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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King’ 세징야, 통산 6번째 이달의 선수상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공격수 세징야가 통산 6번째 이달의 선수상을 품었다.프로축구연맹은 17일 오후 “대구 세징야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EA)가 후원하는 9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ick’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K리그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 (이하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9월 이달의선수상은 9월에 열린 K리그1 29~32라운드 경기에서 활약을 기준으로 했다. 후보에는 세징야, 이동경(김천 상무) 이창근(대전하나시티즌) 조르지(포항 스틸러스)가 이름을 올렸다. 그 결과, 세징야가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와 K리그 팬투표, FC 온라인 유저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세징야는 각각 21.6%, 14,98%, 11.3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세징야는 30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1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고, 이어 31라운드 FC서울전, 32라운드 강원FC전에서 두 경기 연속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그 결과 세징야는 31, 32라운드 연속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특히 세징야는 이번에 개인 통산 6번째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는데, 이는 이달의선수상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세징야는 2016년 대구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해 매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올 시즌에도 11골 7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최다 공격 포인트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세징야에게는 이달의선수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된다.김우중 기자 2024.10.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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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안데르손, 시즌 두 번째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야잔·이상헌·이승모 제쳤다

수원FC 안데르손(26·브라질)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8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11일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안데르손은 지난 27라운드 울산 HD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2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도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앞선 2경기 모두 경기수훈선수(MOM)와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고, 28라운드에선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이번 시즌은 5골 12도움으로 K리그1 최다 공격 포인트, 최다 도움을 기록 중이다.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안데르손은 연맹 TSG 기술위원회에서 가장 높은 20.69%의 지지를 받았고, EA 스포츠 FC 온라인 유저 투표에서도 가장 높은 12.19%의 지리를 받아 지난 6월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K리그 이달의선수상 영예를 안았다.이번 8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6~28라운드 경기가 기준이 됐다. 후보에는 안데르손뿐만 아니라 야잔, 이승모(이상 FC서울) 이상헌(강원FC)도 이름을 올렸다. 안데르손에게는 이달의선수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된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ick’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K리그 팬 투표(25%)와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수상한다. ▲2024년 8월 EA K리그 이달의선수상 투표 결과- 1차 TSG 기술위원회 투표(60%)1위 안데르손(20.69%) / 2위 야잔(18.62%) / 3위 이승모(16.55%) / 4위 이상헌(4.14%)- 2차 K리그 팬 투표(25%)1위 야잔(12.58%) / 2위 안데르손(7.06%) / 3위 이상헌(4%) / 4위 이승모(1.36%)- 2차 EA SPORTS FC 온라인 유저 투표(15%)1위 안데르손(12.19%) / 공동 2위 야잔, 이상헌(1.07%) / 4위 이승모(0.68%)김명석 기자 2024.09.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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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손, K리그 6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이승우 이어 수원FC 두 달 연속 배출

수원FC 공격수 안데르손 올리베이라(26·브라질)가 K리그 6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안데르손이 이상헌(강원FC)과 최기윤(김천 상무) 한승규(FC서울)를 제치고 이달의 선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발표했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ic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K리그 팬 투표(25%), EA SPORTS™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한 뒤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수상자로 선정된 안데르손은 6월 첫 경기였던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도움 2개, 17라운드 강원FC전에서 도움 1개를 잇따라 기록했다. 20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는 시즌 첫 골도 터뜨렸다. 6월 한 달 동안 1골·3도움을 기록한 안데르손의 활약은 현재 K리그1 도움 1위(10도움)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다.이같은 활약에 안데르손은 1차 TSG 기술위원회 투표에서 20%의 지지를 받았다. K리그 팬 투표에서는 한승규(13.4%)에 밀려 2위(5.39%), EA 스포츠 FC온라인 투표에서도 최기윤(6.11%)에 이어 2위(5.69%)로 각각 처졌으나 합산 점수에서 가장 높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 시즌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첫발을 내디딘 안데르손은 데뷔 시즌부터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이달의 선수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 외국인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건 안데르손이 처음이다. 수원FC는 지난달 이승우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배출했다. 안데르손에게는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된다.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안데르손에게는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된다. ▲2024년 6월 EA K리그 이달의선수상 투표 결과○ 1차 TSG 기술위원회 투표(60%)1위 안데르손(20.00%) / 2위 최기윤(18.33%) / 3위 한승규(13.33%) / 4위 이상헌(8.33%)○ 2차 K리그 팬 투표(25%)1위 한승규(13.40%) / 2위 안데르손(5.39%) / 3위 이상헌(4.14%) / 4위 최기윤(2.07%)○ 3차 EA SPORTS FC 온라인 유저 투표(15%)1위 최기윤(6.11%) / 2위 안데르손(5.69%) / 3위 이상헌(1.76%) / 4위 한승규(1.44%)김명석 기자 2024.07.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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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선수상, 11일부터 투표 시작…안데르손·이상헌·최기윤·한승규 경합

