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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왓IS] “술 광고까지, 뻔뻔”…임성근, 음주운전 3번 적발 고백→누리꾼 비난 쇄도

임성근 셰프가 과거 세 차례의 음주운전 전력을 밝힌 데 이어, 최근 주류 협찬까지 받으면서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졌다.임성근 세프는 18일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 올라온 ‘음식 그리고 음주’애 올라온 영상에서 “술을 많이 먹게 된 이유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매일 식당의 연탄을 150장 갈았다. 힘드니까 밤새 끓인 곰탕 국물에 소주를 한 잔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이제 술을 5~6년 전부터 조금 조심하고 있다. 안 먹은 게 아니라 줄이고 있다”며 “안 좋은 일도 있고 그랬다. 오늘 말 나온 김에”라고 뜸을 들였다. 이후 “술을 좋아하니까 실수를 했다. 10년에 걸쳐 내가 한 3번 정도 음주를 했던 게 있다”며 “술을 마시면 차에서 자는데 경찰에서 걸렸다. 시동을 끄고 앉아 있어야 하더라. 그게 10년 정도 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최근은 5~6년 전”이라고 했다. 임성근 셰프는 “숨기고 싶고 그렇지만, 나중에 알게 되는 분들이 상처 받을 것 같다”며 “면피하고 싶지 않다. 정신 차리고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사 처벌 받아서 면허 취소돼서 다시 땄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이 업로드된 후 누리꾼 반응은 싸늘하다. 누리꾼은 “걸린 게 세 번이면 안 걸린 건 대체 몇 번일지”, “당황스럽네, 세 번 걸린 거는 상습적인 거 아닌가”, “음주단속 세 번 걸린 거면 평소에 얼마나 음주운전을 하고 다닌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최근 해당 유튜브 채널에 “OOO 협찬영상”이라며 주류 광고를 한 것을 두고 “광고만 안 했어도 모르겠는데 (음주운전 적발) 세 번에 술광고까지 받아버리면 이게 진정성이. 실망스러운 건 사실이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또한 세 번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알린 분위기에 대해 “이렇게 가볍게 할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임성근 셰프는 무슨 자기 슬픈 과거이야기 하듯 말하고PD는 굳이 안 해도 되는 말 용기내서 하는 멋진 사람으로 포장해주고. 뻔뻔하다” 등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임성근 셰프는 지난 13일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8 21:12
OTT

‘도라이버’ 우영 “오늘은 폭풍설사야”

