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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대통' 서장훈-이수근, 오하영-윤보미와 벌칙 두고 생존 게임

서장훈, 이수근과 에이핑크 오하영, 윤보미가 벌칙을 걸고 모바일 슈팅 게임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훈수대통'에는 모바일 슈팅 게임 실전 게임에 돌입한 서장훈, 이수근과 에이핑크 오하영, 윤보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본격적인 게임 시작 전 네 사람은 게임 속에서 승리하거나 플레이어끼리 교류를 할 때 추는 춤을 따라 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전해야 할 춤 영상을 본 뒤, 서장훈은 생각보다 복잡한 안무에 이 춤을 자신과 이수근이 따라 춰야 하는 거냐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댄스에 도전한 이수근은 "내가 평소에 즐겨 추는 춤이 아니다"라고 자신감 없는 듯한 말을 하더니 예상 밖의 춤 실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와 윤보미, 오하영의 칭찬에 이수근은 "'동동신기'는 나랑 했었어야지"라며 우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 사람은 실전 게임에 돌입했다. 윤보미가 적과 교전 끝에 가장 먼저 탈락하고 말았고 서장훈과 오하영까지 같은 적에게 탈락당하고 이수근만 홀로 생존, 적과의 본격적인 교전이 시작됐다. 하지만 이수근은 바닥과 벽, 허공에 총을 쏘는 등 어설픈 조작으로 팀원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이수근은 "총이 별로예요. 딱총이라니깐"이라며 애꿎은 장비 탓만 했다. 결국, 총알이 떨어진 이수근이 총을 구하러 건물에 들어가던 중 적에게 저격을 당해 탈락하며 게임이 종료됐다. 마지막 게임은 상과 벌칙을 걸고 진행됐다. 팀원 중 최후의 1인으로 남은 사람의 이름으로 게임에 접속한 전체 유저에게 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수 있고, 가장 먼저 탈락한 사람은 벌칙을 받는 방식. 상벌이 걸린 게임에 윤보미는 "우리 팀끼리 배신하지 않기"라고 룰을 제시했고, 서장훈은 "배신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할 수가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문제가 발생했다. 대장 오하영이 지시한 위치에 아무도 착륙하지 않은 것. 오하영이 왜 아무도 오지 않냐고 묻자 서장훈은 자기 화면에 플레이어 네 명이 있다고 답했으나, 서장훈과 이수근, 윤보미는 오하영이 아닌 적과 사이좋게 같은 위치에 착륙했다. 적은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주먹질하고 도망갔다. 주먹질을 당해 기절한 이수근은 서장훈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서장훈은 오히려 이수근을 적으로 인지해 다짜고짜 이수근에게 주먹질을 했다. 우여곡절 끝에 함께 모인 네 사람은 차를 타고 교전 지역으로 이동했지만, 이동 도중 적에게 총을 맞은 서장훈의 캐릭터가 차 밖으로 낙오됐다. 서장훈은 "저 기절했어요. 빨리 구해줘"라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수근은 "그냥 놔두고 가자"라고 했다. 결국 오하영이 빗발치는 총알을 뚫고 서장훈을 구출해 의리와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수근이 건물 밖에서 단독 행동을 하다 적을 만나 위기에 빠졌다. 오하영이 이를 일찍 발견해 적을 탈락시켰지만, 그보다 이수근이 먼저 탈락해 벌칙에 당첨되고 말았다. 벌칙에 당첨된 이수근은 위장복인 길리슈트를 입고 퇴근하는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훈수대통'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아는 형님' 본방송이 끝난 직후에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아는형님 Knowingbros'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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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IS] 변함없는 위상 '아는 형님'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강호동·서장훈·김영철·이수근·김희철·민경훈·이상민)이 6년째 변함없는 위상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의 토요일 밤을 달구고 있다. 연예인들의 '픽'을 받고 그 픽을 믿고 보는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작품이다. 이에 현재의 위치를 지킬 수 있는 것. 지난 2015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아는 형님'은 고전 끝에 '형님학교' 콘셉트로 안착했다. 