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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게임을 시작하지” 영파씨, 세 번째 EP ‘에이트 댓’ 스케줄러 공개

그룹 영파씨가 게임을 시작한다.영파씨는 오늘(1일) 정오, 공식 SNS에 세 번째 EP ‘에이트 댓’(ATE THAT)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영파씨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는 가운데 ‘CHARACTER CREATOR’, ‘-Delivery Notice’, ‘WEST COAST MEDLEY’, ‘BREAKING NEWS-WANTED’, ‘’ATE THAT’ GAME PACK’ 등 의문의 콘텐츠명이 등장해 호기심을 유발한다.특히, 스케줄러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게임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Grand Theft Auto’(이하 GTA) 속 지도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폰트 등 GTA만의 특징이 곳곳에 녹여져 있어 이를 찾는 재미 역시 쏠쏠하다. “무대를 씹어 먹겠다”라는 퀘스트를 위해 영파씨는 여러 여정을 거쳐 마침내 21일 0시, 컴백일에 다다르게 된다.늘 예상을 뛰어넘는 행보로 ‘K팝씬 청개구리’ 수식어를 꿰찬 영파씨인 만큼 이번 티징 콘텐츠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국내외 리스너들은 물론 GTA를 좋아하는 게임 팬들의 샤라웃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팬들은 “부스러기 하나 없이 가요계 씹어 먹을 듯”, “GTA6 출시 전에 영파씨를 먼저 볼 수 있다”, “또 하나의 아이코닉한 앨범이 탄생될 것 같다” 등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에이트 댓’은 영파씨가 전작 ‘XXL’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들은 이제 K-팝씬까지 먹어 치울 채비를 마쳤다. 정통 힙합 장르의 곡들을 선보이며 '국힙 딸내미'로 자리매김한 영파씨가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영파씨의 세 번째 EP ‘에이트 댓’은 오는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01 15:09
뮤직

엔믹스, 세계관 세번째 시리즈 'Fe3O4' 서막…몽환적 애니 영상 오픈

그룹 엔믹스(NMIXX)가 2024년 첫 번째 컴백에 앞서 세계관 새 챕터의 시작을 알렸다.엔믹스는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12월 선공개 디지털 싱글 ‘쏘냐르 (브레이커)’를 발표했던 이들은 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애니메이션 영상 ‘에프이쓰리오포: 디클레이션’(Fe3O4: Declaration)을 게재하고 세계관 새 이야기를 들려줬다.영상은 지우의 내레이션과 함께 세계관의 핵심 공간인 ‘믹스토피아’(MIXXTOPIA)를 향한 모험에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다. 자성에 이끌리듯 물체들이 떠오르고 힘차게 뛰어가는 소녀들의 모습 위 “우리의 유토피아는 우리가 직접 만들어가야 하니까”라는 당찬 각오가 울려 퍼진다. 무엇이 앞을 가로막든 이를 허물고 앞으로 걸어 나가자는 다짐과 함께 “수만 번의 넘어짐 끝에 결국 훨훨 날아가는 거야. 자유로운 도도새처럼”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굳세게 나아갈 앞으로의 모험을 예고한다. 여기에 애니메이션의 독특한 질감과 톤이 시각적인 흥미를 배가해 오묘한 무드의 새로운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목을 집중시켰다.미니 2집 프로모션의 본격적인 출발점이자 세계관 세 번째 시리즈 ‘에프이쓰리오포’(Fe3O4)를 알리는 선언문 격의 애니메이션 영상은 데뷔 이래 전개된 엔믹스 세계관을 담은 콘텐츠들과 연결된다. ‘뉴 프론티어’와 ‘도킹 스테이션’으로 유니크한 배경 서사를 확장해온 이들은 새해 시작과 함께 그룹 새 챕터 포문을 열고 더 높이 날아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원 에이스 그룹’ 엔믹스는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 1집 ‘엑스페르고’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200’에 첫 진입했고 5월과 6월 펼친 데뷔 첫 해외 단독 쇼케이스 투어 ‘나이스 투 믹스 유’(NICE TO MIXX YOU)로 글로벌 잠재력을 발산했다. 국내외 엔써(팬덤명)와 추억을 쌓으며 뜻깊은 한 해를 마무리한 이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매력을 품은 2024년 첫 활동으로 글로벌 팬심을 끌어당기겠다는 각오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4.01.02 18:42
뮤직