‘도라이버’의 우영이 가평 인근에 변기 주의보를 알린다.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18일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3:도라이 해체쇼’ 11회는 멤버들의 맏누나 김숙 해체쇼가 시작된다. ‘도라이버’의 버팀목이자 정신적 지주 김숙의 해체쇼를 맞아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겨울 캠핑’으로 2026시즌 뉴 숙마카세가 펼쳐진다. 김숙은 “동생들을 위해 촬영 이틀 전에 미리 와서 준비했다”라고 밝혀 김숙이 작심하고 준비한 업그레이드 숙마카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이 가운데 지난 2회차를 급성 장염으로 결석했던 우영이 한층 핼쑥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오늘 아무것도 먹지 못하겠지?”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높인다. 그러나 이날은 김숙이 동생들을 위해 작심하고 준비한 ‘26시즌 NEW 숙마카세’가 오픈 되는 날. 시작부터 이태리에서 100병만 나오는 올리브오일로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유기농 샐러드’, 김숙이 유명한 곳에서 공수해 안 비리다고 주장하는 ‘과메기’, 제주에서 직접 잡은 갑오징어와 대왕 골뱅이를 통째로 넣은 ‘어묵탕’, 한라산과 지리산 등 하여튼 온갖 명산의 약수로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동치미’에 동생들의 보양을 위한 ‘장어’까지 하나에서 열까지 거를 것 없는 캠핑 코스가 펼쳐지게 된 것.우영은 제철과일 샐러드를 보자마자 손을 뻗더니 “오늘은 그냥 폭풍설사야”라면서 “가평 주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오늘 모든 변기가 막힐 예정입니다”라고 선 사과를 전해 웃음을 터뜨린다. 우영을 걱정한 주우재가 “이거 다 산이야. 장에 안 좋은 거야”라고 말리는 순간에도 미소 짓던 우영은 과일을 입에 털어 넣는다. 보다 못한 박인석 PD가 “장우영 씨 그럼 오늘 설사까지 찍겠습니다”라고 밝히자 우영은 “좋아요. 대신 조건은 진경누나가 찍는 걸로”라고 쿨하게 말해 홍진경을 웃게 한다.이날 우영은 반쪽이 된 얼굴과 쫄아 있는 장상태에도 불구하고 신들린듯한 역대급 먹방을 펼쳐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고. 우영은 “과메기 위험한데 우영이 너 괜찮겠노?”라고 자문자답하면서도 입으로는 과메기를 가득 넣는가 하면 쉴 새 없이 먹으며 “그냥 설사 찍으세요”라더니 “나 지금 신호가 오네. 내가 장어 앞에서 무너지나”라며 자신을 내어 놓는다.심지어 “지난 2회차 결석한 우영의 출연료는 나머지 멤버들에게 나눠서 들어갈 예정입니다”라는 제작진의 안내 멘트에도 아랑곳없이 역대급 먹방을 펼친 우영이 과연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지, 그의 설사가 만천하에 공개되는 상황이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도라이버’는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8 08:47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3 제작 확정…개인 아닌 4인 1조 팀전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시즌3 제작을 확정했다.16일 넷플릭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즌3 참가자 모집 영상을 게재했다.이에 따르면 시즌3는 요리사 개인 대결이 아닌 팀 대결이다. 각 식당을 대표하는 요리사 4인 1조로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동일한 업장에서 함께 손발을 맞추고 있는 요리사들이 식당의 명예를 걸고 맛 대결을 펼치는 것.시즌3는 시즌1·2와 마찬가지로 스튜디오 슬램의 김은지 PD와 모은설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김은지 PD는 ​“시즌2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전 세계 시청자분들 덕분에 시즌3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시즌3는 새롭게 발전된 구성과 재미로 시청자 분들이 거는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16 13:30
OTT

[인터뷰②] ‘흑백요리사2’ 최강록 “우승 후 계획? 칼은 안 놓겠지만 식당은 못할 듯”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 셰프가 우승 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연출을 맡은 김학민-김은지 PD 우승자 최강록 셰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 공개된 최종화에서 최강록 셰프가 이하성 셰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계획에 대해 최 셰프는 “식당은 못 하겠구나 싶다. 바로 하면 안 될 것 같다.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최 셰프는 이어 “식당에 갈 때 기본적으로 기대감을 갖고 가는데, 너무 많은 기대감을 충족시켜드릴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 불도 뜨거우면 가까이 가면 ‘앗 뜨거’ 하듯이, 지금은 뒤로 살짝 물러나 있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다만 최 셰프는 “현장에서 일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해왔던 음식 관련 일들이 꽤 있다”며 “일단 칼을 놓지는 않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상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상금은 아직 못 받았다”면서도 “저는 후배들이 파인 다이닝 얘기를 많이 하는데, ‘니 마음은 파인 하냐’고 이야기하곤 한다”며 “다이닝은 어떤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게 아니라,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 파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럴 때 국수집을 하던 백반집을 하던 파인 다이닝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국수집을 하나 하면서 늙어가고 싶은 생각이다. (우승 상금을) 거기에 보탤 생각”이라고 말했다. 메뉴가 국수인 이유를 묻자 최 셰프는 “국수가 좋다. 나중에 늙어서까지 할 수 있는 일을 떠올렸을 때 국수가 떠오른다”며 “많은 인원을 고용해서 좋은 음식을 내는 건 못 할 것 같다. 그냥 언제든지 ‘오늘은 몸이 안 좋네’ 하고 문 닫고 쉴 수 있게, 그런 구조가 된다면 메뉴가 그런 국수를 팔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조림인간’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는 “에드워드 리 셰프님의 ‘비빔인간입니다’를 인상깊게 봤었다”면서도 “‘조림인간’은 ‘냉부해’에서도 많이 썼었다. (내 안에) 내재됐던 단어였다. 그 단어는 그걸 설명하기 위해 필요했던 단어였다”고 덧붙였다. 향후 방송에서 더 활약할 가능성은 없을까. 최 셰프는 “할 수 있는 건 해보고, 또 못 하는 건 여전히 선택 안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특히 ‘냉부해’ 출연 가능성에 대해 최 셰프는 “같이 하자고 구체적으로 연락은 안 왔는데, 많은 분들이 ‘냉부해’ 나가셨으면 좋겠어서 내 자리에는 다른 분들이 나가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요리사로서의 신념, 철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셰프는 “요리사는 주방에 혼자 있으면 엄청 초라하다. 조직이 갖춰져야 뭔가 움직이는 듯한 이미지가 완성되는데, 그런 초라한 상황이 나는 많았어서, 이 직업을 견뎌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요리하는 일을 스스로 합리화시키는 단어가 있다. ‘예술가’라고 하자 다. 시간과 귀찮음이 만들어 낸 예술이 음식이라 생각한다. 굳이 예술이라는 예쁜 말을 끌어다가, 내 직업을 좀 합리화시키는, 견딜 수 있는 힘으로 삼았는데, 그렇게 되새김질 했던 말들을 지킬 수 있는 직업인으로서 요리사. 그런 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흑백요리사’는 2년 연속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1위의 쾌거를 이뤄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2:09
OTT

