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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준강간 징역형’ 태일 재판, 2심 간다…검찰·공범 항소 [왓IS]

그룹 NCT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의 특수준강간 혐의 재판이 검찰의 항소로 2심으로 향한다.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이현경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태일은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지만 그와 함께 기소된 두 명의 피고인들도 항소장을 내며 재판은 2심까지 이어지게 됐다. 양측 모두 형량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다. 앞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태일 등 3인은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태일 등은 지난해 6월 13일 오전 2시 33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주점에서 만난 외국인 여성을 술에 취하게 한 뒤 택시에 태워 방배동에 있는 자신들의 거주지로 이동했다. 이후 만취해 의식이 없는 피해자를 집단 강간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달 18일 열린 첫 공판 기일에서 검찰은 “사안이 매우 중대하고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징역 7년을 구형했고, 태일 등은 반성의 뜻을 비치며 선처를 호소했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술에 취해 항거불능인 상태를 이용해 순차 간음한 것으로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피해자는 외국인 여행객으로 낯선 곳에서 범죄를 당해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질타했다.다만 모두 초범이고 범행을 인정하는 점, 피해자와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 등은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해 이같이 판결했다. 한편 이 사건으로 태일은 소속된 팀 NCT에서 퇴출됐으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해지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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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7년 구형’ NCT 출신 태일 오늘(10일) 성폭행 1심 선고 [왓IS]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그룹 NCT 출신 태일에 대한 선고공판이 10일 진행된다.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부장판사 이현경)는 태일 등 3명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 선고공판을 연다. 태일은 지난해 6월 지인 2명과 함께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 김지혜)는 지난 3월 태일과 공범 2명을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지난달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태일에게 징역 7년을 구형하고 재판부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신상 공개 공지 명령, 취업 제한 명령 등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 태일은 최후진술에서 “피해자에게 큰 피해를 드린 것에 후회하고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 실망감을 느낀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면서 “선처해 주신다면 일생에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어떠한 일이라도 하겠다”고 말했다.태일은 2016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의 첫 유닛 NCT U로 데뷔했다. 이후 또 다른 유닛 NCT 127멤버로도 활약했으나, 지난해 10월 이 사건의 여파로 팀에서 퇴출당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7.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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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출신’ 태일 오늘(18일) 특수준강간 혐의 첫 공판 [왓IS]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그룹 NCT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의 첫 공판기일이 18일 열린다. 18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다) 심리로 태일 등 3명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 첫 공판이 진행된다. 태일은 지난해 6월 지인 2명과 함께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 김지혜)는 지난 3월 태일과 공범 2명을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태일은 2016년 NCT 첫 유닛 NCT U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내 또 다른 유닛 NCT127 멤버로도 활약했으나, 지난해 10월 이 사건의 여파로 팀에서 퇴출당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6.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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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데뷔 12년만 첫 한국 단독 팬미팅 성료… NCT 도영 깜짝 등장

배우 공명이 첫 한국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지난 24일 서울 예림당 아트홀에서 배우 공명의 팬미팅 ‘May I GONGMYOUNG?’이 개최됐다. 존박의 ‘이게 아닌데’를 열창하며 등장한 공명은 영화 ‘극한직업’을 시작으로 최근 출연작 ‘내가 죽기 일주일 전’, ‘금주를 부탁해’ 등 필모그래피를 짚어보면서 팬들과 추억을 나눴다. 또 NCT U의 ‘메이크 어 위시’, NCT 127의 ‘삐그덕’, NCT 도재정의 ‘퍼퓸’ 춤을 잇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특별한 생일 파티도 진행됐다. 바로 공명의 친동생 NCT 도영이 서프라이즈로 등장한 것. 도영은 컴백과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형의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축하를 위하며 우애를 자랑했다. 공명 또한 도영의 깜짝 등장에 크게 놀라면서 고마워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공명과 팬들이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도 진행됐다. 현장에서 팬들과 투표를 진행해 팬 애칭을 진행하는가 하면, 참석한 팬 한 명, 한 명 모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은 그동안 공명에게 궁금했던 부분이나 보고 싶었던 모습을 요청했고, 공명은 솔직하고 유쾌한 답변으로 응했다.공명의 팬사랑은 굿즈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데뷔 12년 만에 국내 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텀블러, 손수건, 엽서를 디자인부터 주문, 포장까지 직접 준비하여 선물해 감동을 더했다. 공명은 팬미팅 타이틀, 굿즈, 코너 기획 그리고 게스트 섭외까지 팬들을 향한 진심으로 210분을 가득 채웠다. 그는 “제 모습들이 여러분들께 많은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 마찬가지로 저에게 주시는 여러분들의 사랑이 많은 힘이 된다. 저와 함께한 이 시간과, 앞으로 같이할 시간들 모두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면서 “와주셔서 감사하고, 제 모든 모습들을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공명은 하이바이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팬들을 배웅했다.작품 공개부터 팬미팅까지 2025년 누구보다 뜨겁게 활동하고 있는 공명. 최근 티빙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 저승사자 김람우 역을 맡아 애틋한 청춘의 첫사랑 연기를 선보였고, 이어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의 보천보건지소장 서의준 역을 통해 섬세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몰고 있다. 또 오는 6월 6일 공개될 넷플릿스 시리즈 ‘광장’에서는 ‘봉산’의 후계자 구준모 역으로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한편, 배우 공명이 출연하는 ‘금주를 부탁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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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11월 4일 육군 현역 입대 [공식]

