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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나래 “JDB엔터와 불화설? NO…물심양면 지원, 깊은 감사” [전문]

코미디언 박나래가 전 소속사와의 불화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박나래는 21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최근 오랜 기간 함께했던 JDB엔터테인먼트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이어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귀중한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덧붙였다.지난 20일 박나래가 9년간 몸담았던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JDB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을 제기했으나 박나래가 직접 나서 불화설을 일축했다.JDB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코미디언 김대희가 설립한 회사다. 김대희를 비롯해 김준호, 유민상, 김지민, 김민경, 홍윤화, 김민기, 신기루, 오나미 등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박나래 공식 입장 전문.최근 오랜 기간 함께했던 JDB엔터테인먼트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귀중한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현재 새 회사 물색 등 여러 방면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활동에 임하고 있는 중입니다. 새로운 행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2 07:10
연예

개그맨 김두영, 김준호·김지민 소속사와 전속계약

개그맨 김두영이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JDB엔터테인먼트 측이 11일 전했다. 김두영은 지난 2006년 MBC 공채 1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MBC ‘개그야’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로 이적,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슬랩스틱으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두영의 JDB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은 그가 데뷔 후 선택한 첫 소속사다. 김두영은 “저에게 JDB엔터테인먼트는 첫 소속사라 더욱 특별하다.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설렘도 크지만, 책임감도 함께 느끼고 있다. 그래도 오랜 시간 함께 한 동료들이 있어 든든하다. JDB엔터테인먼트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며 많은 분께 큰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두영과 좋은 인연을 맺게 돼 정말 기쁘다. 다양한 재주를 가지고 있어 동료 개그맨들에게 ‘기능인’으로 불리는 김두영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다. 새롭게 출발하는 김두영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JDB엔터테인먼트에는 김대희, 김준호, 박나래, 김지민, 김민경, 유민상, 홍윤화 등의 방송인들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4.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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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JDB엔터와 전속계약…김준호-박나래와 한솥밥

개그맨 김태원이 JDB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 김태원은 최근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2022년 더욱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태원은 KBS 2TV '개그콘서트'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 개그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과 넘치는 재치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김태원은 최근 홍윤화와 함께 iHQ '맛있는 녀석들'에 합류해 기존 멤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과 차진 티키타카를 과시했다. 특히 '맛있는 녀석들'의 기본 소양인 차진 먹방은 물론이며, 소스에 전문가와 맞먹는 지식을 자랑하는 '김 박사'로 활약하며 다양한 맛 팁을 선사했다. 김태원은 "항상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게 설렘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스타일인데, 워낙 잘 아는 선후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걱정보다는 믿음이 많이 있다. 한동안 혼자 일하다보니 부족한 점도 많고 힘들었는데 JDB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생겼으니 앞으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태원과 좋은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타고난 센스와 다양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인 만큼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대중에게 더 많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언제나 건강한 웃음을 전하고 있는 김태원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될 '맛있는 녀석들'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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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사위' 前야구선수 윤석민, 박나래 소속사와 전속계약 [공식]

전 야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윤석민이 JDB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을 알렸다. 국제대회를 누비며 국민에게 기쁨을 안겨준 윤석민이 JD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2021년 무한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윤석민은 전 기아타이거즈의 간판 투수이자,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던 전 국가대표 출신이다. 최근에는 야구 선수 은퇴 후, 골프 선수로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며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탤런트 김예령의 사위임이 알려지기도 했던 그는 아내 김수현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SBS '집사부일체'와 유튜브 채널 '스톡킹'에 출연해 화제가 되는 등 방송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윤석민은 "가족 같은 분위기의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많은 분들이 방송 보시면서 즐거워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활동으로 찾아뵈려고 한다.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윤석민 선수의 새 출발을 함께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JDB엔터테인먼트에는 코미디언 김준호, 김대희, 김준현, 박나래, 유민상, 김민경, 김지민, 홍윤화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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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JDB엔터와 전속계약…김준호X박나래와 한솥밥[공식]

개그우먼 오나미가 새 둥지에서 2019년을 시작한다.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나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김준현, 박나래, 유민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08년 KBS 23기 공채로 데뷔한 오나미는 KBS 2TV의 간판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씨스타29', '후궁뎐: 꽃들의 전쟁', '별별별',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 '#Scene 봉선생' 등 다양한 코너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히 특유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린 오나미는 그녀의 시그니처인 "하지마~"라는 유행어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뿐만 아니라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6', '2018 임하룡 데뷔 40주년 코미디 디너쇼' 등의 공연으로 관객과 호흡하고, 2017년부터 2년 연속 부산 국제코미티페스티벌 홍보단으로 열일하며 코미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나미는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같이, 같은 회사에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다. 2019년은 왠지 좋은 느낌이 들어서 올해 좋은 에너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우먼 오나미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 이래로 꾸준히 활동하며 개그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 온 오나미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오나미가 공개 코미디와 예능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보다 활발하게 활동하며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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