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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휠라, 25SS 벚꽃 컬렉션 ‘핑크 블라썸’ 출시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브랜드 앰배서더 한소희와 함께 25SS 벚꽃 컬렉션 ‘핑크 블라썸’을 선보이고 화사한 벚꽃룩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핑크 블라썸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벚꽃 컬러의 신발과 의류, 용품 등을 선보이는 스프링 컬렉션으로, 휠라의 시그니처 운동화인 에샤페, 인터런을 비롯해 럭비 티셔츠와 캡 모자, 백팩, 더플백 등을 특별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특히 휠라의 베스트 운동화 에샤페와 인터런에 사랑스러운 핑크빛 벚꽃 컬러를 적용해 ‘에샤페 블라썸’과 ‘인터런 블라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봄 한정으로 출시한 스페셜 아이템으로, 신발 구매 시 함께 제공하는 핑크 슈즈 박스에도 화사한 핑크 컬러와 벚꽃 그래픽을 사용해 특별함과 설렘을 더했다.올해 트렌드인 스포티즘 무드를 가득 담은 럭비 티셔츠를 화사한 핑크 컬러로 완성한 ‘메시 저지 럭비 긴팔티’ 역시 한소희가 착용한 아이템으로 눈여겨볼 만하다. 부드럽고 광택감이 느껴지는 폴리에스터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단품으로 착용해도, 우븐 팬츠, 스커트 등과 함께 믹스 매치하여 착용해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 데일리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소문자 로고 볼캡’, ‘경량 스트링 백팩’, ‘발레리나 더플백2’도 함께 준비했다.휠라는 핑크 블라썸 출시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한소희와 함께한 25SS 컬렉션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일본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한소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올 핑크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벚꽃룩을 완성했다. 봄의 화사함을 담은 25SS 벚꽃 컬렉션 화보와 영상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휠라 브랜드를 전개하는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을 닮은 특별한 컬렉션을 준비했다”라며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나들이 시즌, 휠라가 제안하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아이템으로 생기 넘치는 벚꽃룩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10 14:56
경제

휠라, 보이저 컬렉션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북두칠성 등 별자리와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2020 스프링 시즌 특별히 준비한 ‘보이저 컬렉션(Voyager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휠라 ‘보이저 컬렉션’은 1977년 발사된 이래 우주를 항해 중인 탐사선 ‘보이저 호’에서 착안해 이름 붙여졌다. 현재까지도 무한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는 보이저호의 상징성, 기나긴 여정 속에 만난 신비한 우주 세계와 행성, 별자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에 반영하고 의미를 더한 것이 이번 컬렉션의 특징이다. 보이저 컬렉션은 퍼플 색상을 중심으로 2020 봄, 여름 트렌드에 맞춰 우주, 북두칠성 별자리 등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최초 7개의 별로 이루어진 별자리 ‘북두칠성’을 그래픽화해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보이저 컬렉션의 기원과 의미를 응축한 ‘Born to Shine’ 문구를 제품 곳곳에 새겨 넣었으며, 보이저(Voyager) 영문 철자 중 V를 활용해 컬렉션 로고로 구현한 것도 눈에 띈다. 타이다이(tie-dye, 원단을 끈으로 묶어 염색하는 기법) 프린트를 적용한 티셔츠는 몽환적인 우주의 분위기마저 자아낸다. 이번 컬렉션은 의류, 액세서리, 슈즈 등 총 20종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휠라 데일리 조거 슈즈인 자가토, 휠라자마를 비롯 휠라 RGB 플렉스, 레이 트레이서와 오크먼트 TR, 웨이블렛 OG, 슬릭텐더 등 휠라의 인기 슈즈를 유니크한 컬러와 반짝이는 소재, 기법 등을 더한 ‘샤인(shine)’ 버전으로 선보인다. 의류 역시 맨투맨, 후디, 반팔 티셔츠로 구성됐으며, 백팩, 샤코슈백(어깨끈이 달린 작은 가방), 힙색, 버킷햇, 볼캡 등 액세서리 또한 다양하다. 한편, 휠라는 보이저 컬렉션 출시에 맞춰 글로벌 모델 방탄소년단의 새 광고를 공개한다. 보이저 컬렉션과 함께한 방탄소년단의 새 광고는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휠라 ‘보이저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 전국 휠라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해당 컬렉션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북두칠성 볼펜 세트’를 제공한다. 휠라 관계자는 “끝없는 열정으로 탐험을 멈추지 않는 보이저 호에서 착안, 우주가 지닌 다양한 요소를 디자인으로 승화한 이색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봄, 기존과 다른 새로운 패션에 목말랐던 소비자에게 신선한 제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14 07:20
경제

