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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대표 “’잇츠더쉽코리아’ 성공적... 내년엔 2번 항해 목표로” [IS인터뷰]

“한국에서 축제, 페스티벌 경험만 25년이에요. 조금 더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게 없을까 하면서 해외를 다니다 찾은 게 ‘잇츠더쉽’이에요. 한국 고객들에게 차별화를 주겠다는 목표로 ‘잇츠더쉽’과 5년을 계약했죠. 이번에 반응을 보니까 다행히 성공적인 것 같네요. (웃음)” 세계적인 테마 크루즈 뮤직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 2024’ (이하 ‘잇츠더쉽코리아’)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총 3박 4일간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됐다. ‘잇츠더쉽코리아’ 주최사인 라이브엑트 이정호 대표는 크루즈 선상에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내년에는 2박3일 형태로 1년에 2번 이상의 항해를 목표로 한다”고 귀띔했다. 이 대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CJ ENM에서 사업팀장으로 씨엔블루, 빅스, 블락비, 워너원, BTS 등 아티스트들의 월트 투어 및 전 세계 K콘, MAMA 어워즈에 이르기까지 각종 라이브 IP 사업을 경험했다. 그는 과거의 경험이 이번 ‘잇츠더쉽코리아’의 성공적인 개최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잇츠더쉽코리아’는 숙박부터 뷔페, 휴가, 음악, 액티비티, 파티까지 모든 것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형태의 페스티벌이다. 비용이 꽤 나간다. 머무르는 캐빈 종류에 따라 최소 100만 원대부터 최대 1000만 원대까지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이 대표는 “지상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에 비해 객단가는 높지만, 올인클루시브 혜택을 고려할 때 경쟁력 있는 수준의 가격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번에 개최한 ‘잇츠더쉽코리아’는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특이한 점은 크루즈 내 직원들이 모두 영어권 외국인들이며 현금도 오직 미국 달러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대표는 “크루즈 내에 외국인들이 있고 달러를 사용해야 해외여행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겠냐”고 웃었다.이어 “크루즈 내 직원 뿐만이 아니라 ‘잇츠더쉽코리아’ 크루들 역시 외국인 승객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 가능자를 채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잇츠더쉽코리아의 참여자들은 계속 내국인과 외국인 비율이 반반 정도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잇츠더쉽코리아’ 항해는 길이 290m, 수용 가능 인원 3780명의 11만 톤급 초대형 선박인 이탈리아의 ‘코스타 세레나’에서 진행됐다. 내년에도 코스타 세레나에서 ‘잇츠더쉽코리아’를 개최할 계획인지를 묻자 이 대표는 “현재 코스타 세레나 말고 계약을 생각 중인 크루즈가 하나 더 있는데, 이탈리아를 표방한 코스타 세레나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녔다”면서 “확실한 정보는 추후에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번 ‘잇츠더쉽코리아’ 3박 4일 여정을 ‘성공적’이라고 표현하면서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했다. 이번 ‘잇츠더쉽코리아’에 참여한 승객들은 2000여 명인데 이들이 배를 타기 위해 부산에서 미리 보내는 시간이 쇼핑, 숙박, 요식업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남이 하는 걸 쫓아가지 않는 게 저의 철칙이다. ‘잇츠더쉽코리아’를 기점으로 그 목표를 달성한 것 같다”면서 “내년에는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잇츠더쉽코리아’를 개최하기 위해 벌써 콘셉트 구상에 들어갔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부산/나가사키(일본)=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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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신곡' 뷰티풀(파트3)' 아이튠즈 14개국 1위

