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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팝필라테스 김지혜 디렉터, 벨기에 컨벤션 성료…국제무대서 독보적 존재감 입증

팝필라테스(POP PILATES™) 김지혜 디렉터가 벨기에 브뤼헤에서 열린 ‘필라테엘스(PILATELS)’에 공식 초청 프리젠터로 참가해 한국 클래식 필라테스의 전문성을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행사에는 조셉 필라테스(Joseph Pilates)의 1세대 제자 중 한 명인 제이 그라임(Jay Grimes)의 직속 제자들이 프리젠터로 참여했다. 이들은 미국, 스페인, 브라질, 벨기에 등 각국에서 초청됐다. 그들은 제이 그라임의 전수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스승의 가르침에 각자의 철학과 아카이브를 더하는 등 다양한 행보 속에서 본국에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설립하고 교육하고 있는 국제 유명 강사진들이다. 김지혜 디렉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강사로 초청되어 필라테스 수업과 워크샵을 진행했다. 그의 워크샵은 행사 중 가장 많은 신청자를 모았다. 한국의 클래식 필라테스 교육 체계와 전문가 양성 경험이 유럽 현지 전문가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김지혜 디렉터는 국내에서 클래식 필라테스의 정통성과 교육 철학을 꾸준히 전파하며 아시아, 미주, 유럽을 잇는 국제적 활동을 통해 한국 필라테스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그의 다음 행보는 오는 8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한 K-필라테스의 국제적 확산이 더욱 기대된다. 2025.05.16 10:55
NBA

하드 파울에 어머니가 분노 “내가 상대 라커룸에 가길 원하니?”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첫판부터 간담을 쓸어내렸다.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경기 중 하드 파울을 당한 뒤 손목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테이텀은 자신의 상태가 문제 없다고 했으나, 그의 어머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듯하다.보스턴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2024~25 NBA 동부콘퍼런스 PO 1라운드 1차전에서 103-86으로 이겼다. 동부 2위 보스턴은 2쿼터 한때 역전을 허용한 것 외엔 큰 위기 없이 7위 올랜도를 제압했다. 데릭 화이트가 무려 30점을 넣었고, 테이텀(17점 14리바운드) 제일런 브라운(16점 5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올랜도 파울로 반케로는 36점 11리바운드를 올렸으나,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보스턴 에이스 테이텀은 경기 중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4쿼터 종료 8분 28초를 남기고 테이텀이 투 핸드 덩크를 시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올랜도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와 충돌했다. 테이텀은 다소 어색하게 착지했고, 이후엔 오른손을 움켜쥔 채 벤치로 향했다. 비디오 판독을 통해 칼드웰 포프에게 플래그넌트1 파울이 선언됐다. 테이텀은 직후 자유투 2구를 모두 놓쳤는데, 마지막까지 경기에 출전했다. 경기 뒤엔 “그냥 착지했을 뿐이다. 잠깐 욱신거렸다”라며 심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분위기 속에서 PO 무대에 돌아와 경기를 할 수 있어 기뻤다. 재밌는 경기였다”라고 개의치 않아 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선 테이텀의 어머니의 행동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NBA 소식을 다루는 클러치포인트는 “경기 뒤 테이텀에게 다가간 그의 어머니의 행동이 화제 됐다”며 “테이텀의 충돌 뒤, 어머니는 걱정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경기 뒤 아들이 보스턴 라커룸에 돌아가는 걸 보고 ‘내가 올랜도 라커룸에 가야 하니?’라고 물었다”라고 전했다. 영상 속 테이텀은 고개를 저으며 홈 라커룸으로 향했다. 매체는 이를 두고 “테이텀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인물임을 증명해 온 만큼, 그는 어머니의 질문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보스턴과 올랜도의 1라운드 2차전은 오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김우중 기자 2025.04.21 12:34
연예일반

