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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베이비몬스터, 11월 1일 첫 정규 앨범 발매…지드래곤 참여 [공식]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1월 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드립’(DRIP)을 발매한다. ‘드립’은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첫 트랙은 ‘클릭 클락’(CLIK CLAK). 오리지널리티가 강한 힙합곡으로, 7명의 모든 멤버가 모두 랩퍼로 나설 예정이다. 두 번째 트랙은 동명의 타이틀곡 ‘드립’으로 지드래곤이 작곡에 힘을 보탰다. 또 기타 연주 위 보컬이 돋보이는 ‘러브 메이비’(Love, Maybe), 1990년대 힙합 감성이 두드러지는 ‘리얼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묵직한 808 베이스에 R&B 사운드로 Y2K 감성을 살린 ‘빌리어네어’(BILLIONAIRE), 경쾌한 느낌의 ‘러브 인 마이 하트’(Love In My Heart), 일본 멤버 루카, 아사의 힙합 바이브를 담아낸 ‘워크 업 인 도쿄’(Woke Up In Tokyo), 선공개곡 ‘포에버’(FOREVER), 팬미팅 앵콜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터 업’(BATTER UP) 리믹스 보너스 트랙 등이 차례로 실린다. 베이비몬스터의 첫 정규 앨범은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초대형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보통 정규 앨범은 뮤직비디오를 한두 곡 찍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베이비몬스터는 최소 3곡 이상 뮤직비디오를 찍을 예정이다.공개 방식도 실험적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주부터 매주 2곡씩 타이틀곡을 제외한 앨범 수록곡을 1분가량 선공개할 계획이다. 임팩트를 위해 타이틀곡은 발매일까지 아무런 티저도 발표하지 않는다. 대신 ‘클릭 클락’ 뮤직비디오를 앨범 발매전 선 공개한다는 설명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진두지휘한 걸그룹으로, 지난 4월 1일 7명 완전체로 공식 데뷔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로 총 40만 1287장을 판매,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1위 기록을 달성했다. 타이틀곡 ‘쉬쉬’(SHEESH)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달성했으며, 안무 영상도 1억 5000만뷰를 넘기며 눈부신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팬덤 형성의 지표로 여겨지는 구독자 또한 700만명에 육박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08 08:30
연예일반

라이즈, 이거 완전 ‘럭키’ 잖아! 청량 콘셉트로 日 달군다

그룹 라이즈가 ‘청량’ 콘셉트를 들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섰다. 한국에서는 ‘토크 섹시’ ‘사이렌’ ‘붐붐 베이스’ 등 강렬합 힙합 베이스를 주로 선보였다면, 일본에서는 귀여운 매력으로 팬심을 공략한다. 라이즈는 지난 29일 일본 첫 싱글 ‘럭키’(Luck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럭키’는 사랑의 감정을 테마로, 라이즈가 데뷔 때부터 추구해 온 이모셔널 팝 장르 음악을 담고 있다. 타이틀 곡 ‘럭키’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럭키’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적인 후렴이 돋보이는 곡이다. ‘럭키’ 속 라이즈는 한마디로 당돌한 연하 같다. One 僕が四つ葉にしたClover(내가 만든 네잎클로버)/Two 頷いて笑った君(고개를 끄덕이며 웃던 너)/Three 次はどんなLuckyをCatch it?(다음엔 어떤 행운을 만날까)/奇跡は僕次第(기적은 내게 달려있어)‘럭키’는 세잎클로버에 잎을 하나 붙이면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우연한 사랑을 마냥 기다리는 게 아니라, 당돌하게 사랑을 쟁취하겠다는 유머러스한 가사가 돋보인다. ‘럭키’ 작사가는 타카하시 시호로, 이번 라이즈 일본 데뷔를 위해 처음 협업했다. 해당 작사가는 지난해 현지에서 발매된 슈퍼주니어 예성 일본 미니앨범 수록곡 ‘프루트 오브 러브’ 작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늘 강렬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던 라이즈 표 따라 하기 쉬운 ‘럭키’ 안무도 관전 요소다. 30일 기준 ‘럭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 하루 만에 77만 회를 돌파, 인기 급상승 순위 ‘6위’에 오르며 라이즈의 일본 정식 데뷔일 9월 5일이 기다려진다는 누리꾼들의 댓글로 가득하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럭키’ 이외에도 힙합곡 ‘비 마이 넥스트’ ‘세임 키’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특히 ‘세임 키’는 일본 TV아사히 드라마 ‘얼굴에 먹칠을 하다’ OST로 공개되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본격적인 일본 데뷔에 앞서 라이즈는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재팬 홀 투어’에 돌입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30일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8월 27일까지 오사카, 미야기, 군마, 오카야마, 히로시마 등 9개 도시에서 총 15회 공연을 펼친다. 동시에 8월 17일 도쿄와 18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뮤직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4’에 출연해 라이즈 히트곡을 선보인다. 일본에서 라이즈의 인기는 정식 데뷔전부터 뜨거웠다. ‘제 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에 선정됐고, 다양한 일본 뮤직페스티벌 및 음악방송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또한 선배 그룹 에스파가 지난 3일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로 오리콘 데뷔 싱글 차트에서 1위(7월 6일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라이즈 역시 에스파의 뒤를 이어 ‘럭키’한 성적표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31 06:10
연예일반

