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5건
연예일반

“영화로 울어보긴 처음” 김우빈이 감동한 ‘행복을 찾아서’ [IS추천]

스타들은 쉬면서 뭘 볼까요? 배우들과 가수들이 시청자로서 빠진 작품은 무엇일까요? 넘쳐나는 콘텐츠에 뭘 봐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스타들이 추천하는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고등학생 당시 ‘행복을 찾아서’를 보고 울었어요. 영화를 보고 울긴 처음이었죠. 아버지들의 삶이나 그들의 마음을 고등학생이 얼마나 알겠어요. 하지만 공감이 갔고, 그래서 눈물이 날 수 있다는 게 충격이었죠.” 배우 김우빈은 지난 2016년 자신이 출연한 영화 ‘마스터’ 개봉 당시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앞으로 하고 싶은 장르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휴먼 드라마’라며 ‘행복을 찾아서’를 언급했다. “내가 이 영화를 보고 느꼈던 감정을 관객들에게 잘 전달하고 싶다. 이런 게 작품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거 아닐까”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후 그가 휴먼멜로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2016)에 출연하고, 건강상 이유로 잠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가 또 다른 휴먼드라마인 ‘우리들의 블루스’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것은 이러한 바람이 녹아든 것이 아닐까 싶다. ‘행복을 찾아서’는 2007년 개봉된 작품으로, 한물간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의 이야기다. “내 인생은 달리기”라며 고밀도 스캐너를 한 대라도 더 팔기 위해 언제나 뛰어다니며 고군분투하지만,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고 결국 돈 때문에 모든 게 박살 난다. 함께 생활고에 시달렸던 부인은 떠나버리고, 길거리로 나앉을 신세로 전락해버린다. 하지만 그에겐 다섯살 난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도 있기에 절망만 느끼고 있을 수 없다. 가드너는 어떻게든, 하루하루 살아남으려 한다. 그러나 불행은 끝이 없고, 행복은 너무 멀기만 하다. 가드너는 스캐너를 팔다가 우연히 한 증권사 인턴십 면접을 볼 기회를 얻지만, 주차 체납 벌금을 내지 못해 구류 처분을 받는다. 간신히 면접 시간 전 구류가 끝나지만 버스비도 없다. 두 다리로 미친 듯이 달려 면접 장소에 도착하지만, 허름한 옷과 몰골은 그야말로 말이 아니다. 그렇지만 기죽지 않는다. “정답을 모르면 당당히 모른다고 말할 겁니다. 하지만 정답을 찾는 방법을 알고 반드시 찾아낼 겁니다”라고 말하는 자신감 있는 태도로 가드너는 인턴십 기회를 잡는다. 그리고 시작된 6개월간의 인턴 생활. 여전히 가드너는 달린다. 회사동료들은 가드너를 과소평가하고 깔보지만 그는 일하고, 공부하고, 틈틈이 회장님과도 친분을 쌓으려 노력한다. 그 덕분에 실적도 좋아지고 스캐너도 거의 다 팔았지만, 인턴 4개월째 세금을 내지 않아 통장의 돈이 국세청에 압류돼 또 다시 가난해진다. 하룻밤 잘 곳도 찾지 못해, 어린 아들을 지하철 화장실에서 재운게 된다.영화는 가드너가 빈털터리가 되고 회사에 채용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구체적으로 그린다. 그 과정에서 가드너는 한 인간으로서, 한 아버지로서 고군분투하지만 언제나 무너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노력한다고 해서 잘 살 수 있을까”라고 잠시 인생에 물음표를 던지기도 하지만, 매일 뛰어다니면서 치열하게 현실을 버텨나간다. 영화는 실제 한 투자사의 사장인 크리스 가드너의 과거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화 말미 결국 가드너의 성공한 삶을 자막으로 짧게 전한다. 한 인물의 성공담을 그린 듯하지만, 영화는 ‘성공’에 주목하지 않는다. ‘이렇게 열심히 살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한 인간이 하루하루 죽을 만큼 최선을 다해 살지만,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해 최소한의 존엄성도 보장 받을 수 없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린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지다가는 곧바로 낭떨어지로 떨어지기 때문에 포기조차 할 수 없는 인물에 초점을 맞춘다. 영화는 인간으로서, 또 어린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누군가에게는 감동을, 누군가에게는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영화에는 배우 윌 스미스와 그의 실제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가 출연한다. 래퍼였다가 배우로 활동을 넓혀, 주로 코미디 장르에 출연했던 윌 스미스는 ‘행복을 찾아서’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절망적인 상황을 정신없이 견뎌낸 후 보여주는 윌 스미스의 얼굴에는 영화의 메시지 자체가 담겼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 아들과의 연기 호흡은 캐릭터의 진한 부성애를 더 와닿게 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29 11:30
연예

