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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아스트로, 정규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6인 6색 솔로곡까지

그룹 아스트로가 청량한 단체곡과 6인 6색 솔로곡으로 꽉 채워진 정규 3집으로 돌아온다. 아스트로는 어제(11일)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타이틀곡 ‘캔디 슈가 팝’(Candy Sugar Pop)을 비롯해 총 11곡의 음원 일부가 담겨 있다. 곡마다 어울리는 아스트로의 ‘드라이브’(Drive), ‘스태리’(Starry) ‘로드’(Road) 버전 재킷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함께 담겨 있어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킨다. ‘캔디 슈가 팝’은 밝고 활기찬 느낌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어디든 내게 말해봐. 한 발 더 다가와. 말해 줄래 take you tonight. 눈 앞에 ocean view. 푸른 너울 flower bloom’이라는 가사는 설렘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경쾌하고 레트로한 밴드 사운드의 ‘썸띵 썸띵’(Something Something), 그루비한 베이스 루프를 반복한 구성이 인상적인 ‘모어’(More), 페스티벌 요소가 더해져 풍부한 감성을 자랑하는 ‘하늘빛’, 앞선 6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선공개한 ‘밤하늘의 별처럼’까지 완성도 높은 5곡도 수록된다. 또한 MJ의 가창력을 팝 발라드 장르에 녹여낸 ‘스토리’(Story), 진진이 작사·작곡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올 데이’(All Day), 차은우만의 재지한 그루브가 매력적인 ‘퍼스트 러브’(First Love), 문빈이 준비한 팝 R&B 곡 ‘레츠 고 라이드’(Let’s go ride), 라키가 직접 참여해 영화 속 요소들을 표현한 ‘S#1’, 중독성 강한 후렴이 인상적인 윤산하의 ‘24시간’까지 6인 6색 솔로곡 일부 역시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렇듯 아스트로는 다양한 장르의 11곡으로 ‘청량 프리즘’을 구축하며 올여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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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김이나의 적극 서포트 받고 음원 호평 잇따라

로시의 신곡이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로시는 24일 디지털 싱글 '겨울.. 그다음 봄'을 발표한 가운데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겨울.. 그다음 봄'은 브리티시 팝 코드에 클래식한 오보에 선율을 접목시킨 세련된 느낌의 곡이다. 모두가 힘든 이 겨울이 지나고 다시 봄이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감성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으로, 김이나 작사가만의 유려한 표현이 더해져 높은 흡입력을 자랑한다. 국민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섬세하면서도 트렌디한 멜로디를 완성, 로시와는 '오션 뷰(OCEAN VIEW)'로 호흡을 맞춘 신예 작곡가 LOF!를 비롯해 이현승도 지원사격에 나서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싸이를 비롯해 주우재·이민혁·한승윤 등 각자의 SNS에 로시의 신곡 발표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어딘가에서 질문에 대한 답으로 말한 적 있는데 가사가 유난히 슈웅하고 빠르게 잘 나오는 가수로 로시를 꼽은 적이 있다. 이번 가사도 마음에 들고, 덧할 말 없이 하고픈 말이 가사에 다 있다. 들어주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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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겨울 감성 듬뿍… 웰메이드 힐링송 오늘(24일) 발표

로시가 겨울 감성이 묻어나는 웰메이드 힐링송으로 돌아온다. 로시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겨울.. 그다음 봄'을 발표한다. '겨울.. 그다음 봄'은 브리티시 팝 코드에 클래식한 오보에 선율을 접목시킨 세련된 느낌의 곡이다. 모두가 힘든 이 겨울이 지나고 다시 봄이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감성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으로 김이나 작사가만의 유려한 표현이 더해져 높은 흡입력을 자랑한다. 국민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섬세하면서도 트렌디한 멜로디를 완성, 한 편의 감성적인 서사시를 예고한다. 로시와 '오션 뷰(OCEAN VIEW)'로 호흡을 맞춘 신예 작곡가 LOF!를 비롯해 이현승도 지원사격에 나서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겨울에서 봄이 되기까지를 마치 태양과 지구의 관계처럼 카메라가 인물 주변을 계속해 공전하는 모습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로시와 데뷔 초부터 호흡을 맞춰온 유명 뮤직비디오 제작팀인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로 동화 같은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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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겨울…그다음 봄' 청초한 비주얼 공개

