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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 및 안전 관리 체계 고도화

금호석유화학그룹이 환경과 안전 부문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금호리조트 등 주요 계열사들은 그룹 ESG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사의 안전 및 환경경영 현황을 공유하며 공통의 전략 방향성을 점검하고 있다. 더불어 작년부터는 금호석유화학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내 계열사별 안전, 환경 관련 통합 데이터가 다뤄지면서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안전’과 ‘환경’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금호피앤비화학은 환경 관리 시설 투자로 사업장 내 악취유발 물질과 대기오염 물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했다. 여수 1공장에 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유발 물질을 저감할 수 있는 습식세정장치를 설치하고 있으며 여수 1, 2공장 플레어 스택(Flare Stack)에 배출가스의 불완전 연소를 방지하기 위한 발열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금호미쓰이화학은 2공장 증설과정에서 원부재료 Recycle 공정을 도입했다. 2024년 하반기 폐수 Recycle 공정의 완공에 따라 폐수내 유기물질을 회수 및 추출하여 제품 생산의 원료로 재활용 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폐수 내 수질오염물질도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금호폴리켐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 및 악취 발생 개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산 배출원 관리 시스템(LDAR)을 구축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공정 전반에 걸쳐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제품군에 대한 전과정 평가(LCA)를 실시하여 당사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경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환경친화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금호석유화학은 여수와 울산 사업장의 스마트 안전장비 기반 안전환경 시스템을 강화 중이다. 사업장별 작업 현장과 고위험 장소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반 보안카메라인 AI CCTV를 설치해 화재, 가스 누출 및 작업자 이상행동 감지 또는 작업자 보호구 착용 상태 파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AI CCTV와 같은 작업공간 설치형 안전장치 외에도 스마트 안전모, 웨어러블 카메라 등 작업자 착용형 장치 역시 검토할 계획이다.금호폴리켐은 유해 및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위험성을 평가함으로써 작업 현장의 위험도를 낮추는 것을 제1의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실무자들로 구성된 안전환경 회의를 매월 개최하여 사업장의 안전환경 현황 및 관리 기준 점검 등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더불어, 공장 전 직원 대상 재해 유형별 안전 체험 교육을 직접 진행함으로써 사업장의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금호미쓰이화학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신규 공장인 2공장 상업운전을 위한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2공장 시운전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작업에 대한 ‘시운전 작업위험성 평가’를 실시하여 혹시라도 놓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여 모든 건에 대해 개선조치를 완료했다. 더불어 현장밀착형 안전관리를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현장 안전요원을 증원하며 작업별 불안전한 요소를 제거하고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금호피앤비화학은 사업장에서의 최고의 가치는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문화 정착에 힘쓴다. 위험성 평가를 통해 잠재위험요소 사전 제거 활동,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정착화를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정비 기간에 집중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 공사협력업체 안전간담회 활동을 실시하여 안전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23년부터 추진한 SEH(안전환경보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며 전사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2024.12.13 09:15
스포츠일반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치어리딩 챔피언십 21일 난지한강공원서 개최

