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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CL, 약 5년 만에 찾은 日 ‘서머소닉 2022’

CL이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SUMMER SONIC 2022)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20일과 21일 오사카와 도쿄의 소닉 스테이지에 오른 CL은 폭발할 듯한 라이브 무대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서머소닉’ 무대에 오르게 된 CL은 지난해 발표한 ‘스파이시’(SPICY)와 함께 강렬한 무대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화’(HWA)와 ‘나쁜 기집애’를 새롭게 리믹스 한 무대를 펼쳐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후 CL은 ‘5스타’(5Star), ‘척’(Chuck), ‘닥터 페퍼’(Doctor Pepper), ‘타이 어 체리’(Tie A Cherry), ‘러버 라이크 미’(Lover Like Me), ‘멘붕’, ‘헬로 비치스’(Hello Bitches)까지 기존 히트곡과 새롭게 선보인 신곡들까지 다양한 무대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공연장의 관객들도 기존 히트곡들뿐만 아니라 신곡들의 후렴구까지 따라 하며 마치 CL의 단독 콘서트를 보는 것과 같은 장관을 연출했다는 전언이다. 올해 상반기 미국과 유럽에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CL은 최근에는 오랜만에 한국에서도 관객들과 직접 대면하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2 09:32
연예

CL, 첫 정규 '알파' 20일 발매 확정…11곡 수록

CL의 첫 정규앨범 프로젝트 ‘ALPHA’(알파)가 20일 공개된다. CL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ALPHA’의 트랙리스트와 함께 20일 발매를 알렸다. 디지털 음원 형태로 먼저 공개되고 음반은 22일 발매된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정규앨범 ‘ALPHA’는 총 11곡이 수록된다. 지난해 발표한 ‘HWA’와 ‘5STAR’를 포함해 선공개곡 ‘SPICY’와 ‘Lover Like Me’ 등이 담긴다. 이와 함께 ‘Chuck’, ‘Xai’, ‘Let It’, ‘Tie a Cherry’, ‘Paradise’, ‘My Way’, ‘Siren’ 등 총 7곡의 신곡이 수록된다. 이번 정규 앨범 ‘ALPHA’는 오랜 기간 준비했다. CL이 데뷔 13여 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CL과 팬에게 모두 특별한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이에 CL은 20일 앨범 발표와 함께 특별한 무대로 대중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6 09:18
축구

'또' 비즈니스석 거절한 박항서 감독, "선수들이 불편해해"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64) 감독의 미담이 또 추가됐다. 인도네시아 매체 'Football5star'는 7일(한국시간)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의 영웅이다. 박항서 감독 덕분에 베트남 대표팀은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많은 존경과 환호를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지만 박항서 감독은 '스타병'에 걸리지 않았다"며 이어 "최근 베트남 대표팀은 1-3으로 패배한 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베트남으로 돌아왔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대표단장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석에 앉기를 원하지 않았다. 베트남 대표팀은 비즈니스석 26석을 보유한 보잉 787-9를 타고 사우디에서 돌아왔으며 베트남 대표팀이 25명이었기에 남은 한 자리가 박항서 감독에게 제안됐다. 하지만 박항서 감독은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Football5star'는 "박항서 감독은 비즈니스석에서의 자신의 존재가 선수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2시간의 비행 동안 선수들은 컨디션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며 하노이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다음 경기도 대비해야 했기 때문이다"며 "박항서 감독의 선수들에 대한 관심은 정말 크다. 누구보다 선수들을 아끼고 보호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베트남 경기에서 봐왔듯이 박항서 감독은 자신의 선수 한 명이라도 피해를 입으면 매우 화를 낼 것이다"며 마쳤다. 베트남 대표팀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에게는 늘 미담 같은 스토리 또한 따라다닌다. 이번 비즈니스석 미담도 처음이 아니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2018년 12월, 말레이시아와의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1차전을 치르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이동하는 중 자신에게만 할당된 비즈니스석 단 한자리를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미드필더 도훙둥에게 양보했다. 당황한 도훙둥은 끝까지 사양했지만 박항서 감독은 결국 자리를 도훙둥에게 양보했고 자신은 이코노미석에 앉아 이동하기도 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차전서 1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 1-3으로 역전패를 당했던 베트남은 7일 저녁 9시(한국시간) 호주를 홈으로 초대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B조 2차전을 치른다. 김도정 기자 2021.09.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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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24일 컴백 확정…13년 만의 솔로 정규 1집 '알파'