‘체이스’ 샤이니 아닌 솔로 민호가 자신 있는 모든 것 [종합]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앨범에 담아냈어요. 전체적으로 잘 나왔다고 생각해요. 만족스럽습니다.”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는 6일 오후 솔로 앨범 ‘체이스’(CHASE) 발매를 기념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샤이니 멤버 가운데 마지막으로 내는 솔로 앨범. 민호는 이를 “내가 마지막 퍼즐이 된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이날 음원 전곡이 공개된 ‘체이스’에는 타이틀 곡 ‘놓아줘’(Chase)를 비롯해 ‘런어웨이’(Runaway), ‘워터풀’(Waterfall), ‘프루브 잇’(Prove It), ‘초이스’(Choice), ‘하트브레이크’(Heartbreak) 등 6곡이 수록돼 있다. 특이한 점은 앨범 수록곡 모두 힙합과 알앤비(R&B)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 민호는 “힙합과 알앤비 장르의 곡들을 모으면 자신 있게 준비를 하고 잘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놓아줘’를 타이틀 곡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피아노 루프가 인상적이었다. 사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무조건 어두운 곡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피아노로 시작하는 ‘놓아줘’를 듣자 다크한 분위기가 물씬 다가오더라. ‘이 곡을 무조건 타이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노래를 듣자마자 들었다”고 밝혔다. ‘놓아줘’는 힙합 알앤비 기반의 미디엄 템포 팝 곡이다. 무게감 있는 베이스라인 위에 더해진 피아노 루프, 아르페지오 신스 사운드가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가사에는 꿈속에서 멀어져가는 상대의 뒷모습을 쫓지만 결국 닿지 못한 채 깨어나는 공허한 감정을 표현했다. 특히 수록곡 ‘런어웨이’는 민호가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민호는 “‘런어웨이’의 경우 데모곡에 랩이 있었고 멜로디도 흘러가는 느낌”이라며 “발음에 신경을 쓰면서 작사 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또 “평소 작사를 할 때 어디에서 영감을 받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시를 많이 보는 편이다. 책 한 권을 읽기에는 시간이 벅찰 때가 있는데, 시 같은 경우에는 10분을 읽어도 한 30개가 내게 오는 느낌이라서 많이 보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민호의 첫 솔로 앨범 ‘체이스’의 실물 앨범은 오는 12일 출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06 15:21
뮤직

트와이스, 5주년 기념 DVD로 오리콘 일간차트 1위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데뷔 5주년 기념 DVD/Blu-ray 'T·W·I·C·E'(트와이스)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고 굳건한 현지 인기를 확인했다. 트와이스가 5월 25일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5주년 기념 DVD/Blu-ray 'T·W·I·C·E'는 24일 자 오리콘 일간 DVD 랭킹을 비롯해, 일간 Blu-ray 랭킹, 일간 뮤직 DVD 랭킹까지 오리콘 3개 차트 정상에 올랐다. DVD와 Blu-ray에는 올해로 일본 정식 데뷔 5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인터뷰 영상을 비롯해 'Candy Pop'(캔디 팝), 'Breakthrough'(브레이크쓰루) 등 일본 대표곡 뮤직비디오 모음집, 2021년 3월 진행한 온라인 라이브 'TWICE in Wonderland'(트와이스 인 원더랜드) 무대 및 메이킹 영상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수록됐다. 멤버들은 정식 발매에 앞서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스로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Celebration message to myself'(셀러브레이션 메시지 투 마이셀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5년간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5년 동안 수고 많았고, 앞으로도 잘 해낼 거라고 믿는다"고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전해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트와이스는 3월 16일 일본 네 번째 베스트 앨범 '#TWICE4'(해시태그트와이스4) 발매를 시작으로 일본 데뷔 5주년을 기념할 여러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7월 27일에는 일본 정규 4집 'Celebrate'(셀러브레이트)를 발매한다. '축하'를 의미하는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곡으로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신곡은 멤버들이 직접 가사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27 09:43
연예

