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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놀면 뭐하니?’, 화제는 됐는데…음원은 쉽지 않네 [줌인]

장기 음악 프로젝트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골든걸스’와 ‘놀면 뭐하니?’지만, 견고한 음원 차트를 뚫지는 못했다. 현재 방영 중인 KBS2 ‘골든걸스’ 멤버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이 지난 1일 공개됐다. ‘원 라스트 타임’의 작사, 작곡, 편곡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골든걸스’를 기획한 박진영이 맡았다. 2일에는 MBC ‘놀면 뭐하니?’가 ‘JS엔터’ 특집으로 제작한 원탑(유재석, 하하, 김종민, 주우재, 이이경, 영케이)의 데뷔곡 ‘세이 예스’, 주주 시크릿(박진주, 이미주)의 댄스곡 ‘잠깐만 타임’까지 총 2곡의 음원을 공개했다.하지만 공개 5일이 지난 시점(7일 기준)에도 ‘원 라스트 타임’, ‘세이 예스’, ‘잠깐만 타임’ 3곡 모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톱100에 진입하지 못했다.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각 팀의 무대 영상과 안무 영상만 조회수 수십만 회를 기록했을 뿐, 인기 아이돌과 발라드 가수들이 점령한 음원차트의 높은 벽을 뚫지는 못했다. 아쉬운 점은 ‘골든걸스’와 ‘놀면 뭐하니?’ 모두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골든걸스’는 가요계 전설로 남은 디바 4명을 걸그룹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박진영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평균 나이 59세 멤버들의 힘든 도전기를 담아내며 많은 시청자를 웃고 울렸다. 그 결과 1회 시청률 4%에서 2회 시청률 5%로 수직 상승했고 이들이 걸그룹 노래를 재해석한 영상은 조회수 수백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들이 부른 ‘원 라스트 타임’에 대한 반응은 디바들의 변신에 주로 집중됐을 뿐, 노래 자체에 대한 평가는 냉정했다. ‘놀면 뭐하니?’는 과거 김태호 PD가 연출을 맡았던 전성기에 비해 시청률이 많이 하락했지만, 간간이 주요 에피소드로 이슈가 되곤 했다. 그중에서도 최근 방영 중인 ‘JS엔터’ 특집은 메인보컬 영케이와 김종민의 합류로 새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뽕포유’, ‘싹쓰리’, ‘환불원정대’, ‘MSG워너비’ 등 이전부터 계속된 ‘놀면 뭐하니?’ 음악 프로젝트가 이제는 식상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탓인지 이번 원탑, 주주시크릿의 음원은 대중들에 외면받고 있다. 실제 지난 3월 발매된 주주시크릿의 데뷔곡 ‘밤이 무서워요’는 벅스(5위), 지니(7위)에 오르는 등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톱10에 진입한 반면 이번 ‘세이 예스’, ‘잠깐만 타임’은 별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시청률은 낮을지라도 고정 팬층을 갖고 있는 KBS2 ‘홍김동전’ 상황도 마찬가지다. 지난 10월 ‘홍김동전’ 멤버들은 혼성 그룹 언밸런스(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를 결성하고 신곡 ‘네버’를 발매했지만 반응은 미미했다. 이 같은 현상은 과거에는 예능을 통해 음악이 탄생되는 스토리가 시청자들에 신선함을 안겼다면, 이제는 음원의 성공으로 직결되는 결과를 낳기 어려워졌다는 것을 뜻한다. 노래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곡인 동시에 화제성까지 갖춰야 치열한 음원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입증한 셈이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하루에도 수많은 음원이 쏟아져나오는 시대에 소비자들이 모든 음원을 파악하기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방송을 통해 먼저 음원이 발매된다면, 인지도도 높고 홍보 효과도 탁월해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도 유사한 음악 프로젝트가 너무 많다보니 소비자의 관심도가 많이 떨어져 있다. 노래가 매우 좋거나 신선한 출연자가 아닌 이상, 단순히 방송에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음원이 인기를 끄는 시대는 이제 끝난 것 같다”고 관측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0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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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STAYC(스테이씨), 데뷔곡 'SO BAD' 안무 프리뷰 영상 공개

