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굴 코스 통과하는 윤신이 (리비뇨=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 모굴 파크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모굴 예선에서 윤신이가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2026.2.10 ondol@yna.co.kr/2026-02-10 23:43:45/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프리스타일 스키 윤신이(19·봉평고)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모굴 결선행을 이루지 못했다.
윤신이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 모굴 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모굴 2차 예선에서 64.46점을 기록, 출전자 중 13위에 그쳐 상위 10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놓쳤다.
모굴은 스키를 타고 1m 남짓한 높이의 눈 둔덕(모굴)으로 뒤덮인 코스를 빠르게 내려오고, 점프대에서 날아올라 공중 연기도 펼치는 종목이다. 레이스 중 턴과 공중 동작, 시간이 성적에 반영된다.
이번 대회에선 전날 예선 상위 10명이 결선에 직행했다. 남은 선수들은 이날 2차 예선을 통해 결선에 합류할 10명을 가렸다.
윤신이는 앞선 1차 예선 21위에 그쳐 이날 2차 예선으로 향했다. 최종 순위 24위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