방탄소년단→마마무, OTT 속 아이돌 다큐 전성시대

바야흐로 아이돌 다큐멘터리 전성시대다. OTT를 통해 전 세계에 뻗어나가는 아이돌 다큐멘터리가 팬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돌 다큐멘터리는 무대 위 눈부신 아이돌 스타들의 진짜 민낯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고 매력적인 콘텐츠다. 특히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아이돌 그룹들은 지난 2년간 막힌 해외 길 대신에 OTT를 통해 자신들의 치열한 고민과 갈등, 변화와 성장을 다큐멘터리로 보여주는 선택을 했다. 그 결과 코어 팬덤을 탄탄히 했을 뿐 아니라 대중적 이슈를 만들어내는 데에도 성공했다. 실제로 블랙핑크는 2020년 넷플릭스에서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를 선보였으며, 트와이스도 같은 해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트와이스: 시즈 더 데이(TWICE: Seize The Day)’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또한 2020년 위버스를 통해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Break the Silence)’라는 다큐멘터리를 공개해 전 세계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다큐는 영화로도 재편집돼 한국, 영국, 독일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2022년, 마마무의 7년 성장사를 담은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가 25일(금) 웨이브 오리지널로 공개돼 아이돌 다큐멘터리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MMM_Where Are We Now’는 가장 도발적인 실력파 걸그룹으로서, 전 세계에 K-POP의 위용을 떨치고 있는 마마무의 데뷔 과정은 물론, 최정상에 서기까지 치열했던 7년의 시간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다. 마마무가 어떻게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로 성장했는지, 이들만의 독보적인 ‘언더독 신화’에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흥미를 자극한다. 팬들도 몰랐던 마마무 네 멤버의 고민과 아픔, 이효리, 백지영 등 선배들부터 멤버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며 이들의 성공에 힘을 보탠 조력자들이 총출동해 마마무가 어떻게 ‘대체불가’한 가요계의 아이콘이 됐는지 생생히 증명한다. 웨이브 측은 “마마무의 놀라운 성장사가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희망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라며 “‘마의 7년’을 지나 더 큰 꿈을 꾸는 마마무의 비상과 도약이 ‘진정한 행복의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마마무 다큐멘터리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25일(금) 웨이브에서 전편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웨이브, RBW 2022.03.24 09:10
연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MAMA'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3년 연속 본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부문 수상으로 3년 연속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1일 개최된 ‘2021 MAMA’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부문에서 수상했다. 데뷔 첫 해 ‘2019 MAMA’에서 남자 신인상(BEST NEW MALE ARTIST)과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상을 받았고, ‘2020 MAMA’에서는 페이보릿 댄스 퍼포먼스 그룹(FAVORITE DANCE PERFORMANCE GROUP)과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1 MAMA’에서 큰 상을 받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빅히트 뮤직 식구들과 멤버들의 가족분들께도 감사하다. 올해 펼쳤던 ‘혼돈의 장’ 앨범 활동은 저희에게도 의미가 깊은 활동이었는데, 행복하게 함께 활동해 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어디서나 응원과 사랑을 보내 주시는 모아 분들께 감사하다.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상은) 이름처럼 모아(MOA)분들이 만들어 주신 상이다. 이 상의 진짜 주인공은 모아분들이라는 걸 알려 드리고 싶다. 모아분들 수상 축하드린다. 내년에는 더 많은 모아분들을 만났으면 좋겠고, 오래오래 함께했으면 한다”라고 팬들을 향한 특별한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BREAK ALL MYSELF’를 주제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들은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하는 ‘Frost’ 무대를 통해 강렬하고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펼쳤고,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 무대에서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해 절제된 듯 하지만 에너제틱하면서도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Frost’와 ‘LO$ER=LO♡ER’ 무대 사이에 펼친 댄스 브레이크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섯 멤버는 양쪽 무대를 활용한 페어 안무와 독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볼거리를 더했고, ‘LO$ER’가 적힌 화폐가 흩날리는 무대 위에서 수많은 댄서들과 역동적인 군무를 펼치며 수준 높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2 09:15
연예

올리비아 로드리고, 애플뮤직 선정 올해의 신인·노래·앨범 싹쓸이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애플뮤직에서 올해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애플은 현지시각으로 11월 30일 제 3회 '애플뮤직 어워즈'(Apple Music Awards)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올해의 작곡가(Songwriter of the Year), 올해의 신인(Breakthrough Artist of the Year), 올해의 노래(Top Song of the Year), 올해의 앨범(Top Album of the Year) 등 다섯 개의 서로 다른 부문에 걸쳐 음악적 성과에 대한 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Apple Music 에디토리얼 팀의 평가와 전 세계 고객들의 청취 수를 반영해 선정했다. 올해의 신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에는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뽑혔다. 18세의 싱어송라이터인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드라이브 라이센스'(drivers license)를 올해 1월에 발표하고 데뷔했다. 이 노래는 올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 가운데 하나가 됐다. 애플뮤직에서 전 세계적으로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 사상 가장 높은 첫 주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애플뮤직의 오늘의 TOP 100: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고, 그 자리에 한 달 이상 머물렀다. 기대 속에 낸 데뷔 앨범 '사워'(SOUR)는 애플뮤직에서 전 세계적으로 데뷔 앨범 사상 가장 높은 첫 주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앨범에 수록된 11곡 모두 오늘의 TOP 100: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고, 그 외 66개국에서도 오늘의 TOP 100 차트에 올랐다. 애플뮤직은 이에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올해의 신인으로, 데뷔 앨범을 올해의 앨범으로, 데뷔 싱글을 올해의 노래로 각각 선정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애플뮤직과 함께 데뷔 싱글에 대한 첫 인터뷰를 했는데 그 후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났다. 어안이 벙벙하다. 이렇게 훌륭한 상을 안겨준 애플뮤직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애플의 애플뮤직 및 비츠(Beats) 담당 부사장인 올리버 슈셔(Oliver Schusser)는 “이번 한 해는 음악적으로 놀라운 해였음이 증명되었다. 우리는 애플뮤직에서 문화를 형성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아티스트들을 축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다양한 지역 아티스트를 주목하며, 세계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비범한 재능을 지닌 뮤지션들의 영향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는 더 위켄드가 차지했다. 그느 ㄴ"이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 애플은 나뿐만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들의 훌륭한 음악을 위해 많은 지원을 선사했다. 신인 아티스트들에게는 이러한 기회와 지원이 큰 의미가 있다. 이러한 점에 대해 애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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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청량하게"…김다비X있지, 시원한 '얼음깨'