로시(Rothy)가 신곡 컨셉트 포토를 첫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로시는 오늘(19일) 0시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겨울.. 그다음 봄' 겨울 버전 컨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앙상한 가시 덤불 사이 로시가 쓸쓸하면서도 공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 속에 로시의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살짝 웨이브진 머리칼에 옅은 메이크업, 슬픔이 묻어나는 진지한 표정과 분위기로 신곡 '겨울.. 그다음 봄'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로시는 24일 신곡 '겨울.. 그다음 봄'을 발매한다. 신곡은 로시가 지난해 10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콜드 러브(COLD LOVE)'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노래로 한층 성숙해진 로시만의 감성을 만날 수 있다. 그간 데뷔 싱글 '스타즈(Stars)'를 시작으로 '술래' '버닝(Burning)' '다 핀 꽃' '비(BEE)' '오션 뷰(OCEAN VIEW)(Feat. 찬열)' '콜드 러브' 등 자신만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들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에게 호평받았다. '편의점 샛별이' '뷰티 인사이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지리산'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 로시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서사의 깊이를 더하며 '믿고 듣는 로시'로 자리매김했다.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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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신승훈 자작곡 #발라드+EDM #1년2개월만 컴백

로시(Rothy)가 장르적 틀을 깬 퓨전 이별송을 낸다. 로시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OLD LOVE'(콜드 러브)를 발매한다. 발라드와 EDM을 접목시킨 퓨전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했던 순간을 지나 이별에 다다른 남녀의 복잡한 심리를 묘사한 감각적인 노랫말이 특징이다. 로시를 발굴 및 제작한 레전드 뮤지션 신승훈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후렴구 강한 비트로의 전환을 통해 기존 신승훈의 작곡법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한다. 신승훈과 음악을 같이 해온 멜로디자인의 서정진과 김두현도 가세해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뮤직비디오에는 로시와 배우 최재현이 출연해 연인 호흡을 펼친다. 로시는 이별 후 느낀 감정들을 얼반 댄스로 표현해 한층 애틋함을 더할 예정이다. 로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서머송 'OCEAN VIEW(Feat. 찬열)'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리스너들과 만나는 만큼 로시는 성숙해진 창법으로 더욱 짙은 감성을 노래한다. 로시만의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과 신승훈의 폭넓은 음악적 역량이 만나 특급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1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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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아련 무드 장착한 콘셉트 포토

‘음색 요정’ 로시(Rothy)가 애절한 이별 감성을 전한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로시의 디지털 싱글 ‘COLD LOVE’(콜드 러브)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복잡한 표정으로 벽에 기대어 주저앉아있는 로시의 모습이 이별 후 홀로 남겨진 여자를 연상시키듯 애잔하고 슬픈 감성을 자아냈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눈망울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처연한 이별의 감정선을 더욱 극대화했다. 로시의 새 싱글 ‘COLD LOVE’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서머송 ‘OCEAN VIEW(Feat. 찬열)’ 이후 1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이다. 로시를 발굴 및 제작한 국내 대표 뮤지션 신승훈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신승훈과 음악을 같이 해온 멜로디자인의 서정진과 김두현도 힘을 보태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14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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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의 뮤즈' 로시, 14일 신곡 발표 "1년 2개월 만에 컴백"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가수 로시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5일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로시가 오는 14일 신곡을 발표한다. 