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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황인엽 ‘친애하는 X’ 특별출연… 아이돌 출신 톱배우 역할

배우 황인엽이 ‘친애하는 X’에 특별출연한다.티빙은 13일 “배우 황인엽이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는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한 여자와 그를 구원하려는 한 남자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 스릴러다. 삶의 밑바닥에서 가장 꼭대기까지 오른 배우 백아진(김유정 분)의 파멸기이자, 그를 지키고자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 분)의 처절한 사랑이 차원 다른 멜로 스릴러의 진수를 선사한다.‘스위트홈’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탄생시킨 레전드 히트메이커 이응복 감독과 티빙의 첫 만남에도 기대가 뜨겁다. 특히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 등 장르적 쾌감을 배가할 대세 청춘 배우들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그런 가운데 황인엽의 특별출연 소식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황인엽이 열연을 펼칠 ‘허인강’은 아이돌 출신 배우로 출연작마다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국민 배우’ 반열에 오른 톱스타다. 화려함 뒤에 악바리 같은 근성이 있고, 마음 깊은 곳엔 결핍이 있는 인물. 갑자기 찾아온 번아웃과 함께 모든 걸 내려놓고 싶어진 그는 백아진을 만나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여신강림’ ‘안나라수마나라’ ‘왜 오수재인가’ 등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황인엽이 이번 '친애하는 X'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친애하는 X’는 2025년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3 18:18
연예일반

‘컴백 D-1’ 퍼플키스, 깊어진 마녀 세계관 품고 돌아온다

그룹 퍼플키스가 한층 깊어진 마녀 세계관을 품고 컴백한다.퍼플키스는 오는 1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캐빈 피버’(Cabin Fever)를 발매한다.‘캐빈 피버’는 퍼플키스가 지난해 7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기키랜드’(Geekyland)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여섯 멤버가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앨범 곳곳을 퍼플키스의 색으로 가득 채웠다.퍼플키스는 전작에 이어 한층 확장된 마녀 세계관으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이에 이들의 신보가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마녀 세계관 확장…‘퍼키마녀’의 자유 선언퍼플키스는 앞선 앨범 ‘맴맴’(memeM)과 ‘기키랜드’를 통해 퍼플키스 표 마녀 세계관을 전개해왔다. ‘퍼키마녀’가 처음 등장한 ‘맴맴’에 이어 ‘기키랜드’에서는 ‘누가 뭐라 하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고 나답게 살겠다’는 이 세상 모든 괴짜를 대변하는 당찬 메시지를 전했다.퍼플키스는 ‘캐빈 피버’를 통해 마녀 세계관을 한층 확장한다. ‘캐빈 피버’는 예기치 않은 팬데믹 상황으로 통제된 삶에 ‘캐빈 피버’를 겪는 우리에게 함께 자유를 찾아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몽환적 보컬과 고난도 퍼포먼스퍼플키스는 컴백에 앞서 타이틀곡 ‘스위트 주스’(Sweet Juice) 뮤직비디오 티저와 ‘인트로 : 세이브 미’(Intro : Save Me)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안무 일부를 선공개했다. 짧지만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몽환적인 보컬은 물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고난도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특히 퍼플키스는 곡의 전개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동선 이동으로 다양한 대형을 만들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오차 없는 군무와 강렬한 표정 연기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세계관+음악+퍼포먼스 3박자 갖췄다…4세대 복병 예고‘캐빈 피버’에는 타이틀곡 ‘스위트 주스’를 포함해 ‘인트로 : 세이브 미’, ‘T4ke’, ‘오토파일럿’(Autopilot), ‘아지트’(agit), ‘쏘 파 쏘 굿’(So Far So Good)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이 앨범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퍼플키스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김도훈 프로듀서를 필두로 서용배, 데이브(Davve), 유주이, 153/줌바스 뮤직 그룹(153/Joombas Music Group) 프로듀서 군단 등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이렇듯 퍼플키스는 자신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에 한층 확장된 마녀 세계관이 어우러진 웰메이드 앨범을 선보인다. 매 앨범 가파른 성장세로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퍼플키스가 2023년 ‘4세대 복병’으로 떠오를지 이목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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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신보 ‘캐빈 피버’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스윗 쥬스’

그룹 퍼플키스가 한층 확장된 세계관을 담은 ‘스윗 쥬스’로 돌아온다.퍼플키스는 4일 공식 SNS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캐빈 피버’(Cabin Fever)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타이틀곡 ‘스윗 쥬스’(Sweet Juice)를 포함해 ‘인트로: 세이브 미’(Intro : Save Me), ‘T4ke’, ‘오토파일럿’(Autopilot), ‘아지트’, ‘소 파 소 굿’(So Far So Good)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스윗 쥬스’는 자신을 가둬둔 굴레에서 벗어나 너와 나, 우리 그대로의 모습으로 춤추며 자유를 찾자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그루비하고 몽환적인 트랙에 퍼플키스만의 감성으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풀어냈다.‘캐빈 피버’에는 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김도훈 프로듀서를 필두로 서용배, 데이브(Davve), 유주이, 153/줌바스 뮤직 그룹(153/Joombas Music Group) 프로듀서 군단 등 유수의 작가진이 합세했다. 나고은, 도시, 유키, 채인 등 퍼플키스 멤버들 또한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캐빈 피버’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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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데뷔 후 솔로 첫 미니앨범… 기대포인트 '셋'

