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4건
뮤직

21학번, 오늘(5일) 신곡 ‘스터디 카페’ 발매… 청량+풋풋 감성

가수 21학번이 짝사랑 중인 청춘들을 위한 희망을 노래한다.21학번은 5일 오후 6시 신곡 ‘스터디 카페’를 발매한다. 그간 ‘스티커 사진’, ‘코인 노래방’ 등 MZ세대의 데이트 코스 시리즈를 이어온 21학번은 이번에는 ‘스터디 카페’를 통해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스터디 카페’는 스터디 카페에서 첫눈에 반한 상대를 사랑의 공식으로 풀어내려는 순수하고 귀여운 감성이 담긴 노래다. 현 편곡가 이나일의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에 온더 스트링의 유려한 연주가 더해져 21학번만의 로맨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특히 설렘의 감정을 표현한 인트로 사운드와 밝고 경쾌한 리듬 속 21학번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인다.21학번은 ‘스터디 카페’를 통해 청춘들의 순수한 짝사랑을 소환하며 희망과 위로를 전달할 전망이다.한편 21학번의 신곡 ‘스터디 카페’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05 12:12
연예일반

‘돈쭐’ 강호동X허영지, 삼촌-조카 케미...14일 첫 방송

‘돈쭐’ MC 강호동, 허영지의 포스터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2일 AXN, IHQ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포스터 비하인드 사진이 영상으로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21학번의 ‘스티커 사진’ 노래 가사에 맞춰 강호동과 허영지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돈쭐’은 시청자를 돈쭐 내기 위한 돈쭐 군단과 자신들의 회식비를 걸고 도전하는 도전자 군단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행복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제작진은 포스터 사진에 보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이 아닌 실제 케미를 고스란히 담았다고 전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강호동과 허영지는 서로 대본을 확인하며 의견을 나누고, 간식도 챙겨주는 다정한 예능 삼촌과 조카 같은 사이라는 후문이다.‘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는 오는 14일 오후 8시 AXN과 IHQ에서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02 15:48
뮤직

차가을, ‘시작은 첫키스’ OST ‘비스듬히 너에게’ 29일 발매

가수 차가을이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OST에 참여한다.OST 제작사 캔버스뮤직은 KBS N 로맨스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의 여섯 번째 OST, 차가을의 ‘비스듬히 너에게’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비스듬히 너에게’는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의 가벼운 모던 록 곡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과 파워풀한 고음이 인상적인 가수 차가을이 가창에 참여했다. ‘비스듬히 너에게’는 친구로만 보던 연인을 어느샌가 사랑하게 되어 수줍게 마음을 전하는 고백송으로, 시원한 멜로디 라인과 차가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먼데이 키즈가 발굴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차가을은 첫 싱글 ‘우리 참 예뻤어’를 발표하며 발라드계의 루키로 떠오른 이후 ‘술, 그리움이 빛을 타고’ 등 여러 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파워풀한 고음과 더불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사랑받고 있는 차가을은 이번 ‘비스듬히 너에게’를 통해 요즘의 계절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현주, 김종현, 차선우 주연의 KBS N ‘시작은 첫키스’는 평생의 단 한 번이었던 그 해 봄, 서투르고 바보 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청춘 남녀의 뜨거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로,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KBS Joy 유튜브, 오후 6시 스튜디오:D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2000년대 배경에 걸맞게 당시의 여러 히트곡들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OST 곡들을 선보이고 있는 ‘시작은 첫키스’는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 중인 임재현의 ‘헤븐’을 비롯해 전우성(노을)의 ‘러브’, 21학번의 ‘러브홀릭’, 이아영의 ‘말없이 울더라도’, 울랄라세션의 ‘포 마이 러브’까지 다채로운 노래들로 사랑받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5.26 12:37
연예일반

‘MZ 대세’ 21학번, 오늘(8일) 신곡 ‘코인 노래방’ 발매

가수 21학번이 올봄 설렘 가득한 데이트송으로 돌아왔다.21학번은 8일 신곡 ‘코인 노래방’을 발매했다.‘코인 노래방’은 명랑한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연상케 하는 경쾌한 리듬과 신나는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러블리한 데이트송이다. 파워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거침없이 펼쳐지는 멜로디, ‘살짝 설렜어’, ‘러브 데이’, ‘썸 탈 거야’ 등의 노래 제목을 재치 있게 엮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뮤직비디오에는 웹 드라마 ‘루디고GO’ OST ‘오 프라이데이’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배우 송예빈, 다수 밴드의 뮤직비디오 및 광고에서 활약한 배우 김찬영이 출연했다. 21학번도 카메오로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지난해 ‘스티커 사진’으로 MZ 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은 21학번은 ‘코인 노래방’을 통해 리스너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며 대세 존재감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08 18:25
연예일반