“능력치 레벨 업” 이펙스, 정규 1집 한터차트·아이튠즈 1위

그룹 이펙스가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가 지난 9일 발매한 첫번째 정규앨범 ‘소화 (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발매 당일 11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터차트 일간 1위에 올랐다.또한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베트남 1위, 덴마크 4위, 태국 5위를 포함해 이탈리아, 일본, 터키, 독일 등 7개 지역 톱 앨범 차트, 터키, 홍콩 애플뮤직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청춘에게(Youth2Youth)’는 태국과 홍콩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커플링곡 ‘브리드 인 러브’(Breathe in Love)’도 태국과 벨기에 아이튠즈 톱 송 차트인을 달성하며 이펙스의 글로벌 인기를 보여줬다.‘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이펙스의 청춘 3부작 정규앨범 시리즈의 첫 작으로, 봄처럼 따뜻하고도 현실적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완성도 높은 총 8곡에 담았다.타이틀곡 ‘청춘에게’는 이펙스만의 유니크한 감성과 진솔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청춘가이다. 올해로 멤버 전원 성인이 된 이펙스는 와닿는 전달력과 성장한 음악성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컴백 첫날 이펙스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청춘에게’ 무대를 팬들 앞에서 처음 공개했다. 감정선과 스토리를 살린 다채로운 표현과 연기, 합이 들어맞는 군무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두 손을 베고 꿈꾸는 듯한 포인트 안무 ‘봄잠댄스’도 중독성을 더했다.이와 더불어 이펙스는 ‘브리드 인 러브’, 팀 내 랩 유닛(금동현, 백승, 에이든, 제프)의 힙합곡 ‘도미네이트’(Dominate), 보컬 유닛(위시, 뮤, 아민, 예왕)의 서정적인 발라드곡 ‘말할 수 있는 비밀(My Secret)’, 지난 2월 선공개한 ‘졸업식(Graduation Day)’, 벅찬 감성의 러브송 ‘Painkiller(페인킬러)’ 등 신곡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쇼케이스를 마치면서 이펙스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세상 밖에 빨리 내놓고 싶어서 순간마다 기쁘고 행복했다. 능력치가 레벨 업 했다고 느끼는데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꾸준히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성장하는 모습 쭉 지켜봐 달라”라고 각오를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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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태용X원슈타인 만났다! 신곡 ‘러브 띠어리’ 14일 발매

