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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1개월만 초고속 컴백…‘라 타 타’ 스케줄러 공개

가수 에일리가 1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SNS에 에일리의 신보 스포일러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지난 2일에는 신보명 ‘라 타 타’(RA TA TA)와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에일리는 3일 ‘페이스’(FACE) 버전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룩’(LOOK), ‘써스티’(THIRS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오픈한다. 이어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한 뒤 오는 10일 온라인 음원을 발매하며 활동에 돌입한다.지난달 1일 싱글 ‘잡아줄게’를 발매한 에일리는 약 1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보여줄게’, ‘헤븐’(Heaven), ‘노래가 늘었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히트곡을 남긴 에일리가 ‘라 타 타’로 어떤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커진다.한편 ‘라 타 타’는 오는 10일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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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데뷔 후 솔로 첫 미니앨범… 기대포인트 '셋'

마마무 솔라가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내세운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솔라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용(容) : FACE'를 발표한다. 솔라의 솔로 컴백은 2020년 4월 발매된 싱글 '스핏 잇 아웃(SPIT IT OUT)' 이후 1년 11개월 만으로 이번 앨범명은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했다. 컴백에 앞서 솔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컨셉트 포토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첫 미니앨범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포인트 세 가지를 꼽 아봤다. ◇ 다양한 얼굴과 다채로운 매력 이번 앨범은 솔라의 이름과 얼굴을 앞세웠다. 그간 자신의 얼굴을 강조한 컨셉트 포토와 페이스 스포일러 영상을 잇달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특히 옐로우·레드·핑크·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의 모습을 담아 호평을 얻었다. 때로는 걸그룹으로서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 순응하고 때로는 자신을 향한 세상의 시선과 평가 속에서도 위풍당당함을 잃지 않는 등 다양한 얼굴에 깃든 다양한 가치관을 담아내며 우리 모두가 가치 있는 존재임을 표현했다. ◇ 4곡 작곡·작사 참여…앨범 참여도 UP 타이틀곡 '꿀(HONEY)'을 비롯해 '로우(RAW)' '찹찹 (chap chap)' '빅 부티(Big Booty)' '징글징글(zinggle zinggle)'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데 이어 세 곡에 크레딧 이름을 올렸다. 이 중 '빅 부티'는 솔라의 첫 자작곡으로 직설적이면서도 귀여운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5곡 중 4곡의 곡 작업에 참여, 새 앨범을 통해 한층 진화된 아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인 가운데 곡 작업뿐만 아니라 안무·스타일링 기획 등에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 타이틀곡 '꿀'… 솔라 표 꿀보이스 예고 '꿀'은 키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구성돼 올 봄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RBW 소속 히트메이커 김도훈을 필두로 서용배·밍키 등이 총출동해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솔라만의 매력적인 '꿀보이스'가 더해져 이제껏 보지 못한 솔라의 색다른 모습을 예고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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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첫 미니앨범 '容 : FACE' 스포일러 "퀄리티 높아"

마마무 솔라가 신보의 스포일러가 담긴 1인 2역 콘셉트 인터뷰 콘텐츠를 공개했다. 솔라는 오늘(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의 'FACE TO FACE INTERVIEW'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솔라 VS 용선' 콘셉트로 1인 2역을 소화하는 솔라의 모습이 담겼다.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 월드 와이드 싱어 솔라와 해맑으면서도 솔직한 김용선 간의 절묘한 '티키타카'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한다. 특히 솔라는 상대의 답변에 능청스레 리액션하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신보와 관련된 스포일러도 깜짝 공개됐다. 