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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비하인드 공개 ‘압도적 포스’

배우 진서연이 남다른 포스를 내뿜었다.소속사 앤드마크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진서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에 진출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이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앞서 베를린 주 팔라스트 극장에서 공개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상영이 끝난 직후 수백 명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현지의 인기를 입증했다.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진서연은 화이트 컬러의 롱코트에 플라워 코르사주 초커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올백 헤어스타일도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올블랙 셋업룩으로 시크한 무드를 자아낸 진서연은 히피펌 스타일의 헤어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힙한 매력까지 배가시켰다.이처럼 폭넓은 스타일 소화력을 보여준 진서연은 오는 25일까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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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주연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베를린국제영화제서 첫 공식 상영 ‘박수갈채’

이레가 주연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로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환호를 받았다.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 부문에 진출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영화제 개막 3일째인 18일 오전 9시 30분(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두 팔라스트(Zoo Palast) 극장에서 첫 공식 스크리닝을 가졌다.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정식 초청을 받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이 집세가 밀려 쫓겨나자 자신이 속한 예술단에 숨어 살다 깐깐한 예술감독 설아(진서연)에게 들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되는 두 사람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상영이 끝난 직후 극장에 조명이 내리비치기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객석을 가득 채운 수백여 명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는 전언. 이어 크레딧이 올라가는 내내 끊이지 않는 박수갈채가 쏟아져 영화를 향한 현지의 호응을 체감케 했다. 이레를 비롯한 배우 진서연, 정수빈, 그리고 김혜영 감독은 끊이지 않는 관객들의 박수에 온기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며 축하했다. 이들은 상영 직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와 인터뷰에서도 열띤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현지 매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에 앞서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월드 프리미어로 초청 상영된 바. 당시 이레는 고된 세상 속에서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는 소녀의 세밀한 감정을 극도로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허무는 단단한 연기 기량을 오롯이 증명해낸 이레는 베를린 첫 공식 스크리닝 이후 이어지는 무대 인사에서도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로부터 우렁찬 박수 세례를 받았다.이에 이레가 또 어떤 모습으로 자신의 걸출한 역량을 확인케 할지 그의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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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부터 ‘범죄도시4’까지… 오늘(15일) 개막 ‘베를린 영화제’ 그야말로 K무비 잔치

2월 베를린이 K무비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칸과 베니스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5일 개막한다. 특히 올해 베를린영화제는 각종 한국 기대작들의 초청으로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다.‘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대표 초청작으로는 마동석 주연의 흥행 시리즈인 영화 ‘범죄도시4’가 있다. 주연 배우 마동석은 물론 영화를 연출한 허명행 감독과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을 연기하는 김무열, 출연 배우 이동휘, 박지환 등이 영화제에 직접 참석해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범죄도시4’가 초대된 부문은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갖춘 영화를 초대하는 섹션으로 시리즈 영화가 초청받은 건 ‘범죄도시4’가 처음이다. ‘범죄도시4’ 주역들은 오는 23일부터 포토콜, 기자 간담회, 레드카펫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최민식, 김고은 주연의 영화 ‘파묘’는 포럼 섹션에서 만날 수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작품. 한국적 색채가 강하게 가미된 오컬트 장르로 현지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교통사고로 엄마를 잃은 고등학생 인영(이레)의 이야기를 담은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제너레이션 K플러스 경쟁 부문에 초청 받았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김혜영 감독 연출작으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베를린이 사랑하는 홍상수 감독은 신작 ‘여행자의 필요’로 장편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황금곰상을 노린다. 제작실장 김민희 역시 영화제에 참석할 전망이다. 두 사람은 불륜 관계를 인정한 뒤 국내에선 두문불출하고 있지만 베를린영화제 등 해외 행사에는 늘 나란히 참석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단편 경쟁 부문에는 정유미 감독의 애니메이션 ‘서클’이 초청받는 쾌거를 올렸다. 장편 및 단편 경쟁 부문 수상작은 폐막일인 오는 25일 발표된다. 홍상수 감독, 정유미 감독이 장편과 단편 부문에서 각각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팀 밀란츠 감독의 ‘스몰 띵스 라이크 디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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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김혜영 감독 영화 데뷔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베를린 영화제 초청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김혜영 감독이 영화 데뷔작으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김혜영 감독이 영화 데뷔작인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에 초청됐다.‘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엄마를 잃은 한 소녀가 집이 없어 댄스 학원 지하에서 지내다 안무가에게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15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힌다. 경쟁 부문 초청작은 오는 22일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18 09:01
무비위크

