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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모델 같은 기럭지… 상큼한 미소에 ‘심쿵’

배우 故 최진실 딸이 모델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지난 3일 최준희는 “7월 안녕, 8월 안녕!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찾아왔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사진 및 동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 최준희는 한 카페 입구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흰색 블라우스 셔츠와 청바지로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블라우스 너무 이뻐요”, “분위기 여신”, “청량함 미쳤다”, “외모에 물이 점점 오르시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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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뉴진스, 혜인 합류+첫 도쿄돔… 日 팬들도 울컥한 2시간 [종합]

“버니즈가 행복하면 저희도 행복해요.”그룹 뉴진스가 4만 5000명 일본 팬들과 호흡하며 신입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을 보였다. 27일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이 개최됐다. 지난 2022년 7월 검은색 긴 생머리를 하고 청순하게 ‘어텐션’을 외친던 게 엊그제 같은 데, 데뷔 1년 11개월 만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26일부터 양일간 열린 이 공연은 전 회차 티켓이 매진, 시야제한석까지 개방했다. 이날 도쿄돔에는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뉴진스를 보려 수많은 일본 팬이 몰렸다. 10대부터 많게는 50대 팬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각자 뉴진스 부채부터 티셔츠를 입고 응원하러 왔다. 공연장 앞에서 만난 츄리(23살·여)는 “방송에서만 뉴진스를 봤는데 드디어 무대를 볼 생각하니 기분이 설렌다”고 응원봉을 힘차게 흔들었다.공연 중반에는 한국에서도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했던 ‘하입보이’가 장내를 장악했다. 밴드 버전으로 편곡된 ‘하입보이’는 관객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할 만큼 신났다. 무대가 끝나고 하니는 “바쁜데도 시간내서 와준 버니즈(팬클럽) 고맙다”, 해린은 “긴장되지만 잘 부탁한다”, 혜인은 “매우 즐겁다. 마지막까지 함께하자”, 다니엘은 “두근두근 거린다”며 일본어로 인사를 나눴다. 일본에서 첫 단독 공연인 만큼 뉴진스는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미발표곡과 다채로운 솔로 커버곡 무대 등 종합선물 세트 같은 시간을 제공했다. 민지는 바운디의 ‘무희’, 하니는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다니엘은 자작곡 ‘버터플라이’ 해린은 댄스 퍼포먼스 독무대, 혜인은 리나 사와야마와 듀엣 곡으로 5인 5색 무대를 꾸몄다. 특히 하니의 ‘푸른 산호초’ 무대는 현지 팬들에게 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일띤 반응을 얻었다. 흰색 블라우스에 긴 스커트를 매치해 그 시대를 완벽 재현, 한 편의 이온 음료 CF를 보는 듯 청량함은 덤이었다. 지난달 발등 미세 골절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혜인의 독무대가 끝나자, 팬들은 큰 함성으로 응원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연 하이라이트는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이었다. 이 곡은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슈퍼내추럴’의 타이틀 곡이다. 지난 21일 발매 이후 3일 연속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달렸던 만큼, 현지 팬들은 노래가 나오자 함성을 지르며 열광했다. 감동적인 순간도 이어졌다. ‘슈퍼내추럴’ 무대가 끝난 후 혜인은 “언니들이 저 없는 동안 정말 열심히 해 줬다”며 부상 투혼 당시 힘들었던 심정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하니 역시 “제가 아직 일본어가 능숙하지 못하다”며 팬들을 향해 손수 적어 온 쪽지를 읽어 내려갔다. 그는 “이틀 동안 즐거운 시간이었다.버니즈 모두 행복한 시간이 된 것 같아서 기쁘다. 여러분 사랑한다”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진심을 전했다.마지막 곡은 ‘디토’가 장식했다. 일본 현지 팬들은 한국어로 된 ‘디토’를 있는 힘껏 떼창했고 뉴진스는 울컥한 듯 무대 중간중간 울음을 터트렸다. 관객들은 “앙코르”를 외치며 아쉬운 마음에 무대를 떠나지 못했다. 뉴진스는 이에 화답하듯 깜짝 앙코르 무대로 ‘ASAP’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현지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도쿄=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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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5인5색 무대 日 팬들 "카와이!".. 하니, 80년대 ‘푸른 산호초’ 완벽 재현 [IS현장]

그룹 뉴진스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무대로 분위기를 달궜다. 27일 일본 도쿄돔에서 뉴진스 팬 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이날 약 45,600명 관객이 참석해 뉴진스를 응원했다. 무엇보다 뉴진스는 해외 아티스트 중 최단기간인 1년 11개월 만에 도쿄돔에 입성한 터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뉴진스는 공연 중반 일본에 특화된 공연들로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민지는 바운디의 ‘무희’, 하니는 마치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다니엘은 자작곡 ‘버터플라이’ 해린은 댄스 퍼포먼스 독무대, 혜인은 ‘배드 프랜드’로 리나 사와야마와 듀엣 무대를 꾸몄다. 해린 솔로 파트에서는 VCR 화면이 우주를 연상시키는 듯한 몽환적인 배경이 꽉찼다. 해린은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안무를 자유자재로 선보였다. 해린은 무대가 끝난 뒤 “솔로 무대라서 긴장됐는데 다들 어떠셨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객석에서는 “해린 카와이(해린 귀여워)!”라는 함성이 터져나왔다. 민지 무대는 한 마디로 덕심 저격이었다. 교복을 입고 앞머리를 내린 채 등장한 민지는 능숙한 일본어로 노래를 불렀다. 객석 앞으로 다가가 무릎을 꿇고 팬들과 눈을 마주치며 소통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들고 있던 소품 가방을 객석에 던지는 등 신인 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특히 하니가 부른 ‘푸른 산호초’는 1980년 7월 발매된 일본 국민가수 마츠다 세이코를 대표하는 곡이다. 일본의 국민곡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푸른 산호초’를 하니가 완벽 재현하며 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켰다.이날 하니는 무릎 밑까지 오는 체크 무늬 치마에 흰색 블라우스로 입고 청순한 의상으로 청량함을 배가시켰다. 팬들은 하니를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기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망원경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순식간에 객석은 노란빛으로 물들었다. 한편 뉴진스는 일본 데뷔 싱글 더블 타이틀 곡 ‘슈퍼내추럴’, ‘하우 스위트’를 비롯해 한국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OMG’, ‘디토’, ‘하입 보이’, ‘어텐션’ 등을 연달아 부르며 무대를 꽉 채웠다.도쿄=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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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안녕 자두야랑 똑 닮았네… “나 좀 귀여운 듯?”