휠라(FILA), 이지 라이프슈즈‘FILA RGB 뉴데이팩’ 출시

역대급 컬러 스펙트럼의 ‘FILA RGB’로 신발 시장 내 컬러 혁신을 일으켰던 휠라가 올봄 더욱 화사해진 컬러의 신상 RGB 슈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이지 라이프슈즈 ‘FILA RGB’에 시즌 트렌드 컬러를 추가한 신규 버전 ‘FILA RGB 뉴데이팩’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지 라이프슈즈는 가볍고 편안하면서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게 다양한 용도로 착용할 수 있는 다목적 슈즈다. FILA RGB는 3원색(빨강, 초록, 파랑)을 배합해 색상을 구분하는 방법을 일컫는 용어인 ‘RGB(Red·Green·Blue)'에서 가져온 이름이다. 제품명에서부터 슈즈가 지닌 컬러 스펙트럼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일상에서부터 여가활동에 이르기까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멀티형 컬러 슈즈로, 지난해 5월 첫 출시 당시 화이트, 블랙 등 기본 컬러부터 베이지, 탠 등 뉴트럴 계열, 네온 옐로, 바이올렛, 블루 등 트렌디한 팝 컬러까지 총 111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비자 취향과 개성, TPO(Time·Place·Occasion)에 따라 취향대로 골라 신을 수 있도록 제안했기 때문이다. 이번 봄 새롭게 선보이는 휠라 RGB 뉴데이팩은 FILA RGB의 4가지 라인(플로우, 핏, 플롯, 플렉스) 중 ‘플렉스’에 해당하는 모델로 이루어졌다. FILA RGB 플렉스는 휠라 고유의 플래그 로고를 깔끔한 무재봉 공법으로 연출한 갑피에 비비드한 컬러를 적용한 슬립온 형태의 슈즈다. 유연성이 뛰어난 니트 소재를 사용해 패셔너블한 착장과 편안한 착화감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휠라의 자체 쿠셔닝 소재인 ‘에너자이즈드 미드솔’을 적용해 안정감 있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FILA RGB 뉴데이팩은 FILA RGB 플렉스의 고유함에 계절적 감성을 반영한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블루·오렌지·화이트’, ‘화이트·블루·레드’, ‘블루·블랙’ 등 3가지 타입의 컬러 매치로, 뉴트럴한 분위기의 기본 배색부터 톡톡 튀는 네온 컬러까지 다양한 색상의 조합으로 준비됐다. 사이즈는 220~280mm까지 5단위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FILA RGB 뉴데이팩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한 전국 휠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과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으로 인기를 모은 FILA RGB가 봄에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업그레이드해 FILA RGB 뉴데이팩으로 출시됐다”라며, “바깥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일상을 누비는 스타일리시한 슈즈로 세련된 스프링룩을 위한 새로운 제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09 10:22
경제