‘뉴연플리’ 오유진, 대본 인증샷 공개 “기대 많이 해도 좋아”

배우 오유진이 ‘뉴 연애플레이리스트’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유진은 16일 소속사 WNY를 통해 공개를 앞둔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뉴 연애플레이리스트’(‘뉴연플리’)의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사진 한장과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유진은 청순미 가득한 미소로 드라마 대본을 들고 있다. 영상 속 오유진은 “드디어 ‘뉴연플리’가 오늘 첫 방송된다. 기존 ‘연플리’ 시리즈가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고 어렸을 때 굉장히 즐겨보던 작품이라 민주 역으로 캐스팅됐을 때 가슴이 벅찼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방송이라니 떨린다. 더울 때부터 추울 때까지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까지 정말 열심히 함께 촬영했다. 기대 많이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뉴연플리’는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서연대학교에서 펼치는 평범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감정과 이야기를 다룬 캠퍼스 청춘 로맨스물. 오유진은 극 중 서연대학교 미디어커뮤니티케이션학과 21학번 도민주 역으로 분해 극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끌 예정이다. 한편 ‘뉴 연애플레이리스트’는 매주 수, 금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6 10:14
연예일반

‘동감’ 조이현, 겁쟁이가 열정으로 타오를 때 [일문일답]