솔라는 "모든 사람들이 다 다르게 생겼지 않나"라며 "얼굴에는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등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얼굴이 다르듯) 사람은 모두 가치 있는 존재임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이 힐링을 얻고, 기분 좋아지셨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솔라는 또 "매사 열정이 넘치는데 앨범을 준비하면서 그 열정을 탈탈 쏟아내는 것 같다. 2년 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는데 많은 분들과 같이 협력해서 만들었다. 그래서 더 재밌었던 것 같고, 전작보다 높은 퀄리티가 된 것 같다"고 귀띔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하는 솔라는 그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솔라 본인이 콘셉트 기획부터 곡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이 가득 담긴 앨범을 완성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꿀 (HONEY)'을 비롯해 'RAW', '찹찹 (chap chap)', 'Big Booty', '징글징글 (zinggle zinggle)'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솔라는 5곡 중 4곡의 작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진화를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RBW 2022.03.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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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容 : FACE' 앨범 메이킹 프리뷰 공개

1년 11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마마무 솔라가 신보 앨범의 메이킹 프리뷰를 공개했다. 솔라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의 앨범 메이킹 프리뷰 #1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신보 관련 기획 회의에 참석한 솔라가 스태프들과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솔라는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스태프의 말을 경청하며 신보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솔라는 "전작의 콘셉트도 좋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것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노래가 뻔해질 수 있으니 세련되게 꾸미면 되지 않을까"라고 신곡을 스포일러해 궁금증을 높였다. 솔라는 오는 16일 첫 미니앨범 '容 : FACE'를 발표한다. '容 : FACE'는 솔라가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이자,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솔라 본인이 직접 곡 작업은 물론 콘셉트, 퍼포먼스 기획에도 참여하며 자신의 색깔과 개성을 가득 담아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꿀 (HONEY)'을 비롯해 'RAW', '찹찹 (chap chap)', 'Big Booty', '징글징글 (zinggle zinggle)'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솔라가 4곡의 작사, 작곡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RBW 사단의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 밍키 등이 지원사격에 나서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 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容 : FACE'는 오는 1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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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단단하게" 뉴이스트, 동화처럼 열린 2막 (일문일답)

뉴이스트(JR·Aron·백호·민현·렌)는 K팝 역사에서 가장 굴곡진 서사를 가진 그룹이다. 10대의 패기로 2012년 데뷔해 열심히 활동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고, 2017년 6년 차 해체의 기로에서 새로운 꽃길을 맞이했다. 2년간 유닛과 프로젝트 그룹으로 갈라져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이들과 이들의 노력을 알아봐 준 팬들 덕분이었다. 2019년 다시 뭉친 뉴이스트는 다섯 손가락에 손꼽히는 국내 최정상 보이그룹 대열에 당당히 합류했다.지난달 29일 발매한 'Happily Ever After'는 동화처럼 열린 뉴이스트 2막과 맞닿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6년 발매곡 '여왕의 기사'와 'Love Paint'에 이은 시리즈 '기사' 3부작 완성으로, '다시 모인 다섯이 유토피아에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메시지를 녹였다. '너에게 모든 것을 건 나를 놓치면 후회할지 모른다'라는 당당하고 섹시한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BET BET'을 내세웠다.팬들은 뉴이스트 이야기에 공감했다. 노래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4곳에서 1위에 올랐고, 음반은 가온차트 기준으로 4월 30일 하루에만 2만6000장 이상 팔려 나가며 각종 소매 음반 차트 정상을 기록 중이다. 