그룹 STAYC(스테이씨)가 보컬에 이어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9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데뷔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 타이틀 곡 'SO BAD(소 배드)' 안무 프리뷰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프리뷰 영상 속에는 데뷔곡 'SO BAD'의 빠르고 신나는 리듬에 맞춰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STAYC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서로 손을 맞댄 채 물 흐르듯 매끄러운 안무 호흡을 선보이는 아이사와 세은, 부드럽고 유연한 웨이브로 시선을 사로잡은 수민과 시은, 절도 있고 일사불란한 움직임으로 STAYC만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윤과 재이까지 짧게 공개된 퍼포먼스 하이라이트만으로도 본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앞서 MR이 제거된 음원 프리뷰를 통해 무반주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보컬을 들려줬던 STAYC. 안무 프리뷰에서는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까지 보여주며 '전원 센터-전원 보컬'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탄탄한 기본기를 입증했다. 'SO BAD' 안무에는 블랙핑크, 트와이스, ITZY(있지) 등 인기 걸그룹들의 히트곡 퍼포먼스를 탄생시킨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과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꾸며주는 안무팀 CODE88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STAYC의 데뷔곡 'SO BAD'는 트와이스, 청하, 에이핑크, 환불원정대 등 수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합작한 K-POP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과 전군이 함께 탄생시킨 곡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 STAYC의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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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데뷔' 스테이씨, 'SO BAD' MV 티저 공개···틴프레시 매력

K-POP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의 첫 자체 제작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데뷔에 앞서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4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쳐)' 타이틀 곡 'SO BAD(소 배드)' 뮤직비디오 이미지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와 의상으로 컬러풀한 매력을 발산하는 STAYC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지는 여섯 멤버의 '틴프레시'(TEEN FRESH) 비주얼이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또한, 이번 영상을 통해 데뷔곡 'SO BAD'의 도입부가 처음으로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인트로 사운드는 보는 이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아이드필승은 STAYC만을 위한 시그니처 사운드를 불러 힘을 보탰고, 이는 티저 후반부에 고스란히 담기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STAYC의 데뷔곡 'SO BAD'는 트와이스, 청하, 에이핑크, 환불원정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함께 탄생시킨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합작한 곡으로, STAYC 멤버들과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트랙이다. 2020년 하반기 가요계를 매료시킬 STAYC의 첫 번째 싱글 'Star To A Young Culture'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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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강렬하고 힙하게 컴백 선언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가 강렬하고 힙한 노래로 돌아온다. 시크릿넘버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Got That Boom'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5월 발매한 데뷔 싱글 'Who Dis?'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Got That Boom'에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동명의 타이틀곡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PRIVACY' 등 총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Got That Boom'은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가지 장르의 요소를 적절하게 녹여낸 댄스팝 장르의 노래다. 특히 팝아티스트 닥터 드레(Dr. Dre),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타이가(Tyga), 디플로(Diplo), 키샤 콜(Keyshia Cole), 시애라(Ciara)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아티스트와 작업한 작곡가 francci(프랜키)와 전작 'Who Dis?'를 프로듀싱했던 국내 작곡가 샤크(Shark)가 힘을 실어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DON'T TOUCH ME'를 연출한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홍원기 감독은 시크릿넘버의 데뷔곡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시선을 모은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영상미에 파워풀한 시크릿넘버의 퍼포먼스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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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본격 데뷔…지미유 리액션 폭발

