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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최초 잠수교 공연”… 세븐틴, 10주년 생일 파티로 새 역사 썼다 [종합]

또 ‘K팝 최초’다.“역사에 남는 K팝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그들의 다짐처럼, 그룹 세븐틴이 다시 한번 새 역사를 썼다.25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세븐틴의 10주년을 기념 공연 ‘버스트 스테이지’가 진행됐다. 이날 세븐틴은 잠수교 위에 올라 약 1시간 10분 동안 총 12곡의 무대를 선보였다.‘버스트 스테이지’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펼쳐진 데뷔 10주년 기념 이벤트 ‘비-데이 파티’ 행사의 일환으로,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잠수교 위에서 대규모 공연을 진행했다. 잠수교 위에 마련된 6000 여석 규모의 객석은 위버스를 통해 행사에 당첨된 캐럿(팬덤명)으로 가득 찼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 예정이었으나, 관객 입장 지연 및 현장 사정으로 21분 지연됐다. 수많은 관객들이 잠수교 일대로 입장하는 과정에서 지연됐으며 현장의 스태프는 여러 차례 “관객들이 입장을 완료하면 공연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버스트 스테이지’ 공연 시작 전, 자리에 앉지 못한 일부 관객들이 스태프들에게 “자리가 없다”며 항의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다.오후 7시 51분에 시작해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보였던 잠수교 현장도, 세븐틴이 인트로 음악에 맞춰 무대 위로 걸어 나오자 한 번에 뒤집혔다. 세븐틴이 10년 동안 응집해온 ‘공연 강자’ 면모를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세븐틴은 오는 26일 발매되는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의 타이틀곡 ‘썬더’로 공연을 시작했다. 발매 전 첫 공개인 만큼 세븐틴이 ‘썬더’로 공연을 시작하자, 현장에 있는 6000여 명의 캐럿들과, 한강 일대에서 전광판으로 현장을 지켜보고 있는 6만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 환호했다. 이날 호시는 ‘썬더’ 무대를 끝낸 후 “오늘은 저희 캐럿(팬덤명)뿐 아니라 저기 시민분들도 많이 오셨다”며 “잠수교에서 공연하는 K팝 최초 아티스트”라고 설명했다. 민규는 “잠수교에서 공연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상을 많이 했다”며 “노을은 예쁠지, 날씨는 어떨지 생각했다. 날씨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완벽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겸은 “캐럿 분들이 없었으면 이런 경험은 절대로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세븐틴 앨범 작업에 10년 동안 함께 참여한 우지는 ‘썬더’에 대해 “강렬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우지는 “10년 동안 앨범을 만들다 보니까 ‘이제 난 안되나 보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데 하늘이 저를 버리지 않으셨더라. 영감이 번개처럼 빡 꽂혔다. 있는 그대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승관은 “우지 형이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 적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다. ‘썬더’가 처음”이라며 “저희한테도 뜻깊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썬더’에 이어 정규 5집의 수록곡 중 하나인 ‘HBD’를 스탠딩 마이크로 밴드 스타일로 선보인 세븐틴은 “Happy Birthday to You”라는 가사를 부르며 캐럿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HBD’ 다음으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의 타이틀곡인 ‘핫’을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이어 ‘에이프릴 샤워’,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헤드라이너’ 등 따뜻하면서 선선한 늦봄과 초여름 날씨에 맞는 감성적인 노래를 연달아 불렀다. 디노는 “세 곡을 부르는데 울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락 윗 유’를 마친 호시는 “엊그제 데뷔한 것 같은데 벌써 10주년이다. 공연도 방금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다”라고 말했고 승관은 “이 공간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희에게 기적같은 기회”라고 소회를 밝혔다.끝으로 ‘같이 가요’, ‘음악의 신’, ‘아이즈 온 유’까지 연달아 열창한 세븐틴은 앵콜 곡으로 유명한 ‘아주 나이스’까지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잠수교에서 공연하는 만큼, 분위기에 맞춰 형형색색의 분수가 쏟아지고 폭죽이 터지면서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한편 세븐틴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를 발매한다. ‘해피 버스트데이’라는 앨범명은 생일 축하 인사인 “해피 벌스데이”와 폭발, 분출, 시작을 의미하는 단어 ‘버스트’를 결합한 표현으로, 도전을 통해 이뤄낸 세븐틴의 재탄생을 기념하는 동시에 이들의 새로운 가능성이 폭발한다는 의미를 담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5.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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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서울 공연부터 100억 매출 추산..1000억 투어 닻 올렸다