“무늬와 공통점이 참 많죠. 특히 겁이 많은 게 많이 닮았어요.” 인간 조이현은 사랑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겁이 많단다. 누군가 말을 걸면 말실수할까 봐 손도 떤다는 그는 스스로 “그야말로 겁쟁이다”고 말하기까지 한다. 겁쟁이라 하기에 그동안 조이현이 보여준 연기 행보와 캐릭터 소화력은 씩씩함을 넘어 당돌하기까지 했다. 이번에도 ‘겁쟁이’ 조이현은 열정으로 똘똘 뭉쳐 다시 한번 한계 없는 성장세를 증명했다. 오는 16일 개봉하는 영화 ‘동감’에서 조이현은 첫사랑에 고민하는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자신의 사랑까지 돌아보는 2022년에 사는 21학번 무늬 역으로 열연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 등 화제작에 잇따라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무늬로 열연을 펼쳤다. 조이현이 그려낸 무늬는 “그 사람에게 반하지 않는 법을 시행 중”인 사랑에 서툴고 어려운 감정을 느끼는 인물. 조이현은 7년간 애써 모른 척했던 남사친 영지(나인우 분)를 향한 감정을 깨닫는 무늬의 심리 변화와 과정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어느덧 데뷔 5년 차를 바라보고 있는 그는 “내가 잘하는 연기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은 요즘이다”며 “열정, 열의가 이렇게 많은 덜 겁쟁이일 이때, 캐릭터를 다양하게 하고 싶어 ‘동감’을 선택했다”고 앞으로의 연기 인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완성된 영화는 어떻게 봤나. “과거, 현재가 나누어져 있는 영화다 보니 내가 등장하지 않는 (과거) 장면들이 너무 궁금했다. 언니, 오빠들이 연기한 것을 보니 너무 풋풋하더라. 시사회에서 김혜윤에게도 ‘언니 너무 귀엽다’고 했다. 3년 만 스크린 복귀라 기분도 이상했다. 21살의 나와 아주 달랐다.” -첫 메인롤 주연 영화인데. “‘변신’ 때도 주연 롤에는 속해 있었지만 이렇게 제대로 극의 중심이 되어 연기하는 건 처음이다. 하지만 부담감은 많이 없었고 촬영장에서 막내인 게 너무 좋았다. 항상 선배들과 작품을 함께 찍다가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부터는 또래와 촬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막내 자리가 고팠다. 이번에도 주연 배우들 사이에서 가장 막내라 ‘이번 작품도 예쁨받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나의 나라’로 인연을 맺은 김설현도 아직 (나에게) ‘아기 공주’라 부른다.” -원작은 봤나. “원작이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이름은 알고 있었고 본 적은 없었다. 대본을 본 이후 원작을 봤다. 김하늘, 유지태 선배의 어린 시절이 담겨 있어 신기했다. 지금의 나와 비슷한 나이 대더라. 너무 재미있었고 부모님이 특히 좋아했다.” -인간 조이현은 남사친과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실제로 남사친에게 고백받은 적은 없었지만 만약 남사친이 나를 좋아한다면 서운할 것이다. 우정은 나에게 정말 소중하고 대단한 의미를 지닌다.” -교복 입는 연기만 많이 하다 처음으로 대학생 연기를 선보였는데. “연기로나마 학교에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립기도 반갑기도 했다. 사실 1학년 때만 대학생활을 해서 학교생활을 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교복을 입지 않고 오랜만에 사복을 입으면서 연기한 것도 좋았다. 딱 내 나이 대 연기를 한 것이라 편했다.” -무늬의 사랑 방식이 실제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 비슷한가. “공통점이 많다. 현실 문제에 치여서 고백을 하지 않는다는 것, 겁이 많은 부분이 나와 많이 닮아있다. 인간 조이현은 사랑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 겁이 많다. 그야말로 겁쟁이다.” -실제 MZ세대로서 MZ 아이콘 무늬를 연기한 소감은. “MZ의 아이콘이라는 말을 실제로도 많이 듣지만 사실 뒤처지는 편이다. 유행하는 게 뭔지 일부러 찾아보는 노력파다. ‘지우학’에 함께 출연했던 동생들에게 조언을 많이 얻는다. 이번 시사회에서도 ‘지우학’ 배우들이 다 왔다. 그 친구들에게 ‘요즘 인싸 포즈 뭐야’, ‘유행하는 게 이게 맞냐’고 물어봤다.” -극 중 여진구와 가장 감정적인 교류를 많이 했는데. “다 같이 출연하는 신도 많이 없지만 마지막 장면 외에는 여진구와도 붙는 신이 없다. 대본을 보고 ‘용과 무늬가 무전기로 소통하는 장면을 동시에 어떻게 촬영할까’ 고민이 많았다. 실제로는 따로 촬영했다. 스케줄이 없는 날 현장에 와 서로 대사를 오가며 연기했다.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무전 대사를 칠 때 목소리가 들려야 해서 세트장에 숨어서 목소리를 크게 냈다.” -여진구를 ‘오빠’라고 부르나. “워낙 어렸을 때부터 TV에 나온 대선배라 한참 오빠인 줄 알았다. ‘선배님’으로 전화번호를 저장하려 했는데 진구 오빠가 ‘설마 선배님이라고 쓰려고 했냐. 편하게 부르라’고 했다. 그때부터 오빠라고 불렀다. 촬영 때는 만난 횟수가 10번도 안 됐는데 오히려 홍보를 함께 하며 이야기를 많이 나눠 지금 친해지고 있다.” -실제 미래를 알게 된다면 어떨 것 같나. “무서울 것 같다. 바뀌지 않는 미래를 안다면 두려울 수 있고 생각보다 안 좋은 미래가 펼쳐질 수도 있고, 너무 좋은 미래라면 그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생각에 걱정도 될 것이다. 굳이 알고 싶지 않다.” -‘슬의생’, ‘지우학’의 연이은 성공에 이어 ‘동감’을 택했는데. “요근래 촬영하며 너무 하고 싶었던 느낌과 캐릭터였다. ‘지우학’을 찍을 때 피, 땀 눈물 없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가정적인 풍파가 없고 멀쩡한 인물을 연기하고 싶었다. 타이밍 좋게 ‘동감’이 들어왔다. 대본을 한 번 읽고 바로 하겠다고 했다. 잔잔한 청춘 멜로가 연기하기도 보는 이들도 편할 것 같았다. 잘 해내고 싶었다. ‘동감’은 나에게 완전 선물 같은 작품이다.” -어느덧 데뷔 5년 차인데. “내가 잘하는 연기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은 요즘이다. 열정, 열의가 이렇게 많은 덜 겁쟁이일 이때, 캐릭터를 다양하게 하고 싶어서 ‘동감’도 선택했다. 지금은 어떤 장르를 하고 싶다기보다 좋아하는 걸 알아가는 단계인 듯하다.” -‘겁쟁이’라는 단어를 자신을 표현하는 데 많이 사용하는 듯한데. “정말 내성적이다. 새로운 작품에 들어갔을 때 새로운 배우들, 감독과의 첫 만남이 어렵다. 대본 리딩 현장 등에서도 제일 먼저가 제일 끝자리에 앉아 있다. 누군가 말을 걸면 말실수할까 봐 손도 떤다. 유머, 재치가 있으면 장난도 칠 텐데 재미도 없는 편이다. 친해져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상대 배우와 친해졌을 때 연기로 나오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는데. “제대로 쉼을 가진 적이 없지만 지금이 감사하고 좋다. 촬영하고 일하는 덕분에 바깥 공기를 마시는 집순이다. 이번 시사회를 통해 최고 장점을 느낀 게 인복이다. ‘지우학’, ‘나의 나라’, 고등학교 동기들, 절친 모모랜드 낸시는 영화는 못 봤지만 인사를 하고 갔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어떤 작품을 만나 좋은 인연을 만들어갈지 기대된다. 계속 열심히 일하고 싶다.” -앞으로 맡고 싶은 캐릭터가 있다면. “모든 걸 내려놓고 할 수 있는 엄청 털털한 캐릭터도 맡고 싶다. 그런 작품이 나에게 온다면 엄청난 도전이자 공부가 될 것이다. ‘술꾼도시여자들’처럼 우정, 로맨스가 주가 되는 작품도 하고 싶은데 엄청 어려울 것 같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3 08:30
연예일반