지니뮤직-KT위즈 ‘지니뮤직 홈런존’ 550만 원 기부

지니뮤직과 KT위즈는 경기도 장애인 재활협회에 550만 원을 기부했다.2015년부터 9년째 지니뮤직과 KT위즈는 매년 연말 ‘지니뮤직 홈런존’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KT위즈 선수들이 시합 중 경기도 수원 KT 위즈파크의 외야 좌측에 위치한 ‘지니뮤직 홈런존’으로 홈런을 치면 50만 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지니뮤직과 KT위즈는 적립된 기부금을 연말에 사회단체에 기부해왔다.올해는 KT위즈는 2023년 선수들의 맹활약으로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록했다.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정규시즌 경기를 펼칠 때 지니뮤직 홈런존으로 가장 많은 홈런을 날린 KT위즈 선수는 문상철(3개), 박병호(3개)였다. 이어 앤서니 알포드(ALFORD JR ANTHONY JOSEPH)(2개), 장성우(1개), 강현우(1개), 황재균(1개) 순으로 시원하게 홈런을 날렸고 ‘지니뮤직 홈런존’ 기부금이 550만 원 적립됐다. 경기도 장애인 재활협회는 경기도내 저소득 가정의 장애청소년 중 예체능분야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니뮤직 홈런존’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20 10:00
연예일반

지니뮤직, kt 위즈와 함께 ‘홈런존’으로 1100만 원 기부

지니뮤직과 프로야구 구단 kt 위즈가 함께 선행을 했다. 지니뮤직과 kt 위즈는 최근 경기도 장애인 재활협회에 1100만 원을 기부했다. 8년째 지니뮤직과 kt 위즈는 연말에 ‘지니뮤직 홈런존’ 기부를 실천해 왔다. 경기도 수원 kt 위즈 파크 내외야 좌측에 ‘지니뮤직 홈런존’을 운영, 구단 소속 선수들이 ‘지니뮤직 홈런존’ 방향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기부금을 50만 원씩을 적립해 매년 연말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형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전년보다 83% 기부금액이 늘었다. kt 위즈 선수 9명이 ‘지니뮤직 홈런존’으로 홈런을 22개 날려 기부금이 늘어난 것이다. ‘지니뮤직 홈런존’으로 가장 홈런을 많이 날린 선수는 앤서니 알포드(Alford Jr Anthony Joseph) 선수로 6개 홈런 기록을 세웠다. 이어 박병호 선수(5개), 장성우 선수(4개), 황재균 선수(2개) 순이었다. 강백호, 김병희, 문상철, 박경수, 장준원 선수는 각각 1개씩 홈런을 쳤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3 09:38
무비위크