'한 사람만' 안은진, 멜로+힐링+케미 다 잡은 성장형 배우

배우 안은진이 흡인력 있는 연기로 70분을 채웠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월화극 '한 사람만'에서 시한부 3개월을 선고받은 표인숙 역을 맡아 밀도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호평받고 있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멜로극이다. 힐링과 공감, 로맨스 세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한 사람만' 4회에는 사람에게 상처받아 감정과 표현에 무뎌졌던 표인숙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기 자신과 더불어 누구도 걱정해본 적 없던 표인숙이 먼저 손을 내밀어준 김경남(민우천)에게 관심을 느끼기 시작한 것. 안은진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서툴지만 자신의 방법으로 표현하는 표인숙을 찰나의 눈빛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완성시키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애틋한 멜로의 시작을 알린 안은진. 끈끈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강예원(강세연), 박수영(성미도)의 워맨스 케미스트리도 화제다. 삐걱한 첫 만남이었지만 두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솔직해지고 편해지는 표인숙을 느낄 수 있다. 이제 없어서 안 되는 존재가 되어버린 시한부 세 여자의 끈끈한 우정 속 안은진의 하루하루에 주목된다. 안은진은 '한 사람만'에서 남녀노소를 뛰어넘는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안정적인 연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현실 공감을 불러오고 있다.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가며 매력적인 성장형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한 사람만' 속 안은진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 사람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29 09:58
연예

[시청률IS]'초콜릿' 첫방, 4% 돌파…윤계상X하지원이 빚어낸 휴먼멜로

'초콜릿'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9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극 '초콜릿'은 전국 3.5%, 수도권 4.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이형민 감독, 이경희 작가가 빚어낸 섬세한 감성 위에 윤계상, 하지원의 시너지가 더해지며 '감성 제조 드림팀'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날 방송은 그리스에서 하지원(문차영)에게 달려가는 윤계상(이강)으로 문을 열었다. "아주 길고 먼 시간"을 돌아온 두 사람의 이야기는 1992년 완도의 한 식당에서 시작했다. 엄마의 엄격한 관리로 마음껏 먹어본 적 없는 어린 하지원에게 푸짐한 한 상을 선물한 어린 윤계상. 그가 하지원에게 전한 것은 단지 음식이 아닌 따뜻한 마음이었다. 다시 오면 초코샤샤를 만들어주겠다는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다. 윤계상의 할머니 강부자(한용설)가 똑똑했던 아들 이재훈이 남기고 간 윤계상을 욕심낸 것. 강부자의 제안을 거절했던 윤계상의 모친 이언정은 윤계상이 위급한 상황에도 외면당하자 거성 후계자로서 아들이 가져야 했던 권리를 되찾아주겠다 결심했다. 이듬해 봄, 하지원이 다시 바다식당을 찾았을 때 윤계상은 어머니와 함께 서울로 올라간 후였다. 다시 시간은 흘러 2012년, 윤계상과 하지원의 세상은 달라져 있었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윤계상은 고통과 분노를 삼킨 냉철한 의사가 돼 있었다. 마음을 나누는 유일한 친구는 유태오(권민성) 뿐이었다. 하지원은 백화점 붕괴사고의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면서도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과 함께 매일을 살아가고 있었다. 두 사람의 재회는 뜻밖의 곳에서 이뤄졌다. 하지원이 맹장 수술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되면서 윤계상을 다시 만나게 된 것. 병원에서 마주한 하지원은 그가 첫사랑 소년임을 확신했다. 하지만 윤계상은 하지원을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원의 집요한 시선에 그 이유를 알 길 없는 윤계상은 "당분간 연애 같은 거 할 생각도 여유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서도 강부자의 호감을 얻기 위해 장승조(이준)와 경쟁을 해야 하는 윤계상은 더 이상 완도의 그 소년이 아니었다. 게다가 이재룡(이승훈)이 눈엣가시인 윤계상을 내전 중인 리비아에 의료지원으로 보냈다. 그렇게 찰나의 재회 후, 다시 이별을 맞았다. 리비아와 한국에서 각자의 삶을 살게 된 두 사람. 리비아에서 폭발사고에 휘말리며 치명상을 입은 윤계상과 무언가를 예감한 듯 눈물을 흘리는 하지원의 엔딩은 엇갈린 인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초콜릿'은 첫 회부터 오랜만에 만나는 진한 감성으로 마음을 두드렸다. 서로 다른 아픔을 딛고 살아가는 윤계상과 하지원의 이야기가 그리스와 완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섬세하게 그려졌다. 이형민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이 애틋하고 아련한 감각을 자극했고,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이경희 작가만의 따뜻한 시선도 그 진가를 발휘했다. 윤계상과 하지원의 연기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날카롭지만 따뜻한 내면을 숨긴 이강으로 분한 윤계상은 담담하고 섬세하게 감정들을 풀어냈다. 요리사를 꿈꾸던 어린 시절과 의사로 살아가는 이강의 현재는 양극단에 놓여있다. 윤계상은 어머니를 잃은 후 해소하지 못한 이강의 상처와 분노, 아픔의 결을 디테일 다른 연기로 그려냈다. 불처럼 뜨거운 셰프 문차영을 맡은 하지원의 열연도 빛났다. 무엇보다 스치는 시선과 엇갈리는 손길만으로 설렘을 자아낸 윤계상과 하지원의 시너지는 앞으로 그려나갈 로맨스에 기대를 한껏 끌어 올렸다. '초콜릿' 2회는 오늘(3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30 09:36
연예