엔시티(NCT) 태용과 원슈타인이 신곡 ‘러브 띠어리’(Love Theory)로 경쾌한 러브송을 들려준다. SM 스테이션을 통해 태용과 원슈타인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들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러브 띠어리’는 팝 장르의 힙합곡으로, 사랑에 빠진 괴짜가 사랑의 복잡함을 탐구해 나가는 스토리를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담겨 있다. 태용과 원슈타인의 특급 만남과 이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곡의 완성도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랑의 설렘을 담은 힙합 컬래버 ‘러브 띠어리’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4.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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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송민호, '탕!♡' 맛보기

위너 송민호(MINO)가 솔로 컴백을 하루 앞뒀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블로그에 송민호의 솔로 정규 3집 "TO INFINITY." 하이라이트 벌스 프리뷰를 게재했다. 작은 원형 무대 위에 선 송민호는 오직 마이크 하나만을 앞에 둔 채 특유의 스웨그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화려하고 풍성한 색채의 백그라운드와 조명은 그의 음악에 어울리는 칠을 더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민호의 정규 3집 문을 연 노래는 독특한 비트 전개와 재치 있는 래핑이 돋보이는 힙합곡 'LOVE IN DA CAR'. 이어 그는 '준비 장전 그리고 발사'라는 가사가 삽입된 타이틀곡 '탕!♡'을 들려줘 리스너의 몰입도를 단박에 높였다.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이어서 완곡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커진 순간이다. 다채로운 사운드 이펙팅이 가미돼 황홀한 리듬 패턴을 완성 시킨 'PYRAMID'(feat. lIlBOI, 개코)와 파워풀한 비트와 랩이 어우러진 '바른말(feat. BOBBY)'은 송민호와 피처링 군단의 재미 있는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KILL' '뭐' '궁금해'는 송민호의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이 잘 살아나 듣는 이의 심장을 뛰게 했고, 따뜻한 악기 사운드와 담백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ㅊ취했'(feat. sogumm) 'LOSING U' '이별길에서'(feat. 선우정아) 등은 그의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예고했다. 송민호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정규 3집 "TO INFINITY." 음원은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YG 측은 앞서 "송민호가 수많은 작업물 가운데 최고의 트랙만을 선별,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만의 예술성을 가감 없이 펼쳤다. "TO INFINITY."라는 앨범명처럼 그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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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아이 니드 유' 오리지널 버전도 1억뷰

그룹 방탄소년단의 ‘I NEED U’ (Original ver.)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 지난 2015년 5월 공개된 ‘I NEED U’ 오리지널 버전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5일 오후 6시 1분경 1억 건을 넘어섰다. 오리지널 버전 뮤직비디오는 기존 버전과 달리 19세 이상에 한정된 버전으로, 러닝타임이 2분가량 더 길다. 기존 버전의 뮤직비디오 역시 현재 2억뷰를 기록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통산 30번째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 한국 가수 자체 최다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방탄소년단 세 번째 미니 앨범 ‘화양연화 pt.1’의 타이틀곡인 ‘I NEED U’는 동양적인 메인 테마와 어번 스타일이 접목된 일렉트로 힙합곡으로, 꺼져 가는 사랑을 붙잡아 보려는 불안한 심정을 노래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I NEED U’ (Original ver.) 뮤직비디오를 포함해 총 30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12억뷰의 ‘DNA’, 11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9억뷰의 ‘Dynamite’, 각 8억뷰의 ‘FAKE LOVE’와 ‘MIC Drop’ 리믹스, ‘IDOL’, 7억뷰의 ‘피 땀 눈물’, 각 6억뷰를 돌파한 ‘불타오르네 (FIRE)’, ‘쩔어’, 5억뷰의 ‘Save ME’, 4억뷰의 ‘Not Today’, 각 3억뷰를 넘긴 ‘상남자’와 ‘봄날’, ‘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2억뷰의 ‘호르몬 전쟁’, ‘I NEED U’, ‘ON’, ‘Black Swan’, ‘Life Goes On’과 각 1억뷰를 돌파한 ‘Danger’,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RUN’, ‘Serendipity’, ‘Singularity’, ‘No More Dream’, ‘IDOL (Feat. Nicki Minaj)’, ‘Dynamite’ B-side, ‘Dynamite’ (Choreography ver.), ‘I NEED U’ (Original ver.) 등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6 07:45
무비위크

