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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낮과 밤이 다른 그녀’, 4%대로 출발…20대 정은지, 50대 이정은 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가 4%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0%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첫 회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한다.이날 첫 방송에서는 낮에는 50대, 밤에는 20대가 되는 기묘한 마법에 걸린 이미진(정은지)가 임순(이정은)의 이름으로 시니어 인턴에 취업, 인생 2막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6.1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