오는 9월 21일 '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에서 치어리딩 무대가 열린다.본선 진출 팀으로는 ▲화랑응원단 ▲유니스 ▲PYRUS ▲트라이파시 ▲늘해랑 ▲NIVIS ▲플레어(FLARE) ▲페가수스 ▲천무응원단 ▲WINNI ▲아페이론 ▲터틀스 ▲거북선 13개 팀이 선정됐다. 본선 장소는 이다. 본선 장소는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이다.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2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8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 예선을 진행했다. 플랫폼에 업로드된 각 팀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로 최종 본선 진출팀을 선정했다. 시상은 ▲대상(200만원) ▲최우수상(100만원) ▲우수상(50만원) ▲퍼포먼스상(30만원)으로 4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대상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최우수상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 상을, 우수상과 퍼포먼스상은 국회의원&이데일리M 대표이사&청년과미래 이사장 상을 받게 된다. 전년도 대상은 페가수스가 차지했다. 올해 역시 본선에 올라 지난해 우승팀의 영예를 재현할지 관심을 모은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 '청년의 날'은 2020년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청년기본법이 통과됨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사)청년과미래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들이 100% 준비하고 있다. 2000명의 청년 축제 기획홍보단이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8회째 이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들의 열정과 낭만이 모여 서로의 젊음을 응원하고 기뻐하며 다시 나아갈 힘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지속되는 의의가 있다. 올해에는 환경친화적 사회를 위해 '청년들과 함께하는 탄소 Zero!' 문구를 준비했다. K-pop 아티스트가 출연해 인기를 모은 '대한민국 청년의 날' 콘서트는 미유페(Me+Youth Festival)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브랜딩됐다. 미유페(Me+Youth Festival)는 나(Me) 그리고 모든 청년/청춘(Youth)을 위한 페스티벌이라는 의미로 대한민국 청년의 날 콘서트의 새로운 네이밍이다. 축제 첫째 날인 9월 21일에는 ▲효린 ▲원위 ▲하이키 ▲김나영 ▲우디 ▲휘브 ▲#안녕 둘째 날인 9월 22일에는 ▲엔플라잉 ▲거미 ▲비오 ▲경서예지&전건호 ▲클라씨 ▲임한별 출연한다. 관람석은 스탠딩과 피크닉 존으로 구분되며, 피크닉 존은 돗자리를 깔고 앉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2024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며, 샤라웃이 주관한다. 또한 국무조정실,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의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헴플(HMPL), 동양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이형석 기자 2024.09.13 10:12
연예일반

제이플라, 단독 콘서트 개최.. 주제는 ‘널 만나러 가는 길’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J.Fla)가 봄맞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제이플라는 30~31일 양일간 서울시 마포구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J.Fla Spring Concert ‘널 만나러 가는 길’’(이하 ‘널 만나러 가는 길’)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봄을 테마로 진행된다. ‘널 만나러 가는 길’의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 봄빛으로 물든 한 편의 동화 같은 콘서트를 기대케 한다. 제이플라의 청아한 음색으로 관객들을 봄의 한가운데로 초대한다.제이플라는 지난해 10월 전석 매진 속에 데뷔 10년 만 첫 단독 콘서트 ‘FLARE’를 성료한 바 있다. 당시 제이플라는 본인의 자작곡을 포함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커버곡 등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끈 바 있다. 제이플라는 지난 2018년 국내에서 개인 유튜버로는 최초로 구독자 수 천만 명을 달성한 뮤직 크리에이터다. 이후 제이플라는 가수로도 정식 데뷔,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폭넓은 음역대 소화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로서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제이플라의 봄맞이 단독 콘서트 ‘널 만나러 가는 길’은 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6 14:28
연예일반

‘유튜브 구독자 1750만’ 제이플라, 데뷔 10년만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가수 제이플라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제이플라는 오는 28일 서울시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플레어’(FLARE)를 개최한다.‘플레어’는 제이플라가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번 더 플라워’(Burn the Flower)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등 제이플라의 음악 세계를 총망라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플레어’ 개최 소식과 함께 제이플라 공식 SNS에 ‘플레어’ 메인 포스터가 게재됐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꽃에 둘러싸인 제이플라의 실루엣이 담겨 있다.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플레어’ 티켓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위메프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05 16:05
연예

펜타곤, 절제된 섹시로 한껏 끌어올린 성숙미… "기대감↑"

펜타곤(진호·후이·홍석·신원·여원·옌안·유토·키노·우석)이 새 앨범의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에 열두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두 번째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컨셉추얼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시켜 치명적인 모습을 유감없이 보이며 한층 성숙한 매력과 함께 절제된 섹시미로 새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공개된 펜타곤의 비주얼 모티프 : 플레어(Visual Motif : Flare) 영상은 두 번째 컨셉트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내 컴백 예열에 나섰고 곧 베일을 벗을 신곡을 통해 또 한 번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매 앨범마다 펜타곤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며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컨셉트 소화력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환상적인 비주얼만큼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이 드러나 이번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가늠케 했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1 08:51
연예

