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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뮤지, 오늘(22일)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발매

가수 백지영과 뮤지의 듀엣곡이 베일을 벗는다.백지영과 뮤지의 듀엣 싱글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가 22일 발매된다.‘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는 서로에게 ‘별’이 되어주고 싶었지만, 점점 ‘별’로인 모습만을 보이며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연인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편곡은 멜로망스 정동환이 맡았다.백지영 소속사 트라이어스, 뮤지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14인조 오케스트라에 백지영과 뮤지의 보컬이 더해져 눈물을 자아내는 명품 발라드가 탄생했다”고 전했다.한편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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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원, 오늘 같은 밤이면으로 컴백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가수 오주원이 8일 오후 두번째 싱글앨범 '오늘 같은 밤이면'으로 컴백했다. 오주원이 직접 작사가로 참석한 〈오늘 같은 밤이면〉 은 감성적인 발라드곡으로 14인조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그리고 보컬으로만 이루어진 어쿠스틱 하면서도 클래식한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8일 오훅 각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사진=명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2.08 2021.12.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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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아이돌 그룹 멤버서 로커의 꿈 꾸다

"스스로를 시험해 보는 테스트 무대다."김재중(27)이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솔로가수로서 업그레이드 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7~18일 오사카성홀에서 열린 그의 단독공연에는 2만2000여명의 팬들이 다녀갔다. 1만석 규모인 오사카성홀은 현지 팬들의 인기에 힘입어 입석 1000석이 추가될 만큼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앞서 지난 달 열린 요코하마 스타디움 공연에서도 이틀간 6만여 팬을 운집시켰다. 그간 JYJ의 일본활동이 여의치 못해 방송홍보 한번 제대로 못했고, 그룹이 아닌 단독으로 펼치는 공연이란 점까지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다. 오사카성홀의 현장 분위기도 김재중 덕분에 달아올랐다. 관련 MD상품(머천다이징)는 두 시간만에 완판됐다.굿즈를 사기 위해 현지 팬들은 추운 날씨에도 17일 새벽 3시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공연은 김재중의 록 스피릿과 현지 팬들의 열정을 느끼게 한 '쌍방향 소통' 공연이었다. 댄스음악을 주로하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이기 때문에 오히려 평가절하됐던 김재중의 보컬로서 가능성도 빛을 발했다. 고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무대를 장악했다. 수록곡 중 강렬한 '9+1#'로 공연의 문을 연 뒤 '버터플라이(Butterfly)' '로튼러브(Rotten Love)' 등 섹시한 로커의 모습으로 공연장을 달궜다. 곡 중간중간 유창한 일본어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재중이 깜짝 추가된 일본곡 '사이고노아메' '코나유키'를 포함해 여러 일본곡 무대를 선보일 때에는 현지 팬 모두가 숨죽인 듯 조용히 경청했다. 관객들은 앙코르를 외치며 아쉬움에 쉽게 공연장을 떠나지 못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에는 약 1000명의 스태프가 동원됐으며 웅장한 무대를 세워 비주얼적으로도 압도했다"며 "6인조 밴드와 14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해 조금이라도 더 생생한 라이브를 들려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번 아시아투어는 지난 10월말 김재중의 첫 솔로 정규 앨범 'WWW : Who When Why' 발매 후 시작됐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타이베이·중국 난징에 이어 오사카에서 공연을 펼쳤다. 1월부터 부산·광주·대구 등지를 돌며 국내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공연이 입석까지 풀렸다."기차도 아닌데 입석이 된다는게 신기하다.(웃음) 실내 공연인데 입석이라니…. 미리 잡은 공연이 아님에도 많이 응원해줬다. 오사카 공연은 무대 세팅과 의상 등의 변화가 있어 요코하마 공연을 봤던 사람이라도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한국 아이돌이 일본 비주얼록을 한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요즘은 일본에서도 솔로 로커를 찾기 힘들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라르크 앙 씨엘 하이도다. 