지금도 그 콘셉트를 유지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교복을 입고 동갑내기 학생들로 분해 서로 편하게 토크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그 안에서 다양한 케미스트리와 에피소드가 뿜어져 나와 웃음꽃을 피운다. 배우나 가수들은 작품을 처음 선보이기 전 혹은 신곡을 대중에 공개하기 전 홍보 활동 수단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찾는다. 각 채널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들이 즐비한 가운데, '아는 형님'은 여전히 연예인들의 '픽' 최상위에 속한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한 연예 관계자는 "출연자가 예능 출연 경험이 부족하거나 예능감이 부족해도 그것을 채워줄 수 있는 믿고 보는 멤버 구성이 우선 '아는 형님'에 대한 신뢰감을 준다"라고 귀띔했다. 다른 관계자는 "친구라는 설정 자체가 안정감 준다.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가 예능적인 면을 강요하지 않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스타의 장기나 과거 경험담을 자기소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1부 코너로 '형님학교-나를 맞혀봐'를 운영하고 2부 코너는 출연자별로 콘셉트를 달리 하기 위해 변화를 주고 있다. 최근 배우 혜리와 블랙핑크 로제가 출연했을 때는 인기를 끌었던 '믹스 음악퀴즈'로 흥겨움을 선사했고, '미스트롯2' 톱6가 출연했을 때는 '노래방 점수를 맞혀라' 코너로 진행해 출연자와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 할 수 있도록 했다. '싱어게인' 톱4를 위해선 '라이벌전'을 꾸려 예능 샛별들을 위한 '웃어게인' 콘셉트로 웃음사냥에 나섰다. 시청자와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웹 버전으로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우주힙쟁이'와 '동동신기' '훈수대통' 등을 시도해 브라운관과 웹 분야 쌍끌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자체 콘텐트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는 셈이다. 멤버들이 기존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프로그램 내에서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아는 형님'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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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대통' 서장훈-이수근 vs 이용진-이진호, 자존심 건 대결

'훈수 콤비' 서장훈, 이수근과 '용진호 콤비' 이용진, 이진호가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 27일 공개된 JTBC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훈수대통'(이하 '훈수대통')에는 '훈수 콤비' 서장훈, 이수근과 '용진호 콤비' 이용진, 이진호가 21학번 새내기로 변신해 한우를 걸고 게임 대결을 벌였다. 네 사람이 도전한 게임은 '5초 게임'으로 제시어 카드를 보고 5초 안에 주제에 해당하는 단어 세 개를 외치면 해당 카드를 획득하는 간단한 게임이다. 그러나 연습 게임부터 '아무 말 대잔치'가 시작됐다. '상상 속 동물'을 제시어로 받은 이용진은 '켄타우로스', '해태'를 자신 있게 외친 뒤 마지막으로 그럴듯한 ‘아무 말’을 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자 서장훈은 첫 번째 문제인 '외국 대학교' 세 곳의 이름을 가뿐히 외치며 카드 획득에 성공했다. 다음 제시어인 '조선의 왕'에 이수근, 이진호는 카드 획득에 실패했고 마지막 순서였던 이용진이 정답을 외쳐 카드를 획득했다. 하지만 정답 행렬은 오래가지 못했다. '의학 용어' 3가지를 대는 것에 전원이 실패하게 된 것. 첫 순서였던 서장훈은 드레싱만 외치고 실패했고, 이진호는 메스, 석션을 외치곤 앞서 서장훈이 말한 드레싱을 또 말해 정답을 인정받지 못했다. 이진호는 뜬금없는 타이밍에 참깨 드레싱이라는 엉뚱한 답을 외쳤다. 이수근은 연고 이름을 외쳤고, 이용진은 찢어, 잘라, 붙여를 외치며 진지한 정답 대신 웃음을 선택했다. 이수근은 문제가 오래 진행된 상황에도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며 게임에 약한 모습을 보였고, 5번째 문제인 '오늘 먹은 음식' 제시어에 김치, 어묵탕, 된장찌개를 외치며 비로소 점수 획득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서장훈, 이용진, 이진호는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았다. 이수근에게 '오늘 어디서 어묵탕과 된장찌개를 먹었는지' 질문을 던진 것. 이와 관련 이수근이 "오늘 아침에 먹었다"라고 답하자 서장훈은 아침에 어묵탕과 된장찌개를 같이 먹느냐고 되물었고, 이수근은 "아침에 어묵탕과 된장찌개가 올라오지 않으면 상을 엎는다"라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서장훈은 그동안 '훈수대통'에서 이수근에게 구박받았던 모습과는 달리, 이번 게임에선 고득점 에이스로 활약했다. 