K리그 6월 최고의 선수를 뽑는 이달의 선수상 팬투표가 오는 11일부터 실시된다.프로축구연맹은 10일 "2024시즌 6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라고 밝혔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K리그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도 수여하고 있다.이달의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C온라인(이하 ‘FC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및 상금 수여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6월 이달의선수상은 6월에 열린 K리그1 16~20라운드 경기에서 활약을 기준으로 했으며, 그 결과 안데르손(수원FC) 이상헌(강원FC) 최기윤(김천상무) 한승규(FC서울)가 후보로 선정됐다.수원FC 안데르손은 16라운드 인천전에서 도움 2개, 17라운드 강원전에서 도움 1개를 기록했고, 20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는 시즌 첫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또한 안데르손은 올 시즌 총 8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최다 도움 선두에 올라있다.강원 이상헌은 지난 4월에 이어 이번에도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헌은 17라운드 수원FC전에서 도움 해트트릭(3개)을 기록했고, 18라운드 김천전, 2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도 각각 1도움씩을 기록하며 6월에만 도움 5개를 올렸다.김천 최기윤은 6월 한 달간 이달의선수상 후보 중 가장 적은 127분만 출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유효슈팅 단 6개로 4골을 기록하는 날카로운 골 결정력을 선보였다. 프로 데뷔 3년 차 최기윤은 올 시즌 이미 커리어하이를 기록 중이다.서울 한승규는 18라운드 수원FC전 1도움, 19라운드 강원전 1도움, 20라운드 전북 현대전 1골 1도움으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서울은 한승규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3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한편 이달의선수상 K리그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팬 투표를 원하는 사람은 ‘Kick’ 어플리케이션에 회원가입 후 투표가 열리는 11일부터 14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총 4회 투표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실시되는 FC온라인 유저 투표는 한 아이디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김우중 기자 2024.07.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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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K리그 5월 이달의 선수상 품었다…개인 통산 3번째 수상

수원FC 이승우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5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개인 통산 세 번째다.프로축구연맹은 20일 “지난 5월 한 달 동안 4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했다”며 “이승우는 K리그 팬 투표와 FC온라인 유저 투표에서 큰 지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승우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된다”고 발표했다.이승우는 지난 5월 첫 경기였던 11라운드 강원FC전에서 1골을 넣었고, 12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멀티골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어 15라운드 대구FC전에서도 1골을 추가, 5월 한 달 동안 4골을 터뜨렸다.이같은 활약으로 이승우는 김동준(제주 유나이티드)과 야고(강원), 조현우(울산 HD)를 제치고 5월 이달의 선수상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22년 6월, 2023년 8월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다. 이달의 선수상 3회 이상 수상은 세징야(5회), 무고사, 이동경, 주니오(이상 각 3회)에 이어 이승우가 역대 다섯 번째다.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프로축구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ick’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K리그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 이승우가 받은 5월 이달의 선수상은 지난달 열린 K리그1 10~15라운드 경기와 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의 활약을 기준으로 했다. ▲2024년 5월 EA K리그 이달의선수상 투표 결과- 1차 TSG 기술위원회 투표(60%)1위 야고(20.00%) / 2위 조현우(15.38%) / 3위 이승우(13.85%) / 4위 김동준(10.77%)- 2차 K리그 팬 투표(25%)1위 조현우(11.04%) / 2위 이승우(10.23%) / 3위 야고(2.30%) / 4위 김동준(1.43%)- 2차 EA SPORTS FC 온라인 유저 투표(15%)1위 이승우(11.08%) / 2위 조현우(2.30%) / 3위 야고(1.20%) / 4위 김동준(0.42%)김명석 기자 2024.06.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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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울산 HD 설영우, 올해 마지막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영예

울산 HD 설영우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10~12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을 받았다. 설영우의 이달의선수상 수상은 개인 통산 처음이다.설영우는 K리그1 33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평가 대상 6경기 중 5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은 활약으로 김주찬(수원 삼성) 이영재(수원FC) 티아고(대전하나시티즌)을 제치고 10~12월 이달의선수상을 받았다.설영우는 특히 지난 3일 전북 현대와의 시즌 최종전이자 현대가 더비에서도 골을 넣었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 앞에서 공을 트로피처럼 높이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로 울산의 K리그1 2연패를 자축해 화제가 됐다.이런 활약에 설영우는 1차 프로축구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에서 20%를 받았고, 2차 K리그 팬 투표에선 10.68%를 받아 각각 1위에 올랐다. EA 스포츠 FC 온라인 유저 투표에선 5.08%로 김주찬(수원 삼성·5.32%)에 밀렸지만 이달의 선수상을 품었다. 울산에서 이달의선수상 수상자가 나온 건 지난 2~3월 주민규와 6월 바코에 이어 설영우가 시즌 세 번째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FC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선수상을 받는다. 김명석 기자 2023.12.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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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3골’ 이승우,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 수상…통산 두 번째