"MCU 완벽 합류"…'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美월드 프리미어 첫반응

"마블 페이즈 4에 반드시 필요한 영화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지난 16일(현지 기준) LA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프리미어 행사에는 초인적 슈퍼 히어로 샹치 역의 시무 리우와 케이티 역의 아콰피나, 샤링 역의 장멍, 웡 역의 베네딕트 웡,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 등 영화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미나리'로 데뷔해 전 세계 신인상 및 아역배우상을 휩쓴 앨런 김과 '이터널스' 연출을 맡은 클로이 자오 감독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앨런 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레드 카펫을 온전히 즐기는 모습과 함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정말 멋진 영화였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월드 프리미어에서 최초로 공개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대한 현지 언론들의 반응은 호평이 우세하다. “마블의 완전한 승리”(Drew Taylor, Vanity Fair), “마블 페이즈 4에 반드시 필요한 영화”(Brandon Davis, Comicbook.com), “경이롭다”(Wendy Lee Szany, HCA critic), “환상적이다”(Kisrten Acuna, Insider), “올해 최고의 슈퍼 히어로 영화”(Scott Menzel, We live entertainment), “블록버스터가 갖춰야할 모든 것을 갖췄다”(Dorian Parks, Geeks of color) 등 새롭게 시작되는 마블 세계관의 진정한 시작을 알리는 성공적인 작품이라며 감탄을 표했다. 또한 “시무 리우는 MCU에 완벽하게 합류했다”(The Illuminerdi), “그동안 봐왔던 그 어떤 슈퍼 히어로 무비와도 다를 것”(Mark Pacis, HCA Critic) 등 새로운 슈퍼 히어로의 완벽한 탄생과 함께 “마블 사상 최고의 액션씬”(Drew Taylor, Vanity Fair), “예상을 뛰어넘는다”(Dorian Parks, Geeks of color), “MCU에서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액션”(Brandon Davis, Comicbook.com) “반드시 큰 화면으로 봐야할 영화”(Wendy Lee Szany, HCA critic), “아이맥스에서 봐야하는 영화. 사운드와 영상도 완벽”(Steven Weintraub, Collider) 등 완전히 새로운 익스트림 액션의 향연과 압도적인 비주얼, 음악까지 모든 면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시무 리우와 아콰피나는 너무나 매력적인 듀오”(Perri Nemirof, Collider), “샹치와 케이티는 MCU의 스타 반열에 등극할 것”(Aaron Couch, Hollywood reporter), “양조위와 시무 리우에게 빠져든다”(Josephine), “가득찬 재미, 훌륭한 액션 연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Umberto Gonzalez, The Wrap), “재미와 액션과 감동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The Illuminerdi), “마블의 제대로 된 첫번째 ‘패밀리 무비’. 따뜻함이 가득하다”(Umberto Gonzalez, The Wrap) 등 캐릭터간의 케미스트리와 풍성한 스토리까지 완벽한 시너지를 칭찬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주목도를 높인다. 9월 1일 전 세계 최초 국내에서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18 18:04
무비위크

최우식, 언택트 팬미팅 성료..박서준·박형식·뷔·픽보이 등장

배우 최우식이 데뷔 이래 최초로 진행한 팬미팅 '한여름 밤의 꿈'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5일 오후 7시 카카오TV 및 1theK 등을 통해 국내외에 생중계된 '한여름 밤의 꿈'은 데뷔 후 10년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온 최우식이 한결같이 곁에서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최우식의 10년간의 대표작과 다양한 활동들을 되짚어본 것은 물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코너들까지 더해 다채롭게 꾸며졌다. 이날 최우식은 “많은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배우의 꿈을 꿀 수 있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은 물론,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까지 전했다. 바로 팬들을 생각하며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 ‘품’을 열창하며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것. 감성적인 보이스로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음은 물론 “네 품처럼 변하지 않는 그 따스함에 오늘도 날 녹여줘 / 지친 하루 끝에 작은 선물처럼 언제나 찾아올게” 등 팬들을 향한 애정이 담긴 가사로 감동을 자아냈다. 최우식의 자작곡 ‘품’을 오는 8일 오후 6시 멜론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또 한번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안길 계획이다.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는 ‘품’은 최우식의 오랜 절친으로 알려진 프로듀서 픽보이가 함께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90년대 향수를 일으킬 레트로 발라드 장르로 폴킴의 ‘너를 만나’로 잘 알려진 편곡가 Joseph K가 편곡했다. 이외에도 팬미팅 중에는 최우식의 절친인 특급 스타들도 직접 현장을 찾아와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최우식의 절친으로 알려진 박서준, 박형식, BTS 뷔, 픽보이가 예고 없이 현장을 급습해 지켜보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바쁜 스케줄을 뒤로 하고 팬미팅에 참석한 이들은 최우식과 함께 다양한 게임과 퀴즈를 즐기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더욱이 최우식의 든든한 연기 선배이자 같은 소속사 동료이기도 한 배우 공유, 최근 영화와 예능 등을 함께하며 돈독한 관계를 자랑하는 배우 정유미가 팬미팅을 맞은 그를 위해 깜짝 축하 메시지를 보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7.06 10:17
무비위크