'컴백 D-14' 펜타곤, 한층 과감해진 '프린스' 스타일링 눈길

펜타곤(진호·후이·홍석·신원·여원·옌안·유토·키노·우석)의 새 앨범 비주얼 모티프 : 플레어(Visual Motif : Flare) 영상을 공개했다. 펜타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에 열두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비주얼 모티프 : 플레어 영상을 공개해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한층 과감해진 스타일링과 시선을 압도하는 '프린스' 비주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특히 펜타곤 만의 매혹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아우라를 한껏 발산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해 3월 펜타곤은 미니 11집 '러브 오올 테이크(LOVE or TAKE)'로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매 앨범마다 펜타곤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며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컨셉트 소화력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환상적인 비주얼만큼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이 드러나 이번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가늠케 했다. 새 앨범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0 08:35
야구

에이스로 성장한 고교 선후배 지올리토-플래허티, 26일 맞대결

고교 시절 한 팀에서 뛰었던 루카스 지올리토(27·세인트루이스)와 잭 플래허티(26·시카고 화이트 삭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26일(한국시간) 에이스 매치를 펼친다. 세인트루이스와 시카고 화이트 삭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필드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각각 에이스인 지올리토와 플래허티를 예고했다. 에이스 매치일 뿐 아니라 두 투수가 같은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함께 뛴 선수라는 점에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올리토와 플래허티는 모두 하버드-웨스트레이크 고등학교 야구부를 졸업했다. 애틀랜타의 에이스 맥스 프리드(27)까지 포함해 세 선수가 같은 시기 하버드-웨스트레이크의 마운드를 지켰다. 선배였던 지올리토와 프리드가 2012년 드래프트에, 후배였던 플래허티는 2014년 드래프트에 나와 셋 모두 1라운드에 지명되어 프로 무대를 밟았다. 지올리토와 프리드는 지명팀인 워싱턴과 샌디에이고에서 트레이드를 겪었지만, 결과적으로 셋 모두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로 거듭났다. 지올리토는 2019년과 2020년 각각 사이영상 투표 6위와 7위에, 플래허티는 2019년 사이영상 투표 4위에 올랐고 프리드도 지난해 사이영상 투표 5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 “오늘 밤 고교 에이스였던 이들이 만난다”고 두 투수의 이야기를 전했다. 시리즈 1차전이 열린 이 날의 주인공은 아니었지만 두 사람은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 재회의 주인공은 두 사람만이 아니다. 이들의 고교 시절 투수 코치였던에단 카츠 현 화이트 삭스의 투수 코치도 이날의 동창회에 참석했다. 단순 동문이 아니었기에 더 뜻깊은 만남이다. MLB.com은 “지올리토는 플래허티에게 일종의 친형이었다”라면서 “야구부에서 그를 환영해준 사람이고 필요하면 경기장 반대편에서 도와주러 오던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플래허티의 어머니를 “플래어 엄마(Mama Flare)”라고 부를 정도로 절친했다. 지올리토는 “그녀를 매우 따랐다”라면서 “경기마다 계셨다. 브라우니를 가져다주셔서 학교에서 정말 유명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우리 부모님도 마찬가지로 플래허티를 많이 아끼셨다. 아주 멋진 시절이었다”면서 “프로에서의 만남은 어차피 일어날 일이었다. 고교 시절 가족, 친구, 동료들을 위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전날 재회의 기쁨을 만끽했다면 내일 열리는 경기에서는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두 팀 모두 지구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지구 2위 팀에 1.5게임 차로 쫓기고 있다. 시즌을 절반도 치르지 않은 상황이라 에이스 매치에서 1승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MLB.com은 “이들의 우정의 결속은 서로 상대편 마운드로 오르게 되면 좀 다른 국면에 다다를 것이다”라며 “서로를 상대 투수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처음인 만큼 당사자들에게도 낯선 경험이다. 서로의 맞대결 소식을 확인한 것은 5일 전이었다. 화이트 삭스를 만난다는 것을 알고 지올리토에게 연락한 플래허티가 그의 등판일을 묻다 같은 날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플래허티는 “셋 모두가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에 관해 얘기한 적은 있다”면서 “상대편으로 만나는 것에 관해 얘기했던 적은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난 프리드와 지올리토가 만날 가능성이 더 높고 그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정도만 생각했다”라며 “그래도 재밌지 않겠나”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고교 시절 은사도 이 경기를 방문할 예정이다. 매체는 “하버드-웨스트레이크의 맷 라코르감독도 경기를 보러 올 예정이다”라며 “지올리토와 같은 팀인 카츠 코치가 플래허티의 밸런스를 깨는 게 가능한 유일한 인물일지도 모른다”라고 농담 섞인 이야기를 전했다. 차승윤 인턴기자 2021.05.25 19:39
연예