같은 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3개국 1위, 10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 등 데뷔 이래 자체 최고 기록 행진 중이다.해체 위기를 딛고 도전 정신으로 성장을 입증한 뉴이스트는 많은 후배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한 셈이다. 견고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뉴이스트만의 음악 색과 그것에 입힌 세계관까지 좋은 음악을 성실하게 만들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이스트는 "천천히 그렇지만 단단하게 걸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곁을 오래 지켜 준 러브(팬클럽)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3년 만에 완전체 앨범을 내는 소감이 어떤가.JR= "굉장히 떨린다. 열심히 활동해서 이 앨범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에게 뉴이스트 매력을 보여 드리겠다."민현= "또다시 함께함을 약속한 뒤로 처음 나오는 앨범이기 때문에 멤버들에게도 의미가 깊다. 우리를 지켜 준 러브에게 받은 만큼 돌려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보여 드리겠다."- 컴백 전날 데뷔곡 'FACE'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달성했다.Aron= "컴백과 함께 좋은 소식을 전해 주신 러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렌= "데뷔 때부터 많은 추억이 떠오른다. 정말 우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또 한 번 실감했다. 전 세계 러브 분들에게 감사하다."백호= "1억이라는 것은 정말 대단한 숫자다. 우리 얘기가 아닌 것 같다. 우리에게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민현= "1억 뷰 소식을 듣고 다 같이 뮤직비디오를 다시 봤다. 열정적으로 의자를 돌린(안무 일부) 그 마음, 초심을 잊지 않겠다."- 체조경기장 콘서트는 어땠나.Aron= "새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를 곳곳에 했다. 나뿐 아니라 멤버들도 컴백 힌트를 줬던 기억이 난다."렌= "데뷔 때부터 꿈꾸던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했다. 꿈만 같던 시간에 황홀해서 눈물이 많이 나왔다."- 네 명에서 다섯 명으로 다시 뭉쳐 달라진 점이 있다면.JR= "특별하게 달라진 건 없다. 9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서로의 행복을 바랐던 마음이 크다. 다섯 명이 된 지금이 우리에게는 가장 행복하다. 많은 곳에서 팬분들을 만나고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같은 마음이다."민현= "2년이 꽤 긴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해 왔고, 오랜만에 다시 다섯 명이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하지만 특별히 다르게 느껴지는 건 없다. 멤버들과 오래 함께 지냈고, 각자의 위치에 있을 때도 너무 자주 봤다.(웃음) 멤버들과 앨범을 준비하고 콘서트를 준비하는 시간이 더 애틋하고 소중하게 느껴졌다."- 완전체에 대한 기대 속에 부담감이 클 것 같다.JR=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언제나처럼 우리만의 앨범을 팬들이 어떻게 들어 줄까 고민하고 작업했다. 부담감은 팬들에게 행복을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생긴 것 같다."- 변화를 준 부분이 있다면.백호= "달라져야겠다고 생각하기보다 어떤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것이 가장 좋을까 생각한 앨범이다. 음악적으로, 퍼포먼스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 한 앨범에서 여러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뉴이스트= "이번 앨범은 한 편의 동화 같다. 각자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많이 담았다. 뉴이스트 5명 모두가 만든 앨범이 됐다. 당당한 섹시함을 녹인 타이틀곡 'BET BET'의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 Aron의 양팔과 양어깨 통증은 괜찮은가.Aron= "뮤직비디오 군무 촬영 때는 참여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꾸준히 치료받아서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앞으로 뉴이스트의 무대를 열심히 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민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민현= "중3 때 부산에서 상경해 거의 10년 가까이 숙소 생활을 하다가 3개월 전에 나왔다. 함께 오래 살아오다 보니 각자 좋아하는 분야도 있고, 서로 존중하기 위해 독립을 결정했다.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나오게 되니 신기하고 기쁘다. 인간 황민현으로 모습을 많은 분들께 보여 드릴 수 있는 기회라서 좋다."- 9년 이상 함께한 숙소 생활에 변화를 느끼겠다.백호= "따로 산다고 해서 다를 건 없다. 계속 같이 있다. 자는 시간 빼고는 거의 같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사실 따로 산다는 느낌이 거의 없다."렌= "다른 멤버 집에 자주 가서 잔다."민현= "우리 집에 멤버들 옷이 정말 많다."- 앨범을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 달라.뉴이스트= "앨범에 담긴 7개 트랙은 유기적인 흐름으로 이어진다. 앨범을 전체적으로 쭉 이어서 들어 봐 주셨으면 좋겠다."- 통닭·충치 등 그동안 파격 코스프레로 1위 공약을 해 왔는데 이번에도 준비했나.백호= "이번에도 파격적으로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민현= "코스프레는 처음 하는데 강한 걸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황지영 기자 2019.05.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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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컴백, 오랜만에 보는 레이 티저