'비밀의언덕' 베를린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경쟁부문 초청

이지은 감독이 베를린으로 향한다. 해외배급사인 화인컷에 따르면 영화 '비밀의 언덕(이지은 감독)'은 내달 10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하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Generation Kplus)'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집행위원장 마리안느 레드패스 (Maryanne Redpath)는 "'비밀의 언덕'은 매우 다정하고 사려 깊은 영화다.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섹션은 이 작품을 전 세계에서 최초로 선보일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올해로 72회를 맞이한 베를린국제영화제는 1951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해 전 세계 유수의 작품들을 상영하며 칸 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영화제로 자리잡았다. '비밀의 언덕'이 초청된 제너레이션 경쟁 부문은 아동과 청소년의 삶을 다루는 성장 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전 연령 관객 대상작인 K플러스와 14세 이상 관객 대상작인 14플러스로 분류된다. K플러스 부문에는 그간 2021년 권민표 감독의 '종착역', 2016년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 등이 초청됐고, 14플러스 부문에는 2021년 윤재호 감독의 '파이터', 2019년 김보라 감독의 '벌새'가 초청 받았다. 12세 명은이의 비밀스러운 성장담을 다루고 있는 '비밀의 언덕'이 이런 한국영화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비밀의 언덕'은 풍부하고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12세 소녀 명은이가 글쓰기를 통해 자신과 가족에 대해 알아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로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 지원작, 경기도 다양성영화 제작투자 지원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비밀의 언덕'으로 장편영화 데뷔를 하는 이지은 감독은 2019년 단편 영화 '산타클로스', 2018년 단편 영화 '정리', 2016년 단편 영화 'I AM' 등의 작품들을 연출하였으며 특히 '산타클로스'는 16회 벨로이트 국제영화제, 63회 로체스터 국제단편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그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비밀의 언덕'은 2022년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이며 대담하고도 섬세한 성장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5 07:18
연예

[ESI] 연기자 품는 가요 대형 기획사들…왜?