[인터뷰①] ‘흑백요리사2’ 최강록 “재도전 부담감 컸는데…고인물 우승 기뻐”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 셰프가 우승의 기쁨을 드러냈다.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연출을 맡은 김학민-김은지 PD 우승자 최강록 셰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 공개된 최종화에서 최강록 셰프가 이하성 셰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강록 셰프는 “재도전해서 좋았다”고 심플하게 우승 소감을 전했다. 그는 “부담감이 많이 쌓여 있었는데, 첫 번째는 ‘흑백요리사1’이 너무 인기가 많았어서, ‘형 만한 아우 없다’는 말도 있지 않나. 시즌2가 그렇게 되면 어떡하나 하는 부담이 있었고, 많은 분들이 그 한 자리에 올라가고 싶어하시는데 빨리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는 부담감도 있었다. 두 가지가 제일 컸는데, 결과적으로 잘 되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 우승과 차이점에 대해서는 “‘마셰코’ 때가, 요리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디어나, 체력적으로 음식을 조금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나이였다. 그 때가 36살이었는데 그 때가 최고점이었던 것 같다. 그때로부터 13년이 흘렀는데, 그 기간 동안의 노화, 몸이 쇠약해지는 느낌이 있다. 머리도 잘 안 돌아가는 것 같고, 고인물이 된 것 같은 느낌에서의 우승은 좀 남달랐던 것 같다”고 말했다. ‘마셰코’ 때와 동일하게 깨두부를 낸 데 대해 최 셰프는 “‘마셰코’ 때는 디저트였다. 젤라틴으로 붙인 거라 체력적으로 힘들진 않다. 이번에 그걸 노리고 한 건 아니고, 주제가 ‘나를 위한 요리’였는데, 자기점검 차원이랄까. 노화에 의해서 힘든 작업 때 ‘이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래서 안 되고’ 하면서 빼는, 메뉴 타협을 하는 나를 발견했다”면서 “그래도 조금 더 할 수 있다는 확인 차원에서 많이 저어야 하는 깨두부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흑백요리사’는 2년 연속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1위의 쾌거를 이뤄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2:09
OTT

[인터뷰②] ‘흑백요리사2’ PD “명찰 스포일러는 명백히 제작진 실수…안타깝고 죄송”

