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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밀리언셀러 풍년 속 쟁쟁한 음반 본상 후보 10팀

코로나19로 가요계는 전반적으로 침체기였지만 음반 시장만큼은 호황이었다. 지난 1년간 밀리언셀러 풍년이었다. 30만장~50만장대 가수들도 눈에 띄게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나 팬미팅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앨범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늘었다. 톱400 기준 가온차트 집계 기준 10월까지 3000만장을 넘어섰고 연말까지 최소 3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할 것 같다는 게 가온차트의 분석이다. 지난 한 해 보다 1000만장 이상 더 늘어난 수치다. 김진우 가온차트 수석연구위원은 "글로벌 팬덤의 지속적인 확장세가 반영된 결과"라면서 "밀리언셀러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K팝 글로벌 성장에 필수적인 허리 아티스트층이 매우 두터운 저력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앨범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늘면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본상 경쟁은 그 어느 해 보다 더욱 치열해졌다. 쟁쟁한 후보들로 가득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본상 후보 10팀(가나다순)을 소개한다. AB6IX 앨범명 ⅥVID 지난해 넥스트제너레이션상을 수상하고 올해 음반 본상을 노린다. 4인조로 팀 재정비 후에도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번째 EP ‘ⅥVID'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AB6IX만의 색깔과 감각으로 팬들과 하나 되어 세상을 선명하고 진하게 물들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앨범. 데뷔 앨범 'B:COMPLETE'과 정규 앨범 '6IXENSE'로 보여준 AB6IX만의 음악색깔을 보다 선명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아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고, 앨범 공개 후에도 좋은 평가가 따랐다. 다양한 장르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반응을 받은 앨범으로 본상 후보에 올랐다. ATEEZ 앨범명 ZERO : FEVER part.1 지난 시상식 때 주목할만한 신인으로 꼽히며 넥스트제너레이션상을 받은 에이티즈가 1년 동안 눈부시게 성장했다. 앨범 판매량이 1년 만에 10만장 이상 늘었다. 지난 7월 발매하자마자 초동 판매량 23만장을 넘어섰다. 약 38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앨범으로 본상 후보에 올랐다. 글로벌 팬덤의 확장이 뒷밤침된 결과다. 이달 초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연말 결산 차트에 의하면, 에이티즈는 '톱 소셜 50 아티스트 오브 2020'에서 8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30위에서 22계단이나 상승했다. 해외에서도 이들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이 기세에 첫 본상까지 품에 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BLACKPINK 앨범명 THE ALBUM 데뷔 첫 음반 본상 후보에 올랐다. 그동안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며 골든에선 신인상과 음원 본상 등으로 인연을 맺었던 블랙핑크가 정규 1집을 발매하자마자 음반 본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첫 정규 앨범을 내자마자 걸그룹 최초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달며 음반 본상 후보 중 판매량으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10일 발표된 가온 인증에 따르면 지난 10월 6일 발매한 이번 첫 정규 앨범은 누적 판매량 약 125만 장을 돌파했다. 음원, 유튜브 조회수에 이어 이젠 음반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영향력과 글로벌 파급력을 증명했다. CRAVITY 앨범명HIDEOUT: THE NEW DAY WE STEP INTO - SEASON 2. 지난 1년 동안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하게 신인상과 음반 본상 후보에 동시에 노미네이트됐다. 크래비티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데뷔 전부터 높은 화제를 모은데 이어 가요계 출사표를 던지자마자 주목받았다. 이미 올 한해만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 3개의 신인상을 받으며 '슈퍼 루키'임을 증명했다.