삐끗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만화, 러시아 유명인 등 대부분의 문제를 맞히며 가장 먼저 6점을 획득, 우승을 차지해 한우를 상품으로 받았다. 서장훈은 "'훈수대통' 하면서 처음으로 1등 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훈수대통'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아는 형님' 본 방송이 끝난 직후에 시청할 수 있다. '아는형님 Knowingbros'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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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훈수대통', 이용진X이진호·서장훈X이수근 최강 콤비 대결

‘훈수 콤비’ 서장훈, 이수근과 개그계 ‘절친’ 이용진, 이진호가 게임 대결을 펼쳤다. 13일 공개된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훈수대통’(이하 ‘훈수대통’)에서는 개그계 ‘절친’의 대명사인 이용진, 이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용진, 이진호는 21학번 대학 신입생 콘셉트로 등장, 한우 시식을 걸고 훈수 콤비와 각종 게임 대결을 펼쳤다. 훈수대학교 신입생 환영회를 배경으로 만난 훈수 콤비와 ‘용진호 콤비’ 이용진, 이진호는 처음부터 서로를 경계했다. 이수근은 “훈수대학교에 들어오기 어려운데 어떻게 들어왔는지”라고 물었고, 이용진은 이진호가 과학고 출신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서장훈이 이진호에게 원소 주기율표를 외워보라고 하자 대답을 하지 못했고, 도리어 이진호가 서장훈에게 원소 주기율표를 아는지 묻자 질문을 한 서장훈 또한 모른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이 훈수대학교 선배로 등장했고, JTBC 유튜브 채널 라이벌인 ‘훈수대통’의 훈수 콤비와 ‘트러블러’의 용진호 콤비는 사전 게임으로 유튜브 용어 테스트를 시작했다. 유튜브 용어를 잘 알지 못하는 서장훈과 웃겨야 한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힌 이수근, 이용진, 이진호의 불꽃 애드리브 대결로 인해 온갖 오답들이 속출했다. 반말로 소통하는 ‘반모(반말 모드)’의 뜻을 ‘반대 모야’ ‘반장 모임’ ‘반상회 8시까지 모여라’ ‘반 스포츠로 예쁘게 자르고 모자를 왜 쓰고 다녀’라고 답하는 등 두 콤비는 기상천외한 오답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훈수 콤비와 용진호 콤비는 한우 시식을 걸고 본격적인 게임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게임은 ‘새우살’을 건 ‘007 게임’. 모두가 알고 있는 고전과도 같은 게임이지만 서장훈은 “007 게임을 안 해봤다”라고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서장훈은 실전 게임에서 실수를 연발해 게임 초보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결국 서장훈이 결정적인 동작 실수를 범하며 첫 번째 게임의 승리는 이용진, 이진호 콤비가 차지했다. 서장훈, 이수근은 익어가는 한우를 보면서도 이를 먹지 못해 괴로워했고, 이용진과 이진호는 ‘새우살’ 삼행시에 성공하면 먹을 기회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삼행시에 도전한 서장훈은 마지막 음절인 ‘살’을 두고 “살찐다”라고 말했다가 ‘한우는 살이 찌지 않는다’라는 핀잔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재도전을 해 결국 시식 기회를 얻어냈다. 이수근은 서장훈이 계속해서 한우를 먹자 이를 지적하며 서장훈의 실수로 게임에서 패배한 것을 되짚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훈수대통’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아는 형님’ 본방송이 끝난 직후에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아는형님 Knowingbros’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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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대통' 게임 초보 서장훈, 이수근-신동에 4연속 벌칙 굴욕