‘흑백요리사2’ 제작진이 우승자 스포일러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우승자 내정설 등 루머에 대해선 단호히 부인했다.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연출을 맡은 김학민-김은지 PD 및 우승자 최강록 셰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 공개된 최종화에서 최강록 셰프가 이하성 셰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연 과정에서 나온 스포일러 등으로 인해 일각에서 불거진 우승자 내정설에 대해 김학림 PD는 “내정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셰프들에게 하는 얘기가, ‘그 누구에게도 결과값을 보장할 수 없다’ ‘언젠가는 모두가 떠난다’ ‘떠나는 순간은 아름답게 하겠다’였다. 룰에 대해서도 초반에는 공개 안 드렸다. 두 분의 심사위원에게 다 심사 받으셔야 한다는 것에 대해 멘붕이셨다. 그런 (우승)약속은 전혀 없었다는 걸 말씀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스포일러 관련해 드릴 말씀은, 이하성 셰프의 명찰을 많이 언급해주셨는데, 명백하게 이야기하자면 그 부분은 제작진의 실수다. 제작진이 미처 보지 못한 실수이자 잘못이다. 그 부분으로 인해 시청자의 몰입을 해치게 돼 매우 죄송하고 안타깝다. 제작진도 왜 그 한 컷을 보지 못했을까 하는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이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다른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김학림 김은지 두 사람의 책임이다.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이로 인해 강록 셰프님이나 하성 셰프님이 몰입도가 깨진 데 대한 피해를 보셨다면 안타깝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셰프 인터뷰가 매끄럽지 못했던 데 대해서는 제작진의 편집상의 실수라고 했다. 김은지 PD는 “타이밍상 결승전 인터뷰다 보니, 맥락 없이 짜깁기 한 건 아닌가 하는 오해가 있는데, 그 부분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마지막 인터뷰다 보니 해당 질문에서 지난 4라운드를 리뷰하시면서 옮기는 과정에서 일어난 실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변명의 여지 없이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학림 PD는 “이미지를 만드는 건 애초에 불가능하다. ‘이런 식으로 얘기해주세요’가 아니라, 셰프님들이 솔직한 심경을 이야기하는 거니까. 다만 이게 처음부터 시작하면, 100명으로 시작해서 한정된 시간대에 다 못 드린 것들도, 본인이 이야기하지 못했던 것들도 있다. 또 후속 인터뷰들이 항상 뒤에 붙어서 여쭤보곤 한다. 그런 과정에서, 그건 후반 라운드였으니까 못 땄던 라운드를 후속으로 해서 하게 된다. 그 때가 셰프님들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니까. 짧은 인터뷰에서 못 딴 것들도 한다”고 말했다. 김학림 PD는 “제작진의 스포일러가 일어난 데 대해선 자유롭지 못합니다만, 안타까움이나 그런 건 있지만, 스포일러를 위한 스포일러는 아니기 때문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최초 스포일러 논란 제기한 분에 대해 ‘어떻게 퍼졌는지, 어떻게 알게 됐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어떤 식으로 진행됐는지, 유출 과정에 대해 밝히고 있는 단계”리며 “다른 서바이벌도 마찬가지고, 스포일러들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해치는 요소고, 명백한 피해 요소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처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흑백요리사’는 2년 연속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1위의 쾌거를 이뤄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2:00
OTT

[인터뷰①] ‘흑백요리사2’ PD “최강록 시즌1때 불완전 연소…시즌2엔 완전연소 하자고 섭외”

‘흑백요리사2’ PD가 최강록 셰프를 두 번의 시즌에 걸쳐 섭외한 과정을 소개했다.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연출을 맡은 김학민-김은지 PD 우승자 최강록 셰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 공개된 최종화에서 최강록 셰프가 이하성 셰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강록 셰프 섭외에 대해 김학민 PD는 “되게 어려운 결정이었을 것”이라며 “시즌1 때는 요리계, 요리판을 위한 불쏘시개가 되어주십사 말씀드려 출연 결정을 해주셨다. 시즌2에서 히든백수저로 어떤 분을 모실까 하다가 시즌1에서 아쉬운 분으로 최강록 셰프님이 떠올랐다. ‘그때는 불완전연소 하지 않았나. 이번엔 완전연소해주십사, 모든 걸 불태워주십사’ 하고 장문의 메시지를 드렸다. 셰프님은 ‘완전연소’에 꽂히신 것 같다. 섭외 과정에 그런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강록 셰프는 “아직도 그 메일을 잘 저장해놓고 있다. ‘완전연소’의 의미를 해석하는데, 불타 없어지는 것이거든요. 불쏘시개는 불을 지펴줄 수 있는 시작점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였고, 완전연소는 여기서 끝내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다.(웃음) 다 타서 없어지는 이미지를 생각했는데, 사실 고민이 많았다. 나이가 곧 50이라는 게, 그 시점에 내가 다 불타서 없어지는 걸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완전연소에 꽂혔다. 한 번 다 태워버리자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또 최 셰프는 “어디까지 갈 진 알 수 없지만, 만약 내정하셨다면, 그건 할 수 없었을 거다. 기분이 안 좋거든요. 잠을 못 잤을 것 같다. 떳떳하지 못해서. 그런 건 전혀 없었다”고 일각의 ‘우승 내정설’을 부인했다.김PD 역시 “내정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셰프들에게 하는 얘기가, ‘그 누구에게도 결과값을 보장할 수 없다’ ‘언젠가는 모두가 떠난다’ ‘떠나는 순간은 아름답게 하겠다’였다. 룰에 대해서도 초반에는 공개 안 드렸다. 두 분의 심사위원에게 다 심사 받으셔야 한다는 것에 대해 멘붕이셨다. 그런 (우승)약속은 전혀 없었다는 걸 말씀드린다”고 말했다.‘흑백요리사’는 2년 연속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1위의 쾌거를 이뤄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16 12:00
연예일반

