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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재명, 김수현 짝퉁 전도 父 된다…‘넉오프’ 믿보배 라인업 공개 [공식]

디즈니플러스 새 시리즈 ‘넉오프’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2일 발표했다.‘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고의 스타 김수현이 짝퉁 세계의 제왕 김성준 역을,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 조보아가 위조품 단속 특별사법경찰 송혜정 역을 맡아 화제를 집중시킨 가운데, 탄탄한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해줄 연기파 배우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먼저 배우 유재명은 김성준을 짝퉁 세계로 끌어들인 장본인이자, 그의 아버지 김만식 역을 맡아 김수현과 부자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참여하는 배우 이정은이 정년 퇴임한 공무원이자 일평생 가정에 헌신한 김성준의 어머니 박애자 역을 맡아 눈길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배누리의 작은 아버지이자 부산 짝퉁 시장을 접수한 배필구 역은 김의성이 연기해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넉오프’의 주요 배경인 짝퉁의 천국, 샘물 시장 회장 배누리 역은 신예 배우 방효린이 맡아 눈길을 끈다. 영화 ‘지옥만세’를 통해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영화계 기대주로 떠오른 방효린은 어린 나이에 짝퉁 시장의 여왕으로 군림하는 배누리 역을 통해 때로는 순진하지만, 때로는 잔인한 면모를 가진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또한 ‘이태원 클라쓰’의 배우 권나라가 S급 짝퉁 가방을 만드는 디자이너 문유빈 역을, 언니와 함께 짝퉁 가방을 만드는 동생 문다빈 역에는 영화 ‘빅토리’의 박세완이 분해 권나라와 함께 자매 호흡을 맞춘다. 두 자매는 김성준을 비롯해 샘물 시장 사람들과 얽히고설킨 복잡한 관계를 이어나갈 것으로, 두 배우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진다. 배누리의 변호사이자 전략가 장지수 역은 배우 김혜은이 맡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의 배우 고규필이 배누리의 오른팔이자, 샘물 시장의 행동대장 돈까스 역을 맡아 활약을 기대케 한다.한편 짝퉁 시장을 평정한 배누리와 김성준을 추적하기 위한 위조품 단속 TF팀의 팀장이자, 중앙지검 검사 백종민 역할은 특별출연으로 함께하는 배우 김무열이 맡았다. 그와 함께 위조품 단속에 나서는 형사 이기봉 역은 배우 정만식, 위조품 단속 TF팀의 수사관 제갈현숙 역은 배우 강말금이 함께 해 색다른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환상 라인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넉오프’는 ‘비밀의 숲 2’의 박현석 감독이 연출하고,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한정훈 작가가 극본을 맡아 웰메이드 작품의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025년 공개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9.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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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주연작 '부기나이트' 10월 크랭크업

배우 최귀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부기나이트’(가제)가 지난 10월 31일 크랭크업했다. ‘부기나이트’는 북한의 갑작스런 핵 폭발 예고로 종말을 앞둔 평범한 회사원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던 중 5명의 여성을 만나게 되고, 예기치 못한 극한상황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판타지 영화다. 극 중 최귀화는 종말을 맞아 삶과 죽음이라는 기로에 선 남자 주인공 유빈 역으로 분해 극의 중심을 이끈다. 최귀화는 촬영 내내 캐릭터에 녹아들어 눈빛, 표정, 어투 등 유빈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극강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부기나이트'는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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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영화 '부기나이트' 출연..최귀화와 연기 호흡

김희정이 영화 ‘부기나이트’에 출연한다. 27일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이같이 전했다. ‘부기나이트’는 북한의 갑작스러운 핵 폭발 예고로 종말을 앞둔 평범한 회사원 유빈(최귀화)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던 중 5명의 여성을 만나게 되고, 예기치 못한 극한상황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판타지 영화다. ‘부기나이트’에서 김희정은 경아 역으로 캐스팅되어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 경아는 화려한 외모로 유빈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인물로, 김희정은 캐릭터의 외적인 아름다움과 거침없고 당돌한 내면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데뷔 21년차 배우로 의심할 여지없는 연기력과 아름다운 건강미, 그리고 유니크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사랑받고 있는 김희정이 영화 ‘부기나이트’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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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 영화 '부기나이트' 여주인공 캐스팅

배우 이시원이 영화 '부기나이트'에 출연한다. 16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시원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영화 ‘부기나이트’의 여주인공으로 차기작 소식도 동시에 전했다. ‘부기나이트’는 북한의 갑작스러운 핵폭발 예고로 종말을 앞둔 가운데 평범한 회사원 유빈(최귀화)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던 중 5명의 여성을 만나고, 예기치 못한 극한 상황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작품. 이시원은 극중 종말을 앞두고 죽음에 대한 낭만을 이야기하는 연주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 이시원은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데뷔한 배우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유진우(현빈)의 전 와이프이자 차형석(박훈)의 와이프 이수진을 연기한 바 있다. 또한 ‘동백꽃 필 무렵’에서 파양된 동백(공효진)를 대신해 입양된 국제변호사 미연 역으로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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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영, 영화 '부기나이트' 출연..열정 가득 대본 리딩

