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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LGU+, 27일 비대면 골프매치 생중계…유현주·안소현 출격

LG유플러스는 골프존과 함께 오는 27일 한중 비대면 골프매치 'LGU+&골프존 GTOUR 네트워크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의 대표 여성 골퍼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개막을 기다려온 골프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벤트 매치다. 총상금은 3만 달러(약 3321만원)로 홀마다 상금이 걸린 총 2라운드(36홀) 스킨스 플레이로 진행한다. 획득한 상금만큼 선수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매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골프존타워 미디어스튜디오와 중국 베이징 골프존파크 1호점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한국팀은 유현주와 안소현, 중국팀은 KLPGA 최초 중국인 선수 수이샹과 CLPGA에서 2회 우승한 장웨이웨이가 출전한다. LG유플러스 최윤호 5G서비스사업담당은 "KLPGA 시즌 개막을 앞두고 골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트를 발굴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27일 오후 3시부터 'U+골프' 앱에서 생중계된다. 가입한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2.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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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아프리카TV, e스포츠 활성화 맞손

LG유플러스와 아프리카TV가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양사는 서비스 플랫폼 개발과 게임방송 서비스 발굴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e스포츠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멀티뷰와 VR 등 5G 기술을 접목한 게임방송 관련 플랫폼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5G서비스와 게임방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 서비스 플랫폼을 공유해 방송중계, 클라우드게임 등 새로운 형태의 게임방송 서비스 개발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기존 프로야구·골프·아이돌·게임Live에 적용했던 멀티뷰 기술의 노하우를 아프리카TV 방송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멀티뷰’는 게임방송 중에서 시청자가 보고 싶은 선수의 경기화면을 골라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아프리카TV는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U+5G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아프리카TV ‘퀵뷰’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퀵뷰는 아프리카TV의 모든 콘텐트를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유료 상품이며, 이벤트는 이달부터 2021년 7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아프리카TV는 콘텐트 제작 능력, 송출 플랫폼, 시청 유저 등을 보유하고 있다. ASL(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GSL(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와 같은 자체 e스포츠 리그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LCK를 정식 송출하고 있다. 또 유럽의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안 챔피언십(LEC)', 북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중국 공식 LoL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의 한국어 생중계 서비스를 독점으로 제공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8.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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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콕족에 5G 서비스 이용 급증…LG 스마트홈트 3월에만 2.5만명

코로나19 여파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5G 실감형 서비스 이용이 늘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과 3월의 스마트홈트·U+AR쇼핑·U+VR·U+AR·지포스나우 등 5G 서비스의 이용량이 1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홈트는 LG유플러스가 카카오 VX와 손잡고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250여 편의 운동 콘텐트를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전문 서비스다. 인공지능(AI) 코칭과 ‘AR 자세보기’ 기능을 통해 운동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스마트홈트의 3월 월 평균 이용자 수(MAU)는 1월 대비 38% 늘어났다. 특히 이용자가 실제로 운동을 실행한 횟수는 두 배 이상 늘어난 약 3만건이었다. 스마트홈트를 통해 실제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이용자 수가 늘어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실감형 서비스를 TV홈쇼핑과 연결한 ‘U+AR 쇼핑’은 3월 이용자 수가 1월 대비 4배가 늘어났다. U+AR 쇼핑은 스마트폰을 TV홈쇼핑 화면에 비추면 증강현실로 나타난 상품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실제 상품 구매로 이어진 사례도 1월 대비 450%가 늘어났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U+멤버십 혜택으로 개편한 뒤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GS SHOP 5% 상시할인, VVIP+ 고객 롯데홈쇼핑 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 실적을 성장시키고 있다. 3월 기준 ‘U+VR’의 월평균 이용자 수 1월 대비 30% 늘었다. 또 시청 건수는 1월 대비 71%가 증가했다. 대용량이므로 5G 네트워크가 필요한 VR콘텐트의 특성상 3월 U+VR 이용자의 데이터트래픽(TB)도 40%가 늘어났다. ‘U+AR’ 서비스의 누적 이용자 수는 39.2만명을 기록했고, 시청 건수는 누적 175만건으로 1월 대비 22% 상승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는 이용자 확대를 위해 진행한 이벤트로 고객의 관심ㆍ만족도가 높아졌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도 함께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밖에 5G 클라우드게임 서비스 ‘지포스나우’는 1월 대비 3월 이용자 수가 140% 증가하고, 월간 총 플레이 시간도 약 130% 늘어났다. 4월부터는 U+5G 고객 전원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4.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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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클라우드 VR 게임 연내 상용화…8월까지 20종 출시