마마무 솔라가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내세운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솔라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용(容) : FACE'를 발표한다. 솔라의 솔로 컴백은 2020년 4월 발매된 싱글 '스핏 잇 아웃(SPIT IT OUT)' 이후 1년 11개월 만으로 이번 앨범명은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했다. 컴백에 앞서 솔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컨셉트 포토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첫 미니앨범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포인트 세 가지를 꼽 아봤다. ◇ 다양한 얼굴과 다채로운 매력 이번 앨범은 솔라의 이름과 얼굴을 앞세웠다. 그간 자신의 얼굴을 강조한 컨셉트 포토와 페이스 스포일러 영상을 잇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특히 옐로우·레드·핑크·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의 모습을 담아 호평을 얻었다. 때로는 걸그룹으로서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 순응하고 때로는 자신을 향한 세상의 시선과 평가 속에서도 위풍당당함을 잃지 않는 등 다양한 얼굴에 깃든 다양한 가치관을 담아내며 우리 모두가 가치 있는 존재임을 표현했다. ◇ 4곡 작곡·작사 참여…앨범 참여도 UP 타이틀곡 '꿀(HONEY)'을 비롯해 '로우(RAW)' '찹찹 (chap chap)' '빅 부티(Big Booty)' '징글징글(zinggle zinggle)'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데 이어 세 곡에 크레딧 이름을 올렸다. 이 중 '빅 부티'는 솔라의 첫 자작곡으로 직설적이면서도 귀여운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5곡 중 4곡의 곡 작업에 참여,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진화된 아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인 가운데 곡 작업뿐만 아니라 안무·스타일링 기획 등에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 타이틀곡 '꿀'… 솔라 표 꿀보이스 예고 '꿀'은 키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구성돼 올 봄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RBW 소속 히트메이커 김도훈을 필두로 서용배·밍키 등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솔라만의 매력적인 '꿀보이스'가 더해져 이제껏 보지 못한 솔라의 색다른 모습을 예고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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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세번째 미니앨범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 '맴맴'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신보의 트랙리스트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퍼플키스(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맴맴)의 트랙리스트를 선보였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퍼플키스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memeM'(맴맴)을 비롯해 'Intro : Illusion', '날 좀 봐 (Oh My Gosh)', 'Pretty Psycho', '좋아 (JOAH)', 'Hate me, Hurt me, Love me', '빈틈 (Cursor)'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가 돋보인다. 멤버 유키는 타이틀곡 'memeM'(맴맴)과 수록곡 'Hate me, Hurt me, Love me', 'Pretty Psycho', '빈틈 (Cursor)'의 랩 메이킹에 참여했고, 나고은은 'Pretty Psycho'의 노랫말을 썼다. 채인은 '날 좀 봐 (Oh My Gosh)', '좋아 (JOAH)'의 작곡, 작사진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 'memeM'(맴맴)에는 김도훈을 필두로 서용배, 이후상 등 RBW 소속 히트메이커들이 총출동했다. 전작의 타이틀곡 'Zombie'로 퍼플키스와 호흡을 맞춘 강지원도 힘을 보태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앨범의 크레딧과 함께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길고 독특한 네일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어딘가에 숨어있는 듯한 연출이 과연 퍼플키스의 신보에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퍼플키스의 컴백은 지난해 9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 이후 6개월 만이다. 퍼플키스는 컴백 발표 이후 마법진을 연상케 하는 신비한 로고 모션과 고혹적인 마녀로 변신한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 또 한 번 퍼플키스 표 유니크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2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맴맴)를 발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RBW 2022.03.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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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容 : FACE' 앨범 메이킹 프리뷰 공개

1년 11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마마무 솔라가 신보 앨범의 메이킹 프리뷰를 공개했다. 솔라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의 앨범 메이킹 프리뷰 #1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신보 관련 기획 회의에 참석한 솔라가 스태프들과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솔라는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스태프의 말을 경청하며 신보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솔라는 "전작의 콘셉트도 좋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것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노래가 뻔해질 수 있으니 세련되게 꾸미면 되지 않을까"라고 신곡을 스포일러해 궁금증을 높였다. 솔라는 오는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다. '容 : FACE'는 솔라가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이자,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솔라 본인이 직접 곡 작업은 물론 콘셉트, 퍼포먼스 기획에도 참여하며 자신의 색깔과 개성을 가득 담아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꿀 (HONEY)'을 비롯해 'RAW', '찹찹 (chap chap)', 'Big Booty', '징글징글 (zinggle zinggle)'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솔라가 4곡의 작사, 작곡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 밍키 등이 지원사격에 나서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 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는 오는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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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석고상에 앉은 솔라…" 파격 컨셉트 추가 공개