워너원이 변함없는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워너원의 새 디지털 싱글 '비-사이드(B-Side)' 신곡 '뷰티풀(파트3)'가 27일 발매 후 아이튠즈 톱 송(Top Song) 차트에서 호주·칠레·홍콩·일본·말레이시아·멕시코·싱가폴·대만·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 1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캐나다·이탈리아·터키·영국 등 총 20개 국가 및 지역에서는 톱10 안에 랭크되며 글로벌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재확인했다. 보이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발매 직후 1시간 만에 멜론 톱100에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워너원이 3년만에 발매한 새 싱글 '비-사이드'는 '에이-사이드'에 멈춰있던 워너원과 워너블의 시간을 '비-사이드'로 다시 재생시킴과 동시에 언제나 그랬듯 항상 옆에 있겠다는 'Beside(~옆에)'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뷰티풀(파트3)'는 2021 MAMA에서 워너원이 새롭게 선보인 곡으로 2017년 발매된 앨범 타이틀곡 '뷰티풀' 2018년 발매된 첫 정규앨범 수록곡 '뷰티풀(파트2)'에 이어 워너원과 워너블의 아름답고 변함없는 약속에 대해 노래한다. 희망적이고 경쾌한 비트 위 서정적이고 애절한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11명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더하며 워너원을 기다린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으로 롱런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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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워너원, 3년전 이별한 그 날에 '뷰티풀3'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워너원과 워너블의 1월 27일이 행복한 날로 기억된다. 워너원은 3년만의 신곡 'Beautiful (Part.3)'(뷰티풀 파트3)을 27일 오후 공개했다. 싱글명은 'B-Side(비-사이드)'로 'A-Side'에 멈춰있던 워너원과 워너블의 시간을 다시 재생시킨다는 의미를 담았다. 언제나 그랬듯 항상 옆에 있겠다는 의미도 내포했다. 발매일인 1월 27일은 워너원과 워너블이 고척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이별했던 날이다. 멤버들은 '뷰티풀3'을 통해 워너원과 워너블의 아름답고 변함없는 약속에 대해 노래했다. 노래는 이전 '뷰티풀' 시리즈인 2017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의 타이틀곡 '뷰티풀', 2018년 첫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의 수록곡 '뷰티풀 파트2'보다 리드미컬하다. 또 '2021 MAMA' 에서 불렀던 버전과는 달리 라이관린이 녹음에 참여해 완전체의 의미를 더했다. 워너원을 그리워한 모든 이들에게 선물같은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뮤직비디오는 '2021 MAMA' 현장을 편집했다. 멤버들이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부터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 그리고 "지금까지 워너원이었습니다"하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순간까지 기록했다. 벅찬 표정으로 서로를 보는 워너블과 워너원의 표정이 담겨 눈길을 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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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자필로 적은 노랫말…'뷰티풀3' 개인 티저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빛나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워너원은 2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B-Side(비-사이드)’의 개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해 ‘2021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를 통해 3년 만에 다시 뭉친 워너원이 신곡 ‘Beautiful (Part.3)’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미지에는 워너원이 자필로 직접 작성한 ‘Beautiful (Part.3)’의 멤버별 파트 한 소절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워너원과 워너블의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들이 깃든 가사인 만큼 한층 더 깊은 감동과 뭉클함을 자아냈다. 새 싱글 ‘B-Side’는 ‘A-Side’에 멈춰있던 워너원과 워너블의 시간을 ‘B-Side’로 다시 재생시킴과 동시에 언제나 그랬듯 항상 옆에 있겠다는 ‘Beside(~옆에)’의 의미를 담고 있다. ‘B-Side’에 수록되는 신곡 ‘Beautiful (Part.3)’는 ‘2021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워너원이 새롭게 선보인 노래다. 2017년 발매된 ‘1-1=0 (NOTHING WITHOUT YOU)’의 타이틀곡 ‘Beautiful’, 2018년 발매된 첫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의 수록곡 ‘Beautiful (Part.ll)’에 이어 워너원과 워너블의 아름답고 변함없는 약속에 대해 노래한다. 2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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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워너원, 다시 하나 된 순간

워너원이 퍼스트룩 표지를 장식했다. 30일 발행하는 매거진 ‘퍼스트룩’은 2021 MAMA 스페셜 화보를 공개했다. 워너원 단체 무대 커버컷 외에 다양한 앵글로 포착한 무대 사진, 무대에 오르기 직전 설렘이 담긴 백스테이지 사진, 귀엽고 장난스러운 케미가 느껴지는 비하인드 사진 등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워너원의 특별한 순간들을 24페이지 지면에 가득 채웠다. 2021 MAMA 무대 준비 과정과 처음 선보인 신곡 ‘Beautiful(PART III)’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겼다. 여전히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칼군무를 하는 모습, 워너블과의 짧았던 시간에서 비롯된 아쉬움을 떨쳐내려는 듯 쉼없이 격렬한 몸짓을 소화하는 표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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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재결합, '2021 MAMA' 최고의 1분…여성 10대 시청자↑

그룹 워너원이 '2021 MAMA'에서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워너원은 지난 11일 생중계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에서 최고의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3년만의 재결합임에도 여전한 인기를 보였다. 이날 워너원은 '에너제틱(Energetic)'과 '활활(Burn It Up)'으로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워너블(팬덤명)이 모이면 워너원이 모이게 된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날이 정말로 왔다"며 감격한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마지막 곡인 '뷰티풀 파트3'(Beautiful part3)을 부를 때엔 시청률이 더 올랐다. TNMS 유료가구기준 전국 시청률 1.1%, 수도권 시청률은 1.7%을 보였다. 이날 전체 시상식 중 가장 높은 시청률 수치로, 특히 여자 10대에서 큰 관심을 얻었다. 여자 10대의 시청률은 무려 2.9%까지 기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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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3년만의 '2021 MAMA'…팬 울컥한 히트곡 메들리