그간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변신을 거듭해 온 만큼 이번에도 로시의 새로운 음악과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발표한 데뷔 첫 서머송 'OCEAN VIEW(Feat. 찬열)' 이후 1년 2개월 만의 컴백이다. 명불허전 레전드 신승훈의 하나뿐인 애제자이자 뮤즈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이끈 로시는 데뷔 싱글 'Stars'를 시작으로 '술래', '버닝', '다 핀 꽃', 'BEE', 'OCEAN VIEW' 등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보이스와 유니크한 감성을 지닌 '음색 요정'으로 우뚝 섰다. 로시는 자신의 앨범뿐만 아니라 '편의점 샛별이', '또한번 엔딩', '로맨스는 별책부록', '뷰티 인사이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속 OST 가창자로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행보를 펼쳤다. 탁월한 가창력과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색,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가요계를 대표하는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로시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고퀄리티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더해진다. 음원은 14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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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드림캐쳐, 간담이 서늘한 오컬트 송 'BEcause'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드림캐쳐가 오싹한 분위기의 신곡 'BEcause'(비커즈)로 돌아왔다. 30일 드림캐쳐가 새 미니앨범 'Summer Holiday(서머 홀리데이)'를 발매했다. 6개월 만에 컴백한 드림캐쳐는 매번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한 그룹답게 이번 앨범 역시 타이틀곡 'BEcause'로 참신한 시도를 했다. 'BEcause'는 사랑이 너무 커져 버린 나머지 집착이 돼 버린 감정을 얘기한다. 연인을 갈망하고 집착하는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다소 섬뜩할 수 있는 분위기로 한여름 밤에 보는 공포 영화를 떠올리게 한다. 도입부는 현악기의 피치카토 사운드와 멤버들의 목소리를 결합해 오컬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드림캐쳐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다크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듣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분위기를 만든다. 가사는 '꼭꼭 다 숨기고서 잘 살았네요 / 아직 그댄 날 잘 몰라요 / 사람들은 착한 아인 줄 알겠지만'이라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후 '파랗게 질려가 / 너의 표정은 마치 Ocean view'라며 공포에 질린 연인의 모습을 '오션뷰'라고 묘사하며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후렴에선 'Because I like you'라고 연신 외치면서 연인에 대한 집착과 광기를 맘껏 표출한다. 뮤직비디오 역시 오싹하다. 폐허가 된 놀이동산에서 드림캐쳐 멤버들은 각자 섬뜩한 몸짓을 보여준다. 붉은 조명 아래서 깨진 거울을 바라본다거나, 검은 망토를 뒤집어 쓴 수십 명의 사람들이 등장한다거나, 다채로운 연출로 'BEcause'만의 분위기를 살렸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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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원어스-드림캐쳐 '엠카운트다운' 컴백…박문치·로시도 출격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ITZY, 원어스, 드림캐쳐, MCND, 효린의 컴백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컴백과 동시에 차트를 올킬한 괴물 아이돌 ITZY의 무대가 20일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다. 지난 17일 발매한 ‘NOT SHY’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로, 솔직당당하게 자기를 표현하는 4세대 걸그룹다운 매력이 가득 담긴 러브송이다. 완벽한 팀워크로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이제는 여유마저 깃든 한층 더 성장한 무대를 보여줄 ITZY의 컴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를 발표한 원어스도 ‘엠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TO BE OR NOT TO BE’는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 있는 위태로움을 담은 곡으로, 심박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신스사운드와 과감하게 변주되는 훅이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로드 투 킹덤’에서 얻었던 ‘무대 천재’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은 퍼포먼스로 지난 5개월동안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강렬한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드림캐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Lose Myself’의 타이틀곡 'BOCA’의 첫 무대를 준비한다. 