'놀면 뭐하니?' 신박기획의 첫 아티스트 환불원정대 데뷔곡 'DON'T TOUCH ME'(돈 터치 미)가 국내 음원차트 퍼펙트 올 킬에 이어 101개의 글로벌 음원 차트에 오르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DON'T TOUCH ME' 첫 무대가 공개된 이후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데뷔 무대를 앞둔 신박기획과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긴장감 넘쳤던 모습과 전직원이 모여 본방사수를 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오늘(2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의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 풀 스토리가 공개된다. 환불원정대는 첫 데뷔 무대에 오르기 전 출근길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환불원정대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준 많은 팬들과 기자들 앞에서 멤버들은 직접 표지판을 치우며 감사함을 가득 담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한다. 처음으로 그룹의 멤버로 무대에 서게 된 만옥(엄정화)은 "나 너무 떨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만옥(엄정화)과 천옥(이효리)은 전날 정봉원(정재형) 집에 모여 합숙 연습까지 했던 상황. 천옥(이효리)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힘을 보탠다. 환불원정대 멤버들이 무대에 오르고 모두가 긴장한 순간, 신박기획 지미 유(유재석), 정봉원(정재형)은 무대 곁에서 목청이 터져라 응원의 리액션을 쏟아냈낸. 김지섭(김종민)은 본체 스케줄로 늦게 현장에 합류하지만, 방송국 로비에 환불원정대 멤버들을 위한 스페셜 등신대를 준비하는 센스를 보여준다. 팬들의 환호성 대신 신박기획 직원들의 목청 터지는 응원을 들으며 무대를 완성한 환불원정대의 리얼한 현장 모습도 공개된다. 무대가 끝난 후 특별한 선배 가수들의 축하메시지가 가득한 대기실에서 함께 본방사수를 한 신박기획과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는 이미 각 세대를 대표하는 디바이자 자신만의 강한 개성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스타다. 그런 이들이 환불원정대로 모여 하나의 곡,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내는 과정은 전율을 넘어서는 감동을 선사한다. 서로를 부둥켜안은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모습에서 데뷔 무대를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했는지를 엿보게 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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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스테이씨 "소녀시대같이 오래가는 걸그룹 되고파"

블랙아이드필승의 자체 제작 1호 걸그룹 STAYC(스테이씨)가 롤모델로 소녀시대를 말했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22일 스테이씨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환불원정대의 ‘Don’t touch me’를 작곡해 화제가 된 히트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이 자체 제작한 1호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 12일 데뷔를 확정지은 스테이씨는 “데뷔곡은 어리고 서툴지만, 대담하고 당찬 사랑을 노래하는 곡”이라며 “들어본 적 없는 장르가 될 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데뷔곡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블랙아이드필승이 평소에도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며 “항상 인성과 실력을 모두 겸비한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을 강조하신다”며 “비즈니스 관계가 아니라 함께 무대를 만들어나가는 동반자로서 많은 것을 함께 하려 하신다”고 든든한 조력자 블랙아이드필승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소녀시대같이 많은 추억들을 공유하며 오래갈 수 있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도 더했다. ‘케이팝의 미래’라는 수식어가 붙는 걸그룹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한 스테이씨는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개성 있는 음색에 주목해달라”며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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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3피' 환불원정대, 공식 뮤직비디오 티저 기습 공개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의 데뷔곡 ‘DON’T TOUCH ME’(돈 터치 미)의 공식 티저가 기습으로 공개됐다. 신박기획과 ‘놀면 뭐하니?’ 측은 지난 21일 저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환불원정대의 데뷔곡 ‘DON’T TOUCH ME’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단숨에 조회 수 100만을 돌파했다. 단 20초 분량의 티저 영상 속 환불원정대 멤버들은 범접불가 아우라와 레전드 비주얼을 보였다. 나전칠기 자개 콘셉트의 신박기획 OFFICIAL 로고까지 올라간 ‘DON’T TOUCH ME’의 공식 티저 영상에는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해 시선을 고정시킨다. 이어 각자의 무기를 챙기고 어딘가로 출격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진다. 레드 컬러의 칼단발과 립스틱으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는 만옥(엄정화), 바이크와 막대 사탕으로 힙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천옥(이효리), 파워풀한 걸크러시를 보여주는 은비(제시)와 실비(화사)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환불원정대 모습은 역대급 콘셉트의 뮤직비디오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신박기획은 MBC ‘놀면 뭐하니?’의 ‘유(YOO)니버스'에서 자유의지를 갖게 된 신박기획 대표 ‘지미 유’(유재석)가 ‘환불원정대’의 제작자이자 기획자로 나선 기획사다. 신박기획이 제작한 ‘환불원정대’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큰 변화에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로, 음원 수익은 연말 기부처를 정해 전액 기부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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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환불원정대, 강렬한 흑백 실루엣