CL(씨엘)이 첫 솔로 정규앨범 'ALPHA'(알파) 프로젝트의 시동을 건다. 13일 CL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규 1집 '알파'의 앨범 커버 아트와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컴백 티저 영상을 통해 마그마가 분출하듯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CL은 푸른빛이 감도는 '알파' 앨범 커버 아트를 통해서 퓨처리스틱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CL'을 형상화한 손가락 포즈가 인상적인 CL의 모습과 3개월간의 신곡 발표 스케줄이 담겨있다. 24일 첫 싱글을 발표한 이후 9월에 두 번째 싱글, 10월에 정규 앨범 전체를 발표한다. '알파'는 CL이 데뷔 13년여 만에 처음 발표하는 첫 솔로 정규 앨범이다. 2019년 발표한 미니앨범 '사랑의 이름으로'를 시작으로, 지난해 공개한 '+HWA+'와 '+5STAR+', 올해 2월에 발표한 'Wish You Were Here', 그리고 이번 '알파'까지 자신만의 길을 닦아오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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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와 파트너십 체결[공식]

CL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앞두고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L은 지난해 자신만을 위한 레이블인 베리체리를 론칭하고 솔로 활동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온 첫 솔로 정규 앨범 'ALPHA'를 발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L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곧 발표할 ’ALPHA’를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 베리체리와 함께 이번 ‘ALPHA’ 활동과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해 줄 파트너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ALPHA’를 준비하며 더 많은 분들에게, 특히 오래간만에 인사드리는 국내 팬분들과 어떻게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지 고민 끝에 저와 베리체리를 있는 그대로 서포트 해주시는 팀과 함께 팬분들과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라고 말했다. 지난해 '+HWA+'와 '+5STAR+'를 발표하고, 대체불가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CL은 올해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화보 등을 선보이며 컴백 예열에 들어갔다. CL의 레이블인 베리체리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하여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외에서 탄탄한 활동 기반을 다져 온 CL은 이번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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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국내 매니지먼트는 강다니엘 소속사와 파트너십

CL(이채린)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앞두고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CL은 지난해 자신만을 위한 레이블인 베리체리를 론칭하고 솔로 활동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온 첫 솔로 정규 앨범 '알파(ALPHA)'를 발표,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국내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을 했다. CL은 10일 0시 자신의 SNS에 '곧 발표할 '알파'를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 베리체리와 함께 이번 활동과 국내 매니지먼트를 담당해 줄 파트너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요'라며 ''알파'를 준비하며 더 많은 분들에게, 특히 오래간만에 인사드리는 국내 팬분들과 어떻게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지 고민 끝에 저와 베리체리를 있는 그대로 서포트 해주시는 팀과 함께 팬분들과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 저와 베리체리는 앞으로도 경계 없이 다양하게 협력하며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지난해 '+HWA+' '+5STAR+'를 발표하고 대체불가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확인시켜 준 CL은 올해 다양한 광고 캠페인과 화보 등을 선보이며 컴백 예열에 들어갔다. 그동안 해외에서 탄탄한 활동 기반을 다져 온 CL은 이번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와 국내를 아우르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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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 韓여성 가수 최초 미국 TV 광고 모델 발탁

CL이 한국 여성 솔로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TV 광고에 등장했다. CL은 14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전역을 통해 방송된 ‘타코벨(TACO BELL)’의 TV광고 모델로 나온다. 이번 ‘타코벨’ 광고는 배우 노아 센티네오(Noah Centineo), 틱톡 스타 나바로스(Nava Rose),드랙퀸 오닉스 블랙(Onyx Black), 비엠엑서(BMXer) 브래드 심스(Brad Simms) 등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물들과 함께 했다. 광고 속에서 CL은 현실 속 화려한 뮤지션의 모습 그대로 등장한다. 공연을 마치고 보디가드들의 에스코트를 받고 있는 CL은 화려한 퍼코트 차림으로 팬들에게 둘러 싸여 있다. 그 앞을 ‘씨엘’ ‘CL’이라고 쓰여진 머리띠를 차고 CL의 사진이 담긴 부채를 든 여성 팬이 스포츠카를 타고 지나가다 CL을 발견하고 환호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K팝 가수 중 미국 TV광고에 출연한 것은 CL이 처음이다. ‘+HWA+’와 ‘+5STAR+’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독립 뮤지션으로서 활동을 시작한 CL은 현재 새 앨범 ‘Alpha’ 준비에 한창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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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장인"..CL(씨엘), 새 앨범 준비 중 근황