그룹 세븐틴이 서울 공연부터 약 1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며 투어의 닻을 올렸다.세븐틴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했다.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을 전한 승관을 제외한 12명이 캐럿(공식 팬덤명)과 만났다.◇ 서울 공연 매출액만 약 100억 원이번 공연은 일찌감치 티켓 대란이 일었다. 좌석을 VIP석, 일반석으로만 구분했으며 이 역시도 팬클럽 선예매 전 좌석 추첨제로 진행했다. 그럼에도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돼 세븐틴의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이번 공연은 양일간 3만 4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티켓은 VIP석 19만 8000원, 일반석 15만 4000원으로 VIP석과 일반석의 비율을 절반으로 했을 경우 오프라인 티켓으로 인한 매출액만 약 59억 8400만 원이다. 실제로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됐으며 암표 거래도 성행했다. 공연장에서는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또한 이번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됐다. 위버스 멤버십 기준 2DAY PASS에 쿠키 영상이 포함된 라이브 스트리밍권은 11만 원. 치열한 경쟁 속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이 대거 몰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불법 녹화 및 유포도 기승을 부리긴 하지만 그럼에도 팬심이 몰려 상당한 매출이 추정된다. MD 판매도 순조로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소 7000원인 트레이딩 카드부터 최대 99000원인 바람막이까지 다양한 MD가 판매된 가운데 응원봉 스트랩, 네컷 사진, 아크릴 프레임, 버킷햇, 티셔츠 등은 품절됐다. 매진된 MD들도 이어져 대략 17억 원 이상 매출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 현장 티켓,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MD 판매 매출로 미루어 보았을 때 이번 공연으로 인한 매출액은 대략 10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고퀄리티 공연에 더해진 케미스트리세븐틴은 K팝 사상 유례없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열 번째 미니 앨범 ‘FML’ 타이틀곡 ‘손오공’으로 13개월 만에 서울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후 ‘돈키호테’(DON QUIXOTE), ‘박수’, ‘울고 싶지 않아’, ‘퍽 마이 라이프’(F*ck My Life), ‘고맙다’ 등 강렬하고 또 서정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세븐틴의 음악, 퍼포먼스만큼 눈길을 끈 요소가 있었다. 하이브의 자본력이 느껴지는 무대 효과였다. 지난해 개최된 세 번째 월드 투어 ‘비 더 선’(BE THE SUN) 공연 대비 1.5배 큰 LED 스크린, 천장에 매달려 움직이는 무대 장치 등은 양질의 관람을 도왔다. 여기에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힙합팀 무대에는 거대한 지프차도 등장했다.‘홈런’(HOME;RUN),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 Right), ‘뷰티풀’(BEAUTIFUL), ‘아낀다’로 이어진 무대는 흡사 페스티벌을 보는 듯했다. 세븐틴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무대에 3, 4층 팬들까지 기립하는 것은 물론 떼창하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멤버들은 건강 문제로 이번 공연에 함께하지 못한 승관을 위하기도 했다. 디노가 “내가 아파서 공연을 한 번 못 한 적이 있었다. 캐럿이 내 이름을 불러줬는데 너무 좋았다. 우리가 그렇게 해주면 승관도 좋아할 거 같다”고 하자 팬들은 승관의 이름을 연호했다. 세븐틴 역시 “어서 빨리 돌아와”라며 승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이후에도 세븐틴은 승관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은 유닛 무대인 ‘바람개비’ 말미 “승관아, 보고싶다”고 외치기도 했다. 호시는 ‘에이프릴 샤워’(April shower)를 소개하며 “승관이 굉장히 하고 싶어 했던 곡”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 앙코르 공연 검토했지만…“대관 안 돼 죄송”사실 세븐틴은 치열한 예매 전쟁으로 공연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일본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전인 다음 달 앙코르 공연을 검토한 바 있다. 그러나 각종 제약으로 앙코르 공연은 성사되지 못했다.티켓이 추첨제로 우선 판매를 두고 논란이 일었던 것을 아는 듯 에스쿱스는 “화내고 싸우는 건 우리가 할 테니 공연장에서는 기분 좋게 있다 가자”며 팬심을 달랬다. 호시는 “사실 한국에서 오랜만의 공연이지 않냐. 한국 공연이 죄송하지만, 많이 없었다”며 미안함을 표하는 한편 “우리도 다음 달에 잡아보려 했는데 대관이 안 됐다. 이번 공연 오는 데 정말 힘들었다는 걸 안다. 이렇게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와줘서 감사하고 늘 미안한 마음이 있다. 더 큰 공연장이 있다면, 일주일에 한 번씩 (공연)하고 싶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우지는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이 말도 안 되는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 고민해봐도 답은 여러분이다. 이렇게까지 애틋해져서 어떻게 하나 싶다.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친구들에게 이렇게 큰 선물을 줘 감사하다”고 밝혔다.한편 세븐틴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도쿄 돔, 11월 사이타마 베루나 돔, 나고야 반테린 돔, 12월 오사카 교세라 돔,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개최한다. 세븐틴은 지난해 월드투어로 34회 공연 약 938억원의 매출을 올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에 이어 K팝 스타 투어 매출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이슈가 있있는데도 이런 매출 기록을 세운 만큼, 올해는 지난해 이상인 1000억 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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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에이프릴, 'Now or Never' 발매 직후 V라이브 예고