코미디언 박나래가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28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옷? 나 좀 귀여운 듯??? 마흔 살의 기세.. 내편하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나래는 흰색 블라우스에 빨간색 원피스, 구두를 신고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 속 캐릭터 자두를 떠올리게 한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브이 표정을 짓는 등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에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깜찍 컴온!”이라며 애정이 어린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도 “나래 언니 살 빠지더니 미모 물올랐다”, “안녕 자두야 완벽 재현”, “언니 20살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나래는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6kg 감량 후 보디 프로필을 찍어 화제가 됐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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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4kg 증량불구 여전한 극세사 다리 '늘씬'

배우 정혜성이 4kg 증량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극세사 다리를 자랑했다.정혜성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 중인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정혜성은 제주도에 위치한 본태 박물관을 찾았다. 반바지에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정혜성은 늘씬한 다리를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168cm의 정혜성은 최근 4kg 체중이 늘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2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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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시선 멈추는 청순美···빵지순례 인증샷

배우 한보름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보름은 4일 자신의 SNS에 "'빵카로드' 세상에 맛있는 빵집을 찾아서. 인생빵집 추천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와 흰색 숏팬츠로 스타일링한 모습. 빵집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주말극 '오! 삼광빌라!'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최근 NQQ·SBS FiL '빵카로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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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X이진이, 행복한 나들이···모전여전 미모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가 모전여전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각자의 SNS에 목장 나들이 인증샷을 게재했다. 따로 올린 사진이지만, 배경 분위기나 댓글을 통해 모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을 알 수 있었다. 하늘색 블라우스와 흰색 팬츠로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낸 황신혜는 " 힐링 그 자체..엄마 생각이 많이 나는 곳"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딸 이진이는 "내가 담고 담긴 상하농원에서의 시간들, 정말 와보고 싶었던 곳. 오기 전부터 설레고 기다려졌는데 막상 오니까 더 좋다. 딸기들도 많이 따고, 동물들이랑도 교감하고, 푸른 풀들 보면서 힐링. 내가 좋아하는 건 다 모아놓은 거 같은 상하농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이는 농원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모녀의 행복한 시간", "패션 센스도 물려받았네", "투샷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모델로 활동한 이진이는 영화 '너의 여자친구', tvN 드라마 '스테이지 -직립 보행의 역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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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봄 맞은 화사한 미모 "따뜻해지는 중"

배우 이주빈이 미모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주빈은 9일 자신의 SNS에 "따땃해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빈은 흰색 블라우스와 연한 데님팬츠, 웨이브 헤어로 스타일링한 모습. 풍광을 배경으로 여유를 즐기며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주빈은 지난 9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이효주 역으로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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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제대로 남신강림···여심 홀리는 CG급 미모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드라마 '여신강림'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17일 자신의 SNS에 악마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tvN '여신강림' 촬영장에서 드라큘라로 변신한 차은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흰색 블라우스와 하이웨스트 슬랙스를 착용, 붉은 음영 메이크업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더한 차은우의 '만찢남'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얼굴천재", "드라큘라랑 찰떡", "반할 수밖에 없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이수호 역을 맡아 문가영(임주경 역), 황인엽(한서준 역), 박유나(강수진 역)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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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컴백 하성운, 위태로운 아름다움

가수 하성운이 컴백했다. 하성운은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그 섬 (Forbidden Island)’의 컴백무대를 공개했다. 샤넬 트위드 재킷과 흰색의 블라우스, 블랙 슬랙스를 매치한 뮤직비디오의 착장으로 무대에 오른 하성운은 위태로운 아름다움과 카리스마적인 면모를 모두 뽐냈다. ‘그 섬’에서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것은 바로 하성운의 특별한 음색이다. 어딘가 처연한 듯 쓸쓸하면서도 섹시함이 촉촉이 배인 음색은 신기루처럼 아스라한 ‘그 섬’만의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환상적인 군무 또한 ‘그 섬’에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그간 꾸준한 퍼포먼스를 통해 차곡차곡 쌓아온 하성운의 댄스 실력은 ‘그 섬’을 통해 포텐 터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눈부시게 빛났다. 노래로, 안무로 ‘그 섬’을 만들어가는 하성운의 무대는 말 그대로 완벽했다. 한편, 9일 공개된 ‘그 섬’ 뮤직비디오는 무대를 공개하기도 전에 430만 뷰를 넘어서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하성운은 주말에도 음악방송과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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