휠라(FILA), ‘2020 스프링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출시

한결 따뜻해진 공기로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는 요즘, 휠라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가장 감각적, 현대적으로 풀어낸 색다른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봄을 맞이해 ‘2020 스프링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휠라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새로운 패션을 선호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1020세대 소비자를 위해 시즌별 가장 감각적인 기획 제품을 선보이는 온라인 전용 컬렉션으로, 브랜드 헤리티지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어 보다 실험적이고 트렌디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올봄 컬렉션에서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아치 모양 로고를 포인트 디자인으로 활용했고, 유틸리티 웨어에서 힌트를 얻어 테크니컬 요소와 스포츠, 그리고 스트리트 무드를 한데 담아냈다. 재킷, 아노락, 맨투맨, 티셔츠(긴팔, 반팔), 팬츠 등 총 16종으로 출시했다. 해당 컬렉션은 디자인 특징에 휠라 아카이브 로고 플레이로 전개되는 ‘뉴 프렙(NEW PREP) 캡슐’, 유틸리티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은 ‘테크(TECH)캡슐’, 고딕 로고체와 빈티지한 색감이 돋보이는 ‘피그먼트(PIGMENT) 캡슐’까지 총 세 가지 라인으로 구분해 아이템을 선보였다. 뉴 프렙 캡슐라인의 ‘F 로고 루즈핏 맨투맨’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에 휠라의 F 로고를 크게 프린팅했다. 고딕 폰트를 사용한 등판 타이포 프린팅과 함께 전면 하단에 시즌탭 직조 라벨로 포인트를 가미했다. 이 외 맨투맨과 티셔츠에도 그간 볼 수 없었던 아치로고와 발염 프린트 기법으로 빈티지한 느낌까지 더했다. 모던한 스포츠웨어를 찾고 있다면 테크 캡슐의 ‘FILATECH 테이프 재킷’을 추천한다. 가벼운 기능성 소재와 어깨부터 소매까지 내려오는 테이피 테이프 디테일은 라이트 베이지, 블랙 컬러와 잘 어우러지며 같은 디자인의 쇼츠와 세트로 연출할 수도 있다. 하프 집업 스타일의 아노락도 라이트핑크, 화이트·그레이, 블랙 3가지로 구성됐다. 피그먼트 캡슐 아이템은 옷을 통째로 염색하는 ‘가먼트 다잉 기법’을 사용해 빈티지하면서 자연스러운 색감까지 살렸다. 피그먼트 염료를 사용한 가먼트 다잉기법 특유의 자연스러운 발색에 오버핏 실루엣으로 편안함을 강조한 ‘피그먼트 헤리티지 오버핏 맨투맨’, ‘피그먼트 헤리티지 루즈핏 반팔티’ 등이 대표적이다. 휠라의 2020 스프링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올봄, 개성 넘치는 패션에 관심이 높은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휠라의 헤리티지, 아카이브를 가장 감각적, 현대적으로 해석한 온라인 전용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색다른 염색기법, 아치로고 플레이 등으로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새 학기 스쿨룩은 기본 일상 속 남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제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04 09:55
경제

휠라 언더웨어, 배우 최수영과 함께한‘2020 스프링 컬렉션’ 화보 공개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모든 것을 기억하는 형사 차수영 역으로 열연하며 스릴러 퀸으로 거듭난 배우 최수영이 분위기를 전환, 새봄 휠라 언더웨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배우 최수영과 함께 ‘2020 스프링 컬렉션’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최수영은 휠라 언더웨어와 함께 그녀 특유의 건강미와 세련미를 바탕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수영은 모델을 능가하는 자태와 포즈, 그리고 다양한 표정으로 휠라 언더웨어의 매력과 핏을 완벽하게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최수영은 이번 시즌 휠라 언더웨어의 대표 라인인 ‘액티브(Active)’ 라인과 ‘인티모 더 테니스(Intimo the tennis)’의 주요 아이템을 스커트, 트랙탑 등과 매치해 색다른 언더웨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언더웨어는 물론 운동 중에도 입기 좋은 브라탑, 레깅스 등의 액티브 웨어, 실내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 등도 포함됐다. 휠라 언더웨어 ‘액티브’ 라인은 전체적으로 얇고 부드러우면서 조밀한 하이게이지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 언더웨어의 경우 이 기능성 소재를 바탕으로 L자 유형의 노와이어 몰드와 앞 중심 밴드를 통해 편안한 볼륨감을 가지도록 구성했다. 남성 언더웨어는 편안함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극대화했고, 리니어 로고 아웃밴드와 파워포켓 등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살렸다. ‘인티모 더 테니스’ 라인은 휠라 브랜드의 상징적 종목인 테니스를 모티브로 구현한 휠라 언더웨어의 대표 라인이다. 휠라 헤리티지와 아카이브에서 얻은 영감을 세련된 감성을 언더웨어 위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물론 신체에 가장 먼저 닿는 언더웨어의 특성을 고려해 소재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스프링 컬렉션에서는 휠라의 상징 컬러(네이비, 화이트, 레드) 외에도 페일핑크, 터키블루 등 봄에 잘 어울리는 컬러를 추가했으며, F 로고 자카드 원단과 헤리티지 컬러의 아웃밴드를 매치해 휠라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부각했다. 화보 속 최수영이 착용한 휠라 언더웨어 ‘2020 스프링 컬렉션’의 액티브 라인, 인티모 더 테니스 라인 주요 아이템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 전국 휠라 언더웨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봄의 시작과 함께 배우 최수영이 휠라 고유의 감성과 트렌드를 접목한 스프링 컬렉션의 매력을 새로운 감성으로 표현해 줬다”라며, “휠라 언더웨어의 스프링 컬렉션은 계절적 특징을 고려, 컬러와 디자인, 활동성이 반영돼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언더웨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29 09:59
경제