이채민→올데프 타잔, 나영석 사단 합류…넷플릭스 ‘대체 등산을’ 출연

가수 카더가든, 밴드 데이식스(DAY6) 도운, 배우 이채민,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이 나영석 사단에 합류했다. 넷플릭스는 새 예능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 론칭 소식과 함께 카더가든, 데이식스(DAY6) 도운, 이채민,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 등 출연진을 15일 공개했다.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는 평생 등산에 관심 없던 비자발적 등산러 4인방이 생애 최초 한겨울 설산 대장정에 나서며 벌어지는 ‘내발내산’ 등산 버라이어티다. ‘예능 미다스의 손’ 나영석 사단의 새 예능으로, ‘뿅뿅 지구오락실’, ‘서진이네’, ‘신서유기’ 시리즈 등을 연출한 박현용 PD가 연출을 맡는다.박 PD는 “‘함께 고생하면 금방 친해진다’는 말처럼 일면식도 없던 네 남자가 한겨울 영하 20도의 설산을 오르내리며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과정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면서 “등산의 매력을 이해하지 못했던 이들이 K-등산의 재미를 어떻게 느끼고 성장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5 09:20
산업

BYN블랙야크그룹 강태선 회장, ‘세상은 문밖에 있다’ 출간 기념 북토크 성료

BYN블랙야크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 씨스퀘어(C-SQUARE)에서 열린 강태선 회장의 ‘세상은 문밖에 있다’ 출간 기념 북토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북토크는 한국 아웃도어 산업의 기반을 마련한 1세대 기업인이자, 블랙야크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킨 강태선 회장의 50여 년 경영 여정과 도전 스토리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독자,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명산 100 완주자, 블랙야크청년셰르파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등산 애호가이자 ‘밥보다 등산’의 저자인 예스24 손민규 인문도서 PD가 맡았다.북토크는 ▲‘정상은 내 가슴에’, ‘오늘도 도전이다’에 이은 세 번째 경영 서적을 출간하게 된 배경 ▲히말라야 등반을 통해 얻은 경험과 통찰 ▲경영인으로서 일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 ▲블랙야크의 글로벌 시장 도전기 등 다양한 주제를 허심탄회하게 청중들과 나누는 시간이었다.강 회장은 ‘세상은 문밖에 있다’를 출간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경영을 하며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용기와 도전 의식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히말라야 등반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소개하고, “히말라야는 단순한 등반 대상이 아닌, 지난 50여 년간 블랙야크가 성장할 수 있었던 근간”이라며 히말라야 헤리티지 브랜드로서의 자부심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경영인으로서 겪은 시행착오를 진솔하게 풀어내고,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해 큰 공감을 얻었다.북토크에 참가한 블랙야크청년셰르파 7기 송예림 단원은 “이번 북토크를 통해 산과 자연 속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와 도전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겼고, 새로움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강태선 회장은 “BYN블랙야크그룹이 50여 년간 걸어온 길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나의 경험을 자양분 삼아, 많은 청년들이 스스로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지난해 12월 출간한 ‘세상은 문밖에 있다’는 1평짜리 등산 용품·장비 업체에서 시작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뛰어난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랙야크를 탄생시킨 강태선 회장의 경영 철학과 인생관을 담았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서지영 기자 2026.01.15 08:52
e스포츠(게임)