게임 초보 서장훈이 보드게임으로 연속 벌칙을 받았다. 6일 공개된 JTBC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훈수대통'에는 훈수 콤비 서장훈, 이수근의 보드게임 도전기가 이어졌다. '펭귄 게임', '숫자 추리 게임'에 이어 서장훈, 이수근이 도전한 게임은 보드게임계의 교과서 '과일 카드 게임'. 순서대로 카드를 한 장씩 오픈해 같은 종류의 과일 그림이 5개가 되면 빠르게 종을 치는 게임이다. 이수근은 게임을 이미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서장훈은 처음 들어보는 게임이라며 초보임을 숨기지 못했다. 게임 시작에 앞서 서장훈은 본인의 카드를 미리 확인해 순서를 배치해도 되냐고 게임 룰을 파괴하는 질문을 했다.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어 보인 이수근은 "제발 하라는 대로만 해라. 부탁한다"라며 게임 초보 서장훈에게 호소 아닌 호소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해서도 서장훈을 향한 이수근의 투덜거림은 계속됐다. 서장훈이 자꾸 카드를 자신 몸쪽으로 뒤집고, 카드를 뒤집는 손으로 종을 치려고 움찔거리는 등 룰에 미숙한 모습을 보인 것. 참다못한 이수근은 서장훈을 타박했다. 하지만 큰소리를 치던 이수근도 다른 카드들은 보지 않고 과일 5개짜리 카드만 보고 냅다 종을 치는 실수를 했고, 서장훈은 아래 카드에 있는 과일의 개수도 함께 세어 종을 치는 등 모두 룰을 이해하지 못한 채 허술한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카드를 뒤집는 속도도 현저히 느려 이수근에게 카드 그림을 다 들키는 바람에 이수근이 허무하게 카드를 가져가기도 했다. 이수근은 카드를 얻고도 황당해하며 서장훈에게 남한테 보이지 않게 빨리하자고 충고를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카드가 잘 안 잡힌다고 투정을 부렸다. 이후에도 서장훈은 이수근과 신동의 신경전을 혼자 이해하지 못하고 카드를 획득한 이수근에게 도리어 카드를 달라고 요구하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결국 서장훈은 룰을 익힐 때쯤 카드가 다 떨어져 첫 번째로 탈락했고, 이수근이 1등을 차지했다. 서장훈은 지난주에 이어 '공포의 변기통' 벌칙에서도 신동과의 대결에서 패배해 3연속 물줄기를 맞는 굴욕을 맛봤다. '과일 카드 게임'에 이어 세 사람은 각종 소리를 듣고 정답을 맞히는 '사운드 퀴즈쇼'에 도전했다. 이수근은 소찬휘의 노래를 듣고 자신 있게 백지영 노래라고 말하고, NCT 127 노래를 듣고 뉴 키즈 온 더 블록을 외치는 등 오답을 연발했고, 서장훈 역시 어린이 프로그램 주제곡을 듣고 자신 있게 오답을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후 신동의 활약으로 서장훈, 이수근이 벌칙을 받게 됐는데, 마지막 벌칙에서도 서장훈은 또다시 패배해 4연속 물벼락을 맞으며 게임이 마무리됐다.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훈수대통'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아는 형님' 본방송이 끝난 직후에 시청할 수 있다. '아는형님 Knowingbros'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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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대통' 몬스타엑스 형원·주헌·민혁 게임 순발력 '센스만점'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 주헌, 민혁이 '훈수대통'에서 라이어 게임을 펼쳤다. 몬스타엑스 형원, 주헌, 민혁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훈수대통'에 출연해 '훈수 콤비'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인싸 게임'을 알려주는 게임 선배로 등장했다. 이날 게임 선배로 형원, 주헌, 민혁이 등장하자 이수근은 "퍼포먼스가 대단한 팀이다. 사실 '아는 형님' 가족"이라며 반가워했다. 신동은 "게임 잘 하는 아이돌로 빠지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이에 형원은 "게임을 좋아하지만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헌은 "열심히 하는 편인데 자주 삐진다"고 장난스럽게 폭로를 이어갔다. 이들은 모바일 본 게임 전에 몸풀기로 '라이어 게임'을 먼저 진행했다. 주헌이 제시어에 대해 '훈훈함'이라고 말하자 이수근은 "너무 생뚱맞다. 멍청이 수준"이라고 라이어로 저격했다. 형원은 "그건 맞지만 그러면 주헌이 삐진다"고 받아쳤다. 실제로 라이어는 주헌이었다. 형원, 주헌, 민혁은 연습 게임만으로 순발력과 센스를 입증했다. 이에 '인싸 게임'이라 불리는 온라인 소셜 디덕션 게임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다음 주 방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무대 장인'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정규 3집 '페이탈 러브(FATAL LOV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올해 초까지 이어진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비롯한 각종 뜻깊은 트로피를 휩쓰는 행보로 글로벌 활약을 입증하고 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 '보그싶쇼', '배달고파? 일단 시켜!'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무대 아래 반전 매력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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