어릴 적부터 워낙 좋아해 영향을 많이 받았다."-록 비주얼이 눈에 띈다."첫 솔로 앨범이니 음악뿐 아니라 귀와 머릿속, 시각적으로 만족할 만한 무대를 꾸미고 싶어 욕심을 냈다. 그러다보니 비주얼이 강한 음악이 탄생했다. 음악과 패션, 영상 부분에서 많은 참여를 했다. 지인들에게 앨범을 줬더니 '재킷만 보면 노래를 못할 것 같다'는 반응이었다. 그런데 노래를 듣고 나서 '너가 노래도 잘하는구나'라고 말해줬다. 비주얼이 강하면 강할수록 선입견이 생긴다. 그럼에도 다방면으로 보여주고 싶었다."-궁극적으로 앞으로도 하고 싶은게 록인가."록은 계속하고 싶다. 처음부터 하고 싶은 것도 록이었다. 록이라는 장르로 앨범을 냈을 때 반응이 좋지 않은 것을 보아 조심스러웠던 부분도 있었다. 정통 록을 해야하는지 대중화된 록으로 다가가야하는지 또 내 모습은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고민했다. 정규 1집은 그런 점에서 밸런스가 좋았다. 오로지 록 마니아들의 음악만 담긴 것도 아니고 록이지만 낯선 사운드도 아닌 딱 적당했다."-록페스티벌에 출연할 생각은."정말 나가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 아직 구경해 본 적은 없다. 출연한다면 10곡은 부르고 싶다. -동방신기에서 JYJ, 또 김재중 솔로로 일본 활동을 해왔다. 팬들도 달라졌나."팬들에게 '스타'는 닮고 싶어하고 영향을 받고 싶어하는 존재다. 전세계 스타는 모두 그런 이미지다. 일본에서 동방신기로 데뷔하고 많은 인기를 얻었다. 스타로서의 위엄을 보여주기 보다는 가족같은 분위기였는데 언젠가 가까이 하기 힘들 정도로 팬이 늘어났다. 팬이 많아져도 가까운 곳에서 가족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일본에서 정식으로 활동을 안 한지 4년이 됐다. 아직까지 공연을 많이 보러오고 앨범을 사주고 한국으로 찾아와준다. 그동안 활동한 것이 부질없는 건 아니구나 생각한다." -솔로 아시아 투어의 의미는."사람들이 나를 얼만큼 성원해주냐는 것과 내가 어떻게 공연을 이끌어 갈 수 있을까에 대한 테스트였다."-아시아투어를 자체 평가 하자면."굉장히 만족한다. 공연 팀이나 주변의 스태프도 다같이 성장했다. 각각이 성장했을 때 시너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의 호흡이 굉장히 좋아졌다. 개인적으로도 음악에 대한 방향성과 가창의 힘 등을 찾았다."-일본 활동을 안 하는데 일본어가 유창하다."머릿속에 늘 '올해나 내년부터 일본 활동이 다시 시작될지 모른다'는 긴장감을 갖고 있었다. 일본 드라마를 보진 않아도 긴장감 때문인지 일본어는 기억하고 있더라."오사카(일본)=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2013.12.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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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요코하마 공연 성황리에 마쳐…일본 팬 6만 명 만났다

JYJ 김재중이 일본 요코하마 콘서트를 열고 6만명의 팬들을 만났다. 김재중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열고 6만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재중이 일본에서 첫 정규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가진 공연으로 약 10000명의 스태프들이 동원됐다. 길이 100m터 높이 15m의 대형 무대가 제작돼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했다. 6인조 밴드와 14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 등으로 공연의 퀄리티를 높였다.김재중은 강렬한 록 장르의 곡 '9+1#'으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후 ‘버터플라이(Butterfly)’, 로튼러브(Rotten Love)’ 등의 무대로 섹시한 로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발라드와 신나는 록 음악을 번갈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김재중은 ‘러브홀릭(Luvholic)’ 무대에서는 이동차를 타고 스타디움 전체를 누비며 곳곳에 있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곡 중간 마다 유창한 일본어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김재중이 깜짝 추가된 일본곡 '사이고노아메', '코나유키' 등을 포함해 5곡의 일본어곡 무대를 선보일 때에는 일본 팬 모두가 숨죽인 듯 조용히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곡이 끝나자 팬들이 모두 일어나 기립 앙코르를 외쳤다. 김재중은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일본에서 처음 무대를 선보이는데 많은 분들이 와줘서 고맙다. 무대 위에서 여러분들을 보면서 노래 부르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같이 참고 신나게 즐겨줘서 고맙다. 이틀 동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앞으로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일본 각 지역에서 온 팬들이 눈에 띄었다. 오키나와에서 온 레이카(28·여)는 "5시간 동안 고속열차를 타고 공연을 보러 왔다. 김재중의 첫 정규 앨범 무대를 내 눈으로 꼭 보고 싶었다. 정말 기대된다. 