엑소가 멤버 레이의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11월 2일 타이틀 곡 ‘Tempo’(템포)로 컴백하는 엑소는 지난 10월 2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과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긴 콘텐츠를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29일엔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엑소 계정을 통해 ‘Circuit #LAY’(서킷 #레이) 영상을 공개, 몽환적인 분위기 속 강렬함을 자아내는 레이의 모습과 정규 5집 수록곡 ‘여기 있을게 (Smile On My Face)’ 스포일러 음원이 어우러진 영상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랜만에 엑소로 돌아온 레이의 티저로 눈길을 끈다. 레이는 이번 음반의 중국어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한다.SM에 따르면 ‘여기 있을게 (Smile On My Face)’는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멜로디, 심플하고 세련된 그루브가 매력적인 R&B 발라드 곡이다. 이별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웃으며 사랑을 보내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곡의 아련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 당일 오후 8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EXO COMEBACK SHOWCASE ‘TEMPO’’(엑소 컴백 쇼케이스 ‘템포’)를 개최하며, 이날 현장은 네이버 V LIVE의 SMTOWN 채널 및 EXO 채널에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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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새 앨범 '7 for 7' 전곡 스포일러 영상..기대감 고조

GOT7이 컴백을 이틀 앞두고 새 앨범 스포일러 영상을 통해 음원을 일부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그룹 GOT7이 오는 10일 발표하는 새 앨범 ‘7 for 7’ 전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담은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홍콩에서 촬영한 멤버들의 비주얼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고 동시에 신보 ‘7 for 7’의 총 7트랙 음원을 미리 감상할 수 있도록 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데 모았다. 특히 이번 새 앨범 ‘7 for 7’은 리더 JB(Defsoul)의 자작곡이자 타이틀곡 ‘You Are’를 비롯해 멤버 전원이 앨범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본인들의 색을 진하게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1번 트랙 'Moon U'는 영재(Ars)가 작사, 작곡하고 뱀뱀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얼반 힙합 비트와 기타 리프 그리고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져 감수성을 자극한다. 이어 10대 만의 열정과 순수함을 표현한 트랙이자 JB의 자작곡 ‘Teenager’, 퓨처 사운드가 가미된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타이틀곡 ‘You Are', 멤버 진영이 작사, 작곡한 미디엄 템포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 ‘Firework’, 뱀뱀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곡 ‘Remember You’, 라틴 계열의 리듬으로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한 유겸의 자작곡 ‘내게’, 잭슨-마크-뱀뱀이 작사에 참여하고 JJ프로젝트의 ‘내일, 오늘’과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을 탄생시킨 이우민과 Mayu Wakisaka가 작곡한 ‘Face’까지. GOT7은 새 앨범 ‘7 for 7’으로 멤버들의 새로운 음악적 성장을 기대케 했다. 오는 10일 베일을 벗는 타이틀곡 ‘You Are'는 힘들고 지칠 때 바라본 하늘처럼 너라는 존재가 나의 길이 되어주길 바란다는 희망찬 의미를 담았다. JB는 Mirror BOY, D.ham, 문한미루와 공동으로 작사, 작곡해 부드럽고 포근하면서도 청량한 느낌의 곡을 완성했다. JB는 지난 7월, 5년 만에 컴백한 JJ프로젝트의 앨범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과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GOT7 앨범 중 최초로 타이틀곡 작업을 통해 물오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뽐냈다. GOT7이 7인의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 3월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FLIGHT LOG:ARRIVAL)’ 발매 이후 7개월 만이다. 