손디아, '언더커버' 세 번째 OST 주자

가수 손디아(Sondia)가 '언더커버' 세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손디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금토극 '언더커버' OST Part.3 '나의 하루'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나의 하루'는 고단한 삶 속, 하루의 시작과 그 끝엔 사랑하는 사람으로 채워져 있어 내일을 꿈꿀 수 있다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여기에 손디아의 담백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곡의 따스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폴킴의 히트곡 '너를 만나', '마음', '길'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Donnie J(도니 제이)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으며, Joseph K(조셉 케이)가 편곡에 참여해 한층 더 완성도를 높였다. 손디아는 그동안 '나의 아저씨',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어쩌다 발견한 하루’, ‘블랙독’, ‘이태원 클라쓰’, ’18 어게인’, ‘ 안녕? 나야!’ 등 다수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며 안방극장에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 '신흥 OST 강자'로 떠올랐다. 손디아의 감성적이고 풍부한 음색이 더해진 '나의 하루'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며,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08 18:08
경제

라네즈 X 조셉앤스테이시,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출시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패션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와 함께 협업한 'BFF(Best Friends Forever)'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시대와 유행, 연령에 따라 변치 않는 디자인과 장인 정신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BFF(Best Friends Forever)라는 에디션 이름에 맞게 친구와 우정 아이템으로 쓸 수 있도록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2가지의 색상을 선정해 제품을 구성했고, 뷰티와 패션이라는 서로 다른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친구처럼' 어우러져 에디션을 함께 기획해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두 브랜드가 선정한 컬러는 차분한 흙빛 오렌지 색상인 ‘번트 코랄'과 채도 높은 밝은 붉은색의 '스칼렛 레드'다. 번트 코랄 색상에는 라네즈가 추구하는 '빛나는 아름다움'이란 뜻의 루미너스 뷰티(Luminous Beauty)에서 따온 ‘루미’를, 스칼렛 레드 색상에는 조셉앤스테이시 브랜드 명을 담아 ‘스테이시’라는 이름을 붙여 에디션의 각 제품명에 적용했다. 에디션 제품은 라네즈 네오 쿠션과 아이 섀도 팔레트, 조셉앤스테이시 플리츠 니트백으로 구성했으며, 선정한 2개의 색상을 중심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네오 쿠션 매트는 대표 호수인 '21N'에 한해 쿠션 용기 색상을 ‘루미’와 ‘스테이시’로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네오 쿠션 매트는 극한 환경에서도 무너짐 없이 완벽한 커버를 돕는 초경량 커버 쿠션으로 7월 정식 출시 이후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으로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인기 제품이다. 아이 섀도 팔레트는 '1호 루미', '2호 스테이시' 총 2개로, 가을과 겨울의 데일리 메이크업에 적합한 섀도 6가지가 각각 다른 컬러와 텍스처로 구성돼 있다. 높은 밀착력으로 지속력이 좋고 가루 날림이 없으며 선명하게 발색 되는 것이 특징이다. 조셉앤스테이시의 시그니처 제품이자 니트 소재 주름 디자인이 특징인 '럭키 플리츠 니트백' 역시 한정판으로 루미, 스테이시 색상을 적용했다. 니트백 단독 구매는 불가하며 쿠션, 아이 섀도 팔레트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라네즈X조셉앤스테이시'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아모레퍼시픽몰, 아리따움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9.11 05:03
무비위크

박진영, 선미와 디스코 열풍 이끈다 '웬 위 디스코'