환불원정대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가 실루엣만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환불원정대의 첫 화보가 ‘W 코리아’(더블유 코리아) 11월 호를 통해 공개된다. 신박기획은 ‘놀면 뭐하니?’ 공식 SNS를 통해 환불원정대의 첫 화보 소식과 함께 흑백의 강렬한 화보 실루엣이 담긴 이미지를 스포해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신박기획과 ‘놀면 뭐하니?’ 측은 “W 코리아(더블유 코리아)와 협업으로 환불원정대의 첫 화보를 진행했다. 첫 화보와 뮤직비디오, 앨범 재킷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1타 3피 프로젝트’를 가동해 ‘지미 유’(유재석)와 신박기획의 기획력을 제대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과정은 ‘놀면 뭐하니?’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환불원정대는 지난 17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곡 ‘DON’T TOUCH ME’의 첫 무대에 올랐다. ‘DON’T TOUCH ME’ 첫 무대 영상과 미리 공개된 안무 영상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현재까지 총 누적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했다. 이에 신박기획은 팬들을 위한 선물로 환불원정대의 데뷔곡‘DON’T TOUCH ME’가 담긴 7인치 싱글 바이닐을 제작하기로 하고, 지난 17일부터 온라인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1주일간 기간 한정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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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X이효리, 환불원정대 데뷔에 감격 "만감이 교차한 순간"

가수 엄정화가 환불원정대 데뷔에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엄정화는 "천옥아. 리더로 모든 걸 챙기느라 너무 맘이 바쁜 며칠을 보냈네. 즐거운 순간을 만나 우린 행복하고 신나기만 하면 좋겠어. 만감이 교차한 우리의 순간이 내 사진첩에 있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및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환불원정대 데뷔 축하 케이크에 초를 분 뒤 감격의 포옹을 나누는 엄정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환불원정대 언니 라인인 두 사람은 제시, 화사와 함께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DON'T TOUCH ME' 데뷔 무대를 가졌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만옥언니 파이팅", "감동이었어요", "대한민국 최고 디바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만옥)·이효리(천옥)·제시(은비)·화사(실비)가 속한 환불원정대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 10일 데뷔곡 'DON'T TOUCH ME'를 발매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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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환불원정대, 음원차트 1위..엄정화 "효리야 고마워. 환불원정대 사랑해"

환불원정대가 데뷔곡 'Don't touch me'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자 엄정화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환불원정대가 'Don't touch me' 음원을 공개한지 하루 만인 11일에 이어 12일 양일간 멜론, 지니뮤직,벅스, 네이버뮤 등에서 실시간 1위를 했다. 멤버 엄정화는 이에 환불원정대 멤버로 불러준 이효리에게 고마운 마음과 화사, 제시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엄정화는 12일 인스타그램에 '효리야. 요즘의 이 신나는 일들을 만나 언니는 매일이 재밌고 행복해. 함꼐 할 수 있게 불러주어 너무 너무 고마워. 너는 정말 큰 사람이구나. 멋있어. 무대에서는 말할 것도 없지만 그외의 모습과 모두를 위해 쓰는 마음이 너무나도 멋있고 크구나. 고마워. 사랑한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환불원정대 제시 화사 너무 사랑해. 너희 너무 너무 멋있어. 오늘 아침에 음원차트를 보고 감동한 언니가'라며 글을 덧붙였다. 이로써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로 선보인 싹쓰리에 이어 환불원정대까지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눈부신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음원 수익은 모두 기부하기로 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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