[멋스토리] 엄마, 나 학교에 뭐 입고 가요?

3월이 코 앞이다. 개학의 달이 왔다. 엄마 마음은 바쁘다. 아이가 학교에 갈 준비를 해야 한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패션이 뭔지 안다. 주는 대로 입었던 나이는 이미 지난 지 오래다. "엄마 나 내일 뭐 입어요?"라는 질문도 더는 어색하지 않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걱정에 자녀나 조카의 ‘패션 인싸’ 만들기 프로젝트에 아직 돌입하지 못한 독자를 위해 소개한다. 봄 분위기 물씬… 우리 아이 ‘인싸’ 패션 아이템 노스페이스 키즈는 ‘돈값’을 하는 브랜드다. 최첨단 기술력과 디자인을 동시에 챙기기 때문이다. 올봄에도 아이들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기술과 멋을 살린 ‘키즈 네오 마운틴 재킷’을 출시했다. 드라이벤트 소재를 사용해 미세먼지 유입을 막고, 방수·발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덕분에 불규칙한 봄철 날씨에서도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엄마의 마음을 가장 흐뭇하게 하는 부분은 실용성이다. 내피와 외피를 따로 착용할 수 있는 ‘3-IN-1 재킷’으로 한겨울만 빼고 모든 계절에 입을 수 있다. ‘애들 옷 한철 입고 말 텐데 비싼 것 살 필요가 있나’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우리 아이의 건강도 챙긴다. ‘키즈 뉴 마운틴 아노락’은 미세먼지에 초점을 맞췄다.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적용했다. 덕분에 미세먼지가 옷에 달라붙는 현상을 줄여준다. 멋도 포기하지 않았다. 어깨부터 팔뚝까지 브랜드 고유의 검정 배색 디자인이 적용해 세련미를 살렸다. 엄마 아빠와 함께 같은 디자인을 맞춰 입을 수 있어서 ‘패밀리룩’으로 활용하기 편하다. 아이가 패션에 관심이 많다면 휠라 키즈의 '2020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을 추천한다. 휠라 키즈의 이번 컬렉션은 뉴트로 감성에 스포츠 키즈 패션을 더 해 ‘힙’하다. 디자인 하나하나가 감각적이다. 휠라를 상징하는 리니어 로고와 브랜드 고유의 네이비·화이트· 레드를 전진배치 됐다. 계절에 맞게 봄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파스텔컬러, 플라워 패턴, 테이프 디테일 등을 활용해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컬렉션 대표 아이템인 '테이피 트레이닝 트랙탑&팬츠'는 고기능성 폴리 소재를 이용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가 편안하게 입기 좋다.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 덕에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입을 수 있다. 후드가 부착된 '크레마 아노락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홑겹이라서 봄에는 이너 또는 미들웨어로, 아침저녁 일교차가 있는 여름에는 아우터로 입을 수 있다. 밑단을 밴딩 처리해 바람 들어올 구석이 없다. 모 브랜드 휠라에서도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이 출시돼 온 가족 패밀리룩을 연출하기 좋다. 블랙야크키즈가 출시한 신상 아우터 2종은 자녀에게 '윤리적 소비'의 가치를 심어주기 좋다. 산뜻한 봄 컬러의 ‘BK테슬다운재킷’은 동물복지를 생각한 RD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초경량 나일론 소재가 적용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코랄과 멜란지 블루 등 다양한 색감이 갖춰져 보기도 좋다. 패션의 완성은 가방 엄마는 가방으로 그날의 패션을 정리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하물며 매일 들고 다니는 책가방은 처음 고를 때부터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 블랙야크키즈는 아이들의 취향과 연령대를 고려해 각 제품의 특징이 돋보이는 다양한 책가방들을 출시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신비베이직세트’는 작년 완판을 기록했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콜라보레이션 책가방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신비·금비 캐릭터가 과하지 않게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돼 심플한 신학기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린다. 이외에도 물병을 수납할 수 있는 보냉 소재를 적용한 포켓이 제품 안쪽에 적용됐다. ‘디노아세트’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책가방으로 취향을 타지 않는 깔끔한 매력이 돋보인다. 색상은 다크 블루, 핑크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신주머니가 세트로 구성돼 합리적이다. 고학년을 위한 ‘듀커백’은 보조가방이 본체와 분리돼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조 가방의 앞 포켓 패치는 재귀 반사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키즈 백팩도 눈여겨볼 만하다. 대표 제품인 '투 웨이 포켓 키즈 백팩'은 빅 로고 시리즈의 미니미 버전이다. 양 사이드 포켓은 탈부착할 수 있어서 크로스 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방 전면과 어깨 부분에 반사판 3M 리플렉티브 원단을 적용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켜준다. '클래식 스퀘어 키즈 백팩'은 80년대 무드를 경쾌하게 재해석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캐릭터 모양으로 앞면 컬러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위급 상황 시에 사용 가능한 호루라기까지 포함되어 안전성을 높였다. 지난 시즌 인기를 끈 '키즈 투포켓 백팩'은 백팩과 파우치를 세트로 구성해 활용성을 강조했다. 등판에는 메쉬 쿠션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이의 어깨가 걱정이라면 네파 키즈의'네키가드백'을 선택하자. 네키가드백은 430g으로 사과 4개(평균 무게 120g)보다 가벼워 부담이 없다. '여아용 소나 스쿨백'과 '남아용 베인 스쿨백'도 성장기인 아이들의 어깨와 척추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경량 라인 제품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24 07:01
경제