지난 8월 K리그의 주인공은 수원FC 이승우였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수원FC의 이승우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8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이하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승우가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한 건 지난해 6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8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25라운드부터 28라운드까지 총 네 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엄지성(광주) 이승우(수원FC) 제르소(인천) 티아고(대전)가 올랐다. 투표 결과 ‘수원FC의 에이스’ 이승우가 합산점수 37.09점으로 2위 티아고(29.85)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승우는 평가 대상 네 경기에 모두 출전해 총 3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8월 12일 K리그1 25라운드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수원더비’에 선발 출장한 이승우는 전반 추가시간 상대를 속이는 날렵한 움직임으로 수비진을 벗겨낸 후 슈팅을 때려 결승 골을 터뜨렸다. 이승우는 해당 경기 최우수선수(MOM)는 물론, 25라운드 베스트일레븐과 라운드 MVP를 싹쓸이했다.8월 K리그의 주인공이 된 이승우에게는 EA SPORTS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한편 이달의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FIFA Online 4(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8월 EA K리그 이달의선수상 투표 결과>▲1차 TSG 기술위원회 투표(60%)1위 티아고(20.00%) / 2위 이승우(18.46%) / 3위 엄지성(13.85%) / 4위 제르소(7.69%)▲2차 K리그 팬 투표(25%)1위 이승우(9.10%) / 2위 티아고(7.26%) / 3위 제르소(6.15%) / 4위 엄지성(2.49%)▲2차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1위 이승우(9.52%) / 2위 티아고(2.60%) / 3위 엄지성(1.76%) / 4위 제르소(1.12%)김우중 기자 2023.09.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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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7월 최고의 선수는?…김도혁·나상호·오베르단·제르소 경쟁

K리그1 7월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김도혁·제르소(이상 인천)·나상호(서울)·오베르단(포항)이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프로축구연맹은 3일 “‘K리그1 2023 7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의 주인공을 뽑는 팬 투표가 3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다”고 전했다. 투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Kick’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 중이다. 1개 아이디 당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7월 후보는 김도혁·나상호·오베르단·제르소다. 김도혁의 7월 공격포인트는 도움 한 개뿐이지만, 높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7월 인천의 5경기 무패행진(4승 1무)을 이끌었다. 나상호는 7월에도 3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바코, 주민규와 함께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이어 나가고 있다. 포항의 ‘철인’ 오베르단은 올 시즌 리그 전경기에 나와 팀 상승세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제르소는 23라운드 대전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팀의 모든 득점에 관여해 절정의 기량을 선보였다.한편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K리그는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 선정 방식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차 및 2차 투표 결과를 총합산하여 수상자를 정하게 된다.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수여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FIFA온라인4 플레이어카드에 ‘이달의 선수’ 표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우중 기자 2023.08.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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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골 1도움 바코,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개인 통산 첫 번째

울산 현대 공격수 바코가 K리그 6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프로축구연맹은 “울산의 바코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후원하는 6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을 수상했다. 개인 통산 첫 수상이다”고 17일 전했다.6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16라운드부터 19라운드까지 총 네 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두현석(광주) 바코(울산) 세징야(대구) 조규성(전북)이 올랐다. 투표 결과, ‘울산의 해결사’ 바코가 6월 이달의선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바코는 평가 대상 네 경기에 모두 출전, 5골과 1개 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뽐냈다. 특히 지난달 24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한 바코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19라운드 최우수 선수(MVP)로 꼽히기도 했다.바코가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 소속팀 울산은 네 번째 수상선수를 배출했다. 이전까지 울산 소속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선수는 주니오(2019년 9월, 2020년 5월, 2020년 7월) 이동경(2021년 10월) 주민규(2023년 2~3월)다.한편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들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팬 투표(25%)와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추가로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환산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된다.6월 K리그의 주인공이 된 바코에게는 EA SPORTS가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김우중 기자 2023.07.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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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5월 최고의 선수는?…후보 4인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5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 4인이 공개됐다. 지난 5월 공격 포인트를 3개씩 기록한 고영준(포항)·백승호(전북)·바코·주민규(이상 울산)가 수상을 노린다.프로축구연맹은 "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선정하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의 2023시즌 5월 후보가 공개됐다"고 8일 전했다. 5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는 고영준·바코·백승호·주민규다.고영준은 지난달에 이어 연속으로 후보에 올랐다. 고영준은 5월 한 달간 5경기 출전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15라운드 팀 창단 50주년 기념경기로 치러진 전북 현대전에서는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백승호는 다른 후보들 보다 한 경기 적은 4경기에 출전했지만, 3골을 뽑아내며 전북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 3월 선수상을 수상한 주민규는 5경기에서 3골을 뽑아냈다. 특히 15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는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 골을 터뜨리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바코는 역시 5월 5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했다.EA SPORTS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와 프리미어리그·라리가·분데스리가·리그앙 등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각 리그에서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차 및 2차 투표 결과를 총 합산해 수상자를 정한다.이달의 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 수여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FIFA온라인4 플레이어카드에 ‘이달의 선수’ 표시 등 혜택이 제공된다.한편, K리그 팬투표는 ‘Kic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된다. 애플리케이션 회원가입 후 1개 아이디 당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투표 기간은 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1일 자정까지다.김우중 기자 2023.06.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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