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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동완,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업무대행 독점 계약…신화 모인다

김동완이 신화 멤버 전진, 신혜성, 이민우와 함께한다. 김동완은 최근 라이브웍스컴퍼니(대표 이장언)와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국내외 모든 활동에 대한 업무 대행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오랜 시간 인연을 쌓아온 김동완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앨범, 공연, 연기자, 예능, 뮤지컬 등을 포함한 국내외 모든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신화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신화 멤버 4인을 품에 안게 되었다. 김동완의 경우 지난 2010년 11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라이브웍스컴퍼니의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다. 김동완은 최근 개봉한 영화 'B컷'에 출연했다. 뮤지컬 '썸씽로튼'에서도 닉 바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3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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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B컷' 김동완 "신화 24주년 완전체 하고파…현실화 쉽지 않아"

데뷔 24주년을 맞은 신화 김동완이 멤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동완은 29일 화상으로 진행된 영화 'B컷(김진영 감독)' 매체 인터뷰에 참여해 개봉작부터 근황까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30일 개봉하는 김동완 주연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김동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다. 김동완은 "극장으로 와서 보기 힘든 시기지만, 소중한 발걸음으로 오셔서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동완은 본업인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배우로 활약중이다. 최근에는 신화 데뷔 24주년도 맞았다. 완전체 활동을 기대할 수 있을까. 김동완은 "완전체 활동은 나도 너무 하고 싶다. 하지만 여러가지 일들이 섞여있다 보니까 쉽사리 현실화 되지 않는다. 완전체 활동에 대한 마음은 늘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데뷔일도 3월 24일인데 24주년이고, 멤버가 6명인데 '6 곱하기 4'도 24이지 않나(웃음). 멤버들끼리도 올해는 해야지 않냐고 말을 나눴다"고 덧붙였다. 막내 앤디의 결혼 소식까지 전해지며 신화에서도 기혼과 미혼 멤버 비율이 5대5가 됐다. 김동완은 "사실 기혼자들이 주는 느낌이 크게 없다. 예전에도 서로 여자친구 있을 때 같이 보고 해서 그 느낌의 연장선이다"라며 "다만 이 친구들이 아이를 낳으면 달라질 거 같다. 강아지도 귀여운데 아기는 얼마나 귀여울까. 우리 멤버들의 얼굴도 있을테니 보면 부러워서 미쳐버릴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사진=TCO㈜더콘텐츠온 2022.03.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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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 전세현 "영화 너무 오랜만, 떨리고 긴장돼"

배우 전세현이 11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B컷(김진영 감독)'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가 예정돼 있었지만, 주연배우인 김동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간담회가 취소됐다. 김동완은 격리로 인해 불참했다. 시사회를 시작하기 전 김진영 감독을 비롯해 전세현, 송연지 등 제작진과 배우들이 무대인사로 인사를 건넸다. 김진영 감독은 "어수선한 시절에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코미디만 했는데 처음으로 타 장르 목마름에 있을 때 이시나리오 받아서 재밌게 찍었다"며 "함께한 배우와 스태프들 덕분이다. 감사하다"며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주연배우 전세현은 영화 '짐승(황유식 감독)'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전세현은 "너무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와서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간담회가 취소돼서 아쉬웠는데 이렇게나마 인사 드릴수 있어서 다행이다. 모든 영화들 요즘 힘들지만 우리도 열심히 노력해서 찍었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송연지는 "이 영화가 첫 데뷔작이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김동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휴대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디지털 범죄 스릴러 영화로 30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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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 감독 "김동완 매력은 허당미, 연기할 때 허세 없어"

기대되는 연기 변신이다. 탐정까기를 소재로한 디지털 범죄 스릴러 영화 'B컷(김진영 감독)'이 첫 스릴러에 도전한 김동완을 비롯, 17년차 베테랑 배우 전세현과 역대급 악역을 선보일 배우 김병옥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영화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진영 감독은 B컷을 두고 치열한 암투를 벌이는 스마트폰 사설 기술자 승현역의 김동완, 한때는 독보적인 톱배우였지만 지금은 유력 대선 후보의 아내가 된 민영 역의 전세현,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차기 대선 후보 태산 역의 김병옥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진영 감독은 "김동완의 매력은 허당미라고 생각한다. 그런 매력이 있어 늘 캐스팅하고 싶었고, 승현이라는 캐릭터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최고의 자리에 있던 스타지만 연기할 때는 허세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한때는 경쟁자가 없는 독보적인 배우였지만 승현을 만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민영 역에는 17년차 배우 전세현이 캐스팅돼 안정적이고 원숙한 연기를 선보인다. 김진영 감독은 첫 번째 영화 연출작 '아기와 나'에서 함께했던 전세현에 대해 "오래전부터 알고 있고 눈여겨보던 배우였다. 화려한 시절을 거쳐 깊은 사연을 지닌 민영 역에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경력 40년의 연기파 배우 김병옥은 역대급 악역을 선보인다. 보이는 이미지와 가장 다른 인물 태산을 연기하는데, 태산 역으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감독은 "김병옥 배우는 반전 이미지가 있는 얼굴이다. 평소 사람들에게는 온화하고 지적인 대통령감이지만 자신의 욕망을 발현할 때 괴성을 지른다. 연기의 소리로 반전의 이미지를 잘 드러내줬다"고 두터운 신뢰감을 표했다. 영화는 30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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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 김동완 홍보요정 변신…'물어보살'·'파워FM' 출격

김동완이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영화 'B컷(김진영 감독)'의 김동완이 스크린에 이어 예능까지 접수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김동완이 개봉을 앞두고 라디오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알렸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특별한 고민을 가지고 두 보살들을 찾는다, 이어 17일 오전 8시에는 SBS '김영철의 파워FM'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출연해 솔직한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는다. 또한 네이버 NOW '응수씨네' 와 '커튼콜'에 출연해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응수씨네'에서는 김진영 감독은 물론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전세현 배우도 함께 출연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예비 관객들의 극장 관람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 김동완은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B컷'은 탐정까기라는 현실밀착형 소재를 바탕으로 누군가에게는 숨기고 싶은 B컷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세상에 밝혀내야만 하는 B컷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암투를 스피디하게 전개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는 30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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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컷' 김동완, 첫 범죄 스릴러 도전…연기 변신 기대

김동완이 배우 인생 첫 도전에 나선다.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디지털 범죄 스릴러 영화 'B컷(김진영 감독)'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영화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 영화다. 김동완은 그룹 신화로 데뷔해 KBS 2TV '슬픔이여 안녕'을 통해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이후 광복절 특집 드라마 MBC '절정'에서 이육사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KBS 1TV '힘내요, 미스터 김!', KBS 2TV '회사 가기 싫어', 영화 '연가시', '광대: 소리꾼'부터 최근 뮤지컬 '썸씽 로튼'까지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김동완은 'B컷'에서는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극중 김동완은 대선후보의 B컷을 밝혀내는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 역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들의 B컷을 파헤치는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지만, 동경했던 배우를 돕기 위해 위험한 사건에 말려들게 되는 인물을 연기한다. 김동완의 캐스팅에 대해 김진영 감독은 "김동완의 매력은 허당미라고 생각한다. 그런 매력이 있어 늘 캐스팅하고 싶었고, 승현이라는 캐릭터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최고의 자리에 있었던 스타지만 연기할 때는 허세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영화는 3월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2.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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