대형 가요 기획사들이 연이어 배우들을 영입하며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3대 기획사라 불리는 SM·YG·JYP엔터테인먼트 뿐 아니라, FNC·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도 톱배우 영입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그간 가수 매니지먼트와 음반·음원, 공연 등에 치우쳤던 것과는 또 다른 행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새로운 수익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도 K팝 열풍에 이어 '상속자들' 등 한국 드라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기획사들은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며 소속 연예인들을 출연시켜 신사업 부문과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기도 한다.정덕현 문화평론가는 "가요기획사들이 음원 장사를 통한 수익 창출에 한계를 느낀 상황에서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 가수들의 연기·예능활동도 이와 무관치 않다"며 "'응답하라1994'나 '몬스타' 등 음악이 주가 되는 드라마들까지 등장하는 등 장르파괴 흐름과도 관련이 있다. 이제는 연기·음악·예능 등 다방면을 종합적으로 염두에 둬야하는 추세"라고 평가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YG엔터 등이 기존 가수들을 데리고 진행하던 사업에 성장 한계를 느끼고 브랜드 이미지를 이용해 부가가치 창출을 노리고 있다"며 "지난해 JYP까지 3대 엔터업체가 모두 증시에 입성했고, FNC 등도 상장을 노리고 있다. 안정적인 사업 다각화를 통해 '엔터주는 불안하다'는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가요 대형기획사들의 배우 영입 현황과 전망을 알아봤다.▶SM 엔터테인먼트, 강호동에 장동건까지 발빠르게 영입국내 최대 연예기획사답게 한 발 빠른 행보를 보여줬다. 2012년 자회사 SM C&C를 설립한 뒤 AM엔터테인먼트까지 흡수했다. 이 과정에서 장동건·김하늘·한채영 등 톱배우들부터 강호동·신동엽 등 최고의 예능인까지 확보했다. 영상 콘텐츠 제작사인 훈미디어를 인수해 직접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의 드라마까지 제작했다. 또한,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을 맡은 '총리와 나', 배우 이연희를 주연으로 내세운 '미스코리아'를 연이어 선보이기도 했다.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인간의 조건' 등의 예능프로그램도 SM C&C가 외주제작사로 나서 만든 작품이다.이에 SM C&C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그간 연이은 영입과 인수 등으로 탄탄한 배우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자부한다. 올해에도 좋은 연기자가 있다면 추가로 영입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현재 소속된 20여명 배우들의 활동을 매니지먼트 하는 데 집중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1~2개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이다. 현재 기획중인 몇 개의 작품이 있다"며 "처음에는 자체 제작에 있어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지난해 드라마 두 작품을 거쳐 어느 정도 안착이 됐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YG 엔터테인먼트, 차승원·최지우 영입하며 막강 연기자 라인 구축올해 초 차승원에 이어 톱스타 최지우를 영입했다. 임예진·장현성 등 중견 배우들까지 영입해 기존의 정혜영·구혜선·유인나 등과 함께 YG패밀리 배우 라인을 형성했다. 이와 관련해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YG가 추진하고 있는 영상 작업의 전략을 강화하고 시너지 창출을 노리는 측면에서 연기자 매니지먼트를 자연스럽게 강화할 계획이다. YG가 직접 만드는 방송 콘텐츠의 제작 역량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위너TV' 등 영상 콘텐츠 사업 또한 확대해 나간다는 입장이다.YG의 경우 일본의 YG재팬, 홍콩에 위치한 YG아시아 등 현지 자회사들을 갖고 있어 배우들의 글로벌한 행보도 가능하다. YG 측은 앞서 최지우의 영입을 공식화하면서 "국내를 대표하는 한류스타로 인정받아 온 최지우와의 만남은 양측에게 '윈-윈'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고 자체 분석했다. YG는 이 외에도 최근 모델 컴퍼니 'K플러스'와 전략적 제휴 및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연기활동 지원에 드라마 제작까지지난해 이정진과 송하윤 등을 영입해 배우 매니지먼트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2012년에는 박주형·이은정·최우식(22) 등으로 연기자 라인업을 꾸렸다. 이 외에도 임슬옹·옥택연·이준호·황찬성·배수지 등 가수들이 배우 활동을 병행중이다. JYP는 앞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시리즈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자회사인 JYP 픽처스를 통해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이다. JYP픽처스는 지난해 말, 중국 동방연예그룹과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영화 제작에 나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JYP 관계자는 "추가적인 배우 영입이나 드라마 제작에 관해서는 확정된 바는 없다. 하지만 언제든 좋은 기회가 있다면 영입을 하거나 제작을 할수도 있다. 이미 관련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기 때문에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이동건·이다해 영입하고 '미래의 선택' 제작에 나서3대 기획사 외에는 FNC가 배우 영입과 관련 컨텐츠 제작에 가장 적극적이다. 최근 배우 이다해와 이동건·윤진서를 영입하면서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KBS 2TV '미래의 선택'를 제작하면서 이동건·정용화 등 소속 연예인들을 내세우기도 했다. 무엇보다 내년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FNC는 현재 가장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설경구·최민식 등 충무로 대어 집중 공략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배우 리스트는 웬만한 배우 전문 기획사를 능가한다. 지난해 영입한 설경구·최민식 등 거물급 배우 뿐 아니라 톱스타 이정재, 강혜정·박성웅에다 요즘 대세로 불리는 곽도원까지, 빈틈없는 탄탄한 라인업을 갖췄다. 점차 연기활동의 비중을 높이고 있는 그룹 JYJ(김재중·박유천·김준수)와 송지효·박유환 등 기존 소속 연기자들의 시너지가 눈에 띈다. 특히 씨제스는 뮤지컬 분야를 자사의 특화된 사업으로 만들어내려는 움직임까지 보여주고 있다. 업계에서 무시못할 티켓 파워를 가진 JYJ 김준수에다 최근 영입한 뮤지컬배우 정선아를 내세워 타 기획사와 차별되는 영역을 개척중이다.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4.03.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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