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이 5만장이 넘었고, 빠른 컴백으로 올 한해 바쁘게 활동하며 앨범 판매량을 단일 앨범 판매기준 15만장대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EXO 앨범명 OBSESSION 골든디스크 단골 손님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상이 유력한 음반 부문 본상 후보다. 멤버들이 군 복무 등으로 공백이 생겼지만, 인기와 글로벌 팬덤 화력은 여전히 강력하다. 정규 6집엔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을 수록했다. 엑소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동명의 타이틀 곡 ‘Obsession’ 뿐만 아니라 수록곡이 골고루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의 경우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 엑소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앨범에 한가득 담았다. GOT7 앨범명 DYE 골든디스크와 오랜 인연이 있는 갓세븐이 이번에도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DYE'는 국내외 차트에서 성공적인 성적표를 받은 앨범이다. 미국 빌보드는 'DYE'가 월드 앨범 차트 4위에 랭크된 점을 주목하며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NOT BY THE MOON'으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5위에 올랐다. 14번째 빌보드 차트 톱 5 진입이다. 이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28만 1791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 수치를 기록했고, 누적 판매량도 46만장을 돌파했다. 경력과 경험이 쌓일수록 앨범 판매량도 계속 올라가는 '글로벌 대세돌'답다. ITZY 앨범명 Not Shy 34회에서 골든디스크어워즈 신인상과 본상을 수상하며 '괴물 신임'을 증명한 있지가 올해는 음원과 음반 본상에 모두 노미네이트됐다. 음원과 음반 본상에 모두 노미네이트되며 본상 2개를 매년 싹쓸이해왔던 JYP엔터테인먼트 선배 그룹 트와이스의 길을 그대로 밟고 있다. 음반 본상 후보에선 보이그룹이 수년째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당당히 2개 부문 본상에 이름을 올린 있지의 성장세와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Not Shy'으로 활동하는 동안 있지는 그동안의 활동곡 중 역대 최고난도를 자랑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흔들림없는 라이브까지 선보였다. 골든에서 수상과 동시에 완벽한 퍼포먼스까지 펼칠지 기대감이 쏠린다. NCT 앨범명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 자체 최고 기록을 매일 써내려가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로 지난 1년 K팝의 성장에도 두드러진 활약을 했다. 142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앨범으로 본상 후보에 올랐다. 강력한 후보다. 앨범 출시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고, 25일만에 음반 판매량 143만장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6위 및 '아티스트 100' 3위에 등극함은 물론 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음악방송 3관왕에 이어 각종 해외 차트 정상을 찍은 앨범으로 골든에서 어떤 결실을 맺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NCT 127 앨범명 NCT #127 Neo Zone NCT에 이어 NCT127로도 본상 후보에 올랐다. 글로벌 팬덤의 화력이 대단하다. 미국 빌보드의 연말 결산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눈부신 활약을 입증했다.빌보드가 12월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0년 연말 결산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엔시티 #127 네오 존)이 200위에 랭크됐다. 수록곡 '영웅'(英雄; Kick It)은 미국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노래 부문에 뽑혔다. "곡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스웨그로 2020년 K-POP을 상징하는 노래가 됐다. 무술을 테마로 한 퍼포먼스로 강력한 펀치를 날렸고, 달콤한 멜로디로 사람들을 매료시켰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글로벌 파워를 골든에서도 입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Stray Kids 앨범명 IN生 지난 1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끈 그룹에 꼽힌다. 데뷔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빛나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43만장의 누적 판매량을 올린 앨범으로 당당히 음반 본상 후보에 올랐다.