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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신보 ‘안티프래자일’ 위버스 앨범 출시
그룹 르세라핌의 신보가 위버스 앨범으로 나온다.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발매한다. 4일 쏘스뮤직은 지난달 19일부터 예약 판매 중인 새 음반의 일반반과 더불어 위버스 앨범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위버스 앨범은 QR 코드를 인식해 애플리케이션에서 음악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형태의 음반이다. ‘안티프래자일’ 위버스 앨범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또한 쏘스뮤직은 위버스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일반반의 팩샷을 공개했다. 이날 오픈된 여러 구성품 중 ‘크림슨 하트’(Crimson Heart)는 르세라핌과컬래버레이션 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로, ‘푸른 반딧불이의 섬’을 찾아 기묘한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소녀들의 모험을 그린다. 르세라핌은 오는 17일 미니 2집 ‘ANTIFRAGILE’로 컴백한다. 이번 음반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포함해 ‘더 히드라’(The Hydra), ‘임퓨리티즈’(Impurities), ‘노 셀레셜’(No Celestial), ‘굿 파츠’(Good Parts)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04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