유쾌한‘흔한남매’와 함께 올봄 키즈 패션 제안..휠라 키즈 ‘2020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

새 계절을 맞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 패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올봄 키즈 패션은 계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사하고 통통 튀는 컬러감이 유독 돋보인다.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요소를 가미한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휠라코리아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2020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뉴 키즈 비긴(New Kids Begin)’이라는 테마 아래, 모 브랜드 휠라가 보유한 헤리티지에 뉴트로 감성을 더해 새로운 스포츠 키즈 패션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휠라를 대표하는 리니어 로고와 브랜드 고유의 네이비, 화이트, 레드 등을 중심으로 봄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파스텔컬러, 플라워 패턴과 테이프 디테일 등을 활용했다. 트레이닝 재킷과 팬츠, 아노락 재킷, 맨투맨 티셔츠와 슈즈 등으로 활동적인 아이들이 입고 즐기기에 좋은 아이템들로 총망라됐다. 다채롭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컬렉션 아이템들은 아이들은 물론 스타일을 중시하는 엄마, 아빠의 취향까지 반영했다. 컬렉션 대표 아이템인 ‘테이피 트레이닝 트랙탑 & 팬츠’는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으로 올봄 아이들이 입기 좋은 제품이다. 고기능성 폴리 소재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입기에 좋다. 상의와 하의 옆면에 휠라 로고 테이프 디테일로 디자인적 감각을 배가했다. 사이즈는 100~165까지,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와 같은 기본 컬러부터 페탈(핑크), 민트, 애플그린 등 계절에 잘 어울리는 색상까지 총 5가지로 구성됐다.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 덕에 유아부터 초등생 고학년까지 입을 수 있다. 트랙탑은 4만 9000원, 팬츠는 3만 5000원. ‘블라썸 트레이닝 트랙탑 & 팬츠’는 화사한 벚꽃 프린트으로 계절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고기능성 폴리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갖춰 아이들의 가벼운 운동 중에는 물론 일상복으로 활용하기에 알맞다. 색상은 페탈핑크와 민트 두 가지이며, 사이즈는 100~165까지, 색상은 페탈(핑크), 민트 두 가지이다. 상의 가격은 6만 5000원, 하의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후드가 부착된 ‘크레마 아노락 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홑겹 소재로 봄에는 이너 또는 미들웨어로, 아침저녁 일교차가 있는 여름에는 아우터로 입을 수 있다. 밴드 처리된 밑단 덕에 방풍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 모(母) 브랜드 휠라에서도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이 출시돼 온 가족 패밀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좋다. 사이즈는 100~165까지로, 잉크 네이비, 라이트 옐로, 페탈(핑크)와 휠라 로고 프린트가 담긴 화이트 컬러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만 9000원. 이외에도 휠라 키즈는 휠라 고유의 배색 블로킹이 특징인 ‘브이 아노락’과 인기 슈즈 ‘휠라꾸미’와 라이트 기능이 추가된 ‘휠라꾸미 라이트’ 등 의류부터 신발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새로운 스프링 키즈 패션을 제안했다. 