해당 앨범은 가온차트와 한터차트에서 3월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2017년 상반기에 33만 장 이상 판매고 돌파라는 호성적을 거두며 GOT7을 가요계 대표 남성 아이돌 그룹 자리에 올려놓았다. 또한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부문에서 1위에 4차례나 올라 K팝 그룹 중 이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기록을 수립한 팀으로 빌보드와 국내외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1년에 걸친 3부작 시리즈 ‘플라이트 로그’를 성공적으로 완결 지은 GOT7이 여세를 몰아 새 앨범 ‘7 for 7’으로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직접 써낼 수 있을지 가요계의 귀추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GOT7의 타이틀곡 ‘You Are’을 포함해 새 앨범 ‘7 for 7’에 수록된 신곡의 음원들은 1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연지 기자 2017.10.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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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JB 자작곡 타이틀"…갓세븐,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

갓세븐이 10월 10일 컴백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입증한다. 멤버들이 전원 참여한 앨범은 그동안 갓세븐이 숨겨왔던 끼를 총망라하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갓세븐 새 앨범 '7 for 7'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동안 수록곡을 직접 쓰며 작사작곡 능력을 보여왔던 JB(Defsoul)는 타이틀곡 '유 아(You Are)'를 썼다. 소속사는"갓세븐 앨범 중 최초로 타이틀곡 작업을 통해 물오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뽐냈다"고 설명했다.2015년 '매드' 리패키지 앨범에 '매일'을 수록하며 작곡가로 투잡을 시작한 JB는 '홈런' '피쉬' '파인드유' 등 듣기 편안한 노래들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왔다. 이번 '유아'에서는 어떤 분위기로 갓세븐의 색깔을 이끌어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JB 뿐만 아니라 멤버 전원이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총 7트랙을 통해 마크, 진영, 영재, 잭슨, 뱀뱀, 유겸의 성장을 만나볼 수 있다. 영재(Ars)와 뱀뱀이 작사하고 영재가 작곡한 'Moon U', JB의 자작곡 ‘Teenager’, 진영의 자작곡 ‘Firework’, 뱀뱀이 참여한 ‘Remember You’, 유겸의 자작곡 ‘내게’, 잭슨 마크 뱀뱀이 작사에 참여한 ‘Face’까지 일곱 곡의 크레딧이 오픈됐다. 3월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FLIGHT LOG:ARRIVAL)'에서 보여준 참신한 가사들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갓세븐은 상반기 33만장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남자아이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부문에 4차례 1위에 올라, 이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기록을 수립한 팀으로 빌보드 주목을 받았다.소속사는 "그룹, 유닛, 솔로 등 성공적인 다각화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완전체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 갓세븐"이라며 순차 공개될 개인티저, 리릭 비디오 티저, MV 티저, 앨범 스포일러, 쇼케이스 개최 등 컴백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에 기대를 당부했다.황지영기자 2017.09.2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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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2014’ 출시…2802만원~3678만원

현대자동차는 17일부터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싼타페 2014(사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싼타페 2014’는 기존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에 신규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더욱 볼륨감 있는 후면부를 완성하였고, 샤크핀 타입의 통합 안테나와 더욱 넓어진 아웃사이드미러를 적용해 고급감과 운전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또한 닦임 성능이 우수한 에어로 타입 와이퍼와 우천시 빗물의 양을 감지해 와이퍼의 구동 및 속도를 제어하는 레인센서를 신규 적용하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운전석 통합 메모리 시스템, 뒷좌석 매뉴얼 커튼 등 다양한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특히 7인승 모델로만 운영하던 2.0 디젤의 4륜 구동 옵션을 5인승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확대했으며, 기존에 4개 트림으로 운영되던 2.0 디젤 모델을 5개 트림으로 다양화했다. ‘싼타페 2014’의 판매 가격은 디젤 2.0 2WD모델이 2802만원~3,318만원, 디젤 2.0 