루나솔라, 데뷔와 동시에 관심 폭발···오늘(3일) '엠카' 첫 무대

신인그룹 루나솔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루나솔라(LUNARSOLAR)는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앨범 'SOLAR : flare'(솔라 : 플레어)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서, 태령, 지안, 유우리 총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된 루나솔라는 유리상자, 앤씨아 등이 소속된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첫 번째 걸그룹. 팀명 루나솔라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과 밝고 활력 넘치는 파워풀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타이틀 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는 인피니트, 오마이걸, 스트레이키즈 등과 작업한 히트 작곡가 KZ, 비오(B.O.), HONEYSWEAT가 작업했으며 뭄바톤과 라틴이 섞여 신나는 비트 위에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루나솔라는 데뷔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거나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3일 정오인 현재도 홈페이지는 일일 트래픽 제공량 초과로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한편, 루나솔라는 오늘(3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3 12:04
연예

루시, 첫 미니 '파노라마' 트랙 리스트 공개..타이틀곡 '조깅'

밴드 LUCY(루시)가 첫 미니앨범 ‘PANORAMA(파노라마)’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루시는 지난 3일 공식 SNS에 13일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앨범 '파노라마' 트랙 리스트 제목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조깅'을 포함해 ‘수박깨러가’, ‘Straight Line(스트레이트 라인)’, ‘Missing Call(미싱 콜)’, ‘충분히’, ‘Flare(플레어)’ 등 총 6곡으로 이뤄져 있으며, 루시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4번 트랙 '미싱 콜'에는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6번 트랙 '플레어'는 지난해 JTBC '슈퍼밴드' 결선 무대에서 선보였던 곡이다. 곡명에서부터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이번 앨범 '파노라마'는 첫 번째 트랙 '조깅'으로 시작하는 오전부터, 해 질 무렵 터지는 마지막 트랙 'Flare'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다. 모든 트랙이 끝나면 한여름의 파노라마가 청각적으로 펼쳐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루시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 보컬 겸 기타 최상엽, 베이스 겸 프로듀서 조원상, 드럼 겸 보컬 신광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지난해 '슈퍼밴드' 준우승 이후 지난 5월 첫 싱글 'DEAR.(디어)'를 발매했으며, 유니크한 바이올린 조합과 감각적인 사운드로 루시만의 고유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8.04 09:05
연예

LUCY, 첫 싱글 5월 초 발매..."새로운 음악적 경험 선사"

'슈퍼밴드' 출신 밴드 LUCY(루시)가 오는 5월 데뷔 첫 디지털 싱글을 공개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8일 루시의 새 로고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LUCY' 로고는 사선 형태로 재조합해, 반듯함 속 루시의 반전있는 개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새로운 음악적 세계를 열어갈 루시의 도전을 나타냈다. 루시의 첫 싱글은 지난해 JTBC 밴드 오디션 '슈퍼밴드' 준우승 이후 오랫동안 기다려온 리스너들에게 건네는 노래다. 특히 루시 특유의 청량감 가득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따뜻한 음색이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루시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 베이스 겸 프로듀서 조원상, 드럼 겸 보컬 신광일 그리고 새 보컬 최상엽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슈퍼밴드' 당시 음악성은 물론 악기 퍼포먼스로 무대 흡인력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슈퍼밴드' 결선 무대 자작곡 '선잠', 'Flare'와 미발매곡 '난로' 라이브 영상은 앞서 유튜브 등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현악기 바이올린이 주는 따뜻한 울림과 극적인 생동감, 앰비언스 사운드를 활용한 유니크한 사운드로 대체불가 색깔을 보여준 루시는 리스너들에게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음악적 완성도와 즐거움을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루시는 내달 초 첫 싱글 발매와 함께 다양한 라이브 콘텐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4.2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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