NCT, 부드러운 보이스로 글로벌 팬 매료

‘글로벌 대세’ NCT가 정규 2집 Pt.2 수록곡 ‘단잠(All About You)’, ‘I.O.U’(아이오유)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킨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2’(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2)는 뉴트로 감성의 올드스쿨 R&B 힙합곡 ‘90’s Love’(나인티스 러브), 에너제틱한 일렉트로닉 댄스곡 ‘Work It’(워크 잇) 등 8개 트랙이 추가된 21곡으로 구성, NCT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단잠 (All About You)’은 레트로와 모던 베이스 사운드 기반의 산뜻한 미디움 템포 팝 곡으로, 재현, 정우, 마크, 헨드리, 쇼타로, 성찬, 천러가 참여했으며, 가사에는 꿈속에서 만난 상대를 만나고 싶어 계속 단잠에 빠지려는 풋풋한 마음을 표현했다. 더불어 ‘I.O.U’는 태용, 도영, 쿤, 양양, 쇼타로, 천러, 지성의 개성 있는 랩과 보컬이 어우러진 로우파이(Lo-fi) 힙합 곡으로, 샘플링된 키보드 사운드가 곡 전체를 이끌며, 첫눈이 오는 날 고백하기 위해 달려가는 소년의 설렘을 담은 가사가 매력을 더한다. 또한 18일 0시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태일, 쟈니, 쿤, 루카스, 헨드리, 지성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트렌디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NCT는 정규 2집 Pt.1으로 1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119위를 차지했으며, 발매 첫 주 6위로 진입한 데 이어 4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해 NCT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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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파격 프로모션 통했다…‘음’ 반응 최고치

YG 대형 신인 트레저의 파격 프로모션이 통했다. 트레저의 힙합 신곡 ‘음 (MMM)’ 음원과 안무가 담긴 18초 댄스 퍼포먼스 첫 티저가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두 번째 영상이 연이어 베일을 벗었다. 3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게재된 트레저의 댄스 퍼포먼스 티저 두 번째 영상은 신곡 ‘음 (MMM)’의 18초부터 36초까지 구간이다. 전날 공개된 ‘음 (MMM)’의 시작부터 18초까지 도입부 반주에서 바로 연결되는 본격적인 랩 파트였다. 하루토와 최현석의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랩 플로우가 돋보였다. '모든 게 완벽한 오늘이 바로 D-DAY / 둘 만의 비밀을 만들어보자 My babe' 등의 라임을 박진감 있게 살린 이들의 찰진 랩이 리스너를 매료시켰다. 트레저는 변화무쌍한 대형과 다이내믹한 안무 구성으로 12인 그룹의 장점을 십분 살려 특유의 힙합 스웨그를 뿜어냈다. 특히 '또 네 생각을 하고 있지 매일 밤 / 천국의 향기를 맡아 날아올라'라는 가사에서는 최현석의 파워풀한 점프 동작이 눈길을 끌었다. BPM 80의 매력적인 비트와 랩에 맞춰 선보인 칼군무 또한 중독성 있었다. 트레저만의 카리스마와 세련된 힙합 사운드는 이번에도 18초의 짧은 분량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도장을 찍기 충분했다. 강한 임팩트를 남긴 'My babe' 36초 구간에서 일시 정지되고 끊어진 영상은 다음 구간에 대한 궁금증을 또 한 번 크게 증폭시켰다. 트레저는 '음 (MMM)' 댄스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자정, 약 18초씩 총 다섯 번에 걸쳐 순차 공개 중이다. 신곡이 발표되기 전 노래의 절반 정도인 1분 30초가량 음원과 안무를 사전 공개하는 유례 없는 행보이자 YG의 자신감이 엿보인다. 트레저는 힙합 타이틀곡 '음 (MMM)'을 내세운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를 오는 6일 발표한다. 데뷔 3개월 차인 트레저가 YG 음악의 가장 큰 장점인 힙합곡을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7일 데뷔한 트레저는 YG의 초고속·초집중 전략 하에 글로벌 음악 시장서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지금까지 발표한 2장의 싱글앨범은 5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BOY’와 ‘사랑해 (I LOVE YOU)’는 일본 중국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최현석, 요시, 하루토는 3장의 앨범 작사진에 연달아 이름을 올렸고 아사히는 처음으로 작사뿐 아니라 작곡가로 등재됐다.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은 이번 앨범으로 트레저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와 음악적 성장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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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시크한 비주얼