스페인어로 '입'을 뜻하는 타이틀곡 'BOCA'는 드림캐쳐 특유의 록 사운드에 뭄바톤 리듬을 새롭게 입혀낸 '뭄바톤 록' 장르의 곡이다. 무책임한 말들이 난무하는 시대 속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그조차도 무뎌지는 세대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담아 더욱 눈길을 끈다. ‘Dystopia’를 주제로 그들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드림캐쳐의 컴백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인 MCND 또한 신곡을 들고 엠카의 문을 두드린다. 특히 MCND는 이날 앨범 발매와 동시에 엠카를 찾아 가장 따끈따끈할 무대를 선보인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한층 더 멋있어진 칼군무를 기대해 달라는 메시지를 직접 전한 만큼 오늘 보여줄 타이틀곡 ‘Nanana’의 무대에 팬들의 눈길이 모인다. 효린은 두 번째 미니앨범 'SAY MY NAME'으로 여왕의 귀환을 알린다. 타이틀곡 'SAY MY NAME'은 효린이 직접 참여한 가사와 캐치한 멜로디, 중독성 강한 코러스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오늘 ‘엠카’에서는 'SAY MY NAME'을 비롯해 ‘9LIVES'까지 선보이며 팬들에게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대를 선물할 예정이다. 컴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효린의 힙한 퍼포먼스는 ‘엠카’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 ‘스튜디오M’ 에는 박문치, 이디오테잎, 로시의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작곡가 겸 가수 박문치가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한 '쿨한42(Cool한42)'의 무대를 준비했으며, 3년만에 신곡을 발표한 이디오테잎의 디지털싱글 ‘Too Old To Die Young’도 만나볼 수 있다.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로시의 ‘Ocean view’ 무대도 ‘스튜디오 M’ 코너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동키즈, 로켓펀치, 루시, 세러데이, (여자)아이들, 온앤오프, 1TEAM, ENOi, 체리블렛, 한승우도 출연해 안방에서 즐기는 신나는 집콕 공연을 선사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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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로시X찬열, 여름 날의 달콤한 재회 '오션 뷰'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로시가 데뷔 첫 서머송을 불렀다. 엑소 찬열의 지원사격 속에 로시는 상큼 발랄 매력을 꺼냈다. 로시는 13일 신곡 'Ocean View'(오션뷰)를 발매했다. 트렌디한 리듬에 어쿠스틱한 뮤트 기타가 어우러진 노래다. 소속사는 "로시만의 깊고 청아한 음색이 청량감을 준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여름의 낭만과 설렘을 느낄 수 있게 한다"고 소개했다. 가사에는 지난날의 추억이 담긴 여름바다를 핑계 삼아 다시 만나게 된다는 설렘이 담겼다. 찬열과 로시가 주고 받는 듯한 가사가 몰입감을 더한다. 찬열이 "여름이 다 지나가고서야 우리가/ Ocean view 하나 때문에 다시 보게 되는/ Story는 되게 이상하지/ 요 앞에서 만나/ 요 앞에서 만나/ 지금 다 와가 난"이라며 만남을 제안하고 로시는 "아직도 난 Feel like ocean view (ya ya)/ 잊혀지지 않아 Me and You (It was)/ 지나간 여름밤의 Driving (ooh)/ 난 망설이고 있었지만 내게 웃으며 다가온 너/ 아무렇지 않은척했지만 내 맘은/ Singing like ooh ooh ooh ooh ooh/ Yeah I’m Singing like ooh ooh ooh ooh ooh/ 귀찮은 척 일단 grooving...지난여름 ocean view/ 잊지 못해 me and you/ 지금 여긴 우리 둘/ 만의 party feel so good"라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낸다. 뮤직비디오에는 바닷가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로시의 모습을 담았다. 상큼 발랄한 로시의 비주얼이 곡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 로시는 "세 번째 호흡하는 디지페디 감독님들께서 촬영을 도와주셨다. 감독님께서도 평소에 제가 친구들과 놀 때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여행을 간다면 어떨지 물어봐 주시면서, 막 20대에 접어든 소녀의 혼자 하는 여행을 자연스럽게 담아주시려고 하셨다. 그래서 어딘가 엉성하지만 혼자가 아닌 척 즐기는 모습과 또 한편으로는 조금의 외로움도 보이는, 실제로 제 인생 처음 혼자 하는 여행기를 뮤직비디오에 담아보았다"고 설명했다. 로시는 '오션뷰'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공백이 길었던 만큼 올 하반기에도 열심히 작업한 음원들이 나올 예정"이라고 활동을 예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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