조이현X나인우, 친구·연인 사이 오가는 ‘동감’ 2022’s 커플

조이현과 나인우가 ‘동감’의 설렘을 책임진다. 9일 배급사 CJ CGV 측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 ‘동감’의 7년 차 친구사이 무늬(조이현 분)와 영지(나인우 분)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담긴 2022’s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이날 공개된 2022’s 커플 스틸은 사랑이 어려운 21학번 무늬와 7년째 남사친 영지의 설렘 가득한 케미를 담고 있다. 먼저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무늬와 다정하게 이마에 손을 대고 열을 재고 있는 영지의 스틸은 서로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시시각각 설레는 둘의 표정을 드러낸다. 이어 무늬를 바라보고 있는 영지의 눈빛에서는 우정 그 이상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동감’은 오는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8 10:34
연예일반

여진구·조이현, 대세 청춘 배우들의 시대 초월 로맨스 ‘동감’이 온다

대세 청춘 배우들이 시대를 초월하는 설렘 케미스트리로 올가을 극장을 물들일 작정이다. 3일 배급사 CJ CGV 측은 영화 ‘동감’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담긴 ‘설렘 포인트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영화는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MZ 세대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999-2022 시대초월’, ‘대세 청춘 배우 캐스’, ‘풋풋한 설렘 케미’ 등 3가지 포인트를 통해 제작 현장을 엿볼 수 있다. 먼저 95학번 용이 사는 1999년과 21학번 무늬가 살고 있는 2022년을 스크린에 담아낸 제작 비하인드를 살펴볼 수 있다. “99년도는 다채롭다고 생각했고 반면에 현대는 무채색을 컨셉으로 잡았다”는 서은영 감독의 말처럼 영화는 각 시대의 개성을 뚜렷하게 표현한 연출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영상에는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캐릭터와 완벽에 가까운 조화를 이루는 청춘 배우들이 선사하는 사랑스러운 케미 또한 담겨있다. ‘동감’은 오는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3 13:23
연예일반

여진구·조이현 ‘동감’ 청춘 담은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동감’이 1999년, 2022년 커플들의 케미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캠퍼스를 배경으로 1999년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2022년의 청량한 분위기를 한 컷에 담아내 눈길을 끈다. 살아가고 있는 시간은 다르지만 같은 공간에서 네 인물이 보여주는 첫사랑의 설렘은 그들이 각자의 시대에서 펼칠 로맨스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공중전화를 사이에 두고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1999년의 95학번 대학생 용과 신입생 한솔(김혜윤 분) 그리고 2022년의 21학번 대학생 무늬와 영지(나인우 분)의 모습은 시대를 뛰어넘어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감성을 전하며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여기에 ‘우리는 모두 사랑하고 있습니다’라는 설렘유발 카피가 더해지며 역대급 청춘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11월 16일 개봉.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6 13:26
연예일반

오유진, 1300대 1 경쟁률 뚫고 ‘뉴연플리’ 주인공 발탁

배우 오유진이 드라마 ‘뉴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WNY 관계자는 26일 “오유진이 공개 오디션을 통해 ‘뉴 연애플레이리스트’(‘뉴연플리’)의 여주인공 도민주 역으로 무려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뉴연플리’는 조회수 4억 뷰의 신화를 쓰며 국내 웹드라마의 장르를 개척한 ‘연플리’의 차기작으로, 코로나 학번으로 불리는 대학생들이 서연대학교에서 펼치는 평범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감정과 이야기를 다룬 캠퍼스 청춘 로맨스물이다. 오유진은 친한 사람들 앞에서는 털털하고 하이텐션이지만, 술을 마시면 낯을 가리는 서연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1학번 도민주로 분해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속 인생 캐릭터를 다시 한번 바꿔놓을 것을 예고했다. 오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코시국에 대학 생활을 하셨던 모든 분들께서 이 작품을 통해 공감하시면서 같이 위로받고 설렘도 느끼셨으면 좋겠다.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까지 정말 열심히 촬영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코시국 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뉴연플리’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오유진은 tvN ‘여신강림’, OCN ‘다크홀’, 웨이브 오리지널 ‘청춘블라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맡은 캐릭터를 다채롭게 소화하며 대중과 관계자들에게 ‘괴물 신인’으로 불리고 있다. ‘뉴연플리’에서 그가 보여줄 변신에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뉴연플리’는 오는 11월 16일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6 10:3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