트레저(TREASURE) 멤버들이 시크하게 변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의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 D-3 포스터를 게재했다. 멤버 마시호와 윤재혁, 아사히와 방예담의 개인 컷이 담겼다. 이들은 YG 특유의 블랙 감성을 물씬 풍기면서도 시크한 눈빛과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트레저는 힙합 타이틀곡 '음 (MMM)'을 내세운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를 6일 발표한다. 데뷔 3개월 차인 트레저가 YG 음악의 가장 큰 장점인 힙합곡을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7일 데뷔한 트레저는 YG의 초고속·초집중 전략 하에 글로벌 음악 시장서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지금까지 발표한 2장의 싱글앨범은 5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BOY’와 ‘사랑해 (I LOVE YOU)’는 일본 중국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컴백을 앞둔 트레저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인기 예열 중이다. 멤버별 개인 포스터와 더불어 타이틀곡 '음 (MMM)' 댄스 퍼포먼스 티저를 지난 2일부터 매일 자정, 약 18초씩 총 다섯 번에 걸쳐 순차 공개 중인데, 매우 짧은 영상임에도 조회수가 하루 반나절 만에 100만뷰를 넘어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0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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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트레저 최현석·지훈·요시·준규, 개인 포스터서 카리스마

YG 대형 신인 트레저가 컴백 4일을 앞두고 멤버별 개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트레저 최현석과 지훈, 요시와 준규의 개인 포스터를 연달아 게재했다. 멤버들은 블랙 톤 의상을 입은 채 강렬한 눈빛으로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이전 ‘THE FIRST STEP' 챕터 1과, 챕터 2 때 선보인 청량감과 180도 다른 분위기다. 트레저는 힙합 타이틀곡 '음 (MMM)'을 내세운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를 오는 11월 6일 발표한다. 데뷔 3개월 차인 트레저가 YG 음악의 가장 큰 장점인 힙합곡을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트레저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키웠다. 트레저는 개인 포스터와 더불어 타이틀곡 '음 (MMM)' 댄스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자정, 약 18초씩 총 다섯 번에 걸쳐 순차 공개 중이다. 신곡이 발표되기 전 노래의 절반 정도인 1분 30초 가량의 음원과 안무가 사전 공개되는 만큼 큰 관심이 쏠린 가운데 트레저는 이날 단 18초만으로 감각적인 힙합 반주와 스웨그를 뽐내 많은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8월 7일 데뷔한 트레저는 YG의 초고속·초집중 전략 하에 글로벌 음악 시장서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지금까지 발표한 2장의 싱글앨범은 5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BOY’와 ‘사랑해 (I LOVE YOU)’는 일본 중국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최현석, 요시, 하루토는 3장의 앨범 작사진에 연달아 이름을 올렸고 아사히는 트레저 멤버 중 최초로 작사뿐 아니라 작곡가로 등재됐다. 그 어느 때보다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은 이번 앨범으로 트레저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와 음악적 성장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1.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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