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나심' 정은우, 결국 0표로 아쉬운 퇴장..."너무 예뻤던 통영 안녕"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가 시원섭섭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은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좋았고 너무 예뻤던 통영 안녕"이라며 이날 마지막 방송을 한 '나대지마 심장아' 10회 인증샷은 물론, 11인이 함께 한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정은우가 올린 사진에는 '프렌즈 빌리지'를 배경으로 열흘간 함께 한 11인의 투숙객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각자 귀여운 포즈를 취해보이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정은우는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썸을 탔던 홍보람, 박현우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던 백주현 등과도 친근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안도케 했다. 한편 채널S·K-STAR 연애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미디어에스·초록뱀미디어 공동 제작) 마지막 회에서는 ‘프렌즈 빌리지’ 투숙객 11인이 열흘간의 만남 후 최종선택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으며, 그 결과 박현우X백주현, 이강산X강나래, 박준혁X허윤 등 총 세 커플이 탄생했다. 이와 함께 처음 ‘프렌즈 빌리지’에 입주한 네 쌍의 ‘남사친x여사친’의 러브 파라미터 결과도 공개됐는데, 모두 ‘100% 찐우정’이었음이 확인되면서 남녀 사이에도 ‘단단한 우정’이 존재함을 알려줘 의미를 더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7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