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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재테크

신한은행, KBO 리그 40주년 기념 팝업 전시회 오픈

신한은행은 KBO리그 40주년을 기념해 KBO 대표 선수의 야구 용품과 40주년 기념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는 팝업전시회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팝업전시회는 9월1일부터 16일까지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에서 진행되며, 3040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KBO리그 40주년을 홍보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트로 아트워크를 대표하는 조인혁 작가의 일러스트 디자인을 활용해 제작한 기념 굿즈와 KBO리그 대표 선수들의 싸인 굿즈 등이 전시된다. 신한은행은 팝업전시회를 방문하는 고객과 야구팬을 대상으로 유명 선수 싸인 용품, 올스타 기념구, 신한 쏠(SOL) 캐릭터 굿즈 등도 준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타이틀 스폰서로서 디지털과 휴먼터치가 결합된 디지로그 브랜치를 통해 야구팬에게 다가가고, 은행 고객이 야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즐겁고 혁신적인 경험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2.08.3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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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공식)

영화 '이웃사촌'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 '이웃사촌'이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2월 3일 오전 7시 30분 기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신작 개봉에도 2주 연속 변함없는 흥행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웃사촌'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가족과 이웃의 사랑을 담아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 영화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제작진의 뭉클한 휴먼터치에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등 배우들의 진심 가득 담은 연기까지 더해지며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열렬한 사랑에 힘입어 배우 정우가 다시 한번 라디오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정우는 4일 오후 8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연일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감사한 마음과,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이웃사촌' 속 재미있는 촬영 비하인드 등을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절찬 상영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0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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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위 '이웃사촌' 정우X오달수→이유비 자필 인사

'이웃사촌' 팀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념하며 관객들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개봉 첫 날인 25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수성한 '이웃사촌' 배우들은 추운 날씨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자필로 감사의 마음을 선물했다. 먼저 정우는 "'이웃사촌' 박스오피스 1위!! 감사합니다!”라며 힘찬 파이팅을 관객 모두에게 전했다.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또한 관객들의 무한한 사랑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남겼다. 특히 이유비는 영화 속 당찬 은진의 모습을 꼭 닮은 표정으로 “감동이 있는 우리 영화 '이웃사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고마움을 가득 담은 사랑스러운 인증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웃사촌'은 '도굴' '런'을 제치고 새로운 흥행 1위 작품으로 등극하며 얼어붙은 극장가를 녹일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휴먼터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의 뭉클한 감동 스토리와 함께 흥행 훈풍의 주역인 배우들이 보내는 따뜻한 감사 인사는 올 겨울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남다른 위로와 응원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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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 '이웃사촌', #예매율 1위 #열연 #뉴노멀 #휴먼터치

영화 '이웃사촌(이환경 감독)'이 오늘(25일) 개봉한다. '이웃사촌'이 영진위통합전산망 11월 25일 오전 8시 기준, 37.5%로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연말 극장가에 따뜻한 흥행 기운을 불러올 것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한민국 3대 멀티플렉스 예매 사이트까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도굴'에 이어 새로운 흥행 구원투수가 될 것임을 알렸다. '이웃사촌'은 무뚝뚝한 아빠에서 깊은 사랑을 주는 진정한 아버지로 거듭나는 대권의 성장통을 뭉클하게 그려낸 정우의 열연부터 주조연 배우들의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까지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택격리 소재에 대한 현실공감도 이 영화의 장점이다. 집 앞 거리도 마음 편히 나갈 수 없는 의식(오달수) 가족들의 모습은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거리 두기와 자가 격리를 진행 중인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남다른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의식과 대권이 옥상과 담벼락 너머로 상추 선물과 흙손을 던져 주고받는 장면은 문고리 배달이라는 2020 뉴노멀을 떠올리게 한다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 극찬 포인트는 언택트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그리운 사람의 온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진정한 휴먼터치 영화라는 점이다. 휴먼터치는 “나와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옆 사람들과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밝힌 이환경 감독의 말처럼 영화를 관통하는 주요한 메시지다. 특히 담벼락 사이 친구가 될 수 없었던 두 이웃사촌 아빠들이 소통과 교감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진정한 이웃사촌이 되는 과정 속에서 펼쳐지는 진한 웃음과 감동이 큰 울림을 선사한다. 오늘 문화가 있는 수요일 개봉한 영화 '이웃사촌'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띄어 앉기, 발열 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안전한 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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