그가 이번에는 어떤 로커의 모습을 보여줄 지 생각만 해도 설렌다"고 말했다. 이마무라(33·여)는 "삿포로에서 배와 기차를 타고 이틀 전에 도쿄에 있는 친구의 집에 왔다. 올 때는 너무 멀어서 힘들기도 했지만 공연을 보고나니 집에 돌아가기가 싫어졌다. 스타디움에 퍼지는 김재중의 라이브는 너무 아름다웠고, 신났다. 10년이 지나도 김재중을 더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증명하는 공연이었다. 역시 김재중이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유이(21·여)는 "요코하마에 살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 야구팀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의 홈구장에서, 제일 사랑하는 가수인 김재중이 공연을 한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내 인생에 처음 찾아온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 관계자는 "대관 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한국 솔로 가수의 공연을 허가 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김재중의 일본에서의 인기는 과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솔로 가수가 스타디움 규모의 공연을 매진시켰다는 것은 대단한 기록이다. 추운 겨울 날씨에 솔로 가수가 3만명 규모의 야외 구장을 이틀 연속 매진 시킨 사실은 현지 관계자들도 믿기 힘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3.11.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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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진, 전설의 노래 아닌, 내 노래 ‘잘들어’로 컴백

'불후의 명곡'이 재발견한 가수 문명진이 신곡을 내놓는다. 문명진은 15일 디지털 싱글 '잘들어'를 발매하고 '남의 곡이 아닌, 내 곡으로' 활동에 나선다. 지난 2001년 데뷔한 문명진은 올해 KBS 2TV '불후의 명곡' 출연 전까지 대중들에겐 낯선 이름이었다. 하지만 지난 13년간 감성과 실력을 겸비한 보컬리스트로 서서히 이름을 알리며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재야에 묻힌 인재'라는 평을 얻어왔다. 문명진의 신곡 '잘들어'는 문명진표 진한 감성을 담은 것으로 알려져 업계와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기대감을 한껏 높인 상태. 박력있는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에게 들려주는 달콤한 세레나데로 문명진이 직접 쓴 가사에 허니패밀리 주라가 작곡을 맡았고, 돈스파이크가 편곡을 담당했다.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협업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14인조 오케스트라가 웅장함을 더해 세련된 알앤비 스타일의 팝 발라드를 대중들에게 들려 줄 예정이다.한편 문명진은 14일 녹화 예정인 '불후의 명곡-임재범 편'에 출연을 결정했다. 또한 18~19일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 티켓 매진을 목전에 둘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3.10.1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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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제국의 아이들 “1위 하면 걸그룹 댄스 보여드릴게요”

"꼭 1위하고 싶습니다. 꼭!"새 앨범을 들고 나타난 제국의 아이들(준영·시완·케빈·광희·태헌·희철·민우·형식·동준)이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그동안 멤버 광희·동준이 예능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해 시완의 '해를 품은 달' 출연과 올해 형식의 '진짜사나이'까지 개인 활동으로는 최고의 인기를 달려왔다. 하지만 정작 제국의 아이들이란 팀 전체의 성적이 좋았던 편은 아니다. '1위'와는 거리가 멀었고 뚜렷한 히트곡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 이번 앨범으로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 확실히 이름값을 하겠다는 각오다.이들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클럽에서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 쇼케이스를 열고 첫 무대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리패키지 '피닉스' 이후 1년만에 내놓은 새 앨범. 특히 지난해 5월 발목 골절로 활동에서 빠진 리더 준영이 합류해 완벽한 9인조 체제를 갖췄다.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은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가 만든 곡. 유명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모티브로 작업했다. 웅장한 14인조 오케스트라와 테너 코러스 등이 더해져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하다. 가사도 아름답다. 