그룹 2NE1 출신 가수 CL(씨엘)이 근황을 공개했다. CL은 22일 자신의 SNS에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분홍색 프릴 원피스와 투톤 헤어로 스타일링한 모습. 은근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씨엘은 지난 10월 29일 더블 싱글 'HWA'와 '5STAR'를 발매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며 다음 프로젝트인 'ALPHA(알파)' 앨범을 준비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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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새 앨범 발매 연기 "완성도 위해 날짜변경" [전문]

가수 CL이 새 앨범 발매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CL은 16일 오전 SNS를 통해 "저는 지금 미국에서 다음 프로젝트인 알파 앨범과 2021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준비를 하다 보니 좋은 기회와 더 많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떠오르고 있어서 11월 30일에 발표하기로 했던 알파 앨범, 많은 고민 끝에 날짜를 바꾸게 됐어요"라고 앨범 연기를 안내했다. 첫 피지컬 음반에 힘을 쏟고 싶다는 의견이 반영됐다. 그러면서 CL은 "약속을 꼭 지키고 싶었지만,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기 위해 내린 결정이니 기다림보다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간이 채워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미안한 마음을 에둘러 전했다. CL은 지난달 29일 더블 싱글 '화(HWA)'와 '5STAR'를 발표했다. '화'는 11월 14일자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여전한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은 CL 글 전문 안녕하세요 GZBz ‘HWA’와 ‘5STAR’ 즐기고 계시나요? 저는 지금 미국에서 다음 프로젝트인 ALPHA 앨범과 2021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준비를 하다 보니 좋은 기회와 더 많은 아이디어들이 많이 떠오르고 있어서 11월 30일에 발표하기로 했던 ALPHA 앨범, 많은 고민 끝에 날짜를 바꾸게 됐어요. 저의 첫 피지컬 앨범이고 의미 있는 앨범이다 보니 계속해서 더 좋은 것들을 고민하게 되었고, 저의 팀, 여러 관계자분들과 상의 끝에 내년 초로 발표일을 조금 미루기로 결정했어요. ALPHA 앨범을 기다려 온 GZBz와 약속을 꼭 지키고 싶었지만,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기 위해 내린 결정이니 기다림보다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간이 채워졌으면 좋겠어요! 연말 즐겁게 보내고 계시면 돌아올 때가 됐을 테니! 따뜻하게 2020 마무리하고 있어요!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bc.co.kr 2020.11.16 12:32
연예

"이런 모습 처음" 사랑에 빠진 CL, 핑크빛 뮤비 티저

한 편의 로맨스 영화 같은 분위기다. 3일 오전 CL 공식 SNS에는 2일에 이어 CL이 DPR크루의 IAN 함께 연인으로 분한 ‘5STA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사랑에 빠진 행복한 감정을 표현한 곡인 만큼 영상에서 CL과 IAN은 행복한 표정으로 춤을 추고 포옹을 하며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CL은 앞서 공개된 ‘HWA’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이번 ‘5STAR’에서는 달달한 로맨스 연기로 반전 매력을 뽐내 본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STAR’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미국 빌보드에서는 미국 대선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신곡 중 CL의 노래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빌보드는 2일(현지 시간) ‘정치적 이슈에서 벗어날 10곡의 쿨한 신곡’이라는 기사에서 CL의 신곡 ‘5STAR’를 제일 처음으로 소개했다. 또한 이번에 발표한 ‘HWA’와 ‘5STAR’가 “CL 예술적 비전을 시기적절하게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전하며, ‘5STAR’에 대해서는 “좀 더 웅장하게 그녀의 목소리를 선보인다”고 평했다. 10여개월의 공백을 깨고 신곡 ‘HWA’와 ‘5STAR’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CL은 오는 6일 달달한 로맨스를 느낄 있는 ‘5STA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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