LG유플러스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5G 기반의 클라우드 VR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이날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말까지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인프라 확대와 유명 콘텐트 소싱 및 제작 등을 추진하고, VR 게임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카카오VX, 롯데월드와도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클라우드 VR게임 체험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서울 용산과 마곡사옥 및 전국 90여 곳의 유통매장에 5G클라우드 VR 게임 체험존을 설치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VR 게임은 매번 VR 게임 실행을 위해 PC 및 게임 구동, 케이블 연결과 디바이스 설치 등의 복잡한 과정없이, 실제 게임은 클라우드 서버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5G 네트워크가 구축된 곳이면 언제든 고사양의 VR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VR 게임 특성상 HMD 단말 성능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5G 네트워크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능해지면 단말 성능에 상관없이 저사양의 기기에서도 고품질의 콘텐트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TE 환경에서는 한정된 대역폭과 150Mbps 이하의 속도품질로 인해 클라우드 방식의 VR 게임은 안정적인 운용이 불가능했다.현재 VR 게임은 스마트폰을 카드보드형 HMD 디바이스에 삽입해 사용하거나 저사양의 일체형 HMD로 즐기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3DoF 무선 VR 게임과 고성능 PC와 공간 인식 센서, HMD 디바이스 등을 케이블 연결해 즐기는 PC 기반 6DoF 유선 VR게임으로 구분되어 왔다.LG유플러스의 5G 클라우드 VR 게임은 고성능 PC와 케이블 등을 구매, 설치하지 않아도 무선 HMD만으로 고사양의 6DoF 실감형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 따라서 공간에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무선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새로운 포맷의 VR 게임을 선보이게 된다.국내외 유명 VR 게임을 제공, 고객이 손쉽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 모델도 구현이 가능하다.LG유플러스는 온라인 디지털 게임플랫폼 스팀의 PC VR 게임 및 인기 VR 콘솔 게임 10여 종을 1차로 제공하고, 8월말 20여종 이상으로 확대 서비스할 계획이다.제공 게임은 아리조나션샤인, 카운터파이트, 사이렌토, 스페이스채널5, 인투더리듬, 모탈블리츠 등이다. 국내 VR 콘텐트 기업인 롯데월드, 카카오VX와 기술 및 콘텐트 제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장르의 VR 콘텐트를 확보해 8월까지 약 20여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롯데월드는 지난 2016년부터 중소기업들과 협업해 10여 종의 VR게임 콘텐트를 개발해온 VR 콘텐트 보유 기업이다.양사의 이번 제휴로 향후 LG유플러스 고객은 롯데월드 내에서 운영하는 인기 콘텐트인 ‘어크로스 다크’, ‘후렌치레볼루션2’와 같은 콘텐트를 VR로 장소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게 된다.또 롯데월드는 VR 개발을 위한 연구실을 보유하고 있어, LG유플러스의 5G 클라우드 VR 게임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카카오VX는 스크린골프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카카오골프예약’과 ‘카카오프렌즈 골프’를 출시하며, 스포츠와 IT 기술을 접목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VR 콘텐트는 지난 2017년 ‘VR골프 온라인’을 개발했으며,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카카오프렌즈 IP를 기반으로 한 ‘테마파크 컨셉트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테마파크 컨셉트 게임’을 서비스 초기에 자사에서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연말까지 전국 90여 개의 직영점에 5G클라우드 VR 게임 체험존을 설치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LG유플러스 김준형 5G서비스추진그룹장은 “5G의 특성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연말까지 고객수용도를 점검해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조사기관인 닐슨은 세계 VR 시장은 2018년 36억 달러에서 2019년 62억 달러, 2022년에는 163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HMD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VR 시장은 2018년 5억 달러에서 2019년 10억 달러, 2022년에는 82억 달러로 약 16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7.02 12:05
생활/문화

