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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마이걸, 지호 제외 6인과 재계약… “지호 선택 존중”[공식]

그룹 오마이걸이 6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등 오마이걸 멤버 6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오마이걸 멤버로 활동했던 지호는 팀을 떠나기로 했다.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7년여 간 함께하며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6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호는 재계약이 불발됐다.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호는 멤버들은 물론 당사와 긴 시간깊이 있는 논의를 한 끝에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전속 계약 전속 소식을 알렸다. 이어 “약 7년이라는 시간을 당사와 함께해 준 지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호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마이걸은 2015년 ‘큐피드’로 가요계에 데뷔, ‘비밀정원’, ‘다섯 번째 계절’, ‘던 던 댄스’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9 15:13
뮤직

오마이걸 승희, 코로나 19 확진…활동 중단

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승희는 이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감염됐다, 승희는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3월 28일 정규2집 '리얼 러브(Real Love)'를 발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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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코로나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 "활동 쉬기로"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다. WM엔터테인먼트는 5일 "유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해 현재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유아의 활동 중단을 알렸다. 유아는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 활동은 유아를 제외한 6인이 채운다. 오마이걸은 30일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을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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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7년 되돌아보는 ‘리얼 러브’, “제목 자체가 팬 향한 진심” [일문일답]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봄 향기를 가득 안고 돌아왔다. 오마이걸은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규 2집은 더욱 성숙해진 오마이걸의 시선으로 본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리얼 러브’는 사랑에 빠져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낯설고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을 노래한 가사를 담았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 퀸’의 진가를 입증한 오마이걸은 이제 ‘완성형 아이돌’로 거듭났다. 성숙해진 음악 세계로 돌아온 오마이걸이 이번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타이틀곡 ‘리얼 러브’ 소개와 무대 관전 포인트는. 승희 “‘리얼 러브’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게 되었을 때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순간을 오마이걸만의 색깔로 풀어낸 곡이다. 사랑에 빠진 특별한 순간의 향기를 담아 더욱 달콤하고 은은한 향수처럼 표현했다. 멤버마다 해석한 ‘리얼 러브’의 모습이 조금씩 다르다. 이렇게 각자만의 다양한 해석이 만나 오마이걸만의 무대가 탄생했기 때문에, 사랑에 대한 멤버들의 다채로운 해석을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다.” -팬들이 신곡 ‘리얼 러브’를 어떻게 들어주길 바라는가. 지호 “이번 곡은 편안한 분위기의 곡인 만큼 느껴지는 대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신나는 순간엔 신나는 분위기로, 울적한 기분이 들 때는 감성적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곡이 되었으면 한다. 또 팬들이 해석한 ‘리얼 러브’는 어떤 느낌인지도 궁금해서 기회가 된다면 꼭 같이 얘기해 보고 싶다.” 유빈 “이번 신곡을 들을 때 미라클을 향한 오마이걸의 진심이 느껴졌으면 한다. ‘리얼 러브’라는 제목 자체가 팬들을 향한 저희의 마음이다. 미라클과 함께 보내온 7년의 시간을 오마이걸도 모두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고, 팬들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한다. 지금 그리고 언젠가 먼 훗날에도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정말 행복한 한 페이지였구나’ 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콘셉트를 무대 위에서 잘 표현하기 위해 따로 준비한 부분이 있는지. 효정 “최대한 자연스러운 표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감정은 재채기처럼 숨길 수 없다고 하지 않나(웃음). 숨기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티가 나는 자연스러운 표정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각 파트 속 가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으려고 준비했다.” 유아 “은은한 미소가 이번 콘셉트를 표현하는 큰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도 조금 더 여유롭고 살랑살랑 플로우 타는 모습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했다. 은은하게 번진 미소로 진정한 사랑의 황홀함과 더욱 성숙한 감정의 변화를 담아내려고 한 것 같다.” -꾸준하게 새로운 면을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아린 “항상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큰 것 같다. ‘오마이걸에게 이런 모습도 있었네’ 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 그래서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도 많이 하고, 무엇보다 멤버들이 어떤 곡이든 완벽하게 변신하는 소화력이 정말 좋은 것도 한몫하는 것 같다.” -곧 데뷔 7주년인데 오마이걸의 음악이 신선하다는 평이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지호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진 편이다 보니 알게 된 지 얼마 안 된 분들도 많으시더라. 그래서 오마이걸을 더욱 신선하게 생각해 주시는 것 같다. 그게 장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7년 차이지만 늘 새로운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보여드리고 있다.” -이번 활동을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승희 “아무래도 정규 앨범이다 보니 곡이나 앨범의 전체적인 완성도에 대해서도 신경을 썼지만, 무엇보다 ‘오마이걸이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일까’에 대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우리만의 색깔로 꽉꽉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컸기 때문에 그 부분에 가장 집중해서 준비했다.” -7년 동안 음악적으로나 무대적으로, 또는 내면적으로 스스로 어떠한 성장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미미 “감사할 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데뷔를 했고, 오마이걸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고, 미라클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함을 깨닫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게 되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음악을 대하는 태도나 표현하는 실력 또한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 효정 “항상 응원해 주시는 미라클이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순간, 순간이 고맙다. 오마이걸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 오마이걸도 존재할 수 있는 것 같다.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에너지보다 몇 배로 더 돌려드릴 수 있는 오마이걸이 되고 싶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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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러브' 들고 온 오마이걸 "무르익은 매력 느낄 것"