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은 스트레이키즈가 2년 만에 다시 골든에서 수상을 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앨범은 특히 앨범, 퍼포먼스 등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높았다는 극찬을 받았다. 단순히 앨범 판매량만 늘어난 게 아니라 음악적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은 앨범으로 본상에 올라 더욱 의미가 뜻깊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2.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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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더 선명한 꿈"…4인조 AB6IX, 재도약 알릴 컴백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AB6IX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가 임영민 탈퇴, 4인조 재편이라는 위기를 겪고 더욱 단단해졌다. 자신들만의 색깔과 감각으로 팬들과 하나 되어 세상을 선명하고 진하게 물들이겠다는 의지를 담아 두 번째 EP로 컴백했다. AB6IX는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EP 'VIVID'(비비드)를 발매했다. 소속사는 "데뷔 EP 'B:COMPLETE'과 정규 앨범 '6IXENSE'로 정의하고 완성한 AB6IX만의 색깔을 말 그대로 보다 ‘VIVID(선명한, 생생한)’하게 보여줄 수 있는 음악으로 채웠다"고 자신했다. 대세 프로듀서 지코가 참여했고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를 비롯한 마스터키, BOOMBASTIC, OUOW, nomad, On the road까지 막강 프로듀서 군단이 지원했다. 지코가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답을 줘 (THE ANSWER)’는 캐치한 베이스 리프와 구성에 따라 변주되는 기타 사운드 위에 개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진 신나는 펑크 팝 장르라는 설명이다. "답을 못 찾겠다 꾀꼬리", "노답은 나 같은 놈을 두고 하는 말"과 같이 직설적인 가사들이 곡의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AB6IX 멤버들의 열정과 포부를 보여주는 강렬한 힙합 트랙 ‘RED UP', 선명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센서티브한 신스 팝 트랙 ‘VIVID’, 멤버들의 몽환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랩핑이 돋보이는 드라마틱한 일렉트로 팝 트랙 ‘초현실 (SURREAL)', 어쿠스틱한 기타 리프 위에 독특한 플럭 사운드가 배치된 알앤비 팝 트랙 ‘MIDNIGHT BLUE’, 매끈하고 세련된 사운드의 딥 하우스 넘버 ‘끈 (HOLD TIGHT)'까지 다양한 장르가 수록됐다. Mnet은 이날 오후 8시 '에이비식스 컴백쇼 VIVID'를 Mnet 방송 채널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방송한다. 신곡 무대와 함께 AB6IX의 컴백을 축하하는 글로벌 인사들의 메시지부터 멤버들 간의 뒤풀이 파티까지 담긴 '멤버십 파티' 등이 펼쳐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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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선미vs화사vsAB6IXvs조승연(우즈), 동시 컴백 포인트는?

'솔로퀸' 타이틀을 달았던 선미와 화사가 격돌한다. AB6IX와 우즈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도약을 꿈꾼다. 선미는 2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싱글 ‘보라빛 밤 (pporappippam)’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날라리 (LALALAY)’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으로 선미가 직접 작사한 노래다. ‘보라빛 밤 (pporappippam)’은 고혹적인 상상을 자극하는 사랑에 대한 곡이다. 선미가 자신이 꿈꾸는 사랑에 대한 단편들을 곡을 통해 몽환적으로 풀어냈다. 뜨거우면서도 아련하고 한편으로 지나고 나면 허탈할 수도 있는 사랑의 모든 면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시티팝 장르다. 지난 24일 선미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보라빛 밤’ 챌린지를 시작했다. ‘보라빛 밤 (pporappippam)’ 노래에 맞춰 변신하는 모습을 담는 ‘보라빛 밤’ 챌린지는 7월 8일까지 틱톡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마마무 화사는 데뷔 첫 미니앨범 'Maria'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Maria'는 무자비한 세상에게 받은 상처를 타인을 향한 미움으로 뱉어내기보다는 스스로를 위해 다시 꿈을 꾸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노랫말에 담아냈다. 