둘째이모 김다비와 그룹 ITZY(있지,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시원한 매력으로 뭉쳤다. 29일 컨텐츠랩 VIVO를 통해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이하 ‘다비있지’)의 타이틀곡 ‘얼음깨(Break Ice)’ MV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선베드에 누워 있는 ITZY 멤버들과 확성기를 든 채 “빙수 묵고 가라이~”라며 있지를 향해 말하는 둘째이모 김다비의 등장으로 시작된 영상은 “얼음깨 여름깨”라는 중독성 강한 가사와 멜로디로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눈에 띄는 화려한 셔츠를 입고 빙수를 만드는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 멤버들이 함께 진지한 표정으로 상의를 하는 장면이 나와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특히 류진, 리아, 유나, 채령, 예지는 마지막 클로즈업 장면으로 한층 더 상큼해진 매력을 드러냈고, 전 세계 ‘믿지(MIDZY)’(ITZY 공식 팬클럽명)를 열광케 했다. 7월 1일 오후 6시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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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있지' 김다비XITZY, 청량하고 상큼하게 '얼음깨'

둘째이모 김다비와 그룹 ITZY(있지)가 해피 썸머송의 탄생을 알렸다. 28일 컨텐츠랩 VIVO를 통해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이하 ‘다비있지’)의 타이틀곡 ‘얼음깨(Break Ice)’ 앨범 자켓이 공개됐다. 김다비는 파이팅 포즈와 발랄한 표정으로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ITZY는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과즙미를 한껏 뿜어내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동안 강렬한 레드 의상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둘째이모 김다비는 이번 ‘얼음깨(Break Ice)’에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변신했다. ITZY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대중을 압도했던 시크한 매력에서 풋풋하고 싱그러운 콘셉트로 변신을 시도해 팬들의 설렘을 한껏 자극한다. 지난 25일 컨텐츠랩 VIVO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7월 주자로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의 특급 컬래버를 밝혔다. 지난 6월 나온 라미란과 미란이의 ‘라미란이’에 이은 또 다른 싱글이다. ITZY 또한 음원 수익 기부에 동참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7월 1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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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이모 김다비, ITZY와 쿨한 컬래버···다비있지 '얼음깨'

둘째이모 김다비와 그룹 ITZY(있지)가 뭉쳤다. 26일 컨텐츠랩 VIVO를 통해 둘째이모김다비와ITZY(이하 '다비있지')의 단체 이미지와 타이틀 곡명 '얼음깨(Ice Break)'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비비드 컬러를 배경으로 확성기를 든 둘째이모김다비와 선베드에 누워 있는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모습이 담겼다. ITZY를 향해 미소 짓는 둘째이모김다비와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한 ITZY. 과연 이모와 조카들이 어떤 꿀케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오는 7월 1일 발매될 다비있지의 타이틀 곡명은 '얼음깨(Ice Break)다. 포스터 속 얼음 느낌의 폰트로 공개된 신곡 '얼음깨(Ice Break)'는 과연 어떤 콘셉트의 곡일지, 또 이번에는 어떤 강한 개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홀릴지 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컨텐츠랩 VIVO는 지난 25일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7월 주자로 둘째이모김다비와ITZY의 특급 컬래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VIVO와 여러 아티스트가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에게 선물하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로,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매한다. 지난 6월엔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뭉쳐 '라미란이'를 결성한 바 있다.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VIVO만의 색다른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를 통해 나온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된다. 7월 주자로 나선 ITZY 역시 음원 수익 기부를 통해 진정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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