배우 윤진영이 출연하는 영화 ‘부기나이트’(가제)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9일 공개됐다. 영화 ‘부기나이트’는 북한의 갑작스러운 핵폭발 예고로 종말을 앞둔 평범한 회사원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던 중 5명의 여성을 만나게 되고, 예기치 못한 극한상황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판타지 영화다. 지난 7일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대본 리딩 현장에는 윤진영과 실력파 주조연 배우를 비롯해 주요 감독들이 의기투합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캐릭터에 몰입한 윤진영과 배우들의 호흡은 서로의 열정과 에너지에 힘입어 첫 호흡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좋은 케미를 보였다는 후문. 윤진영은 유빈(최귀화)의 절친인 정우 역을 맡아 솔직하고 털털한 캐릭터로 변신,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마자 연기에 집중하며 대사 속 디테일한 부분까지 눈빛과 제스처로 섬세하게 표현하며 열의를 드러냈다. 윤진영이 정우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기나이트’는 10월 10일 크랭크인 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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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주연작 '부기나이트', 대본 리딩부터 뜨겁다

배우 최귀화가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부기나이트’(가제)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부기나이트’는 북한의 갑작스러운 핵 폭발 예고로 종말을 앞둔 평범한 회사원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던 중 5명의 여성을 만나게 되고, 예기치 못한 극한상황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판타지 영화다. 10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충무로 연기파 배우 최귀화 등 주,조연 배우를 비롯한 주요 제작진이 지난 7일에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첫 리딩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보여 앞으로의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우려에 참여를 최소화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발열체크 등 모든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는 후문. 최귀화는 종말을 맞아 삶과 죽음이라는 기로에 선 남자 주인공 유빈 역을 뛰어난 집중력과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연기로 구현, 말투 하나 어조 하나 놓치지 않는 몰입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독창적인 시나리오와 신선한 전개방식에 대사, 눈빛, 표정을 주고받을 때마다 환상적인 호흡으로 실제 현장의 방불하게 하는 배우들의 케미와 시너지가 모여 열띤 분위기를 조성,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부기나이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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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영화 '부기나이트' 주인공 확정(공식)

배우 최귀화가 영화 ‘부기나이트’(가제)에 주인공으로 극을 이끈다. 5일 최귀화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이같이 전했다. 영화 ‘부기나이트’는 북한의 갑작스런 핵 폭발 예고로 종말을 앞둔 평범한 회사원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던 중 5명의 여성을 만나게 되고, 예기치 못한 극한상황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판타지 영화다. 독창적인 시나리오와 신선한 전개방식으로 기대를 모으는 ‘부기나이트’에 최귀화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 중 최귀화는 종말을 맞이하는 평범한 회사원 유빈으로 분한다. 삶과 죽음이라는 기로에 서서 어떤 선택을 하고, 다양한 감정적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시한폭탄 같은 극적인 하루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영화 ‘범죄도시2’ 촬영이 한창인 최귀화는 이를 마무리하고 ‘부기나이트’, ‘코리안타임’을 소화할 계획이다. ‘부기나이트’는 오는 10월 10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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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케이팝·쎄쎄쎄 소환 완료, 열정은 그대로[종합]

'슈가맨2' 케이팝·쎄쎄쎄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2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 세 번째 슈가맨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룹 레드벨벳·아스트로가 쇼맨으로 나섰다.이날 유희열은 슈가송에 대해 "2001년에 발표된 댄스곡"이라며 "얼굴은 모두 아시겠지만 이 노래를 많이 아실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짧은 전주와 함께 등장한 슈가맨은 5인조 아이돌 그룹 케이팝이었다. 케이팝은 댄스 브레이크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고, 총 48불을 획득했다.현재는 모두 평범한 회사원인 이들을 탄생케 한 프로듀서는 주영훈. 케이팝은 "영훈이 형이 일본 출장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일본에 제이팝이 있으니, 우리나라에 케이팝을 만들어 보자 해서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유빈은 '그림자' 활동 당시 영원의 목소리에 립싱크를 했다고. 유빈은 "사실 가수를 할 정도로 노래를 못 한다. 사무실에서 노래가 안 되니 립싱크를 하라고 하더라. 그때는 뻔뻔하게 립싱크를 했는데, 속으로는 되게 죄스러웠다"고 고백했다.'왜 사라졌냐'는 공식 질문에 케이팝은 "자연스럽게 사라졌던 것 같다 나이가 있으니까 군대에 가야 하지 않냐. 군대를 가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해체가 됐다"고 전했다.유재석·조이팀의 슈가맨은 원조 걸크러시 콘셉트 그룹 쎄쎄쎄. 유재석은 슈가송 '떠날거야'에 대해 "1996년 발매된 댄스곡이다. 주로 클럽에서 인기가 있던 곡"이라고 설명했다.쎄쎄쎄는 칼군무가 돋보이는 '아미가르 레스토랑' 무대를 선보이기도. 쎄쎄쎄는 40대 올 불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이어 쎄쎄쎄는 "'남행열차' 트로트의 대모 김수희 선생님이 사장님이셨다. 그때는 오빠 부대가 많았다. 저희는 언니 부대를 만들어보자 해서 기획된 팀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라진 이유가 무엇이냐는 공식 질문에 쎄쎄쎄는 "회사 사정이 별로 안 좋아서 윤정 언니가 빠지고 은숙이랑 저랑 이현지라는 친구랑 다른 회사로 옮겨 3집 앨범을 준비했다. 그 과정 중에 회사 사정이 안 좋아져 자연스럽게 활동을 하지 못 하게 됐다"고 말했다.레드벨벳과 아스트로의 역주행송 대결도 펼쳐졌다. 레드벨벳은 '2018 떠날거야'를, 아스트로는 '2018 그림자'를 불렀다. 후배들의 무대가 끝나자 두 팀의 선배들은 박수를 보냈다. 승자는 유희열&박나래팀의 아스트로. 케이팝은 "'그림자'를 커버해서 노래하는 건 처음 봤다. 감회가 너무 새롭고, 얼굴도 잘생기고, 춤도 잘추고 대단하다. 다재다능하다는 걸 느꼈다"고 평가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1.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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