마마무 솔라가 신보 컨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솔라는 4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용(容) : FACE' 컨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자신의 얼굴을 본따 만든 거대한 석고상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발에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솔라의 모습에서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석고상을 따라 흘러내린 긴 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솔라만의 틀을 깨는 컨셉트가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솔라는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다. '容 : FACE'는 솔라가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이자 그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만큼 솔라는 곡 작업은 물론 컨셉트 기획에도 적극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꿀(HONEY)'로 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김도훈·서용배·밍키 등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더했다. 솔라 역시 작곡과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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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첫 미니앨범에 자작곡 포함 4개 트랙 참여

마마무 솔라가 신보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솔라는 3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용(容) : FACE' 트랙리스트를 선보였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꿀(HONEY)'을 포함해 'RAW' '찹찹(chap chap)' '빅 부티(Big Booty)' '징글징글(zinggle zinggle)'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솔라의 첫 미니앨범에는 히트메이커 김도훈을 필두로 RBW 소속 프로듀서 밍키·이후상·서용배·코스믹 사운드 등이 총출동했고 솔라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코스믹 걸도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4번 트랙 '빅 부티'는 솔라의 첫 자작곡으로 직설적인 제목처럼 통통 튀는 노랫말로 솔라의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이외에도 '꿀(HONEY)'을 비롯해 4개 트랙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내세운 만큼 그간 갈고닦은 음악성을 발휘한다는 각오다. 앨범의 크레딧과 함께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 솔라는 공주를 연상케 하는 핑크 스타일링으로 등장,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솔라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세상의 다양한 시선과 평가 속에서도 위풍당당한 자태를 드러낸 데 이어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16일 공개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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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데뷔 후 첫 겨울송 '마이 마이' 18일 공개

퍼플키스(박지은·나고은·도시·이레·유키·채인·수안)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발매 임박을 알렸다. 퍼플키스는 오늘(16일) 0시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마이 마이(My My)'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포근한 멜로디로 시작된 영상은 '세상엔 크리스마스를 즐길 방법이 많다'를 주제로 퍼플키스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7가지 방법을 러블리하게 그려냈다. 멤버들은 편히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자신만의 콘서트를 여는 등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위시리스트를 차례로 실현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윈터송 '마이 마이' 음원과 노랫말이 첫 공개,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 기존 퍼플키스가 보여 주던 모습과는 다른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해 '마이 마이'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퍼플키스는 18일 윈터송 '마이 마이'를 발매한다. 퍼플키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즌송은 첫눈과 함께 사랑이 이루어질 것만 같은 기분 좋은 멜로디 라인에 귀여운 고백을 담아낸 캐럴이다. 히트메이커 김도훈을 필두로 강지원·Davve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퍼플키스 나고은 역시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다. 유키는 가사 작업에 힘을 보태 퍼플키스만의 감성을 더했다.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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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퍼플키스, 호러에 러블리 얹은 신개념 '좀비'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만ㄴ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퍼플키스(PURPLE KISS)가 '하이틴 좀비'라는 이색 콘셉트를 들고 돌아왔다. 퍼플키스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하이드 앤드 시크)를 발매했다. 올 3월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6개월 만에 하는 첫 컴백이다. 이들은 '좀비'라는 야심찬 테마를 무기로 가지고 왔다. 타이틀곡 'Zombie'(좀비)는 공격적인 베이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멜로디 라인은 청량하면서 중독성을 뽐낸다.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강지원이 작곡에 참여했다. 가사는 좋아하는 사람과의 쫓고 쫓기는 관계를 좀비들이 하는 술래잡기에 비유했다. 원위의 멤버 키아, 래퍼 베이식 그리고 퍼플키스 멤버 유키가 작사에 참여했다. 멤버 지은은 '좀비'의 킬링 포인트에 대해 "나와 이레가 후렴 직전에 '아이, 깜짝이야'하는 부분이 있다. 원더걸스의 '어머나'를 이을 킬링 포인트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도입부에는 '달콤하고 잔인한 너의 그 맛 / 참을 수가 없어 널 보면 Cool down'이라며 호감을 가진 상대에게 품는 마음을 좀비의 강렬한 욕망에 빗대 표현했다. 이어 'Running 도망쳐 봐 / 술래잡기 시작'이라며 '좀비'만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어 후렴에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라인과 함께 '너와 나 불타올라 like a fire / 오늘 밤 나를 쫓아 like a Zombie / 해뜨기 전에 끼리끼리 놀아 / 술래잡기를 시작해 이 밤 / 후덜덜덜덜'이라며 곡을 신나는 축제 분위기로 전환, 화려한 안무와 함께 퍼플키스만의 매력을 한껏 뽐낸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호러틱한 무드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소품들을 활용해 영상 곳곳에 키치한 매력이 묻어나게 만들었다. 일곱 멤버들은 실감 나는 좀비들을 배경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 멤버들이 저마다 개성 강한 특수 분장을 하고 나타나 뮤직비디오의 재미를 높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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