그룹 에이프릴이 청량한 매력으로 올여름을 저격한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에이프릴은 29일 오후 6시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헬로 서머)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Hello Summer'는 지난 2015년 발표한 윈터 스페셜 'Snowman'(스노우맨) 이후 공개되는 두 번째 시즌송이자, 첫 여름 스페셜 싱글이다. 에이프릴은 여름 분위기가 가득한 스페셜 싱글로 리스너들의 시즌송 플레이리스트는 물론 '차세대 서머퀸' 자리에 출사표를 던진다. 타이틀 곡 'Now or Never'(나우 오어 네버)는 제목 그대로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안돼!'를 외치며 여름을 한껏 즐기는 에이프릴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팝 넘버다. 가사에서 자연스레 연상되는 눈부신 여름 풍경을 통해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비디오, 그리고 티저를 통해 '설렘지수'를 높여온 에이프릴. 'Now or Never'의 뮤직비디오 역시 놓치지 않아야 할 감상 포인트다. 보컬과 청량감 넘치는 사운드가 가득한 수록곡 'PARADISE'(파라다이스)도 만나볼 수 있다. 'PARADISE'는 '우리만의 PARADISE로 떠나자'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이른바 '설렘유발송'이라고. 컴백과 함께 전 세계 '파인에플'(팬덤명)과의 시간도 마련했다. 에이프릴은 'Hello Summer' 발매 직후인 29일 오후 6시 10분부터 V라이브 'Summer in APRIL : Hello Summer'를 열고 팬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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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오늘 '인기가요'서 '에브리데이' 무대 최초 공개

위너(강승윤·이승훈·김진우·송민호)의 신곡 '에브리데이(EVERYDAY)'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위너는 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첫 무대를 준비, 또한 미니 코너 '센스가 필요해'에서 간단한 얘기를 주고 받는다. '에브리데이' 라임에 맞춰 '~데이'로 끝나는 말로 위너의 재치 테스트를 하는 등 팬들에게 재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위너와 함께 걸그룹 EXID가 '내일해'로 컴백 무대를 펼친다. '내일해'는 1990년 유행했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로 EXID만의 감성과 색깔을 뽐낸다. 복고 여신으로 변신한 EXID 외에 너드 콘셉트로 돌아온 펜타곤의 컴백 무대도 눈길을 끈다. 펜타곤은 여섯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빛나리' 무대를 선보인다.이 외에도 오마이걸 반하나가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로 핫 데뷔 무대를 갖고 몬스타엑스·업텐션·더보이즈·NCT127·에이프릴·워너원·SF9·골든차일드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8일 오후 12시 10분.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4.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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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2월 컴백 스포?…소속사 "티저 지켜봐달라"

에이프릴이 기습 컴백 티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소속사 DSP미디어는 30일 0시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에 ‘Coming Soon Teaser #1 My Secret’ 글과 함께 의문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다이어리 커버에는 ‘MY SECRET’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 있다. 또, ‘D-8’, ‘2018.02.07’, ‘The secret will be revealed on February 7th, 2018’라는 컴백 시기로 추정되는 날짜가 담겨 있다.소속사는 "정상적인 티저라면 그룹명과 함께 공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티저에는 팀명 조차 언급되지 않아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공개될 티저에 대한 내용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에이프릴은 ‘꿈사탕’으로 데뷔 이후 ‘팅커벨’, ‘봄의 나라 이야기’, ‘MAYDAY’, ‘손을 잡아줘’ 등을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황지영기자 2018.01.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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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DAY6 멤버' 임준혁, '더 유닛' 30일 녹화 참여