그룹 워너원이 '2021 MAMA'에서 다시 뭉쳤다. 워너원은 11일 '2021 MAMA'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자정 사전 녹화로 펼쳐진 무대. 팬들은 워너원의 등장에 눈물을 보였다. '봄바람'으로 시작한 무대는 '에너제틱' '활활'(Burn It Up)로 이어졌다. 피아노 선율과 함께 퍼포먼스가 더해지자 팬들은 격하게 응원봉을 흔들었다. 멤버들은 연달아 무대를 소화한 후 거친 숨을 내쉬었다. VCR에서 멤버들은 "보고싶었다. 기적같은 일이 생겼다. 너무 오랜만에 워너원으로 인사드린다. 3년만에 워너원으로 무대에 오른다. 워너블(팬클럽)이 모이면 워너원도 다시 모인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있다. 많이 떨리기도 하고 선물같은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한다. 우리를 뜨겁게 사랑해주셨던 순간들을 우리 무대를 통해 떠오르르 수 있도록 하겠다. 너무 보고싶었다. 사랑한다. 우리 지금, 다시 만나"라고 인사했다. 이어진 무대는 '뷰티풀'. 생방송에서 보여줄 무대였으나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사전녹화에서 팬들 앞에서 선보이게 됐다. 멤버들은 아련한 표정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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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전원 코로나19 음성…“MAMA 레드카펫과 본방송 불참”

3년 만에 다시 모여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서 무대를 선보이기로 한 그룹 워너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한숨 돌리게 됐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멤버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워너원 멤버 11명 중 ‘MAMA’에 참석하지 않는 라이관린을 제외한 10명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전날 밤늦게 음성 결과를 받았다. 이후 워너원은 이날 새벽 경기도 파주 스튜디오에서 ‘에너제틱’, ‘활활’, ‘뷰티풀 파트 3’ 등 3곡을 사전녹화했다. 엠넷은 “워너원이 2021 MAMA 레드카펫과 본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워너원은 스태프 가운데 한 명이 전날 자가진단검사에서 음성을 받고 사전녹화 현장에 함께했지만,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 모든 녹화를 중단했다. 이 때문에 3년 만에 워너원을 보려고 모인 팬들은 멤버들의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12시간 넘게 추운 날씨에 기다려야 했다. 엠넷은 “예정된 시간에 녹화가 진행되지 못하고 추운 날씨에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 드려 매우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1.12.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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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MAMA' ITZY-허성태 컬래버 무대, 신선한 조합

‘2021 Mnet ASIAN MUSIC AWARDS (2021 MAMA)’에서 걸그룹 ITZY와 배우 허성태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8일 주최 측에 따르면 ITZY와 허성태는 ‘2021 MAMA’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이다. 과연 ITZY와 허성태가 합을 맞춰 선보일 무대는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4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ITZY는 발매하는 곡마다 글로벌 팬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9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CRAZY IN LOVE'(크레이지 인 러브)는 10월 9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1위에 진입했고, 타이틀곡 ‘LOCO(로꼬)’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며 '6연속 1억 뷰'라는 진기록을 세우는 등 글로벌 대세로 떠올랐다. 허성태는 올 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K-빌런으로 활약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1 MAMA’는 워너원의 스페셜 무대부터 NCT U의 ‘Universe(Let's Play Ball)'(유니버스) 무대, 이효리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 크루들의 콜라보 무대에 이어 ITZY와 허성태의 특별한 만남까지 예고했다. 11일 오후 6시(KST) 개최되며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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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제외’ 워너원, 단체 사진 공개...“롱 타임 노씨”

그룹 워너원이 다시 모였다. 김재환은 26일 인스타그램에 “Long time no see”라는 글과 함께 워너원의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이관린을 제외한 워너원의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담겼다. 워너원은 지난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에너제틱’, ‘부메랑’, ‘켜줘’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1년 6개월 동안 가요계를 강타한 워너원은 2019년 1월 열린 고척돔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약 3년 만에 다시 뭉친 워너원은 오는 12월 11일 열리는 ‘2021 Mnet ASIAN MUSIC AWARDS’(2021 MAMA)에서 특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1.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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