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가품 논란' 프리지아, 활동중단 5개월만에 SNS 재개 '활동재개하나?'
가품 착용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가 5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프리지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다.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밀착형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아름다운 뒤태를 뽐내는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프리지아는 지난해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올해 1월 명품 가품 착용 논란으로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프리지아는 가품 착용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비난 여론이 높았다. 이번 SNS 게시를 시작으로 활동 재개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02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