[리뷰IS] '초콜릿' 첫방, 윤계상X하지원표 힐링 휴먼멜로

'초콜릿'이 첫 방송부터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안방극장을 위로했다. 윤계상, 하지원이 전해줄 휴먼 멜로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29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극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신경외과 의사 윤계상(이강)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하지원(문차영)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하며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가끔은 주저앉고 싶기도 했고 길을 잃기도 했지만 당신이 있어 여기까지 왔습니다'라는 윤계상의 내레이션과 함께 하지원과의 이야기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알렸다. 시간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갔다. 1992년 완도에서 어린 시절 처음 만났던 모습이 그려진 것. 윤계상은 요리 솜씨가 좋은 엄마 밑에서 자랐고 그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배고픔에 시달리던 어린 하지원은 윤계상이 직접 해준 요리를 먹었고 두 사람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됐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하지만 다시 만날 수 없었다. 윤계상네 가족은 서울로 이사 갔고 뒤늦게 하지원이 찾아왔지만 만날 수 없었던 것. 2012년으로 시간이 건너뛰었다. 하지원은 백화점 붕괴사고 피해자였다. 트라우마에 시달리곤 했다. 그가 찾은 병원이 윤계상이 근무 중인 곳이었고 이름이 '이강'인 것을 확인하곤 완도 소년이라는 걸 기억해냈다. 하지원은 적극적으로 윤계상을 지켜봤고 윤계상은 그런 하지원을 오해했다. 허당미 넘치는 하지원과 이성적인 윤계상. 두 사람의 조합이 웃음을 불러왔다. 그러나 이 만남은 오래가지 못했다. 윤계상이 이재룡(이승훈)에 의해 리비아에 위치한 협력병원에 강제 파견당한 것. 이와 함께 폭발 사고까지 당했다. '초콜릿'은 윤계상, 하지원표 휴먼 멜로로 첫 방송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어떠한 시너지를 보여줄지 주목받았던 터. 아름다운 영상미와 OST, 여기에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져 시선을 압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1.30 09:08
연예