오마이걸은 지난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Real Love’(리얼 러브)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정규 2집 ‘Real Love’는 지난 2019년 발표한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다섯 번째 계절) 이후 약 3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더욱 성숙해진 오마이걸의 시선으로 본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Real Love’는 사랑에 빠져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낯설고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을 노래한 곡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중독적인 브라스가 달콤하게 귀를 사로잡는다. 31일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컴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승희는 "진정한 사랑을 만나게 되었을 때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순간을 오마이걸만의 색깔로 풀어낸 곡이다. 사랑에 빠지면 일상 속에서 마주치던 평범한 모든 것들이 새롭고 낯설게 느껴진다고 하지 않나. 그 특별한 순간의 향기를 담아 더욱 달콤하고 은은한 ‘향수’처럼 표현했다. 아무래도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사랑을 노래하게 되었기 때문에 멤버마다 해석한 ‘Real Love’의 모습이 조금씩 다르다. 사랑에 대한 오마이걸 멤버들의 다채로운 해석을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효정은 "오마이걸의 더 무르익은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매우 신나고 춤이 절로 나오는 무대를 보여드렸다면, 이번 ‘Real Love’는 좀 더 분위기 있게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미미와 유아의 브릿지 파트에서는 오마이걸 특유의 몽환적인 무드까지 느낄 수 있으니 집중해서 봐주시면 오마이걸의 더욱 다양한 매력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유빈은 "미라클(공식 팬클럽 명)을 향한 오마이걸의 진심이 느껴졌으면 좋겠. ‘Real Love’라는 제목 자체가 팬들을 향한 저희의 마음이다. 미라클과 함께 보내온 7년의 시간을 오마이걸도 모두 소중하게 기억하고 있고, 팬분들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리고 언젠가 먼 훗날에도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정말 행복한 한 페이지였구나’ 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남다른 마음으로 앨범을 준비했을 것 같다'는 물음엔 지호가 "훨씬 더 성장한 오마이걸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 실력적인 부분이나 콘셉트로도 오마이걸의 무르익은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정말 여러 가지 방면에서 신경을 많이 썼다. 무엇보다 보컬, 춤, 표현력 등 실력적인 부분에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고,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해낼 수 있는 스펙트럼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음악적으로나 무대적으로, 또는 내면적으로 성장한 부분에 대해선 유아가 "음악적인 부분에서나 실력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성장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큰 것은 자신만의 속도를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성장이었던 것 같다. 조금은 느릴 수도 있고, 더딜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자신만의 속도로 천천히 나아가면 된다는 걸 알게 됐다. 이제는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주저앉지 않고 ‘괜찮아!’라고 제 자신을 다독이면서 꾸준히 제 자리에서 노력하다 보면 더 좋은 날들이 올 것을 알기 때문에 내면적으로 더욱 단단해진 것 같다"고 자신있게 답했다. 미미는 "감사할 줄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데뷔를 할 수 있었고, 오마이걸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고, 우리 미라클(공식 팬클럽 명)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함을 깨닫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게 되었다.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음악을 대하는 태도나 표현하는 실력 또한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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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마이걸, 봄바람이 산들산들 부는 출근길

그룹 오마이걸의 승희, 유빈, 지호, 미미, 효정이 30일 오후 서울 목동SBS 방송국에서 열리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2.03.30 2022.03.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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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효정, 지호, 미미 '보고있으면 기분UP'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 지호, 미미가 30일 오후 서울 목동SBS 방송국에서 열리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2.03.30 2022.03.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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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효정X지호 '깜찍한 애교 발산'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 지호가 30일 오후 서울 목동SBS 방송국에서 열리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2.03.30 2022.03.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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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출근길 깜찍한 다섯요정들!

그룹 오마이걸의 승희, 효정, 지호, 미미, 유빈이 30일 오후 서울 목동SBS 방송국에서 열리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2.03.30 2022.03.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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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효정X지호 '귀여운 어흥'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지호가 30일 오후 서울 목동SBS 방송국에서 열리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2.03.30 2022.03.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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