록그룹 엑스재팬을 소재로 한 뮤지컬도 기획하고 있다. 작년 스타시티 극장에서 엑스재팬 보컬 토시가 발렌타인 콘서트를 해 큰 화제가 됐다. 차 연출가와 엑스재팬의 각별한 친분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엑스재팬의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보고 감동받았다. 작고한 멤버 히데를 홀로그램으로 살려내 살아있는 멤버들과 함께 연주하도록 꾸몄다. 독특한 상상력과 테크놀로지로 만들어진 공연을 뮤지컬로 만들면 국내 공연의 수준도 올라갈 것"이라며 눈을 반짝였다. 장상용 기자 사진=이영목 기자 2009.12.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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