한편, 휠라 키즈는 이번 스프링 컬렉션 출시에 맞춰 브랜드 모델인 인기 유튜버 ‘흔한남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남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상 에피소드로 167만 구독자를 보유 중인 흔한남매는 순수하게 웃음과 재미를 전하는 그들만의 유머로 수많은 어린이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따뜻한 컬러와 분위기의 실내 체육관을 배경으로 흔한남매는 휠라 키즈의 2020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 아이템으로 멋을 낸 귀여운 어린이들과 나란히 등장해 봄의 계절감과 생동감, 즐거움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발랄한 아이들의 미소 가득한 얼굴, 흔한남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는 이번 휠라 키즈 스프링 컬렉션의 특징을 제대로 살려 보여줬다. 흔한남매와 함께 선보인 휠라 키즈 2020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 아이템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휠라 키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 감성을 중심으로 화사한 컬러, 패턴으로 계절적 감각을 더해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했다”라며,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 모자나 가방과 같은 액세서리를 함께 활용한다면 멋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스프링 키즈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15 09:49
경제

휠라, 김유정과 함께한‘2020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 화보 공개

따뜻한 새봄, LA로 여행을 떠난 배우 김유정이 따사로운 캘리포니아 햇살 아래 트렌디한 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브랜드 뮤즈인 배우 김유정과 함께 한 ‘2020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김유정은 휠라와 함께 따뜻한 봄날 즐거운 한 때를 즐기는 자유로운 모습을 제대로 표현해냈다. 편안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미국 LA 산타모니카 해변, 놀이공원 등을 배경으로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와 스포츠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스프링 컬렉션을 다채로이 선보였다. 올봄에도 스포츠 패션을 선도해 나갈 휠라의 새로운 컬렉션과 브랜드 뮤즈 김유정이 만나 역대급 시너지를 발산했다. 김유정은 다양한 컬러와 로고, 패턴으로 조화를 이룬 휠라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을 찰떡같이 소화, 편안한 분위기 속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김유정이 화보를 통해 선보인 휠라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은 방풍 기능은 물론 휠라 고유의 컬러 배색 블로킹이 돋보이는 ‘뉴3단 블로킹 자켓’부터 ‘로고 맛집’ 휠라의 다양한 로고 플레이 티셔츠, 맨투맨 등이다. 스타일에 따라 골라 신을 수 있는 다양한 슈즈 라인업까지 준비됐다. 올 봄 데일리 조거 카테고리 대표 슈즈로 선보이는 ‘자가토’, 이달 출시 예정인 캔버스 슈즈 ‘휠라페스티보 91’ 등도 새로운 스프링 컬렉션에 포함됐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김유정씨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집약하면서도 트렌드를 접목한 스프링 패션을 제대로 표현해줬다”라며, “봄을 닮은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된 휠라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은 새로운 봄 패션을 기대하는 분들께 색다른 제안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화보 속 김유정이 선보인 휠라 2020 스프링 헤리티지 컬렉션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 전국 휠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05 16:23
스포츠일반