4WD모델이 3180만원~3528만원, 디젤 2.2 2WD모델이 3116만원~3466만원, 디젤 2.2 4WD 모델이 3328~3678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한편 현대차는 ‘싼타페 2014’의 출시를 기념해 22일 역삼동 소재의 ‘오중석 스튜디오’에서 사진작가 오중석과 함께 하는 ‘싼타페 더 스타일리쉬 포토 이벤트(Santafe The Stylish Photo Even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여러 각도의 조명에 따라 새롭게 탄생하는 싼타페의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현대차는 고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중 우수 작품 20점을 선정해 촬영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작품으로 꼽힌 사진은 엽서로 제작해 영업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2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총 4일 동안 현대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4.02.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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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선택폭 넓히고 가격 낮춘 ‘2013년형 i40·i30’ 출시

현대자동차가 11일부터 상품 트림 및 선택사양을 새롭게 구성한 2013년형 i40와 i30(사진)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3년형 i40와 i30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 중심으로 상품을 재구성해 기본형 모델의 가격은 낮추고, 고객의 취향에 따라 패키지 옵션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i40, 100만원 이상 싼 ‘PYL’트림 추가 i40는 천연 가죽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듀얼 풀오토 에어컨, 운전석 전동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한 'PYL'트림을 선보였다.특히 PYL트림 가격은 기존 주력 트림이었던 ‘모던’ 대비 세단과 왜건이 각각 155만원, 135만원 낮아져 보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만족도의 편의사양을 누릴 수 있게 됐다.여기에 차별화된 외관 사양으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 세심한 부분까지 운전자를 신경쓴 사양으로 구성된 ‘컨비니언스 패키지’, 장시간의 운전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사양으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등 고객의 취향·취미·라이프 스타일 기호에 따라 옵션 구성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또 기존 기본형 모델이었던 ‘스마트’ 트림 대비 가격을 5만~25만원 낮춘 ‘유니크’ 트림을 추가했다.더불어 현대차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아우토반에서 현지 시험을 통해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확보한 ‘D 스펙’을 선보인다. D 스펙은 스프링, 쇽업쇼버, 스태빌라이저 바 튜닝 등의 서스펜션 튜닝과 고속 주행에 걸맞은 스티어링 휠 최적화, 스포츠 버켓시트와 패들쉬프트 적용을 통해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i40의 가격은 가솔린 기준, 세단 모델이 유니크 2500만원, PYL 2600만원, D-스펙 2950만원이고 왜건 모델은 유니크 2600만원, PYL 2700만원, D-스펙 3030만원이다. 디젤은 모델은 가솔린 모델에 170만원이 추가된다.i30, 기존 기본형보다 25만원 낮춘 ‘유니크’ 트림 추가i30 역시 고객 요구가 높은 열선 스티어링 휠과 천연 가죽시트 등을 새롭게 적용한 ‘PYL’트림을 선보였다. 여기에 통풍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의 편의사양들을 소비자들의 기호별로 다양하게 구성 및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 기본형 모델의 사양 조정을 통해 가격을 25만원 낮춰 경제성을 높인 ‘유니크’ 트림을 추가했다.2013년형 i30는 아웃사이드 미러, 그릴, 리어 스포일러 등 주요 부위에 대해 바디칼라와 다른 8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튜익스 ‘크레용’을 운영해 72가지에 달하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또 블랙 칼라킷에 세계적인 휠 브랜드인 '레이즈'의 17인치 휠과 HID, LED 사양을 장착한 튜익스 ‘블랙 라이트’도 선보인다. i30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유니크 1820만원, PYL 1895만원, 디젤 모델의 경우 유니크 2020만원, PYL 209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이다. 한편 현대차는 i30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i30 칵테일 이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30cocktail)'에 사연을 응모한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개인당 25만원 상당의 T.G.I.프라이데이스 외식상품권과 칵테일 무료음료권 100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3.03.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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