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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흑백판'도 개봉 잠정 연기..코로나19 여파(공식)

영화 '기생충'의 흑백판이 개봉을 잠정 연기했다. '기생충' 측은 24일 "‘기생충’이 26일부터 흑백판으로 전환상영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위기경보 ‘심각’ 격상에 따라 전환상영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어 "전환상영 일시는 추후 상황을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다. ‘기생충 흑백판’ 상영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생층: 흑백판'까지 개봉 예정 영화들이 줄줄이 일정을 연기하고 있다. '사냥의 시간' '결백' '콜' '밥정' 등이 개봉을 잠정 연기하거나 시사회를 취소했다. 외화들도 마찬가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단 하루의 기적'은 3월 개봉에서 4월 개봉으로 변경됐고, '인비저블맨' 등이 언론배급시사회를 취소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24 16:38
연예

[포토] 봉준호 '기생충 흑백판도 사랑해주세요'

영화 '기생충' 국내 공식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봉준호 감독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지난해 5월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후, 약 9개월 만에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최고상에 해당하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 4관왕의 쾌거를 거뒀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2.19/ 2020.02.1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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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예매율 10% 돌파..역주행 돌풍 시동 걸었다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의 예매율이 10%를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13일 오후 3시 기준 10.4%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예매관객수는 1만 9956명에 이른다. 12일 개봉한 신작 '정직한 후보'와 '작은 아씨들'에 이어 예매율 3위를 차지했다. 상영관이 적다는 점, 이미 1000만 명이 본 영화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야말로 놀라운 역주행 현상이다. 사실 '기생충'의 역주행은 이미 시작됐다. 12일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됐다. 하루 1만 명이 넘는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아카데미 4관왕을 기념해 재개봉한 '기생충'은 오는 25일까지 전국 총 32개의 극장에서 상영된다. 26일에는 흑백판도 개봉할 예정이다.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 신드롬은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 열기는 식지 않고 계속되는 중이다. 이 열기가 역주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생충'은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 4개 부문을 휩쓸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5월 개봉해 10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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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기생충', 하루 만 명 넘게 봤다..아카데미→흥행 역주행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이 극장가에서 다시 살아나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12일 1만 26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됐다. 5위권 내에서 박스오피스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정직한 후보'와 '작은 아씨들'이 새롭게 개봉한 것을 고려한다면, 전날보다 훨씬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은 것이다. 지난 11일 8000명 수준이었던 관객수가 만 명 이상으로 훌쩍 늘었다. '기생충'은 아카데미 4관왕 수상을 기념하며 CGV에서 재개봉됐다. 오는 25일까지 전국 총 32개의 극장에서 상영된다. 오는 26일에는 흑백판도 개봉될 예정. 이미 1000만 관객을 넘긴 '기생충'은 계속해서 누적관객수를 쌓아간다. '기생충'은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 4개 부문을 휩쓸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1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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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아카데미 효과 톡톡"..재개봉 '기생충', 박스오피스 5위 진입

영화 '기생충'이 다시 한 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11일 83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9위로 재등장했고, 5위까지 올라섰다. 이미 1000만 관객들 돌파했던 이 영화는 1010만 871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기생충'은 아카데미 4관왕 수상을 기념하며 CGV에서 재개봉됐다. 오는 25일까지 전국 총 32개의 극장에서 상영된다. 이달 말에는 흑백판도 개봉될 예정. '기생충'을 다시 보려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생충'은 9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 4개 부문을 휩쓸었다. 마지막 작품상 수상 후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는 “말이 안 나온다.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이 실제로 벌어지니까 일단 너무 기쁘다. 지금 이 순간에 뭔가 굉장히 의미 있고 상징적인 그리고 시의적절한 역사가 쓰여진 기분이 든다"는 소감을 남겼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1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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