그룹 엔시티 멤버 재현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NCT 재현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 이에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재현은 지난 2016년 4월 그룹 NCT U로 데뷔해 NCT 127, NCT 도재정 등 유닛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재현은 NCT 멤버들 중에서 두 번째로 입대한다.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NCT 재현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하여,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에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습니다.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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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NCT 태일 ‘팬기만’ 논란 일축 “8월 중순 피고소 사실 인지”

SM엔터테인먼트가 NCT 태일의 성범죄 피소에 대한 추가 입장을 밝히며 ‘팬 기만’ 논란을 일축했다.SM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당사와 태일은 이달 중순 피고소 사실을 처음 인지했다. 태일은 28일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태일의 활동 시기 논란에 대한 답변이다. 이날 오전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6월 태일의 성범죄 관련 신고를 받고 태일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태일은 이달 초 개최된 NCT 127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을 비롯해 6월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태일이 피소 후에도 활동을 이어간 것을 문제시 삼으며 ‘팬 기만’이라고 지적했다.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태일의 팀 탈퇴를 공지했다.태일은 2016년 NCT로 데뷔, NCT127과 NCT U로 활동해 왔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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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함께하자더니…태일, 성범죄 이슈로 NCT 탈퇴 [종합]

그룹 NCT 태일이 성범죄 이슈로 팀을 탈퇴하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태일은 최근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됐다. SM은 사실관계 파악에 나선 결과,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했고 결국 태일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교통사고로 중단했던 활동을 재개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터라 팬들의 충격은 더욱 큰 상황이다. 앞서 태일은 지난해 8월 오토바이 사고로 오른쪽 허벅지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후 태일은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했다.활동을 다시 시작한 건 지난 2월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OST ‘파랑’에 참여하면서부터다. 이후 태일은 개인 음반 활동과 유튜브 웹 예능 등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왔다. 지난달 15일에는 NCT 127 정규 6집 ‘워크’로 컴백했다. 교통사고 여파로 무대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그리고 이달 5일 NCT 127 8주년 기념 팬미팅을 통해 1여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당시 태일은 “(교통사고로) 제가 무대를 함께하지 못하다가 이렇게 오랜만에 정식으로 팬분들, 멤버들과 함께하다 보니까 그전에는 몰랐던 마음들도 굉장히 많이 느꼈다”며 “소중함과 감사함을 더 많이 느꼈다. 이런 시간을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태일은 현재 경찰 조사에 임하고 있다. SM 측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이며 “태일은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전하겠다”고 알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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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일, 성범죄 형사사건 피소…SM “팀 탈퇴 결정” [전문]

그룹 NCT 멤버 태일이 성범죄 관련 사건에 피소돼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태일은 현재 경찰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며 “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한편 태일은 2016년 NCT의 유닛 NCT U로 데뷔, NCT와 산하 그룹 NCT 127 멤버로 활동해왔다.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측 입장 전문이다.SM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이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하여,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하였습니다.현재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8 19:09
연예일반

NCT 도영, 22일 솔로 데뷔

‘K팝 대표 보컬’ NCT 도영이 데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도영은 오는 22일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표한다. ‘청춘의 포말 (YOUTH)’은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담은 앨범으로, 청춘으로서 가장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의 이야기를 10곡에 담아냈다. 도영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그룹 NCT의 멤버로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아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NCT 도재정 유닛 활동으로도 감각적인 음악과 세련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각종 OST를 통해 대중에도 친숙한 목소리다. 그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OST ‘Like a Star’,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Beautiful Day’,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OST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등 다수의 곡에 참여해 ‘OST 킹’으로 부상했으며, 배우 김민하와의 듀엣곡 ‘Fallin’’, 로코베리와 호흡을 맞춘 ‘헤어지지 말아요, 우리’, 김세정과 함께 부른 ‘별빛이 피면’ 등 각종 컬래버레이션에도 참여한 바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4 09:14
연예일반

NCT DREAM·보아→라이즈…SM 2분기 컴백 라인업도 ‘막강’

SM엔터테인먼트가 2분기 라이즈, NCT DREAM, 보아, NCT 도영 등 막강 컴백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해 정규 3집 ‘ISTJ’(아이에스티제이)로 월드와이드 활약을 펼친 NCT DREAM은 오는 25일 새 앨범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 시대의 청춘에게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면모와 독보적인 음악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또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남미, 유럽, 아시아 등을 순회하는 세 번째 월드 투어 ‘THE DREAM SHOW 3’(더 드림 쇼 3)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3월 말에는 ‘레전드 아티스트’ 보아의 컴백도 예정돼 있다. 보아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하며 화제를 모은 NCT WISH의 프로듀서이자 선배로 전방위 활약을 펼친 데 이어 1년 4개월 만에 본업으로 컴백해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4월 1일에는 루카스가 첫 싱글 ‘레니게이드’를 공개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또 NCT, NCT 127, NCT U, NCT 도재정 등의 그룹 활동은 물론, 연기, MC 등 ‘올라운더’ 면모를 입증한 도영도 4월 중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고 팀 활동에서와 또 다른 음악색과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낸다는 각오다. ‘톱티어 신인’ 라이즈도 4월 컴백을 준비 중인 가운데 이들은 5월 4~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시작으로 ‘2024 라이즈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팬콘 투어는 서울과 도쿄를 포함한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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