DAY6(데이식스) 전 멤버 임준혁이 KBS2 '더 유닛' 녹화를 마쳤다.임준혁은 지난 30일 진행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했다. 2015년 DAY6 멤버로 데뷔한 그는 지난해 2월 팀에서 탈퇴하고 JYP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본인만의 밴드를 결성해 공연을 이어오다 ' 더 유닛'에 도전장을 냈다.밴드 활동 당시 남다른 음색과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만큼 '더 유닛'에선 어떤 성과를 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더 유닛'은 데뷔경력이 있는 기존 아이돌 중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유닛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남자 유닛그룹 9명과 여자 유닛그룹 9명을 선발해 두 팀으로 활동한다.지금까지 공개된 도전자는 소년공화국(원준 선우 성준 민수 수용), 빅스타(래환 필독 성학 주드), 멜로디데이(여은 유민 차희), 에이프릴 전 멤버 현주, 유키스 준, 류필립, 소나무 의진,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웅재), 달샤벳(세리 우희), 스피카 전 멤버 양지원, 탑독(상도 야노 호준 제로 비주), 핫샷(티모테오 호정), 빅플로(하이탑 렉스 론 성민 의진), 에이젝스(승진 중희), 스누퍼(상일 상호 세빈 수현), 마이네임(세용 준큐 채진 건우), 달마시안(동림), 디아크 전 멤버 유나킴, 앤씨아, 다이아(예빈 솜이), 티아라 전 멤버 아름 등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0.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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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황치열, GD 제치고 1위…마마무·나인뮤지스 컴백 [종합]

황치열이 지드래곤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와 지드래곤의 '무제'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최종 1위는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이날 황치열은 새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 발표 후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로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매력을 발산했다.1위를 차지한 황치열은 "얼떨떨하다"라며 "앨범 만드느라 고생한 회사 식구들 너무 고생 많았다. 상을 받을수 있었던건 팬님들 덕분인 것 같다. 한국 팬분들, 중국 팬분들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유쾌한 매력 폭발하는 '큐티허세' 마마무도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의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4인 4색 개성을 드러냈다.나인뮤지스, 몬스타엑스의 컴백 무대 또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케 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이외에도 DAY6, 우주소녀, 에이프릴, 맵식스 등이 출연했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6.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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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엠카' NCT127, 데뷔 이래 첫 1위…음악방송 정상 꿈 이뤘다

그룹 NCT 127(엔씨티127)이 음악방송 첫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신인상의 꿈을 이룬데 이어, 음악방송 1위라는 목표도 달성했다.NCT 127은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체리 밤'으로 1위에 호명됐다. 함께 오른 후보로는 솔로로 데뷔하고 인기몰이 중인 청하다.이날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타간 NCT 127은 입을 가리며 놀라워했다. 트로피를 안아들고 "이수만 선생님 SM식구들 감사하다"면서 "이수만 선생님이 한 명이 꾸는 꿈은 그냥 꿈이지만, 여럿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하셨다. 엔씨티즌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태용은 뒤로 돌아 눈물을 닦기도 했다. 멤버들은 울컥하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고 부둥켜 안고 '체리밤'을 외쳤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그레이시, 나인뮤지스, 더 이스트라이트, DAY6, 마마무, 몬스타엑스, 베이비부, 소울라티도, 아스트로, 에이프릴, FT아일랜드, NCT 127, 앨리스, 우주소녀, 이시은, 일급비밀, 청하, 투포케이, 티아라, 펜타곤이 출연했다.6월 넷째주 TOP10에는 DAY6, 아스트로, 아이콘, 에이프릴, FT아일랜드, NCT 127, 우주소녀, 청하, 티아라, 펜타곤이 꼽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6.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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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몬스타엑스, '샤인 포에버' 최초공개…빛나는 퍼포먼스

몬스타엑스가 부드러움과 파워풀함을 동시에 보여줬다.22일 몬스타엑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샤인포에버' 무대를 최초공개했다. 리패키지 앨범 첫 무대.멤버들은 하얀옷을 맞춰입고 등장했다. 부드러운 남친돌의 매력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동시에 선사했다.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그레이시, 나인뮤지스, 더 이스트라이트, DAY6, 마마무, 몬스타엑스, 베이비부, 소울라티도, 아스트로, 에이프릴, FT아일랜드, NCT 127, 앨리스, 우주소녀, 이시은, 일급비밀, 청하, 투포케이, 티아라, 펜타곤이 출연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6.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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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DAY6, 달콤보이스+비주얼 열일 '반드시 웃는다'

DAY6가 달콤한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았다.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DAY6가 출연해 '반드시 웃는다'를 선보였다.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감미로운 보컬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노래다.멤버들은 각자 악기를 연주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조화로운 분위기가 DAY6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그레이시, 나인뮤지스, 더 이스트라이트, DAY6, 마마무, 몬스타엑스, 베이비부, 소울라티도, 아스트로, 에이프릴, FT아일랜드, NCT 127, 앨리스, 우주소녀, 이시은, 일급비밀, 청하, 투포케이, 티아라, 펜타곤이 출연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6.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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