병오년 신작 스타트 웹젠이 끊습니다…'드래곤소드' 날개 활짝

웹젠이 국내 주요 게임사 중 가장 먼저 신작을 내놓으며 병오년 시작을 알린다. 모처럼 성인 취향에서 벗어난 아기자기한 판타지 세계관이 젊은 유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지 관심이 쏠린다.“차별화된 액션의 재미”웹젠의 기대작 ‘드래곤소드’를 개발한 하운드13의 박정식 대표는 출시 전 서면 인터뷰에서 “자신 있는 분야인 액션이 부각되는 게임을 오픈월드와 결합해 만들고 싶었다”며 “게이머들이 차별화된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각인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드래곤소드’는 웹젠이 오는 21일 정식 론칭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손맛을 강조한 액션이 특징이다. 인간을 사이에 두고 벌어진 여신과 마룡의 싸움으로 새로운 마물과 드래곤이 태어난 세계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웹젠에 이번 신작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20년 넘게 회사를 지탱하고 있는 골수 IP(지식재산권) 의존도 탈피라는 중대한 과제를 떠안았다. 2000년대 초반에 나온 ‘뮤’와 ‘R2’ IP 기반 게임 매출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이다.‘드래곤소드’는 데뷔하기도 전에 치열한 경쟁에 직면했다. 지난해 업계 맏형 엔씨소프트가 MMORPG ‘아이온2’를 안착시키며 반등을 예고했고, 중견 게임사 드림에이지는 첫 초대형 프로젝트인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로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에 신작은 ‘파티 콤보 액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곽노찬 하운드13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는 “상태 이상과 태그 액션의 콤보로 캐릭터 파티 조합을 잘 구성하면 공중 콤보부터 몬스터에 올라타는 공격까지 물 흐르듯 끊임없이 다이내믹한 콤보 액션을 즐길 수 있다”며 “전투 중 상태 이상을 불러일으킨 뒤 파티원들의 시그널 스킬을 쉴 새 없이 사용하는 태그 액션으로 오픈월드의 거대 보스와 몬스터를 제거하는 것이 핵심 재미 포인트”라고 설명했다.‘드래곤소드’는 무한 콤보에 가까운 플레이도 유저의 컨트롤과 판단에 따라 성립이 되도록 구현했다. 공중 콤보나 연속 공격이 특정 지형이나 상황에서 끊기지 않도록 물리 처리와 판정을 세밀하게 조정했다.또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연출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예를 들어 ‘레이나’는 빠른 공격으로 적을 지면에서 공중으로 끌어올리는 콤보를 선보인다. ‘칼시온’은 화염 속성에 걸린 적을 다단계 폭파하고 공중에 뜬 적을 끌어당겨 광역 전투에서 쾌감을 느끼도록 설계했다. 만렙 찍으면 기록 경쟁으로오픈월드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도 눈여겨볼 요소다. 곽 CD는 “구역마다 풍차·여신상·던전과 같은 콘텐츠를 랜드마크처럼 적절한 간격으로 배치해 유저가 월드를 탐험하며 처음 목표로 삼는 지점이 되도록 구성했다”며 “주요 콘텐츠 사이에는 보물 지도·발굴 포인트·지역 의뢰 등 다양한 상호작용 요소를 넣어 탐험 과정 자체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탈 것인 ‘퍼밀리어’는 등반·활강·수영·잠수 등 오픈월드 탐험의 필수적인 모든 이동을 뒷받침한다. 신작은 초기 콘텐츠로 메인 퀘스트 5개 챕터를 비롯해 각 캐릭터의 서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이드 퀘스트 등을 준비했다. 캐릭터는 13종을 먼저 개방하고 향후 늘려갈 계획이다.메인 스토리를 완료한 이후에는 장비 옵션을 맞추는 파밍 단계와 레이드 던전을 공략해 장비에 룬을 세팅하는 코어 성장 단계로 진입한다. 캐릭터들의 능력이 적정 수준에 오른 뒤에는 기록 경쟁형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유입된다. 캐릭터 획득을 위한 소환이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며, 게임 밸런스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품은 지양한다.장윤진 하운드13 PD는 “약 4주 간격으로 신규 캐릭터 공개와 정기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픈 이후 첫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퀘스트 6~8챕터와 북부 지역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는 두 번째 레이드와 신규 지역 등 주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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