김인경, 박세리 꺾고 스테이트 팜 클래식 우승

김인경(21·하나금융)이 LPGA투어 스테이트 팜 클래식 마지막날 자신의 '우상'인 박세리(32)를 꺾고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1988년생인 그는 '박세리 키즈'의 대표주자 가운데 한 명이다.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리크 골프장(파72·6746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박세리(16언더파)를 1타차로 제쳤다. 지난해 10월 롱스드럭스 챌린지 이후 8개월 만에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25만5000달러.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출발한 그는 전반에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인데 이어 후반 들어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낚는 무결점 샷을 선보였다. 이날 승리의 원동력은 코스의 전장이 길어진 만큼 평균 274야드의 폭발적인 장타가 밑받침이 됐다. 특히 16번홀(파5)에서 2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공동선두로 올라선 뒤 17번홀(파3)에서 60cm짜리 버디를 낚아 1타차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그는 "박세리 선배가 전반 1~3홀에서 줄버디를 하는 등 상승세를 타며 한 타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후반에 더 많은 버디가 필요했는데 행운이 따랐다"고 말했다.23개월 만에 정상을 바라봤던 박세리는 1타가 모자라 후배 김인경과의 연장 승부에 실패했다. 박세리는 전반에 4타를 줄였지만 후반에 버디가 2개밖에 터지지 않았다. 김인경-박세리의 '우승-준우승'에 이어 한희원(31·휠라코리아)과 이지영(24)이 공동 3위(15언더파)를 차지하면서 이번 대회는 한국선수의 독무대였다. 지은희(23·휠라코리아)는 마지막날 9타를 줄여 공동 6위(14언더파)를 차지했고, 신지애(21·미래에셋)는 2타를 줄이는데 그쳐 12위(13언더파)에 머물렀다.최창호기자 ▷ 김인경 ''비틀스 소녀로 불러주세요'' ▷타이거 우즈, 메모리얼 토너먼트 역전 우승 2009.06.08 10:38
스포츠일반

한희원, 시즌 2승…한국선수 10승 합작 쾌거

한국선수의 LPGA투어 단일 시즌 사상 첫 10승 주인공은 &#39주부골퍼&#39 한희원(28·휠라코리아)이었다. 한희원은 LPGA투어 2006 혼다 LPGA 타일랜드골프대회(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시즌 2승을 올리며 고국에 시즌 합작 10번째 우승컵을 선사했다. 한국 선수의 시즌 합작 10승 기록은 지난 2002년 9승 이후 최다승 신기록이다. 22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CC(72·6392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 3라운드. 전날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랭크됐던 한희원은 이날 5언더파(버디 8개·보기 3개)를 몰아쳐 합계 14언더파를 기록, 2위 다이애나 달레시오(미국·9언더파)를 무려 5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로써 한희원은 지난 5월 코닝클래식 이후 5개월여만에 시즌 2승을 챙기며 LPGA투어 통산 6승째를 기록했다.최종일 선두 니콜 카스트랄리(미국)에 2타 뒤진 2위로 출발한 한희원은 전반에만 버디 5개, 버디 1개로 4타를 줄이며 일찌감치 선두를 꿰찼다. 카스트랄리는 12번홀까지 버디는 1개도 잡지 못하고 보기 5개를 범해 우승권에 멀어졌다. 달레시와와 카린 코크(스웨덴) 등이 막판 추격전을 펼쳤으나 한희원을 따라잡기는 역부족이었다. 한희원은 "이번 대회 때 목감기에 걸려 고생을 많이 했다. 힘들게 경기를 하고 우승을 해 매우 기뻐했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최창호 기자 2006.10.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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