LGU+, 연내 85개시 동 지역까지 5G 구축

LG유플러스는 5G 네트워크 구축 가속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장비 제조사와 긴밀하게 협조해 장비 공급 물량을 확보하고 기지국 구축작업을 서두른다.4월말 현재 전국적으로 2만여 개 기지국, 장치수 기준 2만5000여 개를 구축한 데 이어 오는 6월까지 6대 광역시, 연내 85개시의 동 지역까지 기지국을 확대한다. 수도권 남부, 충청, 호남은 장비 공급사와 협력을 강화해 기지국 장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경상남북도는 지난달부터 장비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조기 구축을 위한 캐치업 방안을 수립, 이달부터 집중 구축에 돌입한다. 강원도는 6월까지 강릉, 원주 등 주요 7개 도시에 대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1만개 이상 기지국이 설치된 서울과 수도권은 네트워크 품질 보강 차원에서 7800대의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아파트, 주요 상권 등의 5G 서비스를 강화한다.이와 함께 신기술 적용을 통해 기지국 구축 과정의 비효율을 제거하는 등 구축기간을 단축하고 있다.구축 단계에서는 국산 개발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5G용 광 먹스(MUX)를 적용, LTE용 선로를 변경 작업 없이 5G용으로 활용하도록 해 작업시간을 단축했다. 관리 단계의 경우 광선로 감시시스템을 적용, 구축된 장비 중 품질 불량 선로에 대한 자동 감시로 재작업 시간을 최소화한다.또 기지국 구축 시공사를 연초 대비 2~3배 이상 늘리는 등 인력 증원을 통해 주 단위 기지국 구축 수량도 증가했다.5G네트워크 조기 구축을 위해 이동통신 3사간 협력도 강화한다. 이동통신 3사 공동 투자 대상인 KTX, SRT, 고속도로, 전국 지하철, 공항, 백화점, 호텔 등은 하반기부터 사업자간 공동 구축을 시작한다.LG유플러스 최택진 NW부문장(부사장)은 "연내 누적 8만개의 5G기지국을 구축해 촘촘한 커버리지를 확보해 고객이 차별화된 5G서비스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5.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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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주파수 경매 '쩐의 전쟁' 없었다…SKT·KT 최대 대역폭 확보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에서 쩐의 전쟁은 없었다. SK텔레콤과 KT가 사이 좋게 최대 대역폭을 확보했다. LG유플러스를 포함한 3사의 총 낙찰가는 시작가보다 3423억원 늘어난 3조6183억원으로, 4조원을 밑돌았다.18일 성남시 분당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진행된 2일차 경매에서 SK텔레콤과 KT는 접전지인 3.5㎓(기가헤르츠) 대역에서 총 280㎒(메가헤르츠)폭 중 각각 100㎒폭을 손에 넣었다. LG유플러스는 나머지 80㎒폭을 가져갔다.3.5㎓ 대역의 총 낙찰가는 블록당 968억원씩 총 2조9천960억원이었다. 경매 시작가(2조6천544억원)보다 3416억원 많은 것이다. 이날 경매는 3사별 할당 대역폭을 정하는 1단계에 이어 주파수 위치를 정하는 2단계 경매로 진행됐다.3.5㎓ 대역 1단계 경매는 3사 간 입찰 경쟁이 전날에 이어 9라운드까지 이어지며 블록(10㎒폭)당 가격이 948억원에서 968억원으로 올랐다. 2단계 위치 경매에서는 LG유플러스 3.42∼3.5㎓, KT 3.5∼3.6㎓, SK텔레콤 3.6∼3.7㎓ 순으로 결정됐다.28㎓ 대역(총 2400㎒폭)은 3사가 똑같이 800㎒폭씩 가졌다. 28㎓ 대역은 경매 첫날인 15일 1라운드에서 최저경쟁가인 블록(100㎒폭)당 259억원, 총 6216억원에 낙찰됐다. 2단계에서는 7억원에 낙찰됐다.SK텔레콤은 경매 결과에 대해 "이번 주파수 경매의 핵심인 3.5㎓ 대역에서 '최대 총량'인 100㎒폭과 함께 '노른 자위'로 평가되는 C대역을 확보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 선도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만족해 했다. SK텔레콤 측은 "C 대역은 주파수 확장이 용이하고 간섭 이슈와도 무관해 안정적인 5G 서비스 품질을 위한 최적 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고도 했다. KT도 "시장원리에 따른 합리적 경매였다"며 만족스러워했다. KT는 "이번 5G 주파수할당 경매에서 3.5㎓는 100㎒ 대역폭을, 28㎓는 800㎒ 대역폭을 확보해 국내 최대의 초광대역 전국망 5G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들 대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될 5G 주파수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빠르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LG유플러스는 실리를 추구했다고 자평했다. LG유플러스는 "3.5GHz 주파수 A블럭을 받았기 때문에 추후 100MHz로 확대할 수 있어 확장성이 좋은 대역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며 "결과적으로 미래 주파수 확보 차원에서도 전략적인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8.06.1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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