#첫사랑 #신념 #성장…이제훈표 '휴먼멜로' 완성

배우 이제훈이 풋풋한 첫사랑부터 힐링과 감동이 있는 애틋한 사랑까지 다채로운 멜로 장르를 완벽하게 그려내는 '멜로 장인'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스무살 서툴고 순수한 첫사랑 '건축학개론' 이승민이제훈은 누적관객수 400만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멜로 영화의 역사를 다시 쓴 영화 '건축학개론(이용주 감독)'에서 스무살의 건축학도 이승민 역을 맡아 서툴었던 첫사랑의 순간을 섬세하게 그려낸 바 있다. 이제훈은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첫사랑의 순수한 설렘을 떠올리게 하며 '첫사랑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변치않는 신념 '박열' 박열이제훈은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에서 조선의 아나키스트 박열 역을 맡아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전무후무한 변신에 성공했다. 이제훈은 극중 후미코(최희서 분)와 이념을 함께 하는 동반자로서 어떠한 시련에도 변치 않는 굳건한 신념과 사랑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타이틀을 한번 더 입증했다. 상처 속 성장 '여우각시별' 이수연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이제훈은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과 다리에 웨어러블 보행 보조물을 착용하고 살아가는 인천공항공사 신입사원 이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살아가던 이수연이 한여름(채수빈 분)에게 마음을 열고 상대의 상처와 결핍을 보듬으며 성장하게끔 이끄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이제훈은 담백하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눈빛과 보이스 톤으로 좋아하는 여자에게 한없이 솔직한 '직진 로맨티스트' 이수연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사랑하자 그냥. 오늘. 지금", "한여름씨 때문에 내가 자꾸 고장이 나요" 등의 대사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며 이제훈은 멜로와 힐링, 감동이 결합된 '이제훈표 휴먼 멜로' 장르를 완성한 것은 물론, '이수연'이라는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한 멜로 장르를 완성하는 이제훈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8.12.06 18:20
연예

[시청률IS] '여우각시별' 9.7%로 자체 최고 경신…월화극 1위

'여우각시별' 시청률이 상승했다.20일 방송된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은 8.3% 9.7%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8.6%)보다 1.1%P 상승했다. 또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9.6%)에서 0.1%P 오르며 기록을 경신했다.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 2TV '최고의 이혼'은 3.3% 4.5%로 집계됐다.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MBC '배드파파'는 2.4% 2.9%를 기록했다.'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 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1.21 06:50
연예

[시청률IS] '여우각시별'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1위…'최고의 이혼' 상승

'여우각시별' 시청률이 하락했다.19일 방송된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은 7.2%·8.6%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9.3%)보다 0.7%P 하락했으나 월화극 1위는 지켰다.KBS 2TV '최고의 이혼'은 조금씩 시청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4.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19일 방송은 4.3%로 또다시 새 기록을 썼다. MBC '배드파파'는 2.3%·2.7%로 지난 방송분(2.9%)보다 0.2%P 하락했다.'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1.20 07:05
연예

[시청률IS] '여우각시별' 9.6%로 자체 최고 경신…10% 넘을까

'여우각시별' 시청률이 상승했다.6일 방송된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은 7.5%·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9.5%)보다 0.1%P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 2TV '최고의 이혼'은 2.7%·3.8%로 나타났다. 4회 연속 방영한 MBC '배드파파'는 2.8%·2.7%·1.8%·2.2%로 집계됐다. '여우각시별'이 시청률 오름세를 탄 가운데 1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1.07 07:09
연예

[시청률IS] '여우각시별' 9.5%로 월화극 1위…자체 최고 경신

'여우각시별' 시청률이 상승했다.5일 방송된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은 7.2%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8.6%)보다 0.9%P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MBC '배드파파'가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로 결방하며 KBS 2TV '최고의 이혼'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방송분(3.1%)보다 0.8%P 오른 3.9%(2부 기준)로 나타났다.'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1.06 07:15
연예

[시청률IS] '여우각시별' 소폭 상승…8.6%로 월화극 1위

'여우각시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30일 방송된 SBS 월화극 '여우각시별'은 6.7% 8.6%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8.2%)보다 0.4%P 상승했다.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 2TV '최고의 이혼'은 2.3% 3.1%로 나타났다. MBC '배드파파'는 2018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SK 대 넥센 중계로 결방했다. '여우각시별'이 지상파 월화극 1위를 지켰다.'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8.10.31 07:3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