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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금호석유화학, 안전환경 문화 정착과 협업 강화

금호석유화학이 안전환경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안전환경 우수 사업장 및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었다. 울산 사업장과4개 파트너사에 감사패와 상금을 수여하며 안전환경 의식을 고취했다.해당 시상식은 안전환경 문화에 대한 대표이사의 방침과 실천의지를 전달하고 전사적 안전환경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안전환경 통합회의 및 교류회’ 행사의 일부로 진행됐다.시상식에 앞서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하고 안전보건 및 환경 관리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는지 평가할 수 있는 10여 개의 지표를 놓고 각 지표에 가중치를 부여했다. 여수, 울산 등의 사업장과 전국 60여 개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심도 있게 심사했다. 이중 고평점을 받은 울산고무 사업장과 4개 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해당 시상식에는 금호석유화학의 백종훈 사장, 남정우 안전환경기획실장 등 임직원과 파트너사 관계자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예방 안전 결의문’을 통해 중대재해를 근절하기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운영하는데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또 참석자들은 사업장별 안전보건/환경 주요 성과와 추진 항목 계획을 발표했고,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현장 중심의 개선 활동을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하절기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보호복 도입 등이 소개돼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공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훈 사장은 “안전은 어떤 성과보다 우선되는 가치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금호석유화학은 안전하고 신뢰받는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안전보건점검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장 내 안전·환경·보건(SEH) 시스템을 연계해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또 TBM(Tool Box Meeting) 활동을 통해 작업자의 위험 인식을 높이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작업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틀까지 마련했다. 김두용 기자 2026.01.12 11:44
경제

코로나 여파 현장관리 빈틈 화학사고, 32% 증가

지난해 화학사고 건수가 전년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근무 등이 많아지면서 현장 관리에 빈틈이 생긴 점 등을 요인으로 추정하고 화학물질안전원 시설 및 기능을 확대하는 등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23일 화학물질안전원에 따르면 2020년 화학사고 발생 건수는 75건으로 2019년 57건 대비 32%가량 증가했다. 화학사고 발생 건수는 2015년 113건을 기록한 후 점차 감소 추세를 보여 2018년 66건, 2019년 57건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다시 늘었다. 유형별로는 작업자 부주의가 38건, 시설관리 미흡이 22건, 운송 차량 사고가 15건이다. 인명피해도 2019년(32명)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61명으로, 2015년 129건 이후 가장 많았다. 재산피해 또한 21억5000만원으로, 2014년 314억원, 2018년 23억3000만원 다음으로 컸다. 화학물질 유통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위험도 및 유해성이 알려지지 않은 신물질이 추가되고 있다. 이 역시 화학사고 빈도가 늘어난 요인으로 꼽힌다. 2018년 대상화학물질은 2만9499종으로, 2016년 1만6874종과 비교해 대폭 증가했다. 업체 수 또한 2016년 2만1911개에서 2018년 3만954개로 크게 늘었고, 유통량은 2016년 5억5860만t에서 2018년 6억3810만t으로 뛰었다. 국내 화학산업은 세계 5위 수준이나 화학물질 유통업체의 76%가 소규모 사업장이라 화학 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지적된다. 이에 화학물질안전원은 업종·공정별로 현장 여건에 맞는 맞춤형 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원거리 화학영상탐지장비 및 열화상 적외선 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모니터링을 강화해 코로나19로 인한 현장 관리 공백을 해소할 계획이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1.02.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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