화사와 RBW 프로듀서 박우상의 협업으로 탄생한 노래로, 한 번 들으면 귓가를 맴도는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첫 미니앨범 'Maria'에는 스스로를 사랑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Intro : Nobody else'를 시작으로 가십거리의 주인공으로 만든 너에게 이야기하는 'Kidding', 돌이키기엔 너무 늦어버린 너와 나의 사이에 닿지 않을 미련을 되묻는 'WHY'가 차례로 수록됐다. 또 나도 너와 다르지 않음을 진심으로 위로하는 'I'm bad too (Feat. DPR LIVE)', 캄캄하고 위태로운 불안 속 나를 따스히 안아주는 곡 'LMM', 나만을 바라보던 너를 외면한 내가 '멍청이' 였다는 '멍청이 (twit)'까지 총 7개의 다채로운 장르로 가득 채웠다. 4인조로 재편한 AB6IX (에이비식스)는 두 번째 EP ‘ⅥVID'를 들고 온다. 지코가 프로듀싱을 맡아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답을 줘 (THE ANSWER)’는 AB6IX가 이전에 선보인 적 없는 신나는 펑크 팝 곡으로, 앞선 앨범들의 콘셉트들과는 다르게 AB6IX만의 청량한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AB6IX 멤버들의 열정과 포부를 보여주는 강렬한 힙합 트랙 ‘RED UP', 선명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센서티브한 신스 팝 트랙 ‘VIVID’, 멤버들의 몽환적인 보컬과 감각적인 랩핑이 돋보이는 드라마틱한 일렉트로 팝 트랙 ‘초현실 (SURREAL)', 어쿠스틱한 기타 리프 위에 독특한 플럭 사운드가 배치된 알앤비 팝 트랙 ‘MIDNIGHT BLUE’, 매끈하고 세련된 사운드의 딥 하우스 넘버 ‘끈 (HOLD TIGHT)'까지 단 한 곡도 놓칠 수 없는 꽉 찬 수록곡들로 앨범을 다채롭게 완성시켰다. 컴백 당일 오후 8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방송되는 ‘AB6IX 컴백쇼 VIVID’를 통해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답을 줘 (THE ANSWER)’를 포함한 ‘초현실 (SURREAL)’, ‘MIDNIGHT BLUE’, ‘RED UP’ 등 따끈따끈한 신곡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엑스원 해체 후 소속사로 돌아간 조승연이 우즈(WOODZ)로 돌아왔다. 첫 미니앨범 ‘EQUAL(이퀄)’을 발매하고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다. ‘EQUAL’은 ‘조승연 & WOODZ’, ‘WOODZ & 조승연’ 어느 것이 진정한 ‘나’일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앨범으로, 우즈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그동안 다양하게 보여줬던 모든 존재는 결국 다 같은 나이며, 우즈가 만들어 내는 모든 세계 안에 동일하게 존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타이틀곡 ‘파랗게’를 비롯해 ‘LIFT UP(리프트 업)’, ‘Accident(액시던트)’, ‘NOID(노이드)’, ‘Waikiki(와이키키)(feat.콜드)’, ‘BUCK(벅)(feat.펀치넬로)’, ‘주마등’까지 총 7트랙을 담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모든 면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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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ⅥVID’ 새 프로모션 스케줄 공개... 4인 체제

AB6IX (에이비식스)가 두 번째 EP 'ⅥVID(비비드)'의 새로운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브랜뉴뮤직은 22일 오후 12시,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29일에 발매될 AB6IX 2ND EP 'ⅥVID'의 프로모션 스케줄 이미지를 선보였다. 푸른 테니스 코트 위를 수놓은 비비드한 색깔의 공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 이미지에는 23일 공개하는 새 컨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할 새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뮤직비디오 본편의 공개 일정이 상세히 담겨있다. 브랜뉴뮤직은 "AB6IX만의 색깔과 감각으로 팬들과 하나 되어 세상을 선명하고 진하게 물들이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번 앨범 'ⅥVID'는 데뷔 EP 'B:COMPLETE'과 정규 앨범 '6IXENSE'로 정의하고 완성한 AB6IX만의 색깔을 말 그대로 보다 ‘VIVID(선명한, 생생한)’하게 보여줄 수 있는 퀄리티 높은 음악들로 가득 채웠다"며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AB6IX 멤버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4인조로 재정비하여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 AB6IX (전웅, 김동현, 박우진, 이대휘)의 두 번째 EP ‘ⅥVID'는 오는 6월 29일 오후 6시 발매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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