숨겨온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고 주변만 맴도는 남자의 심리를 표현, 곁에서 바라만 보고 있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는 남자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선 무대 위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서만 보던 제국의 아이들이 아니었다. 클래식한 스타일로 무장해 9인 9색 매력을 뽐내며 절도있는 군무를 선보였다. 딱딱 들어맞는 칼군무는 지난 1년간 열심히 연습한 결과를 말해줬다. -다리 부상에서 완쾌돼 합류했다. 컴백 소감은."2년만에 9인조 제국의 아이들로 인사하게 됐다. 지금껏 낸 앨범과는 감회가 남다르다. 앞으로 부상당하는 일 없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춤추는데 무리는 없다."(준영) -오페라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있나."곡을 처음에 듣고 테러 코러스 부분이 유독 귀에 맴돌았다. 특이하다는 생각을 많이했다. 후렴구만 기억에 남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9인조라는 장점을 살려서 퍼포먼스에 중점을 뒀다. 계속 듣고 볼수록 중독될 것이다."(동준) -수록곡 중 이현도 곡이 있다."'크레이지'를 이현도 선배님이 작업했다. 만나기 전 엄격하단 소문을 들어 겁을 먹었는데 편하게 대해줬다. 생각보다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했다."(준영)"확실히 오래 음악을 해 온 사람은 남다르더라. 짧은 시간에 임팩트있게 한 번에 작업을 마쳤다."(광희)-멤버들이 차례대로 대세가 되고 있다. 형식을 이을 대세는 누구일지."회사에서는 정희철을 밀고 있다. 내 생각은 문준영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에 '사랑과 전쟁'에도 캐스팅됐다. 다리만 안 다쳤더라면 나도 준영이에게 밀렸을 것이다."(광희)-케빈은 곡 작업에 참여했다."'스텝 바이 스텝'을 이원과 함께 작업했다. 가사를 들어보면 짝사랑하는 남자가 여자에게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는 마음을 버리고 남자답게 대시한다는 내용이다. 이 곡은 팬들을 위해 썼다."(케빈)-이제는 1위를 노려볼만하다. 공약을 걸자면."기자회견 오기 전에 이 질문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해 얘기를 많이 나눴다. 나인뮤지스를 비롯해 1위할 때마다 색다른 걸그룹 댄스를 보여주겠다."(민우)"1위 공약은 이런걸 하면 안 된다. 멤버별로 한 명씩 팬들의 볼에다 뽀뽀하겠다. 다른 그룹이 안 하는 공약을 해야한다. 1위 많이 하면 난리나겠다."(광희)-그동안 개별 활동을 많이했다. 팀과 개별의 장단점은."단체로 있으면 말하는데 한계가 있다.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 내 생각을 전달하기 힘들다. 하지만 같이 있을 땐 곤란한 질문을 피할 수 있다. 혼자서 다 해야한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힘들다."(형식) -'진짜사나이' 촬영과 활동이 겹치는데 일정 관리는."사전 녹화를 해서 방송에 차질이 없게 할 계획이다."(형식)-실제 생활도 '아기병사'처럼 어리바리한가."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하니깐 정신이 없어서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실제로는 어리바리하지 않다. 요즘은 '진짜사나이'에서도 잘하고 있다."(형식)"형식이가 '진짜사나이' 전까지는 예능에서 멋있는 척을 했다. 이번에는 있는 그대로를 보여줬더니 호감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준영)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김진경 기자 2013.08.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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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돌’ 에이핑크, 후속곡 ‘부비부’로 7월 활동 재개

'요정돌' 에이핑크가 후속곡 ‘부비부’ 활동을 시작한다.에이핑크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위나네'의 타이틀곡 '허쉬'에 이어 '부비부'를 후속곡으로 정하고 7월 초부터 활동을 재개한다. '부비부'는 팬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21일부터 25일까지 음악 전문 포털 엠넷에서 '에이핑크의 1st 앨범 후속곡을 선택해주세요'라는 이벤트를 진행해 87.8%라는 압도적인 투표율로 결정됐다. '부비부'는 작곡가 김두현·김원현 콤비의 곡으로 14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과 어쿠스틱한 사운드, 부드러우면서 강한 드럼 비트가 인상적인 곡.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1집 발표 당시 '부비부'는 '허쉬'와 타이틀곡 경쟁을 벌였던 곡이다. 컴백 방송 무대에서도 짧게 선보여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후속곡 활동에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 2012 상반기 결산 무대에서 '허쉬'의 마지막 무대를 가진 뒤 7월 초부터 후속곡 활동에 들어간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2012.06.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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