가수 박진영이 신곡 'When We Disco(웬 위 디스코)'로 레트로 황제다운 위용을 또다시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박진영이 직접 제작한 원더걸스의 '애제자' 선미와 함께 디스코 열풍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6일 오후 11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박진영과 선미가 호흡을 맞춘 신곡의 안무 일부가 담겨 시선을 붙잡았다. 티저는 쇼윈도 속 새하얀 원피스를 보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박진영의 애처로운 눈빛으로 시작한다. 이어 과거로 돌아간 듯 흑백 화면으로 전환되고 복고 풍 의상을 입은 박진영과 선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현란한 스텝의 디스코와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뿜어낸다.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 연기 역시 또 하나의 볼거리다. 영상 후반부에는 어둠 속 의문의 남성이 등장하고 곧이어 낯선 사람들에게 제압당해 무대 밖으로 끌려나가는 박진영의 모습이 나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복고의 매력이 가득 담긴 티저는 당시를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추억'을, 이 매력을 잘 모르는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디스코의 제왕' 존 트라볼타(John Joseph Travolta)를 주인공으로 1970년대 디스코 열풍을 담은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 그리고 역시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Uma Thurman)의 커플 댄스로 유명한 ‘펄프 픽션'(Pulp fiction)을 오마주해 레트로 감성과 디스코 분위기를 제대로 담았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댄싱킹' 박진영과 '댄싱퀸' 선미가 선보이는 디스코 스텝은 경쾌하면서도 우아하다. 박진영은 존 트라볼타와 같은 디스코 의상 핏을 구현하기 위해 평소보다 철저히 식단을 관리해 더욱 슬림한 몸매를 자랑한다.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춘 춤을 토대로 직접 구상한 안무는 2020년 여름 가요계에 디스코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화려한 디스코의 향연, 색다른 레트로 스타일링, 박진영과 선미의 환상적 조화까지 모든 요소가 더해져 역대급 뮤직비디오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중독성 강한 신곡 후렴구도 공개돼 풀버전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박진영이 최초로 선보이는 유로디스코 풍 신곡 'When We Disco'는 8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하루 전인 11일 오후 6시에는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07 08:20
경제

아이더, 아이스 쿨넥 폴로티 ‘조셉’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체온 변화에 민감한 목 부위에 시원함을 선사함으로써 온몸 전체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 쿨넥 폴로 티셔츠 ‘조셉(Joseph)’을 출시했다. 아이스 쿨넥 티셔츠는 고밀도, 고기능성 소재인 ‘아이스 티 넥(Ice T Neck)’을 카라 부분에 적용해 냉감 효과를 선사하는 기능성 냉감 티셔츠다. 냉감 터치 원리를 이용한 ‘아이스 티 넥’은 금속 표면이 차갑게 느껴지는 것처럼 열전도성이 뛰어난 폴리에틸렌 소재가 몸의 온도를 섬유로 빠르게 이동시켜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냉감 기술력이다. 아이스 쿨넥 폴로 티셔츠 ‘조셉(Jeseph)’은 지난해 선보인 ‘아이스 폴로 티셔츠’ 제품의 더욱 진화된 버전이다. 목이 닿는 카라 안쪽 부분에 적용된 ‘아이스 티 넥(Ice T Neck)’ 소재로 인해 착용 내내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몸통 부위에는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고기능성 필드센서를 사용해 쾌적하면서도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땀 냄새가 나기 쉬운 겨드랑이 부위에는 항균소취 기능을 갖춘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부착해 불쾌감을 최소화 시켜준다. 스포티한 스타일의 일반적인 아웃도어 냉감 티셔츠와 달리 아이스 쿨넥 폴로 티셔츠 ‘조셉(Joseph)’은 직장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캐주얼한 폴로 티셔츠다. 가장 베이직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청바지부터 슬렉스까지 어떤 옷과도 믹스매치하기 좋다. 색상은 남성 제품의 경우 화이트, 핑크, 스카이 블루, 카키, 그레이, 다크 네이비, 블랙 총 7가지이며, 여성 제품의 경우 화이트, 핑크, 다크 네이비 3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더 관계자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장 활용도 높은 여름철 패션 웨어로 손꼽히는 폴로 티셔츠에 입는 내내 쿨링감이 전해지는 ‘아이스 티 넥’을 적용하여 폴로티 본연에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을 부각시키면서 극대화된 냉감 효과까지 담아냈다”며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아이더의 아이스 쿨넥 티셔츠 ‘조셉’과 함께 출근부터 퇴근까지 더위 걱정 없이 쾌적하고 시원한 냉감 웨어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5.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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